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연*열 16
한낮기온이 29도까지 오르고 무척 덥다네요. 벌써 여름철로 들어서는듯 싶은데 올 여름은 얼마나 더울려고 벌써부터 기온이 이렿게 오르나.
2. 연*열 8
언제까지 환자들은 의사들을 기다려야 하는가.정부와 조금씩 양보하여 빠른시일내에 해결책을 찿아야 할턴데 갈수록 큰일이네.
3. 주*용 7
예산 낭비도 어마무시하고 정상화 가능성도 희박한 듯한데, 탄핵 좋아하는 패거리들이 춘천시의 누구를 탄핵시키자고 할까 궁금하네요..이것도 나랏일이니 대통령 잘못인가..
강원도청 제2청사 조직개편안의 강원도의회 상임위원회 통과로 7월 강릉 개청 가능성이 커졌지만, 정치권 안팎에서는 각종 비판이 쏟아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강원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한창수)는 지난 17일 제319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열고 제2청사 조직개편안이 담긴 ‘강원도 행정기구설치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을 수정 가결했다.조례안에는 제2청사(글로벌본부)에 강원도 핵심 부서로 평가받는 미래산업국과 관광국, 해양수산국 등 3국을 신설하고 총괄기획관 등 1기획관 체제로 개청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심의 과정에서 다수의 의
강원도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춘천갑' 선거구의 내년 총선 구도는 인물론보다는 보수와 진보의 진영 싸움이 펼쳐질 가능성이 클 전망이다.여야 거대 정당인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다가오는 총선을 앞두고 '총선 심판론'을 내세우며 화력을 모으고 있다.'춘천갑' 선거구는 전통적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지만, 최근 젊은 층의 정치 참여와 타지 인구 유입 등의 비중이 늘면서 정당 쏠림 현상은 줄었다.최근 MS투데이가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만 보더라도 춘천시민 31.8%는 국민의힘, 34.7%는 더불어민주당을 각각 지지한다고 답했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이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 개정안의 조속한 심의와 통과를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허 의원은 18일 성명을 통해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가 공식 출범함에 따라 행정안전위원회의 조속한 법안 심의와 본회의 통과를 촉구한다”고 밝혔다.그는 “지난해 강원특별법이 제정됐지만, 법안 심의 과정에서 관계부처 이견 등 주요한 내용을 담지 못했다”며 “특별자치도 설치 목적인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자치권 강화를 위한 규제 완화와 권한 이양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특히 일각에서 제기되는 중앙정부 권한 과
강원도의회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전 신설·개정이 필요한 조례 심의·의결에 나섰다.도의회 각 상임위원회는 17일 제319회 임시회에 올라온 44건의 조례안 심의에 돌입했다. 6월 11일 출범하는 강원특별자치도 관련 조례도 대거 포함됐다.먼저 기획행정위원회는 ‘강원특별법 시행에 따른 명칭 변경을 위한 강원도 656개 조례 일부 개정을 위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이 조례안은 강원도를 강원특별자치도로, 강원도지사를 강원특별자치도지사로 명칭을 바꾸는 것을 골자로 한다.또 도는 700여개에 달하는 행정 시스템에도 강원특별자치도로 명칭을 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여야 대립 악화로 강원도가 난처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도는 오는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5월 임시국회에서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 개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 그러나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 개정안' 법안 심사를 해야 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가 파행되며 향후 일정에 변수가 생겼다.국회 행안위는 지난 16일 전체회의를 진행했다. 회의 진행 도중 여야는 장제원 위원장의 의사 진행 방식을 놓고 격한 공방을 벌였다.이날 행안위 전체회의에서 장 위원장이 박찬진 중앙선
