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기득권 지키기가 무슨 의료대란인가. 이참에 싸그리 면허취소 시키고 공무원 월급재로 투명화 시켜라.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7
1. 김*화 10
오신다..오신다... 그분이오신다... 틀니 딱딱 거리면서.. 그분이오신다...
2. 박*주 2
이제 그만들 따지고 볶고식 게산하지 말아요 지성인이면 지성인 답게 언제까지 양아치 짓 할꼬얌~ㅎㅎ
3. 박*주 2
나이는 숫자에 불과 마음은 청춘 월드 글로벌 스타님
강원도가 6월 11일 특별자치도 출범을 맞아 사전 기념식을 개최하고 관광지 할인 행사를 기획하는 등 붐업에 나서고 있다.31일 도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식은 6월 9일 오전 11시 강원대 대운동장에서 열린다. 특별자치도를 경축하고 참여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특별자치도 경과보고, 출범 선포식, 퍼포먼스 등이 펼쳐진다.특히 도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참석을 공식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윤 대통령의 강원도 1호 공약이다.이어 10일에는 삼천동 수변공원에서 특별자치도 출범 기념 KBS 열
2023년 새로 태어날 춘천의 ‘핫플‘은 어디일까? 올해는 특히 실내 축구장인 에어돔, 수영장·컬링장을 갖춘 체육센터와 파크골프장을 비롯한 스포츠·레저 시설이 잇따라 공사를 마치고 춘천 시민과 만날 예정이다. ‘의암호 수변 전망 출렁다리’와 ‘고인돌 유적 테마공원’ 등 관광지도 올해부터 본격 공사를 시작해 춘천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비가 와도, 눈이 와도⋯전천후 축구장 ‘에어돔’ 수영장+컬링장+도서관+문화센터 한곳에 모인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춘천 최초 ‘에어돔’(공기막 구조물) 축구장이 오는 9월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
삼천동 수변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춘천조각(공공미술) 심포지엄이 마무리 단계에 돌입, 시민 곁으로 돌아갈 준비를 마쳤다.춘천조각(공공미술) 심포지엄은 25일 폐막식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올해 행사는 ‘그대 안의 우리’를 주제로 열려 ‘나’보다 ‘우리’를 중시하는 한국인의 정서와 공동체 의식에 대해 성찰했다. 심포지엄에는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9명(김상균·김재호·김지현·박헌열·양재건·위세복·장국보·정원경·최중갑)이 참여해 조각의 작업 과정을 관객과 공유했다.특히 장국보 작가는 운영시간(오전 10시~오후 5시) 전후에도 심
지난 11일 밤 춘천 공지천조각공원 일대. 공원 주차장부터 술에 취한 이들의 고성방가가 들려왔다. 잔디광장에는 삼삼오오 자리를 잡고 모여 앉은 여러 팀이 음주를 즐기고 있었다. 인원은 총 20여명. 이들이 앉은 돗자리에는 맥주캔과 소주병, 각종 안주가 널브러져 있었다. 한 20대 남녀는 그 자리에서 비틀거리며 전자담배를 피워대기도 했다. 반려견과 산책을 나온 한 시민은 이 같은 모습에 고개를 가로저으며 발길을 돌렸다.오후 9시가 되면 '금주구역'인 공지천조각공원이 매일 밤 음주 장소로 둔갑하고 있다. 춘천시보건소는 지난 3월 문화
”본 부지의 모든 출입구를 봉쇄, 외부인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야영 금지, 캠핑 금지, 취사 금지, 무단점거 금지, 외부인 출입금지⋯“14일 오전 방문한 ‘춘천중도물레길’ 산책로 일대. 잔잔한 의암호를 푸른 산들이 둘러싸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이곳에 통제선과 의미심장한 안내문이 부착돼 있었다. 통제선과 안내문 뒤로는 먼지와 벌레로 뒤덮인 텐트 2동과 트레일러 1대가 보였다. 인근 부지에는 불을 피운 흔적인 숯덩이도 나뒹굴었다.춘천중도물레길은 삼청동 일대 수변공원부터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탑승장까지 이어지는 산책코스다. 춘천 의
춘천시는 26일부터 의암공원을 비롯한 도시공원에서 시민을 상대로 금주 문화 정착과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춘천시보건소는 도시공원 중 금주구역으로 지정된 의암공원, 공지천 조각공원, 큰골공원, 수변공원, 낙원문화공원 5곳에서 금주·금연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춘천시보건소는 26일부터 8월까지 오후 7~9시 도시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을 상대로 총 8회 홍보하기로 했다.금주구역으로 지정된 도시공원에서 음주하면 9월 1일부터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는 점과 절주 및 금연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춘천시
