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가 원래 행사상품은 더 저렴한데 그렇지 않은 상품은 쿠팡 등에 밀려요. 잘 고려해서 사면 더 싼데, 마냥 다 싼 건 아니죠. 기자님도 이 사실을 모를 리 없을 텐데, 알리에서 행사하는 상품은 쏙 빼고 비교하셨네요. 지금 알리에서 육개장사발면 24개에 15744원이고 무료배송입니다. 쿠팡에선 18000원이고 로켓배송 가격 채워야하고요. 이런 국내최저가 상품들이 많이 리스트업 되어있어서 이용자가 많은 거고요. 소비자는 바보가 아닙니다. 객관성있는 기사 바랍니다. 그리고 쿠팡이 한국기업인 줄 아는 분들. 쿠팡은 미국기업이고 최대주주는 일본쪽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9
1. 박*숙 2
오늘은 취임2년 담화발표한다해서 뭔가가 나올까 조금이나마 기대해봤 는데 역시나 정치에 대해서는 잘모르 는거같고 엉뚱한말만하고 피하고 마누라만 엄청감싸고 좀 모지리로보여요 본인자신은 잘하고있다고 생각하나봐 국민들이 다알고있는사실을~~
2. 노*성 2
실태조사를 통해 원상복구 조치를 해야할 듯.
3. 성*화 2
기자님의 심층있는 보도 응원합니다. 오랫만에 기사다운 기사 봅니다.
23일 오전 9시 30분 소양동 행정복지센터. 10명 남짓한 인원이 옹기종기 모여 열무와 얼갈이를 양념에 버무리고 있었다. 소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한 김치를 만드는 중이었다. 김치 재료 구입과 만들기, 포장, 배달까지 모두 이들이 직접한다. 이날 사용된 열무와 얼갈이는 총 40단. 양이 워낙 많아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위해 새벽 6시부터 모여 재료를 씻고 손질했다. 소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렇게 담근 김치를 독거노인 등 소양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한다. 2017년부터 1년에 네
17일 춘천 소양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을 처리하러 온 시민들 사이로 빼곡히 꽂힌 책들과 옷이 걸려 있는 행거가 보였다. 행거에는 티셔츠, 와이셔츠, 점퍼, 바지, 치마 등 다양한 종류의 옷이 정리돼 있었다. 한쪽 벽에는 모금함이라고 적힌 빨간 집 모양의 상자가 설치돼 있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물건을 고른 후 자발적으로 모금함에 돈을 넣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행정복지센터 안의 작은 가게인 셈이다. 22일 본지 취재결과, 물건들은 소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모두 기부받은 것들이었다. 주로 민원을 처리하러
지난 1년간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관해 춘천시민 10명 중 3명은 ‘잘하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60%에 육박했다. 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5월 8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를 물은 결과, ‘잘못하고 있다’가 59.3%로 ‘잘하고 있다’(32.9%)를 압도했다. 무당층으로 분류되는 ‘어느 쪽도 아니다’(3.7%)와 ‘모름·응답거절’(4.1%)로 답한 응답자는 7.8%로 집계됐다.성별 조사에선 여성이 남성보다 ‘못한다'
취임 1주년을 앞둔 김진태 강원도지사 직무수행에 관해 춘천시민 10명 중 6명은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긍·부정 평가 격차는 ‘더블 스코어’ 수준을 보였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5월 8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강원도지사 직무수행 평가’ 결과, 응답자 60.2%는 ‘잘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잘하고 있다’는 30.2%로 조사됐다. ‘어느 쪽도 아니다’는 2.6%, ‘모름·응답거절’은 7.0%로 각각 집계됐다.성별로는 남성이 ‘잘하고 있다’ 32.3%, ‘잘못하고 있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춘천시민 10명 중 6명이 춘천시 행정서비스에 대해 '만족'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육동한 춘천시장 평가에서 부정적으로 답한 응답자의 불만족도(37.9%)와 전체 불만족도(24.4%)는 오차범위(±4.4%p) 밖으로 조사됐다.MS투데이는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5월 8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춘천시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조사했다.여론조사 결과, 춘천시 행정서비스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는 응답은 11.9%, '어느 정도 만족한다'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4.4%p) 안 격차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5월 8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1.8%는 국민의힘, 34.7%는 더불어민주당을 각각 지지한다고 답했다.양당 간 지지도 격차는 2.9%p로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정의당은 4.6%, 그 외 정당은 0.4%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24.3%)와 ‘모름·응답
