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이*영 5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이될까요 공공기관보다는 기업으ㅏ치가 지역에도움될거같은데
2. 이*수 4
32개의 공공기관 유치 명단을 보니 진짜 알찬 기관이 많은데 빨리 추진되어 유치되길 기원합니다
3. 김*숙 4
원주는 공공기관 많이 유치한것같은데 춘천은찬밥!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반려견 행동교정의 핵심은 긍정적인 교감이죠.”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5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반려견 행동전문가의 역할도 막중해지고 있다. 춘천에서는 이준한 반려견 행동전문가가 긍정강화 교육법을 토대로 반려견의 문제행동을 교정한다. 준독트레이닝센터 이준한 대표는 “반려견 교육은 트레이너와 양방향 소통방식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교육의 기본은 반려견과 트레이너 간 신뢰와
고3 학생들의 등교 개학이 시작된 20일 낮 12시 30분 춘천여고 급식실. 점심 시간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리자 학생들이 급식실 앞에 붙은 동선 유도선에 줄지어 섰다.학생들은 급식실 앞 설치된 열화상 카메라로 체온을 재고 입실해 개수대에서 손을 씻고 식판을 집어들고 배식을 받기 시작했다. 이날 점심 메뉴는 쌀밥과 소고기뭇국, 돼지갈비찜, 당면, 김치, 나물 등 6~7가지 반찬으로 구성됐다.조리원들이 나눠준 음식을 식판에 담아든 학생들은 식탁으로 향했다. 식사는 4인 기준 테이블에 학생 1명이 앉아 한 방향을 향하도록 했다. 춘천여고
춘천지역 초등학교와 유치원 등 11곳에 무인교통단속 카메라가 설치된다. 이에 따라 학교 인근에서 제한속도(시속 30㎞)와 신호 위반 차량단속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춘천시는 최근 지역내 주요 읍·면·동 초등학교와 유치원 주변 도로에 대한 무인교통단속 카메라 설치 관련, 행정예고를 공고했다.단속카메라 설치장소(단속 방향)는 △퇴계동 성원초 인근 도로(농동단지 → 스무숲사거리) △석사동 봄내초 인근 도로(무릉공원 → 퇴계주공4단지) △동면 장학초 인근 도로(푸른숲공원 → 장학교) △석사동 성림초 인근 도로(LH아파트 → 에버빌아파트)
강원 춘천지역 고교총동창회협의회(이하 협의회)는 15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고 앞 25층 오피스텔 건물 신축을 반대했다.협의회는 "건물이 신축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소음과 진동, 비산먼지, 교통혼잡은 차지하고 장기적으로 학생들의 학습권과 면학분위기를 근본적으로 침해하는 애물단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들은 "좁은 이면도로에 건물 출차입구를 만든다는데 교통영향평가가 어떻게 승인됐는지 춘천시에 정보공개청구를 할 것"이라며 "정문 입구에 도서관 본관이 위치하고 있고 아이들의 안전과 학습권을 보호할 어떤 대책도 없이
'참여와 자치를 위한 춘천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가 도교육청을 상대로 춘천고 앞 지상 25층 오피스텔 교육환경평가 승인 취소를 요구하고 나섰다. 하지만 도교육청은 건축행위 자체를 막을 행정적 권한 범위가 없다며 난감하다는 입장이다.시민연대는 14일 '학생들의 학습권과 통학 안전을 저해하는 학교 밀집지역의 초고층 오피스텔 건축물 승인을 당장 취소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앞서 춘천시 등에 따르면 논란의 대상이 된 오피스텔 부지는 춘천고 정문 앞에 지하 3층, 지상 25층, 365실 규모의 오피스텔이 들어설 예정으로, 강원도교
MS투데이는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신문고' 코너를 진행합니다.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사항이나 개선사항을 듣고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해법이나 관계기관의 답변을 소개합니다. 4. "시립어린이집 담임 선생님이 질병으로 아파서 3달 가까이 제대로 된 보육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교체할 수 없을까요?"Q. "저는 춘천지역 어린이집에 아이를 등원시키고 있는 부모입니다. 저희 아이는 0세 반이라서 아직 잘 걷지도 못하고 말도 잘 못하며 대소변도 혼자 못 가리는데요. 선생님과 애착 형성을 하며 적응을 해야 하는데, 담임 선생님은 건강이
