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지를 무단점용하고 사유화했으니 반드시 처벌하고 세금도 환수하기를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김*희 3
요즘스승 의 은혜는 옛말이 맞는것같다.교권이 너무 많이 추락했고 학부모들의 교권침해는 상상이상으로 하늘을 찌른다
2. 이*희 3
참진드기에 물리면 치명률이 높은데 아직까지 치료제가 없다니... 하루 빨리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됬으면 좋겠네요.
3. 김*주 3
참진드기 무섭네요. 치려 방법을 찾아내면 좋겠습니다.
6월 1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강원도의 정치 지형이 재편됐다. MS투데이는 향후 4년간 지역의 대표 일꾼이 된 당선인을 만나보는 '6‧1지방선거 당선人터뷰' 마련했다. 이번 시간에는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당선인을 만나 주요 공약 이행 계획과 강원교육의 발전 방안을 들어봤다. ▶ 강원도교육감 당선 소감 많은 지지를 해주신 춘천시민을 비롯해, 대변혁의 시기에 강원교육을 믿고 맡길 인물로 신경호를 선택해주신 강원도민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 승리 요인을 분석한다면? 저는 38년 4개월의 교육전문가이다. 특히
신경호(69) 강원도교육감 당선인이 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신 당선인은 앞으로 4년 동안 강원도교육을 책임지게 된다. MS투데이는 신 당선인의 핵심 공약과 춘천지역 공약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신 당선인이 내세운 핵심 공약은 ‘공부하는 학교 만들기’로 요약할 수 있다. 이는 기초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고교 교육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배움이 실력으로 이어지는 교실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구체적인 실현 방안으로는 중학교 자유 학년제를 자유 학기제로 분산 운영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학력 저하에 대한 학부모와 학생들의 우려를
6·1지방선거 출마자 가운데 전국적 화제를 모은 인물이 있다. 바로 춘천시의원에 출마한 윤민섭씨다. 그는 유세 트럭 대신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주민밀착형 선거운동을 펼쳐 당선 전부터 눈길을 끌었다. 공식 개표 결과가 나오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더욱 집중됐다. 보수 텃밭인 강원도에서 정의당 후보인 그가 시의원으로 당선됐기 때문이다. 본지는 그에게 당선증이 전달된 지난 2일 정의당 강원도당 사무실과 길거리에서 윤 당선인을 만났다. 그는 “아직 얼떨떨하다”며 “기존 정당정치에 실망한 주민들이 표를 준 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 당선
강원도교육감선거에 도전했던 후보들이 지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강원교육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경호(69) 당선인에 6.55%p 차이로 아쉽게 패배한 강삼영(53) 후보는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사랑은 잊지 않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강 후보는 아쉬운 마음도 드러냈다. 그는 ”선거 과정에서 저에 대한 지지를 넘어서는 열망을 느꼈다. 모두의 학교, 모든 아이가 특별한 교육에 대한 열망이었다“며 ”강원도 아이들이 저마다의 빛깔과 저마다의 속도로 반짝반짝 빛날 수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이 3선 연임 제한에 걸려 출마하지 못하면서 무주공산이 된 강원도교육감선거는 보수진영 후보로 출마한 신경호(69) 당선인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진보진영 후보들이 단일화에 실패해 표가 분산된 데다, 지난 12년간 강원교육을 이끈 진보교육감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선거에 영향을 미치면서 신 당선인의 승리를 견인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공부하는 학교 만들겠다’ 공약 주효신 당선인은 3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지난 2018년 강원도교육감선거에서 패배한 뒤에도 강원교육에 대한 관심의 끈을 놓지 않았다”며 “그간 도내 18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2일 오후 강원도선관위 3층 대회의실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인들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당선증 전달식에서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과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당선인을 비롯해 이승진, 이지영, 유순옥, 원미희, 임미선 등 비례대표 광역의원 당선인 5명이 당선증을 받았다.