일명 ‘콧구멍 다리’로 불리는 춘천 세월교 존치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이를 문화·관광자원으로 재탄생시키자는 주장이 제기됐다.국민의힘 양숙희(춘천6) 강원도의원은 16일 도의회 제31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창의적인 발상과 아이디어로 세월교를 훌륭한 관광자원으로 만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이어 “춘천시가 내년 13억원을 투입해 세월교를 철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문화유산을 바라보는 답답한 인식과 저급한 논리로 철거를 강행하는 것”이라며 “과거 춘천시 행정을 돌이켜보면 소양로 7층 석탑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 춘천 연장이 경제성을 갖춘 것으로 나타나면서 현실화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16일 강원도에 따르면 춘천시와 경기 가평군이 최근 공동으로 벌인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 GTX-B 열차가 남양주 마석~춘천 구간을 하루 92회 운행하면 비용편익비율(B/C)이 1.12인 것으로 나타났다.통상 B/C가 0.5를 넘으면 사업 추진의 타당성이 있고 1.0 이상이면 경제성까지 높다는 의미다.이 사업은 GTX-B 노선 종점을 마석역에서 춘천역으로 55.7km 연장하는 것이다. 앞서 GTX-B 노선은 인천에서 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둔 올해 강원도의 예산 규모가 전국 평균 증가율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 올해 총예산 규모는 305조4000억원으로 지난해(288조3000억원)보다 17조1000억원(5.9%) 늘어났다. 이는 지방소비세와 지방소득세 등 지방세, 교부세의 증가가 지방재정 규모 확대가 주요 원인이다.이 중 전국 시·도 예산 총액은 215조581억원으로, 전년 대비 10조4976억원(5.1%)이 늘어났다. 다만 인상률 자체는 전년 평균 인상률인 9.7%보다 4.6%p 낮았다.행안부는 인상률이
강원도와 강원도의회가 6월 11일 특별자치도 출범을 맞아 새로운 대표 상징물과 도기, 전용 서체 등을 개발하고 있다. 도가 조례 개정을 위해 공고한 입법예고안에 담긴 특별자치도 상징물로는 철쭉(꽃), 잣나무(나무), 두루미(새)가 윤곽을 드러냈다.로고는 ‘강원특별자치도’를 한글로 표기해 역동적인 선으로 디자인했다. 강원특별자치도 비전인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로 나아가는 능동적이고 역동적인 성장의 움직임을 상징한다. 이 로고가 확정되면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처음 한글 표기만 활용한 사례가 된다.신규 캐릭터는 대한민국 상징 동물인 호
민선 8기 춘천시정이 출범 1년을 앞두고 있다. 육동한 시장은 지난 1년 ‘경제 도시’ 춘천을 외치며 시정을 이끌었지만, 지역 사회는 혹독하게 평가했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5월 8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춘천시 분야별 정책 평가 중 경제·일자리 정책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3.4%가 ‘잘못하고 있다’고 응답했다.이는 지지율 57.9%를 얻은 직무 수행 평가와는 대조적이다.육 시장은 연령, 지역, 직업 등 조사항목 전반에서 절반 안팎의 지지를 받았지만, '
취임 1년을 앞둔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지지율이 폭락하면서 부정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서는 ‘데드크로스’를 맞았다. 민선8기 출범 100일 49.3%였던 긍정 평가가 1년 만에 19.1%p 빠진 것이다. MS투데이는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5월 8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강원도지사 직무수행 평가’를 조사했다.여론조사 결과, 김 지사가 ‘잘못하고 있다’는 60.2%, ‘잘하고 있다’는 30.2%로 각각 집계됐다.앞서 MS투데이가 지난해 9월 28일 취임 100일을
강원도가 2027년까지 5년간 초광역권 발전 51개 사업에 25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도는 12일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 주재로 초광역권 발전계획안 보고회를 열고 관련 투자 청사진을 발표했다.앞서 정부가 지난 2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을 개정하면서 올해부터 5년 단위로 광역자치단체 간 협력을 통한 지역발전 사업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된 데 따른 결과다.그동안 도는 수도권과 호남권, 영남권, 충청권 등 하나의 생활권을 이루고 있는 지역과 달리 같은 생활권을 공유하는 광역자치단체가 없어 지역발전 추진에 어
춘천시민 절반이 육동한 춘천시장의 직무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지지 이유에 대해서는 '모름'이란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는 부정평가 중 '모름'과 비교해 8.5%p 차이를 보였다.MS투데이는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5월 8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춘천시장 직무수행 평가'를 조사했다.여론조사 결과, 육동한 시장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57.9%,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5.8%로 각각 집계됐다.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잘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도내 각계 인사들이 모여 강원특별법 전부 개정안 5월 입법을 거듭 촉구했다.