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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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화 16
지구촌 소식..앤디김, 베네치아, 광저우..짭게 나마 세계를 느낄수있어 유익합니다
2. 고*임 16
중국 광저우의 토네이도 너무무섭드라고요 아침 에TV에서 보니 겁나드라고요 자연재해앞에 인간은 나약하고 보잘것이없음을 또다시 느끼네요
3. 이*숙 15
평생을 꼬박 꼬박 내기만했지 세금포인트라는건 처음듣는소리 누구를 위한제도인가 홍보도 안해주고 또 복잡하게 홈텍스 어쩌고 하지말고 포인트로 주던가 쓸수있게 만들어야 하는거 아닌가 성실 납세자면서 바보된 느낌이군요
“5년 전만 해도 여기 술집 입구까지 학생들이 가득 찼었는데, 지금은 딴세상 같네요.”19일 밤 9시 춘천 강원대 후문 인근. 강원대 재학생 김모(26)씨는 술집 골목에서 한산한 거리를 보며 말했다. 김씨는 “1학년 때만 해도 수업 끝나고 후문 근처 식당에서 저녁 먹으며 소주 한잔 하는 날이 많았는데, 요즘은 다들 집에 가기 바쁘다”며 “다른 이유도 있지만 술값이 워낙 오른 영향이 큰 것 같다. 소주 1병 5000원은 아무리 생각해도 부담스럽다”고 말했다.급격한 물가 인상에 따른 지역 경기 침체가 대학생 상권으로 분류되는 강원대 후
이승만 전 대통령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흥행 역주행을 벌이고 있다. 지난 1일 공개된 '건국전쟁'은 박스오피스 5위로 출발했으나 서서히 순위를 높여 지난 16일~18일에는 2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19일 현재 누적 관객 수는 71만여 명이 됐다. 167개로 출발한 상영관 수는 설 연휴를 기점으로 늘기 시작해 900여 개까지 늘었다. '건국전쟁'은 개봉 초기 큰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설 연휴를 기점으로 관객몰이하고 있다. 요즘 한창 주가가 오른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관람한 모습이 언론을 타면서 흥행에 가속도가
그룹 UN 출신으로 서울대 치대를 다니다 중퇴한 것으로도 유명한 가수 겸 배우 김정훈(44)씨가 음주측정거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을 전망이다.서울 수서경찰서는 차를 몰다 사고를 낸 뒤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그룹 UN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정훈(44)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3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일원동 남부순환로에서 진로를 변경해 앞서가던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를 내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를 받는다.이 사고
한동훈 전 법무부장관이 집권 여당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화려하게 정치에 데뷔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그동안 수시로 TV와 언론매체에 등장할 때마다 말 한마디 한마디가 관심을 집중시키면서 ‘급’이 다른 인물임을 스스로 입증해 왔다. 그러나 그동안 경력이나 언행에서 보면 정치 쪽과는 한동안 거리를 유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봤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비대위원장 자리를 수락했다. 과거 ‘잠룡’ 취급 받던 인사들이 적절한 타이밍을 잡으려고 이리재고 저리 재던 모습들과 달라 이 역시 신선하게 느껴진다.똑똑하고 말 잘한다는 점은 부차적이고, 한 위원장이
마약을 상습 투약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씨가 첫 재판에서 대마 흡연 혐의를 일부 시인했다. 그러나 프로포폴·미다졸람 등 의료용 마약류 투약 혐의는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며 부인했다.유씨 변호인은 12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박정길 박정제 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재판에서 “원론적인 입장에서 대마 흡연은 인정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프로포폴 관련 혐의와 대마흡연 교사·증거인멸 교사 혐의에 대해서는 “일부 사실과 다르거나 과장된 부분이 다소 있어 사실관계와 법리를 깊이 있게 검