한창훈 강원도선관위원장은 “김진태 당선인을 비롯한 당선인 여러분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강원도선관위는 이번 지방선거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한 위원장은 “당선인들은 공약한 것처럼 본인의 열망과 기대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월 1일 치러졌다. 향후 4년간 강원도와 춘천시, 강원 교육을 이끌게 될 당선인과 투표 결과를 소개한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신경호(69) 강원도교육감 당선인이 재도전 끝에 강원도교육 수장 자리에 올랐다. 신 당선인은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강원도교육감 선거에서 29.51%(21만523표)를 얻어 22.96%(16만3816표)를 받은 강삼영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이번 강원도교육감 선거는 보수와 진보진영 모두 단일화에 실패해 6명의 후보가 선거 막판까지 치열하게 경합을 벌였다. 또 여론조사에서 부동층이 5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나 판세를 점치기 쉽지도 않았다. 하지만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하고 ‘38년 교육전문가’라는 전문성을 각인시킨 신 당선인은 선
6·1지방선거 강원도교육감 선거에서 보수 성향으로 분류되는 신경호(69) 후보가 당선됐다.신 후보는 개표가 57.6% 진행된 2일 오전 2시 30분 현재 29.7%(12만2319표)를 얻어 사실상 당선이 확정됐다. 2위인 강삼영 후보는 23.1%(9만5382표)를 얻고 있다.신 당선인은 삼척에서 평교사로 시작해 횡성 안흥중·고교장, 춘천교육장을 거쳐 38년 동안 교직에 몸담았던 인물이다. 2018년 강원도교육감 선거에 출마, 민병희 현 교육감과 맞붙어 8.25%포인트 차이로 석패한 후 재도전 끝에 당선됐다. 신 당선인은 당선이 유력
6·1지방선거 방송3사 공동출구조사 결과 강원도지사선거에서 김진태 국민의힘 후보가 1위로 예측됐다.KBS, MBC, SBS 방송3사가 1일 오후 7시30분 발표한 출구조사에 따르면 강원도지사선거에서 김진태 국민의힘 후보는 54.9%를 얻어 45.1%를 얻은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광역단체장 선거에서 국민의힘은 서울과 강원도를 비롯한 10곳에서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민주당은 4곳에서 승리가 예상되고, 3곳은 경합 지역으로 나타났다.▶국민의힘, 서울·부산·강원 등 10곳서 우세 서울시장선거에서는 오세
선택의 날이 밝았다.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하면서 1일 본투표에 참여한 시민들의 관심도 비교적 높았다.강원도 관내 투표소는 춘천 투표소 85곳을 포함해 총 670곳으로, 이날 새벽부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한 도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본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본인의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춘천지역 지방선거 투표는 1인 7표(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사’선거구는 1인 6표)를 행사한다. 춘천 유권자는 강원도지사, 강원도교육감, 춘천시장, 강원도의원, 춘천시의원, 강원도의원 비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역대급 투표율을 기록하면서 오는 1일 본투표에도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4465개 투표소에서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도내 투표소는 춘천 관내 투표소 85곳을 포함해 총 670곳이다.본투표는 전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는 사전투표와 달리 본인의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신분증을 지참해 자신의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 가 투표용지를 받아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춘천지역 지방
6·1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강원도지사·강원도교육감·춘천시장선거 후보들은 도내 각 투표소를 찾아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특히 강원도지사·강원도교육감선거 후보들은 춘천과 원주, 강릉에서 사전투표를 한 뒤 곧바로 유세 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강원도지사선거 후보들, 강릉과 원주서 사전투표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선거 후보는 사전투표 장소로 강릉을 택했다.이날 강릉문화원에 마련된 강릉 교1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한 이 후보는 "강원도를 위한 마지막 선거라는 각오와 절실한 마음으로 투표했다"고 소감을 전했다.그는 ”현장에
