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지를 무단점용하고 사유화했으니 반드시 처벌하고 세금도 환수하기를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최*영 1
정치제적 이권을떠나 국민을위한정치가 무엇인지 정치가들은 힘을모아 명예로운 정치가로 거듭나 주길 바랍니다.
2. 홍*주 1
사고는 누구나 일어날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후 처리는 누구니 잘 하진 못하죠...ㅠ 그냥 그지리에서 해결했어야....
3. 홍*재 1
의심스러운 상황이긴하네요 단순 교통사고인데 왜 뺑소니에 운전자 바꿔치기까지 했는지 모르겠네요
춘천시가 전국적으로 확산 중인 소 림피스킨병의 발생을 막기 위해 차단방역 강화에 나섰다.시에 따르면 최근 춘천과 가까운 양구 한우농가에서 7개월령 암송아지가 림피스킨병 확진판정을 받았다.이에 시는 럼피스킨병 발생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심각’으로 상향하고 역학 관련 농가 3개소에 대한 이동 제한 명령을 내렸다. 또 가축시장 폐쇄, 농장 소독 차량 대상 약품 지원 등 방역 조치를 시행했다.시는 현재 △신동면 팔미리 거점 세척 소독 시설 24시간 운영 △이동통제초소 추가 설치 △축협 공동방제단과 소독차량, 광역방제기 동원 △농가 주
강원특별자치도 양구에서 도내 처음으로 소 바이러스성 질병 ‘럼피스킨병’이 발생했다.24일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7시쯤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소재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병 의심 신고가 접수돼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 1마리가 럼피스킨병 양성 판정을 받았다.해당 한우농가는 총 29마리의 소를 사육하고 있으며 한우 1마리가 고열과 피부 결절 등 증상을 보여 신고했다.검역본부는 해당 농장에 방제 인력을 투입해 정밀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소 29마리에 대한 긴급 살처분과 매물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오현경 기
국내 축산농가에서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Lumpy Skin Disease)’이 확산하고 있다. 23일 김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한우 109마리를 사육 중인 하성면 가금리의 한 축산농가에서 럼피스킨병 확진 판정이 나왔다. 사육 중인 소 109마리는 모두 살처분할 계획이다.럼피스킨병은 지난 20일 국내에서 처음 확인된 후 22일까지 경기와 충남에서 모두 10건 보고됐으나, 이날 경기 김포와 충남 서산·딩진, 충북 음성에서 각각 추가 확진돼 국내 확진 사례는 총 14건으로 늘었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3일 국회에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한우가 등급이 낮은데도 높은 등급보다 더 비싸게 판매하는 것으로 나타나 구매 시 꼼꼼한 확인이 요구된다.한국소비자원이 롯데마트·이마트·하나로마트·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4곳이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한우 선물세트 92개 가격을 비교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한우는 등급이 높을 수록 가격이 비싸다. 등급은 ‘투뿔’(투플러스)로 불리는 1++이 가장 높은 등급의 상품이며, 다음으로 1+(원플러스), 1등급·2등급·3등급·등외로 분류된다.소비자원이 확인한 결과 한우 등심세트의 경우 1+등급인 이마트 ‘피코크 고수의 맛집 대
춘천 고향사랑기부제 모인 금액이 약 1억5000만원으로 나타났다.춘천시에 따르면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지 8개월째인 지난 8월 31일 기준 춘천에 들어온 고향사랑기부금은 1억4609만2000원으로 집계됐다. 월평균 약 1600만원이 모였고, 전체 기부 건수는 1314건이었다.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 기부자는 축구선수 손흥민을 비롯해 지난 6일 진기모 운석산업 대표가 500만원을 기부하며 총 5명이 됐다. 기부자 10명 중 8명은 10만원씩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향사랑기부제는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기부자에겐
