춘천·철원·화천·양구지역 청년 50명이 2일 한자리에 모여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을) 공개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선언식에 참여한 청년들은 한 의원이 국비확보 등을 통해 접경지역의 당면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지역주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을 줄 아는 효자손 같은 국회의원인 한 의원을 지지한다”며 “현재 국회 국방위원장으로 국방과 군인들을 위한 맞춤 일꾼으로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진광찬 기자 lightchan@m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