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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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용 2
또 왜이래! 신성한 교회에서? 하느님아버지 이러면 안되잖아요.......
2. 이*희 2
우원식 의원의 국회의장 후보 민심의 뜻에 따라서 국회가 할 일을 해야 한다"며 "중립은 몰가치가 아니다. 국민 삶을 편안하게 만들고 국민 권리를 향상시켜 나갈 때 가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3. 연*열 1
참 5월 중순에 눈이 내리다니 이상기온이 실감나네.
춘천시가 맨발걷기길 조성에 이어 맨발 걷기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춘천시와 춘천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9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맨발걷기 환경조성을 위한 시민간담회가 열렸다.이번 간담회는 남숙희 시의원이 마련했으며, 박제철·배숙경·김영배·박노일 시의원, 맨발걷기 운동본부 춘천지회 회원 15여 명이 참석했다. 시에서도 녹지공원과, 건설과, 산림과 등 맨발걷기 조성사업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해 시민 의견을 들었다.이 자리에선 현재 만들고 있는 맨발걷기길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제안을 비롯해 개선점, 발전방향에 대한 다양
춘천시의회의 제329회 임시회가 최근 우여곡절 끝에 마무리됐다. 이번 회기에서는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출연 동의안’이 부결돼 관심을 모았다. 시의회가 예산을 허락하지 않은 이유는 이전 행사에 대한 제대로 된 분석과 근거도 없이 심의가 어렵다는 것이었다. 앞선 회기에서도 행정절차 미흡 등을 이유로 의원들이 심의를 거부한 사례가 있었는데 매번 같은 일이 반복되고 있음에도 개선되지 않는 모양새다. 일정이 시급하다는 이유로 사실상 심의를 강요했던 춘천시의 행태에 의원들도 서서히 반기를 드는 모습이다. 시의원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시가
춘천시 출연기관인 ‘춘천지혜의숲’의 새 이사장 인선을 앞두고 시 산하기관 중 첫 번째 인사청문회가 열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재단법인 춘천지혜의숲 새 이사장 공개모집에 총 9명이 지원했다. 지원자들은 전 강원특별자치도의원, 전 춘천시의원, 지역 정계 관계자 등으로 알려졌다. 시는 후보군을 추리고, 이르면 오는 7일 최종 후보자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관건은 새 이사장 후보의 인사청문회 개최 여부다. 이번에 임명되는 춘천지혜의숲 이사장은 시 산하 출자출연기관장을 검증하는 인사청문회 조례 제정 후 처음으로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반대 피켓’을 노트북에 부착한 행동으로 징계를 받은 나유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또 다시 충돌했다. 나 의원이 징계무효소송을 제기한 것을 두고 김 의장이 소송비용으로 시민의 혈세가 낭비될 수 있다며 문제를 제기하면서다.김진호 춘천시의장은 지난 3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시의회는 정쟁의 대상이 되지 않기 위해 나유경 의원에게 가장 약한 수위의 징계인 ‘경고’를 내렸다”며 “하지만 나 의원은 자신의 잘못에 대한 사과는커녕 의회를 향해 법적 소송을 제기했다”며 소송을 중단
권희영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의원(사선거구)이 임시회 5분 발언에서 춘천여성폭력상담소에 대한 지원을 촉구했다.춘천시의회는 30일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상정된 조례와 동의안 등을 의결했다. 같은 자리에서 의원들의 5분 자유 발언도 이어졌다. 권 의원은 ‘춘천여성폭력상담소(춘천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 운영에 관한 제언’을 주제로 발언대에 서 “전 국가적 예산 삭감으로 모든 부서가 어려움에 처한 상황이지만 춘천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는 춘천시민의 기초적인 삶의 질과 안전에 관한 중요한 문제”라며 “관련 예산 삭감이 매우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지역균형발전 지원 기본 조례안이 춘천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25일 임시회를 열고 ‘춘천시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안’의 일부 문구를 수정해 가결했다. 조례안은 오는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논의될 예정이다.조례안에 따르면 춘천시장은 춘천시균형발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 균형발전 지원 대상 지역에 대한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고 타당성 여부를 검토해 정비해야 한다. 위원회는 춘천시의원, 대학교수, 연구원 등으로 구성된다. 지원 대상 사업은 지역 특화 및 지역개발사업, 지역 공모, 주민 숙