민선8기 춘천시정이 출범 1년(7월 1일)을 맞는 가운데 춘천시민 절반 이상은 육동한 춘천시장의 경제·일자리 정책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했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5월 8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춘천시 분야별 정책 평가 중 경제 정책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2.2%는 ‘잘하고 있다’, 53.4%는 ‘잘못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모름·응답거절은 19.7%다.응답자 성별로는 남성(긍정 24.3%, 부정 52.0%)과 여성(긍정 20.2%, 부정 54.7%) 모두 ‘잘못하고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춘천시민 절반이 육동한 춘천시장의 직무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긍정 평가 시민 10명 중 3명은 '모름'과 '응답거절'로 답했다.MS투데이는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5월 8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춘천시장 직무수행 평가'를 조사했다.여론조사 결과, 육동한 시장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57.9%,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5.8%로 각각 집계됐다. '어느 쪽도 아니다'는 4.4%, '모름·응답
춘천시민들은 민선8기 춘천시정이 우선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으로 ‘경제·일자리’를 꼽았다. 반면 시민 절반 이상은 관련 정책에 관해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5월 8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춘천시에서 우선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 분야’ 조사 결과, 응답자 46.7%가 ‘경제·일자리’ 정책 추진이 우선해야 한다고 답했다.이어 △‘복지·보육’ 18.2% △‘교통’ 9.9% △‘문화·체육·관광’ 9.5% △‘교육’ 7.2% △‘치안·재난안전’ 3.8%
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먹거리지원센터)는 춘천시가 민간 시장에 과도하게 개입해 각종 비효율과 병폐를 만들어 낸 사례로 비판받고 있다.먹거리지원센터는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와 학교 급식의 안전한 먹거리 정착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2019년 9월에 출범했다. 기존에는 춘천 시내 각 학교가 식자재 납품업체들과 개별적으로 계약해 급식 식자재를 구매했다. 춘천시는 이 과정에서 과도한 경쟁이 발생한다며 먹거리지원센터가 일괄적으로 식자재를 매입, 각 학교에 납품하는 방식을 강제로 도입했다. 2019년 9월 춘천시내 9개 학교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춘천시가 커피 도시로 첫발을 내디뎠지만, 아직도 해결할 과제가 산적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시는 시청에서 커피문화·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기 위해 춘천커피협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춘천커피협회는 커피산업의 재부흥과 커피문화의 올바른 재정립을 위해 설립됐다. 앞으로 협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커피산업에 IT 기술을 접목하는 새로운 시도에 나설 계획이다.그러나 최근 호수 카페거리를 조성해 춘천을 유럽형 고품격 관광도시로 만들겠다던 공약들이 무산되거나 시작 단계부터 답보 상태다. 카페거리 육성사업은 프로그램의 실효성과 용역 낭비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육동한 춘천시장 등 강원지역 공직자들의 재산 현황이 공개됐다.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30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23년도 정기재산변동 신고사항(강원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47억4194만2000원을 신고했다.김 지사의 재산은 종전 신고액보다 6억282만3000원 늘었다. 상세한 내용을 살펴보면 예금이 9억7488만6000원에서 16억8370만5000원으로 증가했다. 반면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 소재의 본인과 배우자 공동 소유의 아파트를 처분하면서 건물 관련 신고액이 종전 29억5401만8
춘천시가 겨울철 가로수를 보호한다며 설치한 일명 ‘바람막이’의 절반이 봄이 되면 쓰레기로 버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시가 바람막이 설치를 위해 지난해 지출한 예산은 총 4억6800만원에 달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설치된 짚단 총 2900여개 중 1500개 정도는 재활용되지 못하고 쓰레기로 버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달 전 본지 취재 당시 춘천시는 “농사짓는 이들이 짚단으로 만든 바람막이를 찾는 경우가 많아 시에서 나눠주고 있다”며 짚단을 재활용한다고 했지만
