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기관에서 국민의 혈세로 받은 돈을 주먹구구식으로 사업을 해서 혈세를 낭비 하는 행동은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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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주 1
언제 어디서 무슨일을 당할지 아부도 모릅니다 성실하게 열심히 살아갈 뿐~
2. 김*섭 1
술은 못마시지만, 이런축제를 가서 경험하고 보고 즐기는것또한 재밌을거같아요!! 와우~~~웅
3. 이*희 1
저출산, 동물 학대 등등 주구 장창 계속 여기저기에서 얘기하는데 제대로된 대책 마련이 어려워서 계속 문제가 되는건가요? 왜 해결이 안되는건지... 전남 고등학생도 그렇고, 인천 송도 굴삭기 사고를 당한신 분도 어쩌다 그렇게 되셨는지 참... 너무 안타깝네요.
풀뿌리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움직이고 있는 춘천시가 읍·면·동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39개 사업에 1억7000만원을 투입한다.춘천시는 최근 춘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사회통합돌봄 전문위원회를 열고 올해 읍·면·동 마을복지계획 지원 공모 사업을 심의해 39개 사업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선정 분야는 돌봄, 보호, 요양, 보육 등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이다. 지역의 적극성과 사업의 적정성, 지속발전 가능성을 중심으로 심의했다.마을복지 지원사업은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주민들의 욕구와 지역 문제 해결 및 예방을 위해 공공의 개입만으로는 한
강원도청 이전 이슈가 지역 사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허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도청사 이전 부지로 캠프페이지를 지목한 것을 두고 김진태 전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소속 춘천시의회 의원들이 반박하고 나섰다.국민의힘 춘천갑 당원협의회(위원장 김진태)는 28일 강원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캠프페이지 반환 부지는 시민공원으로 조성하자는 합의가 이뤄진 사안”이라고 지적하고 캠프페이지 이전설을 두고 “느닷없는 이야기”라고 비판했다.김 전 의원은 “도청 이전이라는 중요사안을 두고 지역 국회의원이 특정 부지를 언급하는 것 자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과 지도부가 27일 춘천에 집결해 적극적인 표심 공략에 나섰다.경선 후보 4명은 이날 강원합동토론회에서 강원도 발전 공약을 발표하며 지지를 호소했고, 이준석 대표는 풍물시장에서 대장동 로비·특혜 의혹 사건에 대한 특검 도입을 촉구하는 도보 시위를 벌였다. 당 지도부와 경선 후보들이 일제히 강원도민에게 ‘러브 콜’을 보낸 것이다. 경선 후보 4명은 이날 합동토론회에서 각자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며 정책 대결을 펼쳤다.윤석열 경선 후보는 “강원경제특별자치도를 추진하고 강원의 중첩된 많은 규제를 스스로 판단해 미래
춘천시가 입법예고한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규모가 기존 10만원에서 30만원 이내로 상향될 것으로 전망된다.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송광배)는 26일 제313회 임시회 2차 회의에서 ‘춘천시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 조례안’(본보 9월 30일자 보도)을 이같은 내용으로 수정 가결했다. 안건은 오는 11월 1일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사를 받는다.춘천시가 지난달 입법예고한 조례안에는 입학일 기준 춘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초등학교에 최초 입학하는 학생에게 1인당 10만원의 입학축하금을 지원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관내 주소를 체류지
내년 만 65세 인구가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춘천시에서 노인보호구역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노인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를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MS투데이가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3081명 중 노인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1342명으로, 전체의 43.6%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강원도에서는 41명이 사망하고 1596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김보건 춘천시의원은 25일 제313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와 레고랜드 테마파크 개장 이후 우려되는 교통대란을 막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연계 프로그램을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거듭 제기되고 있다.박순자 춘천시의원은 25일 제313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삼악산 호수케이블카와 레고랜드가 가져올 경제적 효과, 사회·문화적 효과에 대해 어떤 준비와 노력을 했는지 묻고 싶다”며 “교통신호등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한 종합대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박 의원은 “주말에는 고속도로 입구인 석사동~영서로~레고랜드, 국도 입구인 삼천동에서 근화동~중앙로
