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늘어나는 뱃살을 빼기 위해 윗몸일으키기와 같은 복근 운동을 시작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방법이 잘못됐다. 복근운동은 지방을 태워서 뱃살을 빼는 데는 큰 효과가 없다. 복근운동은 근육량을 늘려서 복부를 탄탄하게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복부에 쌓인 지방은 없애지 못해 뱃살이 그대로 남아있을 수 있다.

복근운동이 뱃살 빼는데 효과가 없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복근운동은 복근의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으로, 복근의 근육량을 늘려서 복부를 탄탄하게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복근운동은 단시간에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운동이 아니다. 복근운동은 전체적인 칼로리 소모량을 늘리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복근운동만으로는 전체적인 칼로리 소모량을 늘려서 복부 지방을 줄이는 데는 한계가 있다.

복근운동 뿐만이 아니다. 어떤 특정 운동을 통해 뱃살만 빼는 것은 불가능하다. 뱃살은 복부에 쌓인 지방의 총량을 의미한다. 운동은 전신적인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특정 부위의 지방을 선택적으로 빼는 것은 어렵다.

따라서, 뱃살을 빼기 위해서는 복부 뿐만 아니라 전신의 지방을 줄여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을 통해 전체적인 칼로리 소모량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유산소 운동은 지방을 태우는 데 효과적인 운동으로, 복부 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유산소 운동에는 걷기, 달리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이 있다. 유산소 운동은 30분 이상 지속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복근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함께하면 복근의 탄력을 높이고 복부 지방을 줄여서 뱃살을 빼는 데 더욱 효과적이다. 복근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복근운동은 주 3~4회, 1회 30~40분씩 하는 것이 좋다.

유산소 운동은 주 5~6회, 30분 이상 하는 것이 좋다.

복근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할 때는 복근운동을 먼저 하고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뱃살을 빼기 위해서는 식단 조절도 중요하다. 균형 잡힌 식단으로 과식을 피하고 칼로리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특히 지방 함량이 높은 음식,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음식, 술, 음료 등을 피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꾸준히 운동하고 식단을 조절하면 뱃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기사는 AI가 작성하고 MS투데이가 편집했습니다.

[한상혁 기자 sh0293@m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