80대 노인이 1년간 빈 병을 팔아 모은 돈을 기부하며 쓴 편지가 공개됐다.7일 경북 안동시에 따르면 안동시 옥동에 거주하는 이필희(여·85)씨는 지난 5일 옥동행정복지센터에 현금 30만원과 함께 직접 적은 편지를 건넸다. 이씨는 1년간 빈 병을 팔아 모은 돈이라며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를 위해 써달라는 뜻을 밝혔다.이씨가 쓴 편지는 "복지관에서 늦게 배운 글"이라는 설명대로 맞춤법에 맞지 않는 글자가 많지만 정성껏 눌러쓴 편지에 진심이 담겼다.이씨는 “내 나이 팔십다섰(여든다섯) 마주막(마지막) 인생을 살면서도 조훈 일(좋은 일)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부산의 한 전통시장을 방문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익살스럽게 웃는 표정으로 찍힌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6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친구가 찍은 실시간 이재용 사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이 회장은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럽게 미소를 보이면서 오른손 검지를 입에 대고 있다. 당시 이 회장은 “잘생기셨다”는 시민의 말에 이같이 반응했다고 한다.평소 언론 노출을 극도로 꺼리는 이재용 회장이 이런 표정을 지으며 사진을 찍힌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사진은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
잠은 건강한 삶의 필수적인 부분이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면 신체와 정신을 회복하고 다음날 활기차게 일어날 수 있다. 하지만 잠들기가 어려울 때가 있다. 다음은 잠드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팁을 정리했다.1. 규칙적인 수면 일정을 유지한다. 매일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일어나면 몸이 수면 패턴에 적응할 수 있다. 2. 침실을 편안하게 만든다. 침실은 어둡고 조용하고 시원해야 한다. 침구는 편안하고 부드러워야 한다.3. 자기 전에 카페인과 알코올을 피한다. 4. 운동은 수면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자기 직전에 운동을 하면 오히
축구선수 황의조(노리치시티)가 전 연인에 대한 불법 영상 촬영 혐의를 벗을 때까지 국가대표로 뛸 수 없게 됐다.대한축구협회는 28일 오후 이윤남 윤리위원장 등이 참여한 회의를 열고 수사기관이 황의조에 대한 명확한 결론을 낼 때까지 그를 국가대표로 선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국가대표 선수가 고도의 도덕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국가대표의 명예를 유지해야 할 의무가 있고, 그런 점에서 본인의 사생활 등 여러 부분을 관리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또 "(사건이) 국가대표팀에 어떤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에 대한
나이가 들수록 늘어나는 뱃살을 빼기 위해 윗몸일으키기와 같은 복근 운동을 시작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방법이 잘못됐다. 복근운동은 지방을 태워서 뱃살을 빼는 데는 큰 효과가 없다. 복근운동은 근육량을 늘려서 복부를 탄탄하게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복부에 쌓인 지방은 없애지 못해 뱃살이 그대로 남아있을 수 있다.복근운동이 뱃살 빼는데 효과가 없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복근운동은 복근의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으로, 복근의 근육량을 늘려서 복부를 탄탄하게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복근운동은 단시간에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운동이
국내 스포츠 팬들에게는 지난 7일만큼 기분 좋은 날이 흔치 않았을 듯하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 야구·축구 대표팀이 나란히 금메달을 딴 날이기 때문이다. 먼저 게임을 시작한 야구 대표팀은 예선전에서 완패를 안겨줬던 대만을 다시 만나 투수전 끝에 2대 0승리를 거뒀다. 비슷한 시각 한·일 결승전을 치른 축구 대표팀 역시 경기 시작과 동시에 터진 일본의 벼락같은 선제골을 이겨 내고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그러나 며칠 후 이날 경기에 대해 몇몇 사람들, 특히 젊은 남자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니 내심 국가대표팀이 금메달 획득에 실패
스테인리스 팬은 내구성이 뛰어나고, 열 전도율과 열 지속력이 좋아 다양한 요리의 맛을 살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녹이 슬지 않고, 음식과 반응하지 않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스테인리스 팬은 가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코팅 팬과 비교하면 장단점이 뚜렷하다. 코팅 팬이 코팅이 벗겨지면 유해 물질이 용출될 수 있는 것에 반해, 스테인리스 팬은 코팅이 없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스테인리스 팬은 코팅팬과 비교해 열 전도율이 높아 음식이 골고루 익는다. 반면 스테인리스 팬의 단점은 음식이 눌어붙기 쉽고 관리가 어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