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흡연을 못하게하면서 저희아파트단지 입구 주차장등에도 불씨가있는 꽁초들을 여러번 발로끈적이 있었어요 무서워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1
1. 한*수 1
참 힘들죠 무언가 하려하면 내입맛만 맞아야하고 한마디하면 진정성이 없다고들하고
2. 최*영 1
정치제적 이권을떠나 국민을위한정치가 무엇인지 정치가들은 힘을모아 명예로운 정치가로 거듭나 주길 바랍니다.
3. 홍*주 1
사고는 누구나 일어날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후 처리는 누구니 잘 하진 못하죠...ㅠ 그냥 그지리에서 해결했어야....
▶日언론 "중국내 北식당 종업원 교대 차질에 영업 지장" 중국내 북한 식당이 종업원들의 교대 차질로 영업에 지장을 빚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10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중국 동북부 지역 복수의 북한 식당 관계자들은 장기 체류하던 종업원들이 귀국한 뒤 평소의 서비스를 유지할 수 없게 되면서 손님이 눈에 띄게 줄었다고 말했다.중국내 북한 식당에서는 손님들이 요리를 먹으며 여성 종업원들의 노래와 춤도 즐길 수 있도록 해왔지만, 귀국자를 대체할 종업원 인력 공급 문제가 중국 측과 얘기가 잘 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한다.외화벌이를 희망하는
▶비정한 엄마…美서 달리는 차 밖으로 밀어낸 8개월 아기 숨져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30대 여성이 생후 8개월 된 아기를 주행 중인 차 밖으로 밀어내 숨지게 하고 본인도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건이 벌어졌다.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은 9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이 사건을 알리면서 "가족 분쟁이 두 건의 살해와 자살로 이어졌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30분께 용의자인 여성 대니엘 존슨(34)이 포르쉐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타고 LA 카운티의 서부 컬버시티의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중 차에 함께 타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시작되면서 끝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춘천 16만 춘천시민의 표심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에는 춘천에서 7만9279명의 유권자가 참여해 16만7692명의 선택이 남았다.본지는 투표소로 향하는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을 위해 춘천·철원·화천·양구갑·을(춘천갑·을)에 출마한 후보들의 공약과 구상을 소개한다.▶′격전지′ 춘천갑‘강원 정치 1번지’ 춘천갑은 도내 최대 격전지로 꼽힌다. 19만6972명의 유권자를 보유한 이곳은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혜란 국민의힘 후보의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춘천시가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설치한 종합관광안내판에 엉뚱한 사진을 게재해 지역사회의 빈축을 사고 있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관광객들의 관광을 돕는 종합관광안내판 40여개를 관내 곳곳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안내판 지도에는 카누 물레길, 삼악산 등선폭포, 소양강처녀상 등 관광객이 방문하기 좋은 자연 명소들의 위치와 이름, 주소 등을 사진과 함께 설치했다.하지만, 일부 안내판에 사진이 잘못 들어가 있거나, 영문 표기가 잘못된 것으로 파악됐다. 먼저 남산면 구곡폭포 앞에 위치한 종합관광안내판에는 ‘구곡폭포/문배마
대만 강진 발생 이후 구조 작업 '골든타임'(발생 후 72시간 이내)이 지났지만, 여전히 적지 않은 사람의 행방이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대만 중앙재난대응센터는 6일 6시 2분(이하 현지시간) 현재 실종자는 외국인 2명을 포함해 10명이며, 다른 636명은 고립돼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고 대만 자유시보가 보도했다.구조팀은 실종자 가운데 6명이 진앙 인근 유명 관광지 타이루거 국립공원 내 바위 더미 아래에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이곳은 가장 최근 사망자 2명이 발견된 장소다. 현재까지 총 사망자는 12명이지만, 대만 소방
비무장지대(DMZ) 펀치볼둘레길이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본격적인 봄철 운영에 나섰다.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는 이달 1일부터 DMZ펀치볼둘레길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DMZ펀치볼둘레길은 생태·문화·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21년 산림청이 ‘국가 숲길 1호’로 지정한 곳이다. 민간인 통제선 내 양구 해안면에 위치해 매년 1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다.둘레길은 총 73.22㎞ 길이로, 중급 난이도의 평화의길(4시간), 오유밭길(5시간)과 상급 코스인 만대벌판길(5시간 30분), 먼멧재길(4시간 20분) 등 4개 노선으로
