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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은 5
근데 거기 KT&G가 관리 안했으면 풀숲 폐허였을거 같은데.. KT&G는 춘천시랑 잘 논의하고 행정적인 부분 잘 정리해서 멋진 지역의 랜드마크로 잘 자리잡으시길 바랍니다.
2. 김*주 2
여러가지 사건의 기사 중에서 좋은 뉴스들이 더 많아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3. 하*원 1
탈북단체가 이렇게 노력하는건 자기들이 경험한 북한 생활상을 폭로하고 거짓 선동에 깨우침을 주려고하는 하는건아닐까?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로 예보됐다. 춘천은 최저 2도, 최고 19도다.전국 대부분 지역에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겠으니 화재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시작되면서 끝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춘천 16만 춘천시민의 표심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에는 춘천에서 7만9279명의 유권자가 참여해 16만7692명의 선택이 남았다.본지는 투표소로 향하는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을 위해 춘천·철원·화천·양구갑·을(춘천갑·을)에 출마한 후보들의 공약과 구상을 소개한다.▶′격전지′ 춘천갑‘강원 정치 1번지’ 춘천갑은 도내 최대 격전지로 꼽힌다. 19만6972명의 유권자를 보유한 이곳은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혜란 국민의힘 후보의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나라의 일꾼을 뽑는 선택의 날이 밝았다.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가 10일 오전 6시 전국 1만4259곳 투표소에서 시작됐다. 이번 총선에서는 지역구 254명과 비례대표 46명 등 총 300명의 국회의원이 선출된다. 강원지역에서는 8곳 선거구에서 21명 후보가 맞붙는다.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도내 투표소는 664곳이며 선거인 수는 133만1959명이다. 도내 전체 인구의 87.4%로 남성 66만7229명(50.1%), 여성 66만4730명(49.9%)이다. 2022년 실시한 20대 대선 유권자 수와 비교하면 1662명
4·10 총선에서 여야 모두 2030 청년층의 투표를 독려하고 있지만, 정작 청년층을 위한 공약이 실종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대학교가 많은 춘천은 지역 유권자가 아닌 거주만 하는 ‘생활인구’가 대부분이라는 점에서 청년들을 위한 공약이 나오기 어렵다는 게 문제로 꼽힌다.통계청에 따르면 교육도시로 불리는 춘천시 청년인구(20대 이하, 18~29세)는 2023년 기준 3만6973명에 달한다. 이 중 타 지역에서 온 인구는 약 3400명 정도로 대부분 대학을 다니기 위해 4~5년 정도 춘천에 머무른다.하지만, 이들 중 투표권을 행사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유권자들은 투표지를 촬영해 소셜미디어(SNS)에 올리거나 기표소 안에서 ‘인증샷’을 찍어선 안된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인증샷 촬영 시 유의사항, 투표 유·무효 예시 등 주의사항을 안내했다.▶투표용지 여백 작아, 기표시 주의해야투표 할 때 비례대표와 지역구 투표용지마다 하나의 정당 또는 한 명의 후보자에게 기표해야 한다. 특히 비례대표 투표용지의 경우, 정당 사이의 여백이 작아 기표할 때 2개 이상의 정당란에 겹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다만, 한 후보자란에는 여러 번 기표하더라
“불편하고 어렵지만, 투표는 꼭 해야죠.”시각장애인 이모씨는 지난 6일 춘천시 한 투표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를 했다. 시각장애인에게는 점자형 투표보조용구가 제공되는데, 이마저도 점자를 읽지 못하면 혼자서 투표하는 건 불가능하다.몸이 불편한 이들에게는 투표소로 향하는 길조차 버겁다. 보조자의 도움을 받아 투표소에 도착했더라도 51.7㎝에 달하는 비례대표 투표용지는 이들에게 투표 진입장벽이나 다름없다.이모씨는 “시각장애인에게는 점자형 투표용지를 주지만 보조자 없이 투표 칸에 도장을 정확하게 찍는 건 어렵다”며 “특히 이번
▶BTS '온' 대규모 퍼포먼스 영상, 유튜브 6억뷰 돌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온'(ON)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Kinetic Manifesto Film) 유튜브 조회수가 6억건을 넘겼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9일 밝혔다. 사진은 방탄소년단(BTS) '온'(ON)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 6억뷰 돌파 기념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꽃보다 구경 9일 서울 시내 한 유세 현장에서 시민들이 꽃을 밟고 유세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천문연구원, 미국 개기일식 사진 공개 한국천문연구원이 8일(현지시간) 북미 대륙을 가로
선거 막판 ‘여성 혐오’가 이슈로 떠오르면서 여성 유권자를 향한 표심 호소가 거세지고 있다. 하지만 후보들의 공약이 정당 정책을 옮겨 적는 등 실제 성평등 정책과 실행에는 무관심하다는 지적이다. 한국여성민우회·한국여성단체연합·한국YMCA연합회 등 146개 여성단체가 22대 총선을 앞두고 출범한 여성주권자 행동 ‘어퍼’는 8일 각 정당에게 보냈던 젠더정책 질의서 결과를 밝혔다. 이 결과 녹색정의당과 진보당, 새진보연합은 질의에 모두 찬성한다고 답하는 등 6곳 정당이 회신했고,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답변을 제출하지 않았다. 강원지역 후
4월 10일은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일입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2대 총선 사전투표율은 31.28%로 사전투표를 했던 역대 총선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절반 이상의 유권자가 투표를 하지 않은 상황입니다.국민의 참정권 행사를 위해 지정된 법정 공휴일이지만 권리를 포기한 채 ‘휴일’의 의미만 상기하고 투표를 포기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국회의원이 다루는 예산은 국민이 낸 소중한 혈세입니다. 올해 기준으로 연 656조6000억원에 달하는데요. 4년인 국회의원의 임기로 계산하면 유권자 1명이 가지는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불립니다. 소중한 한 표로 국민이 직접 정치에 참여하고 대표자를 선출하는 민주주의의 핵심 제도이기 때문입니다. 4월 10일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지는 올해는 투표일을 전후해 춘천의 봄을 알리는 벚꽃이 만발해 또 다른 의미를 더하고 있는데요. 민의의 대표를 선출하는 투표 참여로 민주주의의 꽃을 피우고 춘천의 벚꽃 명소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반나절로도 충분히 만날 수 있는 춘천의 벚꽃 명소를 소개합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벚꽃 놀이와 버려진 양심8일 춘천시 공지천 의암공원 공용 화장실 주변으로 쓰레기 산더미들이 마구 버려져 있다. 도심 속 나들이 장소이자 벚꽃 명소인 이곳 일대에는 지난 주말 많은 시민이 찾았다. 사진=연합뉴스 ▶어느새 반소매 차림으로최고기온 20도를 웃도는 날씨를 보인 8일 오후 반소매 차림의 시민들이 인천 부평구 굴포천 인근을 걷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단원고 학생들에게 꽃 나눠주는 참석자들8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등학교 앞 원고잔공원에서 열린 '4.16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선포식'에서 참석자들이 단원고등학교 학생들