춘천시가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주변의 교통혼잡을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 및 연계 프로그램 도입에 나섰다. 관광시설이 들어서도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또 다른 대안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삼악산 호수케이블카가 개장 이후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개장 첫날인 8일부터 21일까지 약 2주 동안 호수케이블카 탑승객이 3만2924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날짜별로 살펴보면 8일과 13일을 제외하고는 모두 탑승 제한 인원인 2400명을 꽉 채웠다. 입장권을 구입하지 못해 발길을 돌
내년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이 치열하게 선거전을 준비하고 있다. 춘천시민은 4년 동안 춘천을 살기 좋은 동네로 발전시킬 춘천시장을 선택해야 한다. MS투데이는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해 ‘6·1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입후보 예정자들을 만나 그들이 제시하는 청사진을 들어봤다. “춘천, 강력한 추진력 가진 리더십 필요하다”▶춘천시민과 MS투데이 독자 여러분께 인사해 달라.제33·34대 춘천시장을 역임한 이광준 인사드립니다.▶6·1 지방선거에 출마한 배경은 무엇인가. 왜 내
어린이보호구역 내 도로에서 차량의 주정차를 금지하는 새 법령이 지난 21일 시행에 들어갔다.올해 5월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령은 스쿨존 안의 모든 도로에서 차량의 주정차를 금지한다. 어길 경우 과태료는 승용차 12만원, 승합차 13만원으로 일반도로 과태료의 3배다. 주정차가 전면 금지되는 춘천의 어린이보호구역은 총 103곳이다. 집중 단속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기존에는 스쿨존 안 황색 실선이 있는 도로변에 주정차를 한 경우에만 단속 대상이었지만 도로교통법 시행령 개정으로 별도 표시가 없어도 모든 스쿨존 안 주정차
국민의힘 강원도당이 내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앞두고 조직강화에 나섰다.국민의힘 강원도당(위원장 유상범)은 20일 도당사에서 대선과 지방선거 필승을 위한 상설분과위원회 및 특별위원회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신임 상설분과위원장,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김성식 전 춘천시의원과 정명자 전 강원도여성단체협의회장이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수석 대변인은 손원교 춘천 MBC 전 보도국장이 맡는다.도당은 지방분권시대를 맞아 당의 봉사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레드캡봉사단과 지방자치발전위원회를 별도로 신설했다. 이는 도민과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19일 당사에서 강원미래연구원을 중심으로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공직자 출신 자문위원들의 검토와 정책전문가들의 검증을 거쳐 완성한 ‘강원도 5대 핵심 어젠다’를 발표했다.‘5대 핵심 어젠다’는 도민들이 스스로 해답을 만들어가는 강원도 경제발전 및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구상으로 △강원도 규제 개혁 △미래형 특별자치도 △탄소중립산업특구 설치 △교육·문화 1번지 강원도 △재정자립도 10% 향상 등이다. 도당(위원장 유상범)은 대선 경선 이후 순차적으로 각 현안에 대한 세부 실행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며, 향후 대선 후보와
‘중도문화연대’와 ‘혈세낭비 레고랜드 중단촉구 범시민대책위’(범시민대책위)가 중도 선사유적의 중요성과 레고랜드의 문제점을 알리기 위해 “중도는 춘천의 보물이고 레고랜드는 춘천의 부끄러움”이라고 외쳤다.중도문화연대와 범시민대책위는 19일 오전 강원도청 앞에서 ‘중도걷기’ 3주년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의 기자회견과 레고랜드 중단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벌였다.두 단체는 이날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23일까지 도청, 춘천시청, 중앙로터리, 온의사거리, 하이마트사거리, 팔호광장 등에서 1인 시위를 열고 3년간 해왔던 레고랜드 중단 촉구와 관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