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임*경 4
손흥민선수 애썼습니다~ 한국경기뛰랴 유럽리그뛰랴 고생많네요
2. 주*용 3
좌파들 때문에 나라가 이 모양인 거 아시면서..문어벙이 싸눟은 똥, 범죄당 두목 이죄멍이가 반죽하고 있어요..므르시면 머리를 좀 써보시고요..모지리들 참 많아.. 김정수기가 한 짓도 좀 들여다보세요.. 모르는 척 하지 마시고..^^
3. 박*영 3
대한의 아들 강원도 춘천의 아들 축구의 신!!! 손흥민 선수를 응원합니다
MS투데이는 춘천이 전국적인 커피 도시로 성장하는 한편 맛 좋은 원두커피를 생산하는 지역의 소규모 카페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로스터리 카페’ 시리즈를 연재한다. 춘천 교동의 한 어두운 골목길 초입, 춘천 터줏대감 ‘그라시아 커피로스터스(이하 그라시아)’가 주변을 환히 밝히고 있다. 늦은 시간에도 인근 대학교 학생들부터 동네 주민, 그라시아 커피를 마시고자 먼 걸음을 한 손님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테이블을 가득 채웠다. 그라시아는 1993년 강대후문에서 시작해 약 30년 동안 춘천과 함께 성장했다. 1~
지난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김진태 국회의원 후보의 공약을 비판한 혐의로 기소된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자 검찰이 항소장을 제출했다. 민 교육감도 무죄를 주장하며 항소장을 내 치열한 법적 다툼을 예고했다.23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춘천지검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70만원을 선고받은 민 교육감의 형이 가볍다며 지난 22일 항소했다. 민 교육감도 이날 항소 의사를 밝혔다.민 교육감은 지난해 3월 25일 기자간담회에서 김진태 후보의 국제학교 공약에 대해 ‘허위사실’이라고 비판한 뒤 검찰에 고발당했
일정한 수입 없이 모텔에서 지내온 A(23)씨와 B(20‧여)씨. 연인 관계인 이들은 생활비가 떨어지자 평소 알고 지내던 10대 청소년 C양을 불러내 성매매를 제안했다. C양이 조건만남으로 벌어온 돈을 가로챌 생각이었다.마침 대학 등록금에 사용할 목돈이 필요했던 C양은 “많은 돈을 쉽게 벌 수 있다”는 악마의 속삭임에 성매매에 나서기로 했다.A씨는 채팅 애플리케이션에 성매매를 제안하는 글을 올려 성매수남을 모집하고, C양을 성매매 장소까지 차로 데려다주는 역할을 맡았다. B씨 역시 애플리케이션으로 성매수남을 찾는 한편 C양이 받아온
지난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김진태 국회의원 후보의 춘천 국제학교 설립 공약을 허위라고 비판한 혐의로 기소된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이 1심에서 벌금 70만원을 선고받았다. 100만원 미만의 벌금형을 선고받으면서 민 교육감은 교육감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춘천지법 제2형사부(진원두 부장판사)는 16일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민 교육감에게 이같이 선고했다.진 부장판사는 "선거에 영향을 미칠 의도가 없었다"는 민 교육감의 주장에 대해 '행위가 이뤄진 시기와 동기, 방법 등 제반 사정을 고려해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로 볼 수 있다'는
MS투데이는 춘천이 전국적인 커피 도시로 성장하는 한편 맛 좋은 원두커피를 생산하는 지역의 소규모 카페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로스터리 카페’ 시리즈를 연재한다. 맹렬한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데다 전례없는 전염병으로 마음마저 꽁꽁 얼어붙은 계절이다. 사는 게 바빠 웃을 여유조차 없는 요즘 같은 시기 따뜻한 커피 한 잔으로 놓치고 있었던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커피공방터’ 용헌중 대표와 포근한 조명 아래 커피에 얽힌 빛바랜 추억을 꺼내들며 한참동안 대화를 나눴다.‘커피공방터’는 커
MS투데이는 춘천이 전국적인 커피 도시로 성장하는 한편 맛 좋은 원두커피를 생산하는 지역의 소규모 카페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로스터리 카페’ 시리즈를 연재한다. 강풍이 불고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눈이 많이 내리는 날이었다. 카페를 향하는 길이 혹시라도 얼었을까 걱정은 됐지만 국가대표 바리스타의 이야기가 궁금해 쉼없이 발걸음을 옮겼다. 바리스타 경력 12년차에 접어든 김후억 대표가 운영하는 스페셜티 전문 카페 ‘HK커피로스터스’는 신북읍 막국수 거리에서 소양강 물줄기를 따라가다 보면 마주하게 된다.
