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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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경 4
손흥민선수 애썼습니다~ 한국경기뛰랴 유럽리그뛰랴 고생많네요
2. 주*용 3
좌파들 때문에 나라가 이 모양인 거 아시면서..문어벙이 싸눟은 똥, 범죄당 두목 이죄멍이가 반죽하고 있어요..므르시면 머리를 좀 써보시고요..모지리들 참 많아.. 김정수기가 한 짓도 좀 들여다보세요.. 모르는 척 하지 마시고..^^
3. 박*영 3
대한의 아들 강원도 춘천의 아들 축구의 신!!! 손흥민 선수를 응원합니다
춘천 문화예술교육의 역할과 가치를 모색하는 토론의 장이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춘천문화재단이 지난 27일 춘천 커먼즈필드 안녕하우스에서 개최한 포럼은 ‘품격 잇는 문화예술교육’을 주제로 교차, 횡단, 건널목 등 세 가지 세션으로 각각 나눠 진행됐다.교차를 주제로 한 첫 번째 세션에서는 춘천이라는 도시 안에서 지역 사회와 시민들에게 문화, 예술 그리고 교육이 각각 어떤 방식으로 다가오고 있는지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교육’에 관한 발표에 나선 성기현 한림대 교수는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풍부한 인·물적 인프라를 가진 춘천에서 풍요로운
“삶의 다른 이름은 죽음이다. 죽음을 생각한다는 것은 삶을 생각한다는 것이고 삶을 산다는 것은 죽음을 맞이한다는 말과 같다. 삶과 죽음은 하나인 까닭이다.”인생의 유한함과 그것을 바라보는 태도의 변화를 한 편의 드라마로 꾸린 한선주 작가의 전시가 춘천 상상마당에서 선보이고 있다.작가의 어릴 적부터 이어진 죽음에 대한 사색은 곧 삶에 대한 사고로 이어졌다.한 작가는 셰익스피어의 햄릿에서 이번 전시의 영감을 얻었다.극 중에 등장하는 죽음의 존재 ‘요릭’과의 대화를 텍스트, 오브제, 자연의 파편 등 다양한 형식의 편지에 담았다.작가는 처
'2022 춘천마임축제'를 통해 얻은 경제효과가 12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축제의 인기가 코로나19 발생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는 통계도 나왔다.문화리서치기관 피오가 2022 춘천마임축제 방문객의 소비지출액을 조사한 결과, 총 소비지출액은 122억원으로 지역에 큰 경제효과를 불러일으킨 것으로 집계됐다.올해 춘천마임축제 1인당 평균 소비지출액은 12만2722원으로, 지난 2019년 11만6651원보다 6071원 늘었다.문화체육관광부가 발행한 문화관광축제 종합평가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문체부 주관 전국 41개 지역축제
띠별 주간운세(2022년 7월 28일~ 8월 3일) 쥐 - 몸에 신경 써야 하는 시기. 잘 먹고 건강식품 섭취하며 몸에 맞는 운동하자.36년생 부상 안 생기게 조심. 48년생 근심한다고 해결 안 되는 일 하지 말라. 60년생 과로·과음 자제. 72년생 스트레스에 지지 말 것. 84년생 몸에 맞는 운동을 꾸준히 하자. 96년생 젊을 때 건강 관리할 것. 소 – 평범한 일상의 시기다. 권태가 생길 수 있으니 생활 방식에 변화를 주는 것도 좋다.37년생 매일 반복되는 일상의 하루. 49년생 한가로워 무료할 수 있다. 61년생 생활에 변화
“한국인들은 전쟁의 시작만 기억합니다.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전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맥스 데스포)한반도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날이었던 한국전쟁은 시작은 있지만, 끝나지 않은 채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 가고 있다. 1950년 발발해 70년이 지난 현재까지 마침표를 찍지 못하고 기억 속에서 지워져 잊힌 전쟁이라고도 불린다.절대 잊어서는 안 될 우리의 참혹했던 역사를 기억하기 위한 ‘6·25 잊혀진 전쟁’ 전시가 내달 11일까지 춘천문화원 의암전시실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한국전쟁으로 퓰리처상을 받은 종군기자 데스포
올가을 춘천 소양로 거리에 '길거리미술관'이 설치된다.춘천시 공공미술 TF팀이 주관하는 2022 춘천형 공공예술 제1차 포럼이 지난 22일 축제극장몸짓에서 열렸다.이날 포럼은 2022 춘천형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하나로 올 11월 오픈 예정인 소양로 일대 ‘길거리미술관’ 전시 작품 12점에 대한 설명과 ‘공공미술의 이해와 발전 방향’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춘천시가 5억여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길’을 주제로 시민들이 길거리에서 회색빛 건물 대신 아름다운 작품을 만나 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했다.특히