춘천을 포함한 강원 지역 야간관광명소에서 별자리를 바라보면서 요가를 배우고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관광 행사가 열립니다.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이달부터 별 보기와 웰니스(Wellness·웰빙과 피트니스 합성어)를 결합한 ‘별빛이 내리는 요가’ 프로그램을 진행합니
강원특별자치도가 윤석열 대통령이 언급한 도내 현안사업을 실행하기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춘천 기업혁신파크,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등 굵직한 사업들의 국비 확보가 관건으로 꼽힌다.4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현안사업 추진단’은 이날 김진태 지사 주재로 첫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현안사업 추진단은 지난달 11일 윤 대통령이 강원권 민생토론회에서 언급한 도내 현안들을 추진하기 위해 꾸려진 실무 기구다.이날 회의에는 김명선 행정부지사·정광렬 경제부지사, 도 실국장, 18개 시군 부단체장, 강원연구원 등이 참여했
춘천시가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개최지로 선정됐다.육동한 춘천시장은 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이 올해 지방시대 엑스포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며 “지방시대 엑스포는 지역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며 국가 균형 발전을 실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육 시장은 “무엇보다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긍정적”이라며 “지역 관광, 숙박, 식당업계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시는 지난 1월부터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엑스포 실무 추진
절기상 ‘청명’(淸明)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구름이 많겠다. 전라권에는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4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11~21도로 예보됐다. 평년(최저기온 0~8도, 최고기온 14~18도)보다 3~5도 높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춘천은 최저 6도, 최고 18도로 예상된다.이날 오후부터 밤사이 전남 내륙에 5~10㎜, 광주와 전북 내륙에는 5㎜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충남 내륙에도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
강원특별자치도 도정 비전인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를 구체화한 종합계획을 주민들에게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강원자치도는 최근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종합계획(안) 권역별 주민공청회 개최 공고문을 홈페이지에 올렸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권역별 종합계획 수립 기본방향과 종합계획 초안을 설명하고, 도민 의견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뤄진다.먼저 내륙북부권(춘천·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권역은 오는 12일 춘천 강원음악창작소에서 주민공청회가 열린다. 이어 내륙남부권(원주·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은 15일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동해안권(강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절친한 후배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앞에서 올 시즌 첫 홈런을 신고했다.이정후는 안타를 치지는 못했지만, 탁월한 선구안을 과시하며 볼넷 3개를 얻었다.김하성은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와의 홈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볼넷 3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했다.2회말에 기다렸던 홈런포가 터졌다.샌디에이고가 6-0으로 앞선 2회말 2사 1, 3루에서 "하성 킴"을 외치는 홈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 계획이 차일피일 미뤄지면서 강원특별자치도가 혼란을 겪고 있다. 한국은행 본점을 포함한 32곳의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물밑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정작 기본계획조차 수립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당초 지난해 상반기 발표 예정이었던 공공기관 2차 이전을 위한 기본계획 발표가 또다시 해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발표 시기를 4·10 총선 이후로 미뤘지만, 기본계획 수립을 11월에나 착수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다. 현재 국토교통부는 1차 공공기관 이전 평가를 위한 연구
