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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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숙 3
주거안정이 돼야 하는데 춘천에서도 집장만이 쉽지 않지요
2. 임*미 2
출산보다 집이 먼저라는건 우리같이 나이든 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들지만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 대세라면 ..... 나라가 이렇게 만든건지 시대가 이렇게 만든건지~~
3. 임*미 2
로열젤리가 꿀보다 좋다는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정확한 성분까지 알려주시니 오늘도 공부했네요...^^
새해를 맞아 일본으로 가족여행을 떠난 40대 한국인 남성이 일본인 여성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고베 신문에 따르면 지난 1일 일본 효고현 고베 경찰은 한국 국적의 46세 남성 A씨를 성적 자태 촬영 처벌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A씨는 이날 오후 2시쯤 고베시 주오구의 한 상업시설에서 일본인 여성의 치마에 휴대전화를 넣어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에스컬레이터에서 자신의 앞에 있던 여성을 상대로 범행을 저질렀고, 뒤에 있던 현지 여성에 의해 발각됐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인정한 것으
◇한국관광공사▼본부장급=△경영혁신본부장 서영충 △국제관광본부장 이학주 △관광산업본부장 김동일 △관광콘텐츠전략본부장 유진호▼승진·전보=△국민관광실장 이상민(국민관광본부장 직무대리) △국제마케팅지원실장 정선희 △관광인재개발실장 김남천 △관광복지안전센터장 주성희 △일본팀장 박성웅 △지역관광육성팀장 김광식▼승진=△중국팀장 이현진 △테마관광팀장 박영희 △MICE기획팀장 황건혁 △관광홍보관운영팀장 박경숙 △기획조정팀장 마정민 △광저우지사장 박범석 △세계관광기구(UNWTO) 파견 곽대영▼전보·보직 변경=△ESG경영실장 김영미 △국제마케팅실장 조
고금리·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강원지역 관광업이 부진을 겪고 있다. 일본 등 근거리 해외관광이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라 내년에도 큰 폭의 반등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다.28일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발표한 ‘2024년 강원지역 경제전망’에 따르면 올해 강원지역 경제는 0.9% 성장에 그친 것으로 추정된다. 고금리·고물가 등 경제 상황이 어려워지면서 민간 소비가 얼어붙었고, 강원지역을 찾는 관광객도 크게 감소한 여파다.실제 한국관광데이터랩을 보면 지난 10~11월 강원지역 방문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급감했다. 이런 추세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글로벌 혁신 특구 후보 지역으로 부산(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강원(보건의료데이터), 충북(첨단재생바이오), 전남(에너지 신산업) 등 4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글로벌 혁신 특구는 기존 규제자유특구를 고도화하고 확대 개편해 미래 기술 분야의 신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도록 조성하는 특구로 명시적인 제한·금지 사항 외에는 모든 실증이 허용되는 '전면적 네거티브 규제'가 국내에서 처음 적용된다.후보지들은 선정 분야별 네거티브 실증 특례를 위한 법령 규제 목록 작성, 관련 부처 협의를 거쳐 지역특구법에 따른 규제
◇도로교통공단 본부 본부장·실장·센터장 전보△안전경영실장 이상철 △교통AI빅데이터융합센터장 고영우 △혁신기획본부장 이영재 △경영지원본부장 노명진 △교통사고종합분석센터장 배문수 △교통안전검사인증센터장 고광용◇본부 처장 전보△소통홍보처장 엄관식 △ESG사업처장 방연찬 △회계처장 권병락 △안전기획처장 선치성 △첨단교통연구처장 전옥희 △미래교육처장 장석용 △편성제작처장 이경남 △방송기술처장 이엽 △자율주행연구처장 배광수 △디지털사업추진팀장 민환기◇지방 조직장△대구광역시지부 지역본부장 강수철 △경기도지부 지역본부장 권기환 △광주광역시·전라남
강원지역 직장인들의 통근 시간이 전국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권은 직장과 주거지 간 거리가 짧고 교통 체증도 심하지 않아 일과 삶의 균형을 지키기가 수월한 환경이다.통계청과 SK텔레콤이 올해 6월 기준 통신 모바일 데이터를 활용해 공동으로 발표한 ‘근로자 이동 행태 실험적 통계’에 따르면, 강원권 통근 시간은 52.1분으로 전국에서 가장 짧았다. 전국 평균적으로 직장인들이 72.6분을 길 위에서 보내는데, 강원지역은 이보다 하루 평균 20.5분을 적게 사용한다. 수도권(83.2분)과 비교하면 강원권 직장인들은 매일 통근