춘천시가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설치한 종합관광안내판에 엉뚱한 사진을 게재해 지역사회의 빈축을 사고 있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관광객들의 관광을 돕는 종합관광안내판 40여개를 관내 곳곳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안내판 지도에는 카누 물레길, 삼악산 등선폭포, 소양강처녀상 등 관광객이 방문하기 좋은 자연 명소들의 위치와 이름, 주소 등을 사진과 함께 설치했다.하지만, 일부 안내판에 사진이 잘못 들어가 있거나, 영문 표기가 잘못된 것으로 파악됐다. 먼저 남산면 구곡폭포 앞에 위치한 종합관광안내판에는 ‘구곡폭포/문배마
정국 분수령이 될 4·10 총선이 사흘 남은 가운데 여야 모두 선거운동 막바지 수도권 표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서울 48석과 경기 60석, 인천 14석 등 지역구 의석 254석 중 절반에 가까운 122석이 몰려 있는 수도권에서 밀리면 선거 승리도 어렵다는 판단에서다.수도권에서는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접전이 벌어지는 곳이 많다는 게 양당의 공통된 시각이기도 하다.국민의힘은 자체 분석 결과 수도권 박빙 지역을 26곳으로 봤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수도권 시도당이 파악한 결과, 경합 지역이 40곳이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이자 토요일인 6일 전국 각 지역 유권자는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사전투표소로 향했다.주말 나들이를 가기 전에 투표소를 찾은 시민과 버스를 타고 단체로 투표하러 온 군 장병 등 다양한 유권자들로 사전투표소는 아침부터 북적였다.투표를 마친 시민들은 인증샷을 찍기도 하면서 '소중한 한 표' 행사를 기념했다.뜨거운 사전투표 열기와 함께 대체로 순조롭게 진행됐지만 일부 투표소에서는 크고 작은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선거운동원들은 이날도 사전투표소 인근에서 활발한 선거운동을 하며
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사전투표에 참여한 유권자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2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인 6일 오후 1시 현재 투표율이 23.4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전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1036만5722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19.08%)과 견줘 4.33%포인트(p) 높다.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32.96%)이고 전북(30.24%), 광주(28.77%), 세종(26.59%)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6일 인천에 마련된 사전투표소 159곳에서도 소중한 한 표를 먼저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이날 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도 오전 일찍부터 북적였다.유권자들은 센터 2층 대강당에서 선거 사무원의 안내에 따라 투표용지를 받은 뒤 차례로 기표소에 들어가 지지 후보를 선택했다.4년 전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때는 당시 확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모든 유권자가 손 소독 후 체온 측정을 했으나 이번에는 그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2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인 6일 오전 9시 현재 누적 투표율이 17.78%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전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가운데 787만5천45명이 투표를 마쳤다.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14.04%)과 견줘 3.74%포인트(p) 높다.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26.51%)이고 전북(23.94%), 광주(22.40%), 강원(19.81%)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13.91%를 기록한 대구였다. 이어 경기(16
이번 주말 날씨는 낮 최고 24도까지 올라 따뜻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흐리겠다. 제주도는 오전부터 낮 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일요일인 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6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4~10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보됐다. 춘천은 최저 5도, 최고 21도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다. 7일은 기온이 더 올라 아침 최저기온 3~12도, 낮 최고기온 18~24도로 예
제22대 총선의 사전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교사의 정치적 기본권이 다시 화두가 되고 있다. 학교 밖에서 정치적 의사를 표현할 시민으로서의 권리가 과도하게 침해당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우리나라 교원의 정치적 자유를 보장하라는 목소리는 국내외에서 지속 제기됐던 만큼 법 개정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국가공무원법과 공직선거법 등의 법 조항에선 교사와 공무원의 정치 활동을 제한하고 있다. 헌법 제7조는 ‘공무원의 신분과 정치적 중립성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보장된다’고 명시했다. 공직선거법, 정당법, 국가공무원법 등에 의
▶'식당 대기 줄 아니라 투표 대기 줄'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일인 5일 서울 중구 소공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투표를 위해 줄을 서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주 해차 수확5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도순동 아모레퍼시픽 돌송이차밭에서 지역민들이 해차를 수확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의대 증원 반대 목소리5일 오후 대전시 중구 문화동 충남대학교 보운캠퍼스에서 의대 교수와 학생들이 정부 의대 증원 방침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저희도 사전투표 했어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