신북읍에는 춘천에서 이름난 막국수 집들이 몰려있다. 그중에서도 군부대 맞은 편에 자리 잡은 오수물막국수는 오랜 시간 춘천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가게다. 옻오른 피부를 씻으면 낫는다는 ‘옻 우물’에서 유래한 지명 ‘오수물’을 상호로 쓸 만큼, 이 동네를 대표하는 막국수로 꼽힌다.오수물막국수의 역사는 초대 사장인 정기옥(71) 전 대표가 홀로 시할머니와 시어머니를 봉양하며 삼남매를 키우기 위해 팔던 국수 한 그릇에서 시작됐다. 가족이 살고 있던 초가집에서 간판도 없이 장사하다가, 1993년 정식으로 사업자를 냈다. 현 위치에서
춘천시가 봄내길 1코스 실레마을길 일부 구간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춘천시는 봄내길 1코스 전체 5.2km 산책로 중 약 850m를 폐쇄하고, 나눠진 2개 코스를 1-1, 1-2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춘천시 신동면에 있는 이 코스는 김유정문학촌에서 출발해 마을길→실레농원→전망대→산신각→저수지→금병의숙→마을안길을 돌아 다시 김유정문학촌으로 한 바퀴를 돌아오는 경로입니다. 이 중 전망대에서 산식각까지 구간 중 일부가 폐쇄됩니다.이번에 폐쇄되는 구간은 사유지로 2020년에도 안전상의 이유로 일시 폐쇄했다가 임시 보수 후 지난해 다시 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9일 센터 중회의실에서 바이오·항공·스마트관광 분야 유망 스타트업과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센터가 단독 운용하는 강원혁신창업1호 투자조합 결성 이후 진행된 첫 번째 시드머니 투자로, 투자금액은 총 2억원 규모다.센터와 투자계약을 맺은 기업은 천연물 발효 공정 기술을 활용한 기능성 포스트바이오틱스 소재를 개발한 퓨처에프바이오텍(대표 오덕환), 양양공항을 거점으로 친환경 전기비행기를 통해 지역 공항으로 여객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프모빌리티(대표 정찬영), 국내외 관광지의 낚시 복합 서비스 공간
▶벚꽃 계절창원지역 낮 최고기온이 17도까지 오른 29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에서 진해군항제를 찾은 관광객이 벚꽃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최후의 광부들29일 강원 태백시 대한석탄공사장성광업소에서 직원들이 마지막 채탄 작업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국내 최대 탄광인장성광업소는 오는 6월 폐광을 앞두고 이날 마지막 채탄 작업을 진행했으며, 내달부터 석 달간은 폐광 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다. 사진=연합뉴스 ▶꽃은 안 피고, 황사와 비구름만29일 여의도봄꽃축제가 개막했지만, 아직 벚꽃이 피지 않은 서울 여의도 국회 일대가
▶M87 은하 중심부 초대 질량 블랙홀의 편광 영상우리나라를 비롯한 국제 공동연구진이 사건지평선 망원경(Event Horizon Telescope) 관측으로 우리 은하 중심에 있는 초거대 질량 블랙홀의 편광 영상을 새롭게 공개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공동연구진이 우리 은하 블랙홀 가장자리에서 나선형으로 정렬된 자기장 구조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비공식 선거운동?'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오전 서울 동작구 사당4동에서 국민의힘 지지자를 주인으로 둔 반려견이 당명이 새겨진 빨간색 옷을 입고 있어서 행인들의 관심을 사고
춘천의 대표 관광명소 중 한 곳인 소양강스카이워크가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임시 휴장한다. 춘천시는 소양강스카이워크의 바닥 유리 조망 개선과 광장 마루 재정비를 위해 10일간 문을 닫는다고 밝혔다. 휴장 기간에는 유리 안전 필름 교체와 하부 청소, 마루 보강 작업 등이 진행된다. 4월 15일부터는 운영시간이 오후 9시까지로 연장된다. 또 관광객에게 소양강 풍경과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사진 촬영 공간 등이 설치된다. 2023년 소양강스카이워크 입장객은 28만3568명이으로 집계됐다.한재영 기자 hanfeel@mstoday.
레고랜드가 올 시즌 새롭게 출발한다. 물놀이 시설을 확장하고, 200억원짜리 새 놀이기구도 만들어 즐길거리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또 4계절 내내 특화된 테마 프로그램을 선보여 방문객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레고랜드는 27일 춘천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 시즌 예정된 행사와 프로그램, 각종 시설 업그레이드 계획 등 향후 운영 방향을 소개했다.우선 ‘닌자고 월드’ 안에 200억원을 들여 만드는 새로운 놀이기구가 눈길을 끈다. 레고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테마 중 하나인 닌자고를 업그레이드 해 초등학교 고학년 연령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