지난해 기준으로 서울에 집을 사려면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15.2년 모아야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금리 인상 등 여파로 집값이 하락했지만, 서울에서 집을 사는 데 걸리는 시간은 더 늘었다.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주거실태조사' 결과를 22일 발표했다.전국 표본 5만1천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개별 면접 조사 결과다.지난해 수도권 자가 가구의 연소득 대비 주택가격 배수(PIR·Price Income Ratio)는 데이터의 중간값인 중위수 기준으로 9.3배였다.PIR은 월급을 쓰지 않고 꼬박 모아 집을
▶최근 60세 생일을 맞은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가 교제 중인 여자친구 이네스 드 라몬과 함께 생일을 기념했다고 미 연예매체들이 20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커플은 지난 주말 프랑스에 도착한 뒤 함께 파리의 한 고급 호텔에 묵으면서 18일 피트의 생일과 바로 다음 날인 라몬의 생일을 함께 기념했다. 라몬은 이번 생일에 34세가 됐다. 피트와는 26살 차이다. 두 사람은 19일 다시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돌아와 피트의 생일을 기념하는 친구들의 파티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트는 주얼리 디자이너인 라몬과 1
춘천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예산 175억원이 삭감됐다. 내년에 필요한 예산에 대한 행정 절차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민선 8기 시정의 핵심사업으로 꼽히는 수열에너지와 호수정원 등이 포함돼 있어 주요 사업 계획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춘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특위)는 최근 시가 제출한 ‘2024년도 당초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의를 마쳤다. 시는 앞서 내년 당초 예산을 올해보다 300억여원 늘어난 1조6305억원으로 제출했다.심의 결과 무려 24개 사업에 대한 예산이 퇴짜를 맞았다. 이
약사천은 맑다. 그냥 느낌으로만 하는 말이 아니다. 은퇴한 선배 시민들이 주축이 된 ‘춘천사랑 시니어 아카데미’ 회원들은 4년째 공지천에서 수질 측정 활동을 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이면 학곡천, 퇴계천 등 지류천과 만나는 공지천 8개 지점에서 탁도, 수온, 산성도 등을 측정하는데, 약사천 합류 지점은 다른 곳에 비해 수온도 낮고 투명하고 산소도 풍부하다는 것을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다. 약사천은 춘천에서도 가장 청정한 물이다.약사천 마을은 춘천의 대표적인 원도심 마을로 과거에는 경제, 행정, 문화 등 주민 생활의 핵심 터전이었지만,
올해 9~10월 반짝 상승했던 춘천 아파트값이 다시 제자리걸음하고 있다. 5주째 내려가고 있는 주간 시세와 달리 아직 월간 가격은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분위기는 한층 가라앉은 모습이다.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월간 주택 가격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춘천지역 월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03% 오르는 데 그쳤다. 소폭 상승하긴 했지만, 오름세는 크게 둔화됐다.지난 9월 장기간의 하락장에서 벗어나 상승 전환한 이후 2개월 연속 0.30% 넘게 올랐던 것에 비하면 내려가는 분위기가 확연하다. 이미 주간동향에선 하락세
고속도로가 결빙돼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한 치사율이 결빙이 아닐 때보다 3.4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15일 도로공단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4609건으로, 이 중 107명이 사망하고 7728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전체 결빙 도로에서의 교통사고 치사율(100건당 사망자 수)은 2.3명이고, 고속도로 결빙 사고 치사율은 16.1명으로 나타났다. 결빙 외 고속도로 치사율은 4.7명으로, 결빙 시 치사율이 3.4배 높았다.교통사고 데이터 분석한 결과 결빙 교통사고의 76%가 12~1월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내년 4월 10일 치러진다. 현 정부의 중간 평가 성격이 짙은 총선을 앞두고 여야는 벌써 정국의 주도권 잡기에 나섰고, 출마 예정자들도 얼굴 알리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MS투데이는 지역 대표 일꾼을 뽑는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총선 출마 예정자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번 시간에는 국민의힘 춘천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이민찬 출마 예정자를 만났다. ▶ 춘천 발전을 위한 구상은?예비후보 등록 후 춘천 1호 공약으로 춘천 강북에 ‘강원형 카이스트’ 강원과학기술원을 유치를 약속했습니다.