"코로나19 때문에 매출 800만원이 사라졌어요."코로나19 춘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2월 한달간 지역내 2000개 사업장의 월 평균 매출이 반토막 넘게 줄어든 것으로 드러났다.춘천시는 지난 3월 11일부터 14일까지 지역내 2만3000여개 사업체 중 2000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사업체 피해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2000개 사업체의 월 평균 매출이 지난 2월 기준 807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1년전인 2019년 2월 해당 사업체들의 월 평균 매출이 1628만원인 점과 비교하면 821만원 감소한 것으로
혈세투입 논란이 일고 있는 춘천 레고랜드가 이번에는 사행성 사업으로 분류되는 경륜·경정장 유치 발언으로 또다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문제의 발언은 지난 24일 열린 강원도의회 제290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이하 기행위) '2020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중 레고랜드 사업부지 추가 매입안건 심의과정에서 나왔다.기행위 박병구(원주1) 의원은 이날 안권용 글로벌통상투자국장을 상대로 한 추가질의 과정에서 해당 발언을 했다. 박 의원은 "테마파크 하나에만 목숨을 걸기 보다는 부수적인 부분도 고려해야 한다"며 "테마파크 앞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500만명을 넘어서면서 펫푸드 시장 규모도 1조원에 육박한다. 특히 ‘펫팸족(펫과 패밀리의 합성어)’을 겨냥한 웰빙 펫푸드가 떠오르고 있다.춘천에서 반려견 전용 웰빙 수제간식을 선보인 곳은 옥천동 소재 ‘쿠키멍스터’다. 지난해 3월 문을 연 쿠키멍스터는 강원도청 사료제조업 허가를 획득하고 성분등록을 완료한 정식허가업체다. 여전히 춘천에서는 유일한 온
MS투데이는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신문고' 코너를 진행합니다.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사항이나 개선사항을 듣고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해법이나 관계기관의 답변을 소개합니다. 2. "다른 업체와의 비교광고 때문에 가게가 망하게 생겼어요."Q. "춘천시내에서 피부관리샵을 하는 시민입니다. 다른 가게에서 자신들이 쓰는 화장품 성분 외에는 효능이 없거나 해롭다는 식으로 광고해 손님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A. 공정거래위원회 = 저희 공정위원회에서는 기업간 불공정 거래와 관련해 상담센터(1670-0007)를
지난 20대 총선에서 김진태 후보와 맞대결에서 고배를 마셨던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년만에 펼쳐진 제21대 총선에서 김 후보를 누르고 국회에 첫 발을 내딛게 됐다.허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춘천호수국가정원 유치 △평화인터체인지 조성 △수도권 GTX-B 노선의 춘천 연결을 내세웠다. 여기에 북춘천역사와 퇴계역사 신설,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완화, 생태특례도시 지정 추진 등을 통한 춘천 읍면동의 핵심지역을 중심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방안을 제시했다.박원순 서울시장의 비서실장과 정무수석,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등으로 활동한 허 후보에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갑 더불어민주당 허영 후보 측은 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조직적인 선거운동 방해행위가 도를 넘고 있다며 관계기관에 조치를 촉구했다.허 후보 선대위 김은석 대변인은 "공식선거운동 첫 날부터 유세차량을 가로막고 불법 주정차를 행하며 본 후보의 이동을 막아 선거운동의 자유를 저해했다"며 "정중한 이동 요청에도 요지부동하며 심각한 교통방해 행위로 명백히 공공의 피해를 초래했다"고 주장했다. 또 "급기야 물리적 위해 의도를 드러내며 후보에게 돌진하는 등 위협 행위까지 서슴지 않았다"고 덧
미성년자 등 여성 성 착취물 공유방인 텔레그램 'n번방'을 모방한 '제2 n번방'을 운영, 여중생 등을 협박해 성 착취물 콘텐츠를 공유한 닉네임 '로리대장태범'이 재판에서 자신의 범행을 모두 인정했다.로리대장태범 닉네임을 쓰는 배모(19)군은 31일 춘천지법 형사2부(진원두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속행 재판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텔레그램 상에서 자신의 이미지를 강하게 어필하고 싶어 닉네임을 '로리대장태범'이라고 지었다는 배모 군은 앳된 고교생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배 군과 공범 류 모(20) 씨에게 적용된 죄명은 아동·청소년 성
