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을 양구 화천과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어보입니다.그 지역은 일반 조리원이 없으니 군민들을 위해 공공 조리원을 건립한걸로 압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5
1. 성*화 7
자전거 타는 몇명을 위해 너무많은 배려를 해준다. 자전거도로는 외곽으로 빼고 주차장을 늘려라.
2. 김*형 7
시에서 하는데로 좀나둬라. 다 생각이 있어서 하는거다. 좌파처럼 딴지 걸지말고 선동하지 마라.
3. 주*용 6
일당독재 괴수가 중국에 벌벌 기니, 뙤놈이 우리나라를 우습게 보고 저런 짓을 하는 거겠지요..
암으로 병원에 입원해 있는 장모의 몸에 불을 붙인 사위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이태웅)는 존속살해미수, 현주건조물방화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A씨(44)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5월 29일 폐암으로 서울 노원구의 병원에 입원해 있는 장모 B씨(68)를 간병하던 중 “술을 마시고 왔냐”는 B씨의 말에 화가 나 소지하고 있던 라이터로 휴지에 불을 붙여 B씨 몸에 던진 혐의를 받는다.B씨는 두피, 왼손, 얼굴, 목 부위에 2도 화상을 입었다. B씨 침대에 설치된 플라스틱 식탁 일부가 녹
중국에서 같은 번호 복권 5만장을 구매해 400억원 가량의 당첨금을 받는 사례가 나와 현지에서 ‘조작 의혹’이 나오고 있다.중국 경제 매체 이차이(yicai)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중국 장시성에서 복권 ‘콰이러8’를 구매한 사람 한 명이 2억2000만위안(약 402억원)에 당첨됐다.이 복권은 주최 측이 1번부터 80번까지 숫자 중 무작위로 20개를 뽑고, 뽑힌 숫자와 일치하는 숫자가 많을수록 당첨금이 올라가는 방식이다. 통상 7개 숫자를 맞히면 당첨금은 80만원 정도다.이 가운데 400억원이 넘는 금액 당첨자가 나와 복권 구매량과
▶남미 에콰도르에서 암살범들이 목표가 아닌 엉뚱한 가정집을 습격해서 집 안에 있던 무고한 아이 4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12일(현지시간) 에콰도르 대통령실 보도자료와 검찰 발표 등에 따르면 전날 저녁 이 나라 최대 도시인 과야킬 내 구아스모수르 지역에서 괴한들이 한 주택에 들어가 총기를 난사하고 도망쳤다. 총격에 집 안에 있던 7살, 5살, 3살, 생후 5개월 등 어린아이 4명이 사망했다. 아이들 부모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검찰은 이번 잔혹한 범행을 저지른 이들이 ‘실수’로 피해 가정을 공격한 것으로 보인
아무리 운동을 해도 배만 볼록 나온다면 내장지방을 의심해봐야 한다. 내장지방은 복부 내장 기관 사이에 쌓이는 지방으로 체지방 중 가장 위험한 지방이다. 내장지방이 많으면 당뇨병,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 등 대사질환에 걸릴 위험이 증가한다.운동만으로는 내장지방을 빼기 어렵다. 내장지방은 피하지방과 달리 운동으로 쉽게 연소하지 않아 식단 관리를 병행해야 한다. 내장지방을 효과적으로 빼는 방법을 알아봤다.▶설탕 등 정제 탄수화물 줄여야과도한 탄수화물 섭취는 내장지방의 원인이다. 특히 설탕이나 액상과당 등 정제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야 한다
기초생활수급자인 익명의 어르신이 자신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4년간 모은 동전을 기부했다.12일 부산 사상구에 따르면 지난 6일 모라3동 행정복지센터에 한 어르신이 동전이 담긴 비닐봉지를 들고 찾아왔다. 10원부터 500원까지 여러 종류의 동전이 총 28만 7750원어치가 들어있었다.본인을 기초생활수급자라고 밝힌 어르신은 “TV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람들을 보면서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매일 조금씩 4년 동안 모은 적은 돈이지만 필요한 곳에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영혜 모라3동장은 “어려운 상황
휴가를 보내던 중 불이 난 차량을 발견하고 진압한 육군 부사관의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사연의 주인공은 동해안 최전선에서 해안경계작전을 맡고있는 육군 제23경비여단 조영민 중사다.여단 예하 경비대대에서 기관총반장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조 중사는 휴가 중이던 지난 11월 24일 오후 1시쯤 양양 서면 6터널을 통과하던 중 정차된 5톤 트럭에서 불이 난 것을 발견했다.불길이 점점 거세지고 검은 연기가 터널 내부를 뒤덮자, 조 중사는 불이 난 차량 앞에 긴급 정차하고 현장 수습에 나섰다. 그는 2차 사고 방지를 위해 차로 변경을 통