춘천시가 동면 노루목저수지 매입을 결정한 지 두달여 만에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하지만 이미 지칠 대로 지친 장학리 주민들의 민심을 달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약 2년 동안 저수지 개발 방향과 매입방안에 대한 간담회에 9차례 참여한 주민들은 “이젠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입장을 강력하게 피력했다.춘천시와 김경희(더불어민주당) 춘천시의원 등은 지난 10일 동면 장학1리 마을회관에서 노루목저수지 활용방안 모색을 위한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노루목저수지의 활용방안과 관련된 기초 연구용역을 하고 있는 장희
수년째 활용방안을 찾지 못한 노루목저수지 개발 여부가 또다시 지역사회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재수 춘천시장이 저수지 매입 의사를 밝혀 노루목저수지 매매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노루목저수지는 인근에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고, 학교와 대형 마트, 식당 등이 인접해 노른자위 땅으로 불린다. 면적도 9만1000여㎡에 달해 지역 경제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주민의견 수렴 위한 간담회 진행··· 용역업체도 참여4일 MS투데이 취재결과, 춘천시와 김경희(더불어민주당) 춘천시의원 등은 오는 10일 노루목저수지 개발에 대한 지역주민
코로나19로 라이프 스타일이 변화하면서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원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문화·여가시설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주변에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의미하는 문(文)세권이 도시의 품격을 좌우했다.최근에는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 이슈와 코로나19로 짧아진 생활권의 영향으로 야외에서 자연을 즐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도시공원이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가치로 급부상했다. 10분 안에 걸어갈 수 있는 도심 속 공원이 도시의 품격을 결정짓는 지표가 된 것이다.춘천 도시공원은 근린공원 19곳, 어린이 공원 69곳,
애막골 일대 석사공원이 문화의 거리로 변모해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춘천마임축제는 내달 8일까지 애막골 일대 석사공원에서 ‘2021 문화거리 문화한마당 애막골 문화의 거리’(이하 문화의 거리)를 연다.올해 ‘문화의 거리’ 콘셉트는 ‘원더랜드 in 애막골’이다. 매일 지나쳤던 일상의 단조로운 거리를 동화 속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현실에서 벗어나 다양한 장르의 공연, 체험, 설치미술 등 거리예술을 통해 휴식과 낭만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애막골 일대를 환상의 공간으로 변신시킬 공연
춘천시가 올해 1월부터 추진 중인 문화도시 사업은 낙후된 지역을 살리고, 문화를 시민 모두가 향유하자는 의미로 볼 때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성이 있다. 문화도시의 근본적인 취지는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활용해 활성화시키는 것은 물론 주민의 문화적 삶 확산도 포함된다. 문화를 즐기며 살기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춘천시에서는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 점검한다.우선 지난 2016년 2월 문을 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외면받고 있는 낙후지역을 살리기 위해 도시재생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 문화도시 사업을 이끌어 가는 춘천문화재단은