유재석은 호감도가 매우 높은 연예인이다. 예능인으로서 끼와 재주, 즉 예인(藝人) 기질이 있지만, 얼핏 평범해 보이는 사람이 오랜 기간 열심히 노력해서 지금의 위치까지 차곡차곡 쌓아 올렸다는 점이 좋은 이미지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게 하는 요인이다. 유재석은 어느 연예인보다도 모범적인 삶을 살고 있다. 혹자는 ‘무한도전’이 종영했을 당시, 유재석에 대해 급변하는 예능 트렌드에서 살짝 올드함을 얘기한 듯하다. 하지만 29년간 현역 예능인으로서 주류에 있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모습이다. 그는 한국에서 연예인으로 활동하는데 중요한 요소인
학교 앞 어린이 교통안전을 대폭 강화하고 교통사고 발생시 운전자 처벌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일명 ‘민식이법이 25일 시행됐지만 춘천지역 대부분의 스쿨존에 불법주정차 차량이 줄지어 세워져 있는 등 시행 이전과 달라진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이날 오전 춘천 후평초등학교 후문 방향 스쿨존은 인근 주택가 주민들의 불법 주정차 차량이 인도까지 점령해 있었다. 스쿨존 내 차량 불법 주정차는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는 역할을 해 강화된 해당 법의 주요 골자가 되는 내용 중 하나다.주민 김모(45)씨는 "후평초는 오래된 주택 밀집지역인데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이뤄진 성 착취 공유방 'n번방'을 최초 운영자인 '갓갓'으로부터 물려받아 재판매한 후임 운영자 '켈리'의 항소심 공판이 다음달 22일 춘천에서 열린다.춘천지법 형사1부(김대성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음란물 제작·배포)로 기소된 닉네임 '켈리' 신모(32)씨의 항소심 공판을 오는 27일 오전 10시에서 내달 22일 오후 2시 40분으로 변경한다고 26일 밝혔다.앞서 지난해 9월 경찰은 갓갓의 'n번방'을 물려받아 음란물을 재판매해 2500만원의 이익을 챙긴 텔레그램 'n번방
천주교 춘천교구 사회복지회가 지난해부터 수개월동안 수탁기관을 찾지 못했던 춘천시립복지원과 춘천시노숙인일시보호소를 맡아 운영하기로 했다.춘천시는 이 같은 내용의 '춘천시 노숙인복지시설' 수탁자 선정결과를 최근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천주교 춘천교구 사회복지회는 4월1일부터 2025년 3월31일까지 춘천시립복지원과 춘천시노숙인일시보호소 두 곳을 수탁해 관리·운영하기로 했다. 앞서 춘천시는 지난해 12월30일부터 1월20일까지 첫번째 공고를 통해 복지원의 새로운 법인을 찾았으나 위탁가능 법인이 없어 무산됐다. 또 지난 2월6일부터 28
미성년자 등에 대한 성 착취 불법 촬영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대화방 운영자인 '갓갓' 등의 'n번방'을 모방, '제2 n번방'을 운영해 여중생의 성을 착취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강원경찰청은 갓갓과 유사한 '제2의 n번방'을 운영한 일당 5명을 붙잡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아동성착취 영상물 제작·유통)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에게 적용된 죄명은 아동 성 착취 영상물 제작·강요·배포 등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일당은 지난해 9월 텔레그램 n번방 관련자인 '갓갓'이 텔레그램을 삭제하고 돌연
춘천시가 운영부실 논란에 휩싸인 춘천시립복지원의 위탁법인을 교체하려고 했지만 지역내 복지법인들이 모두 외면하면서 몇달째 새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춘천시는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춘천시립복지원과 그 연계 시설인 춘천시노숙인일시보호소를 함께 이끌 신규 수탁법인을 모집한다고 공고했다. 지난해말부터 시작된 모집 공고는 이번이 3번째다. 춘천시는 보도자료와 공고 등을 통해 춘천시립복지원과 춘천시노숙인일시보호소를 신규로 운영할 법인을 찾지 못해 재공고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앞서 시립복지원은 인권침해 논란과 위법행위 의혹 등이 불거지자,
춘천시가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을 명확하게 구분시키기 위해 400여명의 중개사들에게 명찰을 패용하도록 조치했다.춘천시는 지난 12일부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춘천시지회를 통해 시내 공인중개사들을 대상으로 명찰 배부 및 패용하도록 조치, '개업공인중개사 명찰 패용제'를 시행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을 구분,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건전한 부동산 중개문화를 확립한다는 차원에서 시가 추진한 대책이다. 무등록 중개행위를 근절하겠다는 취지가 핵심이다.하지만 법적으로 의무화하는 '강제성'을 둔 제도는 아니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