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하고 즐겨요” 민주주의와 함께 핀 춘천 벚꽃 명소
  • 스크롤 이동 상태바

    “투표하고 즐겨요” 민주주의와 함께 핀 춘천 벚꽃 명소

    • 입력 2024.04.09 00:03
    • 수정 2024.04.16 00:05
    • 기자명 이정욱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불립니다. 소중한 한 표로 국민이 직접 정치에 참여하고 대표자를 선출하는 민주주의의 핵심 제도이기 때문입니다. 

    4월 10일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지는 올해는 투표일을 전후해 춘천의 봄을 알리는 벚꽃이 만발해 또 다른 의미를 더하고 있는데요. 

    민의의 대표를 선출하는 투표 참여로 민주주의의 꽃을 피우고 춘천의 벚꽃 명소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반나절로도 충분히 만날 수 있는 춘천의 벚꽃 명소를 소개합니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춘천 공지천 일대에 만개한 벚꽃 아래로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민간기상정보업체 웨더아이에 따르면 올해 춘천 벚꽃개화 시기는 4월 7일부터 11일까지로 예측된다. (사진=이정욱 기자)
    춘천 공지천 일대에 만개한 벚꽃 아래로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민간기상정보업체 웨더아이에 따르면 올해 춘천 벚꽃개화 시기는 4월 7일부터 11일까지로 예측된다. (사진=이정욱 기자)
    아는 이가 적어 '숨겨진 벚꽃 명소'로 손꼽히는 춘천시 신북읍 강원대학교 부속목장. 진입로 양옆으로 만개한 벚꽃이 200m가량 이어져 장관을 연출한다. (사진=이정욱 기자)
    아는 이가 적어 '숨겨진 벚꽃 명소'로 손꼽히는 춘천시 신북읍 강원대학교 부속목장. 진입로 양옆으로 만개한 벚꽃이 200m가량 이어져 장관을 연출한다. (사진=이정욱 기자)
    춘천 한강수력본부(춘천댐) 벚꽃길이 상춘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춘천 한강수력본부 벚꽃길은 14일까지 개방된다. (사진=이정욱 기자)
    춘천 한강수력본부(춘천댐) 벚꽃길이 상춘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춘천 한강수력본부 벚꽃길은 14일까지 개방된다. (사진=이정욱 기자)
    춘천 한강수력본부에서 한 시민이  '아름다운 정신'이란 꽃말을 지닌 벚꽃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사진=이정욱 기자)
    춘천 한강수력본부에서 한 시민이 '아름다운 정신'이란 꽃말을 지닌 벚꽃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사진=이정욱 기자)

     

    기사를 읽고 드는 감정은? 이 기사를
    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97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