춘천 인구는 지난해 11월 기준 28만2544명이다. 10년 전인 2010년 26만9950명과 비교하면 1만2594명 늘었다. 큰 폭의 증가는 아니지만 같은 기간 강원도 시‧군 대부분에서 인구가 줄어든 점을 고려하면 선방한 셈이다.춘천 인구가 증가세를 기록한 데는 교통 발달이 역할을 했다. 2009년 서울춘천고속도로가 뚫렸고 2012년에는 경춘선 ITX-청춘이 개통되면서 수도권 접근성을 높였다. 춘천에 살고 서울에서 일하는 삶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오는 2022년에는 정부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으로 선정된 제2경춘국도가 착공된다. 춘천
춘천이 이탈리아의 '물의 도시' 베네치아를 꿈꾸고 있다. 베네치아는 118개 섬이 약 400개 다리로 연결, 독특한 시가지를 이룬 곳이다. '호반의 도시'로 불리는 춘천은 세계적인 관광지 베네치아에 버금가는 물의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5대 프로젝트를 마련했다.춘천시는 올해부터 의암호 5개 권역에 거점 관광지를 조성하는 '물의 도시 봄내' 5대 프로젝트를 세부사업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투입되는 사업비는 최대 6999억원이다.5대 프로젝트는 레고랜드 테마파크가 들어서는 중도를 둘러싼 의암호 주변 지역에 △복합수상예술센터 조성 △춘천역
어느 지자체든 장이 바뀔 때마다 도시 청사진이 변경되기 마련이다. 춘천도 마찬가지다. 10년전 춘천시는 도심 외곽 개발을 억제하고 명동을 중심으로 낙후된 원도심을 활성화시킨다는 차원에서 약사동과 소양로 일대를 재정비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이후 지자체장이 바뀌면서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은 힘을 잃었고 도심 외곽은 줄지어 아파트가 신축되면서 춘천의 지형이 크게 변화되기 시작했다. 가장 크게 번성한 지역은 신사우동, 강남동, 동면 학곡리 등 3곳이다. MS투데이는 신흥주거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3곳의 변화상을 짚어봤다. [우리동
소양강댐 방류와 계속된 폭우로 춘천시 신북읍에 위치한 바람길정원이 크게 훼손됐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선거구 허영 당선인이 예비후보 등록 이후부터 강조했던 춘천 대표공약은 '춘천호수국가정원'이다.현재 개발되고 있는 옛 캠프페이지 부지를 인근 중도와 의암호를 연계해 호수와 정원으로 이뤄진 '국가정원'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허 당선인은 우리나라 제1호 국가정원인 전남 순천만국가정원, 지난해 지정된 제2호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에 이어 춘천의 소중한 자산인 호수경관을 이용해 수도권내 유일한 국가정원으로 만들어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 관련 산업 붐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를 밝혔었다. ◇'대통령·도지
춘천의 향후 4년을 책임질 일꾼을 뽑는 4.15 총선이 1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일부터 후보들의 공식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공식선거운동을 하루 앞두고 각 후보들은 공약과 비전을 쏟아내는가 하면 코로나19 성금을 전달하며 얼굴을 내비쳤고 일각에서는 각종 의혹들을 쏟아내며 공방을 벌여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했다.◇거리유세·경제민심 청취·버스 첫차 탑승 첫날 유세 각양각색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일 춘천 갑,을 선거구 후보자들은 저마다 강점과 특색을 살린 첫 유세 일정에 나선다. 코로나19 확산세로 그동안 대면 유세를 최대한 지양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가 연결되면 춘천역을 중심으로 한 근화동 일대에 3000억 원 가까운 분양 매출이 기대된다는 전망이 나왔다.국토교통부와 강원도,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역세권 관련 7개 시·군(춘천·속초·화천·양구·인제·고성·양양)은 18일 강원연구원에서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연계 지역특성화전략 종합기본구상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역세권 관련 7개 시·군 11개 권역(역세권 6곳, 배후도시 3곳, 장기과제 2곳)을 대상으로 강원 북부권 미래비전과 개발전략수립, 철도연계교통망 구축 및 개선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