MS투데이는 춘천이 전국적인 커피 도시로 성장하는 한편 맛 좋은 원두커피를 생산하는 지역의 소규모 카페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로스터리 카페’ 시리즈를 연재한다. “1993년부터 커피를 볶으며 시실리아만의 맛을 지켜올 수 있었던 이유는 로스팅에서 중요한 공정 중 하나인 핸드픽을 커피 볶기 전과 후에 반드시 진행하는 것입니다. 최상의 맛과 커피를 만나는 즐거운 시간이 함께 이어질 수 있도록 지금까지 지켜온 시실리아만의 로스팅 고집을 계속 이어가겠습니다.”강원대학교 후문 앞 횡단보도를 건너면 바로 보이는
MS투데이는 춘천이 전국적인 커피 도시로 성장하는 한편 맛 좋은 원두커피를 생산하는 지역의 소규모 카페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로스터리 카페’ 시리즈를 연재한다. “기술자들이 만드는 제대로 된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춘천시 후평동 우미린아파트 앞에는 전문적인 기술을 통해 품질 좋고 차별화된 커피를 선보이는 카페 ‘가배장이’가 있다. 커피를 의미하는 ‘가배’와 전문적인 기술을 지닌 사람에게 붙이는 접미사 ‘장이’를 합친 이름처럼 커피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카페다. 가배장이의 여주현 대표와 장혜란
우리나라 최초의 원두커피 전문점이 생겼던 도시가 춘천이라는 사실을 아는 이들은 많지 않다. 2000년대 중반에는 커피 테마파크, 커피단지 조성 사업 등이 추진됐지만 아쉽게도 무산됐다. 그러나 2010년 전후 고속도로와 전철 개통으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춘천을 찾는 방문객들이 크게 늘었고 자연경관이 수려한 곳에 카페촌이 자연스럽게 형성되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10년 후. 춘천에는 500개 가까운 커피 전문점이 들어섰고 주말이면 카페촌 주변 도로가 주차장을 방불케할 정도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MS투데이는 춘천이 전국적인 커
한국은 세계 6위 수준의 커피 소비국이다. 국내 커피시장은 2002년 이후 매년 10~20% 성장해왔다. 인스턴트 커피가 주도했던 시장은 2014년 이후부터 원두커피가 뛰어넘었고, 국내 스페셜티 커피시장 규모는 2000억~1조원으로 추정될 정도로 커피시장의 고급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그러나 커피 산업이 하나의 산업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고 시장 규모에 비해 관련 제도 등이 미흡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춘천은 수도권 나들이객 방문에 힘입어 전국적인 커피도시로 성장했지만 제대로 된 경제적인 효과는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이 때
스페셜티 커피(Specialty Coffee)란 전세계 커피 생산량의 단 7%만 생산되는 최상급 아라비카 종의 생두를 사용해 최적의 로스팅과 전문 바리스타가 완성한 최상급 커피다. 생산농장과 품종이 분명해야 하고 수확부터 가공에 이르기까지가 세밀하게 기록돼 있어야 한다는 조건도 있다.미국 스페셜티 커피협회(SCAA)가 설립되기 전까지만 해도 커피는 주관적인 느낌에 따라 평가돼 왔다. 하지만 SCAA는 커피의 향미와 질감, 밸런스 등을 평가하는 객관적인 평가 기준을 만들었다. 이 평가 기준에서 80점 이상을 획득해야만 스페셜티 커피라
국내 커피시장의 규모는 날이 갈수록 성장 중이다. 지난해 말부터는 코로나 이슈로 카페 착석이 금지된 상황에서도 카페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위기 극복에 나서고 있다. 성인이 연간 하루 1잔 정도 마신다는 통계가 나왔듯 커피는 우리 삶에 없어서는 안 될 기호식품이자 문화다. 커피 수요가 증가하면서 카페도 소비자들의 취향에 따라 선택받는 선택지 위에 놓여지게 되면서 개성 넘치는 로스터리 카페가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MS투데이는 춘천이 세계적인 커피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의 유명 로스터리 카페들을 시리즈로 소개한다. 1