명절은 민생 경제를 가장 찰 체감할 수 있는 시기다.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 소비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정부가 ‘추석 민생 안정 대책’을 내놨다. 민생 안정 대책으로 마련된 정책만 잘 활용해도 차례상 차림비와 국내 여행 경비를 줄일 수 있다.▶농축수산물 최대 60% 할인정부는 올해 추석 20대 성수품의 평균 가격을 지난해 대비 5% 저렴한 수준으로 관리한다
춘천 시민이 가장 많이 찾는 '핫 플레이스는' 경치 좋은 곳에 자리 잡은 대형 카페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등 외지에서 춘천으로 온 관광객들은 유명 닭갈비 전문점을 주로 방문했다.한국관광공사가 티맵 내비게이션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별 맛집(음식점‧카페‧제과점)을 분석한 결과, 동면 지내리의 카페 소울로스터리가 지난 한 달간 춘천에서 현지인이 자주 찾은 맛집 1위에 올랐다. 이 카페는 소양강이 내려다보이고 소나무가 울창해 전망 좋은 카페로 유명한 곳이다.춘천 맛집 상위 10곳 중 7곳은 카페로 주로 외곽 지역 대형 이색 카페들이 순
춘천 향토 유통기업 MS마트가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해 모든 정육제품을 전국 최저가로 판매한다.MS홀딩스(회장 이원복)는 삼겹살 등 육류 수요가 늘어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단언컨대 정육 최저가 도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민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축산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소비자들은 MS마트 6개 점포에서 삼겹살‧목살 등 돼지고기와 한우‧수입산 소고기 등 모든 정육 제품을 전국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17일 기준 MS마트 6개 점포의 판매가격은 국내산 삼겹살 기준 100g당 1970원이
춘천 마을버스 개편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강촌교에는 결함이 발견돼 오는 31일까지 전면 통제됩니다.▶마을버스 개편 ‘초읽기’춘천시가 오는 22일 마을버스 개편을 앞두고 친절서비스 교육, 시설 정비 등 준비에 들어갔습니다.시는 10일까지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마을버스 운수 종사자
'한우'와 '국내산 소고기'의 차이점을 아시나요?언뜻 보면 같은 것이라고 느낄 수 있는데요.고기의 원산지를 뜻하는 국내산과 수입산, 소의 품종을 뜻하는 '한우'는 처음부터 구분 기준이 다르다고 합니다.맛있는 소고기를 더 똑똑하게 소비하는 방법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춘천 향토 유통기업 MS마트가 최근 생산 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주말 한우 반값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MS홀딩스는 17~19일 3일간 춘천 내 MS마트 6개 점포에서 한우 제품에 대해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MS마트 앱 회원이라면 100g당 1만1700원인 1등급 한우 등심을 5850원에, 100g당 4490원인 1등급 한우 국거리와 불고기 각 2470원에 각각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주문 시에는 300g 단위로 구매할 수 있다.MS마트는 ‘소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 세일’
“가격 내려간 게 맞나요?”17일 오전 후평동 한 정육점. 한우 판매대를 둘러보던 이모(63)씨가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이씨는 “뉴스에서 한웃값 폭락이라지만 크게 달라진 걸 못 느끼겠다”며 “설 연휴 때 가족들과 먹으려 했지만 구매를 다시 고민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경기 악화 속 한우 거래 감소로 도매가가 하락하고 있지만 정작 소비자 가격은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축산물품질평가원이 제공한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설 연휴를 약 일주일 앞둔 17일 기준 전국 한우 등심(1등급)의 평균 도매가격은 1㎏당 5만4078원이었다.