춘천시가 추진 중인 ‘의료 AI 스타트업 센터’ 구축안이 시의회에서 두 차례나 부결되면서 시 집행부와 시의회 간 갈등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최근 2024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의에서 의료 AI 스타트업 이노베이션 센터 구축 사업(의료 AI 스타트업 센터)을 삭제했다. 입주할 기업도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작정 사업비를 들이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기획행정위원회는 “입주 기업도 확정하지 않고 사업을 추진하려 한다”며 “시간을 좀 늦추더라도 기업 입주나 지원 등 운영 방안에 대한 기본 계획을 꼼꼼히 수
춘천시의회가 시 산하기관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여는 조례안이 시의회 통과를 눈앞에 두고 있다.춘천시의회 운영위원회는 18일 개최된 임시회에서 배숙경 국민의힘 시의원(마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의 일부 문구를 수정해 가결했다. 조례안은 오는 30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결정된다. 조례안에 따르면 인사청문회 대상은 지방공사 사장과 출자·출연기관장 후보로, 이들에 대한 전문성, 직무수행능력, 도덕성, 공직자 자질 등을 검증한다. 청문회 대상은 재산과 병역 신고 사항, 세금 납부 실적, 범죄 경력 등을 제
매일 무섭게 쌓이는 정보들에 과거는 점점 힘을 잃어간다. 다양한 정보들이 정교한 경로를 따라 소낙비처럼 사람들을 몰아치고 있지만 정작 나이가 들수록 왜 사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방향을 잃을 때가 잦아진다. 모세혈관처럼 번진 골목길의 몇 번째 대문까지 찍어내는 내비게이션의 망할 놀라움은 내비게이션 없이 집을 찾을 때의 난감함과 정비례한다. 좀 과장하자면, 내비게이션이 없다면 자기 집 찾아가는 것도 잃어버릴 정도? 더군다나 도로명 주소는 예전 골목과 길의 역사를 다 지워버렸다. 이러하니 역사가 없는 길 위에서 헤매는 일상은 당연하
내년부터 춘천마임축제가 축제극장 몸짓의 새로운 운영자가 된다. 춘천시는 11일 축제극장 몸짓의 민간위탁 수탁자로 춘천마임축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위탁기간은 내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3년간이다.시는 지난 1월 축제극장 몸짓과 공연예술창업지원센터, 김유정문학촌 등 3곳 문화시설을 민간위탁으로 전환해 운영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들 기관을 운영하던 춘천문화재단이 출연금 규모에 비해 예산 운영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춘천시의회의 지적에 따른 것이다.시는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몸짓 극장 운영을 위해 민간위탁 적정섬 심의와 시의회 동
춘천 강남동행정복지센터가 인근 주상복합아파트 단지 상가로 이전한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과 함께 건물을 쓴지 11년 만이다.춘천시는 강남동행정복지센터의 공간 부족과 행정 과부하를 해결하기 위해 이전 작업을 추진 중이다. 강남동은 2013년부터 춘천남부노인복지관과 복합건물로 쓰여왔다.하지만, 최근 몇 년 새 주변 전통시장과 마트 등 상권과 신규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며 인근 인구가 급격히 늘어났고, 불편이 많다는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됐다. 현재 강남동 인구는 2만5718명으로 2019년과 비교해 8000명이 늘어났다. 춘천에서 인구가 세번
춘천시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 보조금 지원 한도가 기존 25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오른다.21일 시에 따르면 ‘춘천시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 보조금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가결됐다. 안건에는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 보조금 지원 한도 상향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시는 도시가스 설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 보조금을 지원해왔다. 지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9억 원의 예산을 들여 477가구를 지원했고 올해는 2억 원의 예산으로 54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기존 보조금 지원 한도는 가구당