“동시대인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서 시작된 전시가 춘천에서 선보이고 있다.춘천문화재단 ‘예술소통공간곳'의 입주작가 5명과 신진작가 5명의 교류전 ’세계와 나, 그 사이‘ 전시가 오는 30일까지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이탈리아의 철학자 조르주 아감벤은 그의 저서인 ‘장치란 무엇인가’에서 동시대인을 ‘자신의 시대와 완벽히 어울리지 않는 자’이자 ‘자기 시대의 요구에 순응하지 않는 자’라고 설명했다.시대의 흐름을 거스르는 동시대인들은 이 간극과 시대착오 때문에 순응하는 이들보다 예민하게 이 시대를 포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춘천시가 서울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춘천'을 알린다.시는 오는 29부터 31일까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22 한강 페스티벌 한강빌리지에 참가해 춘천시 관광자원을 홍보한다고 밝혔다.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주최하는 이벤트는 한강수계의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축제와 행사, 특산물, 관광지 등을 홍보하는 행사다.시는 이번 축제에서 반려견 관련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반려동물과 여행하기 좋은 춘천의 모든 것을 알릴 예정이다.홍보 부스는 '댕댕트립 in 춘천'을 타이틀로 강아지숲, 강촌 레일파크 등 춘천 내 반려견 관광지를
양양 바다의 청량함이 춘천에 상륙했다.현대인들에게 새벽같이 일어나 출근 준비를 하고, 종일 일을 하다가 꽉 막힌 퇴근길에 갇혀 저녁 늦게나 집에 도착하는 일은 다반사일 것이다.올해로 4년째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무하 작가는 2년 전 쳇바퀴 같은 도시 생활에 갑갑함을 느껴 아내와 함께 여행으로 찾았던 강원도 양양으로 이주를 결심했다.깨끗한 자연의 공기와 푸릇한 산, 그리고 시원한 바다에 이끌려 다소 충동적으로 내린 결정이었다.양양에서의 일상을 시원한 색채로 담아낸 무하 작가의 개인전 ‘Space of Yangyang’가 오는 31
띠별 주간운세(2022년 7월 21~27일)쥐 – 답답함이 생길 수 있는 시기. 일이나 환경에 변화를 주기보다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36년생 세상의 일에 무관심 하자. 48년생 채우기보다 비우면서 살자. 60년생 처음처럼, 변함이 없어야 한다. 72년생 예상했던 것과 다를 수 있다. 84년생 어려움이 있어도 인내심으로 버텨야 한다. 96년생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라. 소 – 오해가 생길 수 있는 시기. 서로의 입장이나 생각의 차이로 인해 대립할 수 있다.37년생 말은 아끼고 지갑은 열라. 49년생 말하면 돌이고 침묵은 금. 61년생
강원미술시장축제가 담장을 넘어 시민과 소통에 나섰다. '강원미술시장축제2022'가 오는 27일까지 춘천 문화공간역전시장에서 열린다.강원민족미술인협회가 기획한 올해 행사는 춘천·원주지부 40명의 작가와 김선옥, 조옥주 등 10명의 초대 작가가 참여했다. 축제는 미술 작품을 전시·판매하고 다양한 놀이를 제공한다. 또 여러 장르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한데 모여 매년 새로운 타이틀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올해는 회화와 조각, 일러스트, 사진,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200여 점을 출품했다. 전시는 예술과 일상의 벽을 허물고 관객에 가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데, 이름 하나 남기기가 쉬운 일인가. 그런데 연은 진흙 펄 속에 살면서도 많은 것을 남기고 간다. 거기서 살아가는 걸 보면 참 희한하다.”지저분한 흙탕물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지만 물 위로는 깨끗하고 우아한 꽃을 피워내는 연꽃. 축축한 펄 속에 피었어도 꼿꼿이 수질을 정화하고 주변 생태계를 발전시켜 수많은 생명을 품는다. 또 연은 사람에게 자신의 모두를 아낌없이 내준다.춘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익화 작가는 오는 24일까지 춘천 애니메이션 박물관 갤러리툰에서 ‘초연(超然)의
"눈을 감고 작품을 감상해 보세요."춘천 공공미터 협동조합은 17일까지 KT&G 상상마당 춘천 아트갤러리에서 ‘보이지 않아도 보이는’ 단체전을 개최한다. 시각장애인 등 문화 소외인들을 위한 촉각 전시다.이번 전시는 ‘만지지 마세요. 눈으로만 보세요’라고 경고하는 다른 전시장의 안내문이 시발점이 됐다. 이는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 또한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관람할 수 있는 전시를 만들고자 했기 때문이다. 9명의 작가는 작품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작업 전 춘천의 특수학교인 명진학교를 방문해 시각장애인의 시선에 대해 배웠다.작가들은 전
