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김*원 4
춘천이 65세 이상의 1인 가구의 비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아마도 이런 부분이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싶네요
2. Kim ****amay 3
저도 돈 많이 벌어서 세금 많이 납보하고 싶어요.
3. 김*민 2
맑은 날씨만 계속 되다가는 가뭄으로 고통받듯 우울한 날도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경제 도시 춘천’을 내세운 육동한 시장이 취임한 지 8개월.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고물가‧고금리 등 악재가 몰려왔지만 ‘경제통’을 자신한 육동한 시정은 이렇다 할 해결책을 내지 못했고, 그 결과 춘천시민이 체감하는 지역 실물 경제 수준은 갈수록 후퇴하고 있다. MS투데이가 춘천의 경제 체질을 진단하고, 육 시장의 경제 정책 중간 성적표를 분석했다. 육동한 시장은 이달 초 춘천 사회적 경제 포럼에서 “취임 이후 민생경제 정책 협의회를 정기 개최하는 등 소상공인, 중소기업 중심의 민생경제를 단단히 했다”며 “젊은이들이
‘경제 도시 춘천’을 내세운 육동한 시장이 취임한 지 8개월.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고물가‧고금리 등 악재가 몰려왔지만 ‘경제통’을 자신한 육동한 시정은 이렇다 할 해결책을 내지 못했고, 그 결과 춘천시민이 체감하는 지역 실물 경제 수준은 갈수록 후퇴하고 있다. MS투데이가 춘천의 경제 체질을 진단하고, 육 시장의 경제 정책 중간 성적표를 분석했다. 춘천 지역 경제의 고질병은 기업들의 고용 창출 능력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특히 생산인구의 허리를 담당하는 청장년층 세대의 고용은 양과 질 모두 기대 이하다. 신규 기업
‘경제 도시 춘천’을 내세운 육동한 시장이 취임한 지 8개월.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고물가‧고금리 등 악재가 몰려왔지만 ‘경제통’을 자신한 육동한 시정은 이렇다 할 해결책을 내지 못했고, 그 결과 춘천시민이 체감하는 지역 실물 경제 수준은 갈수록 후퇴하고 있다. MS투데이가 춘천의 경제 체질을 진단하고, 육 시장의 경제 정책 중간 성적표를 분석했다. 기업의 일자리가 줄고 관광산업이 고전할 동안 육동한 시장의 경기 부양책과 산업 정책은 출발선에 머물러있다. 춘천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사업들은 취임 8개월 넘도록 지연
“새 학기라 수업에 필요한 책을 주문했는데 사흘째 택배가 안 옵니다.”이달 12일 발생한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 화재 영향으로 물류 배송이 지연되며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 대전 허브 터미널은 화재로 인한 유독 가스 피해를 막기 위해 13일 밤부터 시설 가동을 중단했다. 이후 바람 방향이 바뀌며 가스에 대한 우려가 줄어들자 14일 저녁부터 재운영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업계 1위 택배사 허브에서 물류가 멈추자 춘천지역에서도 택배로 필요한 재료를 수급하거나 주문 제품을 발송해야 하는 소상공인과 소비자들의
춘천을 비롯한 강원 영서 지역의 특화자원을 활용한 식품산업이 집중 육성될 전망이다.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원장 김창혁)은 춘천, 양구, 인제와 공동으로 추진한 ‘강원 영서 접경지역의 특화자원을 활용한 식품산업 육성 과제’가 중소벤처기업부 ‘시군구 연고 산업 육성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해당 지역들은 앞으로 2년간(2023~2024년) 지역 식품산업 집중 육성을 위해 12억6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고부가 가치 사업모델 개발 및 컨설팅 등을 진행하며 인식 개선 사업과 디자인 개선, 라이브 커머
정부가 전통시장 디지털화 유도와 청년 자영업자 지원을 한층 강화한다.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0일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통시장의 온라인 진출 역량 강화와 청년몰 시스템 개선을 위한 조치다. 대상은 지방자치단체와 상인연합회, 화재공제 가입률 35% 이상인 전통시장·상점가 등이다.디지털 전통시장 육성을 위해 한 시장에 2년간 최대 4억원을 지원해 온라인 입점을 돕는다. 온라인 상품 발굴과 배송 인력 및 공간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청년몰 활성화를 위한 공동마케팅, 자생력 강화 컨
