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지를 무단점용하고 사유화했으니 반드시 처벌하고 세금도 환수하기를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이*숙 4
교권도 학생인권도 중요하니 서로 존중 해야하는데 현실은 참다운 스승도 없는 직업일뿐이고 학생도 존경심을 상실한지 오래지요
2. 이*숙 2
자도 자도 시간이 부족한 잠이였는데 긴 밤에 정말 잠좀 푹 자고 싶어요 숙면이 너무 부럽습니다
3. 김*숙 2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하기위해 타종교 지도자들도 함께 축하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지난 2019년 10월 21일 공무원 A(55) 씨의 은행 계좌에 2억5000여만원이 입금됐다. 다음날 A씨는 춘천의 한 대형마트에서 직원에게 자신을 모 회사의 과장이라고 소개한 뒤, 50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구입했다. 같은 방식으로 A씨는 총 1억5000만원 상당을 상품권으로 교환했다.앞서 같은 달 16일에도 A씨의 계좌에는 1억원이 입금됐고, A씨는 이 돈으로 상품권을 샀다. 일주일도 안 되는 짧은 기간에 어떻게 A씨의 계좌에 3억원이 넘는 거액이 입금됐을까. A씨는 왜 이 돈을 모두 상품권 사는 데 사용했을까.⬛사기 알고도
MS투데이는 춘천이 전국적인 커피 도시로 성장하는 한편 맛 좋은 원두커피를 생산하는 지역의 소규모 카페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로스터리 카페’ 시리즈를 연재한다. 커피전문점 명품커피의 풍부한 향과 최고의 궁합은 단연 ‘음악’이다.커피 마니아들은 카페 주인장의 선곡 여부에 따라 재방문 여부를 결정하곤 한다. 기자는 지난 25일 공교롭게도 노부부가 운영하는 특별한 공간과 마주할 수 있었다. 삐거덕거리는 계단 통해 2층에 올라 감미로운 음악에 홀린 듯 자리를 잡았다.춘천 동면 지내리에 위치한 ‘씨엘’(C.L
MS투데이는 춘천이 전국적인 커피 도시로 성장하고, 맛 좋은 원두커피를 생산하는 지역의 소규모 카페들의 성공적인 연착륙을 돕기 위해 ‘로스터리 카페’ 시리즈를 연재한다. 호반의 도시 춘천에는 소양강댐, 춘천댐, 의암댐이 있다. 댐 건설로 조성된 인공호수인 의암호, 소양호, 춘천호 등은 덤이다. 덕분에 도시는 유유히 흐르는 물줄기를 따라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멋진 코스를 선물 받았다.이 같은 이유로 도심의 일상을 뒤로하고 온전한 휴식을 즐기며 힐링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카페도 많다. 그 중에서도 서면 현암리의 북한강
MS투데이는 춘천이 전국적인 커피 도시로 성장하는 한편 맛 좋은 원두커피를 생산하는 지역의 소규모 카페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로스터리 카페’ 시리즈를 연재한다. 춘천 신북읍 소양댐 막국수거리에는 막국수와 닭갈비집 못지않게 화려하고 특색있는 카페들이 즐비해 있다. 그중에서도 진하고 또렷한 노란색으로 덧칠된 한 건물이 자연스레 차를 멈춰서게 한다. 이곳은 남편 이상진(56)씨와 부인 이계수(51)씨가 공동 대표로 지난 2017년 2월 오픈한 로스터리 카페 ‘막싸도라의 커피여행’이다.‘막싸도라의 커피여행’
춘천의 한 가정집에서 흉기를 들고 있는 어머니를 찔러 숨지게 한 20대 아들이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14일 춘천지법 형사2부 진원두 부장판사는 존속살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모(26)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10년간 부착하도록 명령했다.고씨는 지난해 11월 18일 낮 12시 10분쯤 자택에서 흉기로 어머니(53)를 찔러 숨지게 했다. 고씨는 평소 어머니가 자신과 동생을 학대한다고 생각하고, 당시 부엌칼을 들고 있던 어머니가 자신을 해칠지도 모른다고 착각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여러 종류의 수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공방은 연인과의 데이트코스나 친구들과의 이색체험 코스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공방에서 주최하는 ‘원데이 클래스’는 짧은 시간에 알찬 취미생활을 원하는 학생과 직장인 등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단지 직접 체험해보는 의미를 넘어 나만의 제품을 만든다는 점이 특히 매력적이다.춘천에도 이런 흐름을 반영해 반지 공방, 도자기 공방, 유