6·1지방선거에서 춘천시장선거에 출마한 후보는 3명이지만 후보들의 기호는 3번을 건너뛰고 4번까지 있다.윤석열 정부가 출범해 여야가 바뀌었으나 여전히 더불어민주당이 기호 1번, 국민의힘이 기호 2번을 배정받자 몇몇 유권자들은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춘천시장선거에 출마한 육동한 민주당 후보는 기호 1번, 최성현 국민의힘 후보는 기호 2번, 이광준 무소속 후보는 기호 4번을 배정받았다.우리나라 선거는 후보자 등록 마감일 기준 국회에 의석이 있는 정당에 속한 후보, 국회의원이 한 명도 없는 원외정당에 속한 후보, 정당에 속하지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 표심의 흐름을 살펴보기 위해 MS투데이가 지난 1월과 3월에 이어 제3차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한국갤럽에 의뢰해 진행한 강원도교육감선거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본다. [한재영·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여론조사 어떻게 진행했나이번 조사는 MS투데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0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했다.표본은 통신사가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했다.응답률은 14.4%(35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한 차기 강원도교육감 후보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신경호 후보(전 강원도춘천교육지원청 교육장)가 독주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신 후보 선호도는 26.1%를 기록하며 전체 후보 가운데 유일하게 20%를 넘었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0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강원도교육감 후보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신 후보가 11.1%를 기록한 강삼영 후보(전 강원도교육청 기획조정관)를 15.0%p 차이로 따돌렸다.이어 유대균 후보(전 강원초등교장회 회장) 9.
강원교육의 수장을 결정하는 6·1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19일 시작되면서 강원도교육감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출정식을 갖는 등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강원도교육감선거에서는 신경호 유대균 민성숙 문태호 조백송 강삼영(추첨에 의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게재 순) 후보 6명이 본격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13일간의 열전에 돌입한 후보들은 저마다 자신이 강원교육을 이끌 적임자임을 내세우며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 보수 성향 후보들은 ‘강원교육 정상화’를, 진보 성향 후보들은 과거로의 회귀를 막겠다며 각각의 의지를 피력했다.
‘강원도교육감 중도·우파 후보 단일화 추진협의회’(대표 허남수)가 18일 신경호 강원도교육감선거 후보를 보수 단일 후보로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18개 시·군 보수성향 시민·학부모단체 등 30여곳으로 구성된 추진협의회는 지난 9일 강원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중도·우파 후보들에게 12일까지 단일화할 것을 요구했다.추진협의회는 9일 중도·우파 후보들에게 단일화 추진 협조 공문을 보내고 15일 신경호·유대균 후보와 만나 단일화 추진을 시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론조사를 통해 나온 1위 후보로 단일화하고 2위
강원도교육감선거에 나선 원병관 후보가 사퇴를 공식 선언하고 유대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유대균·원병관 후보는 17일 강원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보 교육의 반복을 막기 위해 단일화한다고 합의했다.원 후보는 “민병희 도교육감 체제에서 12년이라는 세월을 보내면서 (학생들의) 학력·체력·인성이 저하됐다”며 “밑바닥까지 떨어진 강원교육을 살려내기 위해 단일화를 통해 진보 진영 후보들과 맞서 싸우는 것이 최선의 방법임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또 “사퇴하게 됐지만 나머지 (보수 성향) 세 분이 꼭 단일화를 이루면 좋겠다”며 “
6·1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이 지난 13일 정식 후보자 등록을 마치며 이들의 재산, 전과 등 정보가 공개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강원도지사선거 2명, 춘천시장선거 3명, 강원도교육감선거 7명, 춘천시 지역구의 광역의원선거 14명, 기초의원선거 35명 등 61명이 각각 후보자로 등록했다. 이들은 모두 춘천시민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게 되는 후보들이다.▶재산은 김진태 40억여원으로 가장 많아춘천시민이 투표하는 지방선거 후보자 61명의 평균 재산은 7억2000여만원으로 집계됐다.강원도지사선거 출마자 중 재산이 가장 많은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