시민작가 69명이 그려낸 다양한 춘천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춘천문화재단이 기획한 ‘문화도시 춘천시민 그림전-춘천 형상’은 오는 31일까지 강원디자인진흥원 제 3·4전시실에서 시민과 조우한다.이번 전시는 문화도시 춘천의 브랜드 구축을 위해 추진한 ‘도시디자이너-당신의 그림을 빌려주세요’의 결과물이다.춘천시민 40명 등 69명의 시민작가가 출품한 작품은 지난 3년간 시민 일러스트 및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선정했다.춘천과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작가들이 보는 춘천의 이미지와 도시 안팎의 시선 차이를 비교하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띠별 주간운세(2022년 7월 14~20일)쥐 – 받기보다는 베풀면서 사는 시기다. 서로 도움 주고 도움을 받고 사는 것이 인지상정. 36년생 아낌없이 주고 싶은 마음. 48년생 지나치게 정에 끌려가지 말 것. 60년생 받은 게 있다면 주어야 한다. 72년생 도움 주거나 도움 받음. 84년생 남의 일로 내 일 못하는 일 없게 하라. 96년생 우정과 의리에 신경을 쓸 것. 소 – 포용심과 이해심이 필요한 시기다. 작은 허물은 들추어내지 말고 덮어주고 감싸 줄 것.37년생 나이가 들면 마음이 넉넉해진다. 49년생 내 자녀 귀하면 남의
국내 1세대 마임 예술가인 유진규가 그의 마임 인생 50주년을 맞아 춘천시민과 만난다.1972년 ‘첫 야행’으로 마임의 길에 들어선 그는 1989년 한국 마임의 중흥을 위해 한국마임페스티벌을 춘천으로 가져와 ‘춘천마임축제’로 발전시켰다. 춘천마임축제가 세계 3대 마임축제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공헌을 했다.춘천문화재단은 그의 마임 인생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춘천 그리고 유진규’라는 타이틀로 축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시민 토크쇼, 영화상영회, 기념공연 등으로 구성했다.첫째 날인 11일에는 유 마임이스트의 예술가, 그리
춘천시 서면에 있는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가 가상 세계에 구현됐다.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윤석한)는 7일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 홍보관을 개관했다.메타버스 홍보관은 센터 개관 8주년을 기념해 마련했으며, 실물에 가까운 모습을 구현했다. 사용자들은 홍보관 안으로 입장하면 장비 대여실, 1인 미디어 제작실 등의 센터 시설들을 살펴볼 수 있다. 또 ‘미디어체험관 투어’, ‘강시미(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 사진전’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풍선 뽑기, 의암호 드라이브하기 등의 즐길 거리도 다양하다. 특히 의암호 드라이
띠별 주간운세(2022년 7월 7~13일)쥐 – 이익이 발생할 수 있는 시기. 진행 중인 일에서 좋은 결실을 거두고 이익과 연결된다.36년생 재물과 인연이 있다. 48년생 대접이나 선물을 받는다. 60년생 함께 식사할 일이 생긴다. 72년생 노력한 일에서 결실을 거둔다. 84년생 손실보다 이익이 많다. 96년생 인정받거나 유익한 일이 생김. 소 – 대인관계가 좋아지고 넓어지는 시기. 이미지가 좋아지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된다.37년생 사람이나 물건이 마음에 든다. 49년생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61년생 한 명이라도 내 편을 만들
“강원 작가들의 미술작품을 ‘0원’부터 만날 수 있어요.”(재)강원문화재단 강원트리엔날레운영실은 서울옥션과 함께 ‘제로베이스×강원트리엔날레’ 프리뷰 전시를 시작했다. 경매 작품을 실제로 만날 수 있는 1차 프리뷰 전시는 오는 10일까지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다.2차 프리뷰 전시는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진행된다. 이어 지난 2일 오픈한 서울옥션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메인 프로그램인 온라인 경매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차례로 마감한다.경매는 ‘제로베이스’라는 명칭처럼 기존 경매의 가격 책정방식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도서관의 비대면 환경 변화가 독서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문화체육관광부와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2022년도 공공도서관 통계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춘천 공공도서관 대출도서 수와 개관일수가 코로나19 발생 이전보다 많았다. 반면 독서 관련 비대면 서비스와 온라인 독서 콘텐츠 이용이 늘면서 도서관 방문자 수는 크게 줄었다.지난해 춘천 공공도서관 10곳(지자체 운영 8곳·교육청 운영 2곳)의 평균 대출도서 수는 6만4838권으로 2019년 6만2651권을 뛰어넘었다. 2020년 3만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