각종 폭력범죄와 공무집행방해죄 등으로 17차례에 걸쳐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는 60대가 술에 취해 또다시 범죄를 저질러 실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2부 진원두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운전자 폭행 등), 공무집행 방해,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A(61)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2월 1일 오후 6시 26분쯤 춘천 한 병원에서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가던 중 아무런 이유 없이 택시 운전자에게 욕을 퍼붓고 얼굴과 목 등을 5차례 때리는 등 2주가량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
“제로웨이스트, 비건 지향 소비자에게는, 여기가 춘천에서 가장 완벽한 카페입니다.”'제로웨이스트 춘천' 플랫폼을 운영하는 송현섭(40) 시민활동가는 이곳을 이렇게 소개했다. 교동 주택가에 자리잡은 작은 카페 ‘보나커피집’ 이야기다. 2019년 7월 문을 연 보나커피집(대표 한인희)은 ‘노 플라스틱’, ‘제로웨이스트’, ‘친환경 지향’을 표방한다. 비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한인희(34) 대표의 고집스러움이 곳곳에 묻어나는 공간이다. 유기농 재료를 이용한 디저트와 수제 비건 쿠키를 판매하고 있으며 제철 과일을 이용한 레몬생강, 블루
운전면허가 없는데도 술에 취해 차를 몰다 마주 오는 순찰차를 들이받은 2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2부 진원두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무면허 운전)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특수공용물건손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A(29)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2월 1일 새벽 춘천의 한 식당 앞에서 차를 몰기 시작해 약 2.6km 구간을 운행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중앙선을 넘고, 신호가 바뀌었는데도 출발하지 않는 등 위태로운 상황을 연출했다.마침 순찰차를 타고 인근을 지나던 경찰관
MS투데이는 춘천이 전국적인 커피 도시로 성장하는 한편 맛 좋은 원두커피를 생산하는 지역의 소규모 카페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로스터리 카페’ 시리즈를 연재한다. 주위를 둘러보면 분명 카페는 많은데 누군가에게 추천할 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을 때가 있다. 갈 만한 카페가 너무 많거나 내실 있는 카페를 찾지 못했거나. 아마도 이 두 가지 이유 때문일 것이다. 최근 찾은 ‘오롯이커피’는 포근하고 편안한 분위기에 사로잡혀 서너시간은 거뜬히 앉아있을 수 있을 것 같은 편안함이 돋보이는 공간이었다.신재교 대표는
“무언가를 살 때마다 우리는 무언가에 투자를 하고 있는 셈이다. 출근길에 카푸치노 한 잔을 살 때 우리는 카페의 위치와 그 카페가 직원들을 대하는 방식, 커피 원두를 구입하는 방법, 사용하는 우유를 공급하는 젖소들의 생활환경, 모든 원료를 가져오는 운반 체계 등에 투자하는 것이다.”호프 자런 노르웨이 오슬로대학 교수의 저서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에 등장하는 구절이다. 적극적인 주식·채권 매입이 아니더라도 개인의 지향점에 부합하는 소비행위 하나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게를 바꾸고 결국은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내용이다.