최근 고금리 등으로 아파트 매수시장에 관망세가 나타나면서 전세 시장으로 수요가 쏠리고 있다. 이에 춘천 주요지역의 아파트 전셋값도 날이 갈수록 비싸지는 모습이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춘천지역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올해 5월 1억7641만원으로 저점을 찍은 뒤 다시 반등하고 있다. 올해 10월 기준 1억7804만원을 기록하면서 5개월 만에 평균적으로 163만원이 올랐다.다른 조사에서는 상승세가 더 가파르다. 분양 평가사 리얼하우스가 법원 등기정보광장의 확정일자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강원지역 주택 전세보증금은 평균 1억4689만원
내년부터 완전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대비해 신규 운전면허 취득자를 대상으로 자율주행차 교통안전교육이 시행된다.경찰청은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완전 자율주행 시대에 대비한 도로교통안전 추진전략’을 발표했다.경찰은 자율주행 상용화 시기를 1∼3단계로 구분하고 총 28개의 세부 과제를 추진한다.3단계의 내용은 △1단계(2023∼2025년) 운전자 개입 최소화, 비상시에만 운전자가 대응하는 레벨3 차량 출시 △2단계(2026∼2027년 완전 자율주행인 레벨4 버스·셔틀 상용화 △3단계(2028년∼) 레벨4 승용차
연구진이 상온 상압 초전도체라고 주장했던 LK-99에 대해 한국초전도저온학회 검증위원회가 “원논문의 데이터와 국내외 재현실험연구 결과를 종합해 고려해 보면, LK-99 가 상온 상압 초전도체라는 근거는 전혀 없다”고 13일 밝혔다.검증위는 이날 그동안의 국내외 검증 시도를 종합해 백서를 발간, 온라인을 통해 배포했다.검증위는 애초 지난 7월 논문 사전공개 사이트 ‘아카이브’에 공개된 LK-99 관련 논문 두 편 모두에서 제시된 저항과 자성 측정 데이터가 초전도체의 특징인 ‘저항 0’과 ‘마이스너 효과’(초전도체가 외부 자기장에 반발
한국의 전통 음식 '비빔밥'이 구글이 발표한 올해의 레시피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세계 최대 검색 엔진 구글은 12일 올해의 검색어 순위를 발표하고, 비빔밥이 전 세계 최다 검색 레시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비빔밥' 검색량이 가장 많이 증가한 국가는 인도로, 한국 드라마가 인기를 끈 것이 주요한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어 싱가포르, 스웨덴, 필리핀 등의 순이었다. k-열풍을 선도한 K팝과 K드라마의 인기도 여전했다.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큐피드’와 방탄소년단 정국의 '세븐'이 노래부분 5위와 10위를 차지하고, 드라마 킹더랜드(J
춘천시가 내년에 추진하려는 역점사업의 전망이 불투명해지고 있다. ‘수열 에너지 클러스터’부터 ‘푸드테크’ 산업 관련 예산까지 시의회에서 전액 삭감된 탓이다.춘천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는 최근 열린 ‘2024년도 당초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에서 시가 제출한 내년 예산안 가운데 12개 사업, 115억원 상당의 예산을 삭감했다.특히 절반 이상인 7개 사업의 내년 예산이 모두 시의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 중에는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공급시스템 구축, 화동2571 운영 예산 등도 포함됐다.수열 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춘천 명동닭갈비 골목에서 58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춘천본가닭갈비는 올 가을 매출이 평상시보다 절반으로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면서 좀 나아지려나 했는데 코로나 때나 지금이나 다를 게 없다. 보통 여름부터 가을까지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성수기지만, 이제는 지역민들의 발길조차 줄었다고 토로했다.동면에서 닭갈비 가게를 운영하는 A씨도 “코로나가 끝났으니 다시 매출이 이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돌아와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있다”며 “월세 내면 남는 게 없다. 이제는 월 매출이 마이너스만 되지 않길 바라면서 버티는 수준”이라고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이 더 스마트하고 안전한 도시 만들기를 위한 ‘지능형 산불감시 CCTV’ 설치사업을 마쳤다고 6일 밝혔다.인제군은 이 사업을 위해 올해 도비 1억원을 확보해 서화면 서화리와 남면 신남리에 산불감시용 카메라를 설치했다.지난해 도입한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선별 관제 시스템’을 활용해 AI가 연기나 화염을 포착하면 즉시 CCTV 관제요원에게 전달해 확인과 대처에 나선다.CCTV를 통해 확보한 영상은 AI가 산불 감지 기능의 정확도 향상을 위해 학습데이터로 축적한다.군은 방송중계탑과 통신탑이 본래 목적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