춘천이 변하고 있다. 대학생들이 1970~1980년대 덜컹거리는 통일호 열차를 타고 낭만을 즐기던 춘천이 아니다. 춘천은 당시 '호반의 도시'로 유명세를 치렀지만 그냥 호수만 있었다. 가끔 안개가 춘천의 낭만을 우아하고 달콤하게 감쌌고 '겨울연가'를 타고 사람들의 추억속으로 파고들었다. 그 뿐이었다. 하지만 최근 변화의 물결이 춘천으로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춘천이 세계적인 호수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관광콘텐츠가 의암호를 둘러싸고 하나 둘 자리를 잡고 있고 세계적인 관광시설도 속속 들어설 예정이다. 삼악산 로프웨이와 레고랜드,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춘천시 조양동에는 자유롭게 모여 무엇이든 시도해볼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바로 ‘살롱드노마드’(Salon de Nomad)다. ‘살롱’이란 17~18세기 프랑스 상류 사회에서 가졌던 사교적인 집회를 의미하는 것으로, 21세기 한국 사회에서 취향과 취미를 공유하는 문화공간이자 트렌드가 되고 있다. 이에 유목민의 유랑하는 삶을 뜻하는 ‘노마드’가 붙여져
지난 4.15 총선 기간 당시 미래통합당 춘천갑 김진태 후보의 춘천 국제학교 설립공약을 '허위사실'이라고 발언,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30일 춘천지법 형사2부(진원두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이날 공개재판에서 민 교육감 측은 "사실관계는 인정하지만 범의는 없었다"고 주장했다.이날 민 교육감 측은 사건과 관련한 구체적인 의견서 제출을 위해 한 차례 속행을 요청했다. 첫 재판이 끝난 뒤 민 교육감은 "학부모님들의 알권리와 혼란 방지를 위해 진실을 말한 것"이라며 "공직선거법을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커피전문점 현황 및 시장여건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연간 커피 소비량이 2018년 기준 353잔인 것으로 드러났다. 커피가 일상 깊이 자리잡게 되면서 주인장만의 취향을 탐험할 수 있는 카페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인기에 힘입어 창업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지만 주변에는 생겼다 이내 사라지는 카페도 많다. 그나마 오랫동
고위 교육공무원인 남편의 지위를 이용해 친인척과 지인들을 상대로 98억원대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기소된 아내가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제2형사부(진원두 부장판사)는 8일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9)씨의 선고공판에서 징역 8년과 배상명령 등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10여년간 ‘공모주 청약으로 고수익을 보장하겠다’는 등의 수법으로 지인과 친인척 등 11명을 속여 투자금 명목으로 총 98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사기행각을 벌여 챙긴 돈을 생활비와 주식 등으로 탕진해 피해자들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춘천시 동면 도토골길 62에 위치한 카페 ‘솔길따라’는 자연을 주제로 한 테마공간을 꿈꾸고 있다. 솔길따라를 운영한 지 이제 2달 된 새내기 소상공인 박효원 대표는 10살 아이부터 70대 어르신까지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방문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을 만들기 위해 계획된 플랜을 하나둘씩 실행해가고 있다. 솔길따라는 그 이름처럼 소나무 길을 따라 계속해서 올라가다 보면 ‘이 길이
텔레그램 n번방을 모방, 이른바 '제2의 n번방’을 운영한 혐의로 기소된 닉네임 ‘로리대장태범’ 배모(19)군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2부(진원두 부장판사)는 5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음란물제작·배포 등)등 혐의로 기소된 닉네임 '로리대장태범' 배모(19)군에게 소년법상 법정 최고형인 징역 장기 10년·단기 5년을 선고했다.공범인 닉네임 '슬픈고양이' 류모(20)씨에게는 징역 7년을 선고했다. 또 이들에게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과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제한 등을 명령했다.재판부는 "피고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춘천의 리버뷰(River View) 명소로 꼽히는 ‘루즈카페’가 최근 지중해를 연상케 하는 코발트 블루빛으로 단장을 마치고 ‘제3의 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우두동에 위치한 ‘루즈카페 제3의 공간’은 짙푸른 의암호와 소양2교의 화려한 야경을 한눈에 조망하는 리버뷰 카페다. 루즈카페 제3의 공간 이동창 대표는 “제1의 공간이 집, 제2의 공간이 직장이라면 휴식과 대화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