주로 집안일에 전념하는 전업주부는 근로소득이 발생하지 않아 은행의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렵다. 금융권은 보통 근로 상황, 4대 보험 가입, 정기 소득 등을 따져 대출 여부를 결정하지만, 주부는 이를 만족하기 어려운 탓이다. 대출로 생활비나 목돈을 마련하려면 더 높은 금리를 부르는 제2금융권 등을 찾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하지만 전업주부라도 간단한 근로 조건을 충족하거나 비상금 상품을 이용하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보조금은 전 국민이 대상인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부터 특정 계층을 위한 지원금까지 다양하다. 신청만 하면 받을 수 있지만 ‘내가 대상이 맞는지’ ‘해당 보조금 사업이 있는지’조차 알지 못해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내가 받을 수 있는 보조금을 조회 한 번으로 확인하는 방법을 소개한다.▶보조금24란?‘보조금24’는 정부24 홈페이지에서 국가보조금을 한 번에 확인하
춘천을 대표하는 향토 유통기업 MS리테일이 성실히 세금을 납부해 지방재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강원도 유공 납세자로 선정됐다.강원도는 10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제1회 강원도 유공 납세자 인증패 수여식’을 열고 MS리테일(MS홀딩스 회장 이원복)을 포함한 법인 23명, 개인 7명 등 유공 납세자에게 인증패를 전달했다.앞서 강원도는 최근 5년간 지방세 체납이 없고, 매년 3건 이상의 지방세를 기한 내 납부한 성실 납세자 190명을 선정했다. 이중 지방재정 기여 및 지역 공헌도 등을 반영해 유공 납세자 30명을 별도 초청했다. 춘천
청년이 5년간 매월 70만원을 저축하면 5000만원의 목돈을 만들 수 있는 청년도약계좌가 올해 6월 출시된다.금융위원회는 최근 청년도약계좌 출시를 위해 관계기관과 상품구조 등에 대해 협의한 결과를 발표했다.청년도약계좌는 윤석열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로 청년의 중장기 자산 형성을 위해 추진되는 정책형 금융 상품이다. 가입자가 매월 40만∼70만원을 5년간 적금 계좌에 넣으면 정부가 월 최대 2만4000원의 기여금을 지원하고, 이자 소득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제공한다.개인 소득이 연 6000만원 이하이면서 가구소득 중위 180% 이하 조
연말정산 환급금 지급일이 기존 예정일보다 열흘 이상 앞당겨질 전망이다.국세청은 8일 “2022년 귀속 연말정산 환급금 지급을 예정일보다 14일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도 환급금을 12일 빨리 지급한 데 이어 올해도 같은 결정을 내렸다.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자금 유동성을 서둘러 지원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이로써 이달 31일이던 연말정산 일괄환급은 17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지급 대상은 이달 10일까지 원천징수 이행상황 신고서를 제출하고 환급금 지급을 신청한 기업이다. 일괄환급은 국세청이 근로자의 환급금
농협·수협·축협·산림조합장을 뽑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8일 강원도 103개 조합에서 총 268명의 후보자가 등록하고 조합원 11만650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춘천지역 각 조합장 당선인이 확정됐다. 4명이 입후보해 가장 치열했던 춘천시산림조합 선거에서는 임동일 후보가 당선됐다. 춘천에서는 남산농협, 동춘천농협, 서춘천농협, 신북농협, 춘천강동농협, 춘천농협, 춘천원예농협,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 춘천시산림조합 등 9개 조합의 조합장에 대한 선거가 진행됐다. 지역 조합 9곳에서 21명이 입후보해 평균 경쟁률 2.3대 1로 선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매할 때는 실거래가 12억원 미만 주택의 취득세를 최대 200만원까지 면제한다. 지난해 6월 21일 이후 생애 최초로 주택을 취득한 경우에도 이미 납부한 취득세를 돌려받을 수 있다.행정안전부는 7일 이를 비롯한 지방세입 관계법률 및 시행령 공포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대통령 재가를 거쳐 이달 안에 공포, 곧바로 시행할 예정이다.▶ 생애 첫 주택 구매자 취득세 면제 및 고령자 재산세 납부 유예실거래가 기준 12억원 주택을 구매하는 생애 첫 주택 구매자에겐 주택 취득세를 200만원 한도 안에서