돌보던 노숙인이 술에 취해 춘천의 한 다방에서 소란을 피우고 있다는 연락을 받고 집으로 데려와 폭행해 숨지게 한 7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2부 진원두 부장판사는 폭행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73)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사회봉사 320시간을 명령했다.지난해 6월 18일 오후 6시쯤 A씨는 자신의 집에서 돌보던 50대 남성 노숙인 B씨가 술에 취해 춘천의 한 다방에서 소란을 피우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두 시간 뒤인 8시쯤 해당 다방에 도착한 A씨는 B씨를 집으로
MS투데이는 춘천이 전국적인 커피 도시로 성장하는 한편 맛 좋은 원두커피를 생산하는 지역의 소규모 카페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로스터리 카페’ 시리즈를 연재한다. 동네 곳곳을 돌아다니다 보면 흔히 볼 수 있는 공간 중 하나가 카페이다 보니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 곳들은 소비자들에게 외면 받기 십상이다. 하지만 관광객이 자주 드나드는 남춘천역 인근 골목에는 획일화된 커피맛이 아닌 개성 가득한 스페셜티 커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커피블루아울(Coffee Blueowl)’이 있다.정진용(36) 대표는 6년
춘천 고위 공무원인 남편의 지위를 이용해 친인척과 지인들에게 98억원대 투자사기 행각을 벌인 부인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 박재우 부장판사는 7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50)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7년을 선고했다.박재우 부장판사는 “A씨는 남편의 사회적 지위와 신앙생활을 하면서 쌓은 친분을 활용해 지인들에게 높은 수익을 억을 수 있다고 속였다. 수법이 지능적이어서 죄질이 나쁘다”고 판시했다.이어 “다만 범행 이후 피해자들에게 84
MS투데이는 춘천이 전국적인 커피 도시로 성장하는 한편 맛 좋은 원두커피를 생산하는 지역의 소규모 카페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로스터리 카페’ 시리즈를 연재한다. 오랜 커피 역사를 자랑하는 유럽, 일본 등과 달리 한국에는 50~100년동안 이어지고 있는 카페가 거의 없다. 새롭게 생기는 카페는 많지만 그만큼 폐업률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패를 경험하며 100년 카페를 목표로 춘천 퇴계동에 ‘키리엘(Kyrielle)’을 오픈한 이재일(38) 대표를 만났다.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국책사업 담당
자신을 고소한 사람이 운영하는 식당을 찾아가 보복성 협박을 한 5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 박재우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 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A(50·여)씨와 검찰이 낸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3월 23일 오후 4시30분쯤 춘천 한 식당의 출입문을 발로 차며 안으로 들어갔다. 이후 식당 주인 B(55‧여)씨를 향해 ”네가 나를 업무방해로 고소했지만, 경찰서에서 아무것도 아니라고 한다. 업무
MS투데이는 춘천이 전국적인 커피 도시로 성장하는 한편 맛 좋은 원두커피를 생산하는 지역의 소규모 카페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로스터리 카페’ 시리즈를 연재한다. ‘인스타 감성’을 충족시키기 위해 인테리어에 공을 들인 카페를 찾는 이들이 여전히 많지만 한결 같은 맛으로 소신을 지켜오는 카페는 그보다 더욱 오랫동안 명맥을 유지하기 마련이다. 소양로, 육림고개를 거쳐 온의동 볕이 잘 드는 곳으로 자리를 옮겨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조선커피 로스팅하우스’를 찾았다.박대웅(46) 대표는 9년 전, 춘천
MS투데이는 춘천이 전국적인 커피 도시로 성장하는 한편 맛 좋은 원두커피를 생산하는 지역의 소규모 카페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로스터리 카페’ 시리즈를 연재한다. 춘천 후평새싹공원 옆 한적한 골목길에 자리 잡은 카페 ‘포코라 커피 로스터스(이하 포코라)’. 활짝 열린 문으로 분주히 움직이는 신동선(30)·김효주(27) 대표가 보였다. 지난해 4월 오픈한 포코라는 이제 곧 1주년을 앞두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속에서 가게를 오픈하며 초보 사장 둘은 고된 시간을 보내왔다.
MS투데이는 춘천이 전국적인 커피 도시로 성장하는 한편 맛 좋은 원두커피를 생산하는 지역의 소규모 카페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로스터리 카페’ 시리즈를 연재한다. 추위가 한 발짝 물러서고 제법 따스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이 왔다. 모처럼 흐리다싶었던 이날은 오전부터 빗방울이 떨어졌다. 비를 피할 수 있는 곳에서 잠시 숨을 고르며 카페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다 ‘커피쟁이 비버씨’ 장재훈(42) 대표를 만났다.장 대표는 서울이 고향이지만 20살 무렵 부모님과 함께 춘천으로 이주했다. 카페 오픈 전부터 장사
고위 공무원인 남편의 지위를 이용해 친인척과 지인들에게 98억원대 투자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부인 A(50)씨의 항소심에서 검찰이 징역 8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검찰은 10일 춘천지법 제1형사부(박재우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A씨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사기) 등 혐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8년을 구형했다.A씨는 2009년부터 10여년간 ‘공모주 청약으로 돈을 벌어주겠다’는 등의 방법으로 피해자 11명을 속여 투자금 명목으로 약 98억원을 챙긴 뒤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구속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