춘특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춘천사람들의 특징을 그립니다. 소개하고 싶은 춘천 이야기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손흥민의 고향 후평동, 강원대학교가 있는 효자동 등 춘천은 각 동네마다 고유한 특징이 있습니다. 구도심인 소양동처럼 오래된 곳과 퇴계동이나 강남동처럼 비교적 최근에 개발된 곳도 있어 각 동네의 특징을 구별하는 재미가 있는데요. 하지만 춘천사람들이 동네 이야기를 할 때 항상 빠지는 동네도 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동네일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문화와 예술이 숨쉬는 거리’춘천 지하상가 곳곳에는 조운동 도시재생뉴딜사업 구간임을 알리는 ‘상상언더그라운드’ 홍보 간판이 걸려있다. 간판과 함께 구간을 소개하는 문구, ‘문화와 예술이 숨쉬는 거리’다.하지만 현장에서는 문이 굳게 잠긴 공간들이 대다수임을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 수개월 지난 우편물이 쌓이는 등 사용 흔적을 찾아보기 어려운 공간이 있는가 하면 유지가 어렵다며 운영을 포기한 곳도 있다.▶입주단체 잇단 이탈⋯자체 운영 어려워상상언더그라운드 활성화를 위해 춘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MOU를 맺고 입주한 기관·단체는 모두 세
내년 4·1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근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을 두고 강원도 정치권도 여·야 첨예한 대립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원외 출마 입지자로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지역구를 다지고 있는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은 21일 국민의힘 강원도당사 앞에서 '민족정기 통곡한다 계묘국치 즉각무효'를 주장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이날 유 전 사장은 “당사자들의 의견을 무시한 채 우리 정부가 우리 기업의 팔을 비틀어 기금을 마련해 피해자에게 보상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강력하게 규탄했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MS투데이가 준비한 신년 대담, 이번 시간에는 허영 국회의원과 춘천 현안과 발전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 2022년 주요 성과대표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고 미진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국무총리 산하에 지원위원회를 설치하는 법 개정안도 냈는데 그것도 통과된 점이 가장 보람차고 강원도와 춘천을 위해 역할을 한 것으로 생각된다. 두 번째는 국회 국토교통위원으로서 강원도와 춘천에 다양한 SOC와 도로, 철도 등 교통망 확충을 이뤄낸 점이 주요한 성과라 할 수
강원도가 신청사 건립계획이 담긴 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하는 등 신청사 청사진 구체화 작업에 돌입했다.도는 18일 ‘신청사 건립 기본 계획수립 및 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기본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의 규모와 비용 등을 논의했다.도는 보고회를 시작으로 올해 안에 신청사 건립 규모와 사업비 등 세부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거쳐 2025년까지 관련 인허가 절차를 밟는다. 이후 기본 실시설계 등을 진행해 2026년 신청사를 착공한다는 계획이다.토지보상 작업도 함께 시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춘천 시민들의 새해 어떤 소망을 갖고 있을까요? 저마다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춘천 시민들의 다양한 새해 희망을 들어봤습니다.[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자막][박중선 / 번개시장 상인]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 때문에 우리 같은 재래시장은 장사가 너무 안됐어요.2023년 새해 바람은 코로나19를 완전히 이겨낼 뿐만 아니라 장사도 잘되고 모두 행복하고 우리 춘천시민과 소상공인들이 잘 됐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정창진 / 소양동]올해 대학교 4학년
육동한 춘천시장이 MS투데이 창간 3주년과 새해를 맞아 취임 후 6개월간의 소회를 밝히고, 춘천 청사진을 제시했다. 육 시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사업은 필요성을 면밀히 살피고, 시민께 돌아가는 효과를 철저히 검증하겠다”며 임기 기간의 시정 방향을 설명했다. 취임 후 본인의 점수를 100점 만점에 75점으로 자평한 육 시장은 현장에서 해법을 찾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육동한 시장 인터뷰를 정리했다. ▶창간 3주년을 맞은 MS투데이 독자와 시민들에게"지역의 생활경제 전문지 ‘MS투데이’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