“금리 오르고 나서 매출이 30% 줄었습니다.”7일 오후 춘천 한 중고차 시장. 주차장엔 판매용 차들이 가득했지만 오가는 사람은 한 명도 보이지 않았다. 중고차 매매 업체 직원들만 가게 입구를 서성일 뿐이었다. 중고차 업체 관계자 A씨는 “손님을 받은 지도 오래됐고 그나마 오는 사람들도 구경만 하다 간다”며 “금리가 오르고 매출이 30%는 감소했다”고 말했다.고금리 기조에 할부금리가 고공행진을 거듭하며 춘천 중고차 시장의 가뭄이 이어지고 있다. 강원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에 따르면 지난달 춘천에서 거래된 중고차는 모두 230대였다. 최근
3년 만에 북적이는 개강 철을 맞아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대학생과 상인회, 직능단체가 손을 잡았다.강원도와 강원대 후문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 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도지회, 대한미용사회 강원도지회, 강원대‧한림대‧춘천교대‧한림성심대 총학생회는 7일 강원대 후문 상권에서 '신학기 대학가 소비 촉진 행사'를 열었다.춘천지역 대학생이라면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업체에 방문해 학생증을 제시하고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게 앞에 붙여진 참가 인증 스티커 또는 일단시켜 블로그의 공지사항을 통해 할인 행사 동참 여부를 확인할
전기, 가스 등 공공요금 인상 여파로 서비스와 공업제품 전반에 걸쳐 가파른 물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6일 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올해 2월 강원지역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과 비교해 5.3% 상승했다. 전국적으로는 4.8% 올랐으나, 소비 구조에서 에너지 비용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강원지역은 이보다 물가 상승폭이 더 크게 나타났다.특히 자주 소비하는 품목으로 구성된 ‘생활물가지수’는 5.7% 오른 것으로 집계돼 장바구니 부담이 더욱 확대됐다. 자주 소비하는 식료품과 외식 서비스 등의 물가는 6.3% 상승했다.전
춘천시가 각종 사업 진행과 관련한 계약에서 지역 업체를 1순위로 고려할 전망이다.춘천시는 제품 구매 및 용역, 공사의 모든 계약을 지역 업체와 가장 먼저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업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목적이다.이를 위해 모든 계약의 우선 범위 기준을 △1순위 춘천 △2순위 인근 시군 △3순위 강원도 △4순위 전국으로 놓고 진행할 계획이다. 사업과 계약부서 사이의 사전 협의로 계획 단계서부터 지역 업체와의 계약을 우선으로 하겠다는 원칙이다. 설계서 및 규격서 작성 시 지역에서 생산 및 공급하는 제품을 최우선으로 반
2022년 근로소득이 일정 기준 이하인 근로자는 최대 330만원까지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국세청은 2일 지난해 하반기 근로소득에 대한 근로장려금 신청을 이달 15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근로장려금은 저소득 세대 근로 장려 및 경제 자립을 위한 지원제도다.올해부터 지급 기준인 세대원 전체 재산(주택, 토지, 승용차 등) 합계액이 기존 ‘2억원 미만’에서 ‘2억4000만원 미만’으로 확대된다.
“상담원 목소리 듣기까지 걸린 시간 15분 35초.”춘천 후평동에 사는 정일훈(26)씨는 상담을 위해 은행 고객센터에 전화했다가 상담원의 목소리도 듣지 못하고 전화를 끊었다. “원하는 업무를 말해달라”는 인공지능 챗봇(채팅 로봇)과 통화하다 시간이 지체됐기 때문이다. 정씨는 “하염없이 휴대전화만 붙잡고 있다가 용건을 해결하지도 못했다”며 “말도 잘 못 알아듣는 챗봇 때문에 시간 낭비만 했다”고 말했다.은행권이 고객 편의를 위해 도입한 챗봇 기능이 오히려 업무 처리를 번거롭게 만들어 불편을 주는 것으로 드러났다.시중은행들은 최근 몇
춘천지역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론의 장이 마련됐다. 전담 지원조직인 춘천시협동조합지원센터는 종합적인 사회적 경제 분야 지원을 위해 이달 9일부터 ‘춘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기관 명칭을 바꾼다.춘천시협동조합지원센터(센터장 조경자)는 2일 커먼즈필드춘천 안녕하우스에서 육동한 춘천시장, 신성열‧윤민섭‧박노일 춘천시의원, 양종천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춘천 사회적 경제 포럼’을 개최했다. 춘천 내 사회적 경제 기업과 전문가, 연구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사회적 경제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을 확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