춘천시가 지방호수정원 조성을 위한 상중도 호수정원의 토지보상 절차를 시작한다. 계획대로라면 오는 10월 조성사업 선정지 발표 이전까지 사업 준비를 마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춘천시는 상중도를 지방호수정원으로 만들기 위한 국유지 사용권 확보와 사유지 토지 보상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호수정원 조성사업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해 상중도 일대를 정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부지 일대에 정원소재실용화센터를 기반으로 의암호와 호수자원을 활용할 계획이다.현재 시는 해당 부지 가운데 국유지 90% 이상을 확보했고
민선 8기 육동한 춘천시장의 역점 공약인 ‘교육도시 조성’ 사업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춘천시가 공개한 ‘민선 8기 공약 추진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시의 교육 특구 조성 계획 달성률은 현재 0%로 육 시장 취임 이후 아무런 진전이 없는 상태다.교육 특구 조성은 육동한 시장의 7대 시정목표 중 하나다. 자치 교육을 통해 춘천형 교육모델을 만들고 학교마다 국제, 예술 특성화 사업 등을 벌일 예정이었다. 그러나, 1년째 출발조차 하지 못했다.시는 당초 강원특별자치도법 개정안에 글로벌 교육도시 특례를 포함시킨 다음 본격적인 사업
춘천시가 제출한 추가경정 예산안 가운데 11억여원이 삭감되며 민원콜센터 설치, 전입장려금 등 6개 사업에 제동이 걸렸다.춘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특위)는 12일 춘천시 추가경정 예산안 최종 수정내역서를 공개했다.삭감된 사업은 △민원콜센터 설치 및 운영 △집단 전입장려금 △소양강파크골프장 2단계 증설 운영비 △춘천인형극장 관리 운영 △교육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그린바이오 선도기업 육성 등이다.이 가운데 민원콜센터와 교육도시, 그린바이오 기업 육성은 예산액이 전부 삭감돼 한 푼도 받지 못했다. 민원콜센터는 7억1300만
춘천시가 인구 30만 달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집단전입장려금을 예산이 부족해 지급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시에 따르면 올해 1~7월동안 집단전입장려금 신청 건수는 모두 2006건으로 이 가운데 750여건에 대한 금액 1억5000여만원을 미지급했다.이에 시는 전입장려금 용도로 추경 예산 5억원을 제출했지만, 이마저도 2억원이 삭감되면서 향후 인구정책을 추진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춘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전입장려금 예산 삭감에 대해 ‘지급 기준이 모호하다’는 이유를 들었다.집단전입장려금은 춘천시로 전입
제7기 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 위원장에 윤민섭 도당 위원장 직무대행이 당선됐다.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은 임영희 전 도당위원장의 사퇴로 9일 보궐선거를 했다. 이번 보궐선거에서 윤민섭 후보는 득표율 50.43%를 얻어, 강선경 후보를 0.86% 포인트 차이로 누르고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됐다.윤 신임 위원장은 고 노회찬 원내대표 정책특보, 정의당 도당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춘천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신임 도당위원장의 임기는 2024년 10월까지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춘천시가 민원편의를 향상시키겠다며 신청한 민원콜센터 설치·운용 예산이 시의회에서 전액 삭감됐다.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7일 2023년도 추가 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했다.기행위는 민원콜센터 예산 5억500만원과 소양강파크골프장 2단계 증설 운영비 4500만원, 인구정책지원 집단 전입장려금 2억5000만원, 시청사 무선인터넷 시스템 구축 4억원 등 이날 시가 제출한 예산한 12억원을 모두 삭감했다. 민원콜센터 예산이 삭감된 건 인건비와 시스템 임차비 등 위탁 경비에 쓰일 예산이 불분명하다는 이유에서다. 배숙경 국민의힘
메타버스(Metaverse)는 디지털 가상 공간을 뜻하는 용어로 2021년 IT업계에 본격 등장했다. 정부와 지자체는 메타버스를 미래 신산업으로 육성한다며 개발 예산을 쏟아부었다. 그러나 유행은 빠르게 식었고, 2년 여가 지난 현재 민간 분야에서 메타버스는 AI에 밀려 이미 관심에서 사라졌다.하지만 정부와 지차체의 한 템포 늦은 예산 집행은 올해부터 뒤늦게 본격화한다. 강원특별자치도가 메타버스 산업을 육성한다며 쏟아부은 돈과 앞으로 쓸 돈을 합하면 확인된 것만 모두 540억원에 달한다. 인제 와서 강원자치도가 메타버스 분야에서 신산
춘천시가 조성하는 먹거리복합문화공간 ‘화동2571’이 준공을 앞두고도 운영할 위탁기관을 찾지 못해 방치될 위기에 처했다.춘천시에 따르면 근화동 일대에서 짓고 있는 화동2571의 공사가 이번 주 마무리된다. 화동2571은 춘천 농업을 중심으로 먹거리 정책과 식품산업 전진기지를 만들겠다며 추진됐다. 레고랜드 진입로인 근화동 춘천대교 오른쪽 수변 2만1000㎡ 부지에 건축면적 1700㎡ 규모로 지어졌다. 여기에 청년 창업매장, 공유오피스, 우리술 체험관 등 6개 동이 들어선다.화동2571는 당초 레고랜드 개장 시기(2022년 5월)에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