강원도와 강원특별자치도범국민추진협의회는 11일 한림대 일송아트홀에서 ‘지방시대 힘찬 개막-강원특별자치도 성공출범 자치분권·균형발전 강원인 선언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특별자치도 D-30을 맞아 강원특별법 개정안 5월 입법을 다짐하고 여론을 모으기 위해 기획했다. 도정과 도의회, 18개 시·군, 도내 정치권, 범국민추진협의회 등은 맞손을 잡고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한목소리를 냈다. 또 특별자치도 근거와 미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내년 4.10 총선을 대비해 5개월간 민심 청취에 나선다.민주당 도당은 11일 춘천시청 광장 앞에서 ‘위대한 강원도민 10만 인터뷰’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는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한 강원도민 소통 프로젝트다. 슬로건은 ‘위대한 강원도민의 목소리를 듣겠습니다!’로 정했다.도당은 이날 출정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5개월 동안 읍·면·동 단위로 찾아가는 초밀착 민심 청취에 나설 계획이다. 도민 10만명을 인터뷰해 유권자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의견을 내년 총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다.기초·광역의원들이 지역구를 돌
지난 1년간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관해 춘천시민 10명 중 3명은 ‘잘하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60%에 육박했다. 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5월 8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를 물은 결과, ‘잘못하고 있다’가 59.3%로 ‘잘하고 있다’(32.9%)를 압도했다. 무당층으로 분류되는 ‘어느 쪽도 아니다’(3.7%)와 ‘모름·응답거절’(4.1%)로 답한 응답자는 7.8%로 집계됐다.성별 조사에선 여성이 남성보다 ‘못한다'
취임 1주년을 앞둔 김진태 강원도지사 직무수행에 관해 춘천시민 10명 중 6명은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긍·부정 평가 격차는 ‘더블 스코어’ 수준을 보였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5월 8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강원도지사 직무수행 평가’ 결과, 응답자 60.2%는 ‘잘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잘하고 있다’는 30.2%로 조사됐다. ‘어느 쪽도 아니다’는 2.6%, ‘모름·응답거절’은 7.0%로 각각 집계됐다.성별로는 남성이 ‘잘하고 있다’ 32.3%, ‘잘못하고 있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춘천시민 10명 중 6명이 춘천시 행정서비스에 대해 '만족'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육동한 춘천시장 평가에서 부정적으로 답한 응답자의 불만족도(37.9%)와 전체 불만족도(24.4%)는 오차범위(±4.4%p) 밖으로 조사됐다.MS투데이는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5월 8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춘천시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조사했다.여론조사 결과, 춘천시 행정서비스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는 응답은 11.9%, '어느 정도 만족한다'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4.4%p) 안 격차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5월 8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1.8%는 국민의힘, 34.7%는 더불어민주당을 각각 지지한다고 답했다.양당 간 지지도 격차는 2.9%p로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정의당은 4.6%, 그 외 정당은 0.4%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24.3%)와 ‘모름·응답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 개정안이 국회 입법 첫 단계인 공청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회의 시간과 마주했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는 10일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원특별법 전부 개정안에 대한 입법공청회를 개최했다.공청회에는 금창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석좌연구위원과 김범수 강원연구원 분권연구실장이 진술인으로 출석해 개정 당위성과 필요성을 피력했다.특히 강원도가 수십 년간 규제에 가로막혔던 상황과 균형발전 등을 강조하며 4대 규제 완화, 정부 부처 권한 이양 등 핵심 특례 규정을 주장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