춘천 ‘고향사랑기부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춘천 출신 월드 스타 손흥민이 기부 행렬에 동참했기 때문이다.손흥민은 지난 5일 오전 8시 48분쯤(영국 현지시간 4일 밤 11시 48분쯤) ‘고향사랑e음’을 통해 500만원을 기부했다. 개인이 연간 기부할 수 있는 최대액이다. 그는 춘천 32번째 기부자가 됐다. 지난 주말까지 50명이 춘천에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1137만원을 쾌척했다. 춘천시는 손흥민 동참에 기부 참여는 물론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내심 기대하고 있다. 시는 감사의 표시로 ‘SON축구아카데미’를 운
이번 설 명절 차례상을 차리는데 지난해보다 5.8% 오른 25만4300원의 비용이 들 전망이다. 한파 영향으로 채소‧나물류 가격이 상승했고, 지난해 10~11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에 국내산 닭고기 가격도 올랐다.한국물가협회가 전국 6개 도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올해 설 차례상 차림에 필요한 29개 품목 물가를 조사한 결과, 4인 가족 기준 차례상을 차리는데 25만4300원이 필요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조사(24만290원)보다 5.8%(1만4010원) 올랐다.사과와 조기를 포함한 22개 품목이 가격 상승세를 보였
계묘년 시작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가 첫 시행됐다. 지자체에는 지역의 복리 증진을 위한 기금재원, 기부자에게는 기부를 통한 지역발전 기여와 세액공제·답례품 등의 혜택이 돌아간다. 각 지역의 답례품 제공으로 지역 농특산물의 매출 증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있다.이렇게 세 마리 토끼를 얻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내다보고 각 지자체는 전 국민의 고향 사랑을 선택받고자 그 경쟁도 치열하다.고향사랑기부제의 홍보가 아직 미흡한 상태인데도 ‘고향사랑e음’ 사이트를 개설하고 일주일 정도 운용한 결과, 각 지역의 기부자들은 그 지역의
‘고향사랑기부제’가 새해 첫날부터 본격 시행됐다. 기부자는 일정 금액을 고향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는다. 춘천을 포함한 도내 각 지자체는 저마다 지역 답례품을 내세우며, 기부의 문을 열어 놓고 있다. 지자체는 기부금을 받아 재원을 확충하고, 지역 특산물로 답례품을 제공하는 등의 선순환으로 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단 지방자치단체 간 ‘답례품 전쟁’ 과열 등 시행 초기 부작용은 풀어야 할 과제다. MS투데이는 고향사랑기부제 소개와 성공적인 정착 방안 등을 살펴봤다. 새해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춘천시가 3일 새해를 맞이해 2023년 달라지거나 시행되는 제도 등에 대해 브리핑을 진행했습니다.임찬우 춘천시 기획행정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2023년 달라지는 주민등록 제도,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춘천시청 중기기본인력 운용계획, 자동차세 연납 신청 등에 관한 내용을 설명했습니다.▶2023년 달라지는 주민등록 제도주민등록 행정사무의 개선으로 주민 불편 최
춘천시가 새해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최종 선정했다.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는 최근 춘천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공급업체 26곳과 26개 품목을 결정했다.답례품은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 △농‧축산물 7개 품목(한우, 잣, 쌀, 토마토, 달걀, 농산물 꾸러미, 더덕) △가공식품 12개 품목(닭갈비, 꿀, 전통 장, 사과즙, 수제 김, 참(들)기름, 떡갈비, 커피 드립백, 와인, 건강식품, 꽃차, 소금) △공산품 3개 품목(마스크, 화장품, 옥비누) △공예품 1개 품목(천연염색 손수건) △관광‧서비스 2개 품목
춘천닭갈비는 아마도 전국에서 가장 흔한 식당 이름 중 하나일 것이다. 행정안전부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전국에서 ‘춘천닭갈비’라는 상호를 사용하는 음식점은 모두 532곳이다. 상호에 ‘닭갈비’가 들어간 음식점 3155개 중 16.9%에 해당한다. 춘천명물닭갈비, 춘천전통닭갈비 등 다른 단어를 추가한 업소까지 포함하면 그 수는 더 늘어난다. 그러니 만약 춘천닭갈비란 상호가 상표로 등록됐다면 상표권자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다가왔다.명절이 되면 떨어져 있던 가족과 친척을 만난다는 즐거움이 크지만, 꽉 막하는 도로를 생각하면 걱정이 앞서기도 한다. 귀성·귀경길 고속도로 휴게소의 맛집을 찾는 재미를 더한다면 피곤한 몸도 쉬어가고 색다른 별미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닭갈비왕김밥부터 인기 연예인이 '픽'한 횡성한우더덕스테이크까지, 놓치면 안 될 강원도 내 고속도로 휴게소 별미 5가지를 소개한다. [이정욱·박지영 기자 cam2@m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