식당에서 술과 안주를 16만원어치나 먹은 뒤 ‘신분증을 확인하지 않아 영업정지 대상이니 그냥 가겠다’는 내용의 쪽지를 남기고 달아난 고등학생 무리 때문에 피해를 봤다는 업주의 호소가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천 고등학생들의 먹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인천지역 자영업자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무전취식한 고등학생 무리를 남자 2명과 여자 4명이라고 설명했다.글에 첨부된 사진 속 중간계산서에는 모듬소시지, 무뼈닭발, 해물짬뽕탕, 해산물나베와 소주 6병, 맥주 7병, 하이볼 3종이 찍혀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 감독의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가 미국 영화상 골든글로브 시상식의 5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골든글로브 주최 측이 발표한 제81회 시상식 후보 명단에 따르면 ‘패스트 라이브즈’는 영화 드라마 부문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비영어권 영화상, 영화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배우 그레타 리) 후보로 지명됐다.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는 어린 시절 헤어진 뒤 20여년 만에 뉴욕에서 재회한 두 남녀를 그린 영화로, 한국계 미국인 배우 그레타 리와 한국 배우 유태오가 주연했다. 또한, 이미경 CJ ENM 부회장이 총
겨울 제철 과일은 오래 보관하기 위해 무작정 냉장고에 넣어두면 오히려 단맛이 빠지거나 다른 과일을 상하게 할 수 있다. 보관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신선도와 당도가 달라져 올바른 보관이 중요하다. 과일 종류에 따른 보관법을 알아봤다.귤귤은 비타민C가 풍부하고 카로틴 성분이 함유돼 있어 눈 건강관리에 좋으며 몸속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도와준다. 귤을 보관할 때는 연한 농도의 소금물에 1~2분 정도 헹궈주면 껍질에 남아있는 농약이 제거돼 보관 기간을 늘릴 수 있다. 냉장고에 넣어두면 신맛이 날 수 있어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귤끼
주차선을 밟고 주차한 차주에 반발해 바짝 주차한 승용차 운전자와 차주의 다툼이 알려지면서 화제다.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파트 주차 시비’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보시다시피 카니발 차량이 뒷바퀴 주차 라인을 물고 넘어온 상황”이라며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매우 좁은 간격으로 세워져 있는 차량 두 대의 모습이 담겼다.A씨는 “안 그래도 저희 아파트는 주차 자리가 많이 부족하다. 카니발 교육시키려고 바짝 대놨다. 아니나 다를까 아침부터 못 나간다고 차 빼달라고 전화 와서
지난해 국내 사망자 10명 중 7~8명이 만성질환으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질병관리청이 발간한 ‘2023 만성질환 현황과 이슈’에 따르면 지난해 만성질환으로 세상을 떠난 사람은 27만6930명으로 전체 사망의 74.3%를 차지했다. 이어 감염성 질환(18.6%), 손상 및 기타 사망사례(7.2%) 순으로 나타났다.지난 3년간 만성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수 추이를 보면 2020년 24만4719명, 2021년 25만2993명, 2022년에는 27만6930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만성질환 중 암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8만337
등산을 하던 50대 남성이 심정지를 일으켜 쓰러졌다가 마침 지나던 간호사 4명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조됐다. 서울의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이들은 비번인 날에 맞춰 등산을 왔다가 정상에서 내려오는 길에 쓰러진 남성을 발견했다. 이 중 한 명은 춘천 한림성심대 간호학과를 졸업한 주현주(24)씨로, 올해부터 근무를 시작한 새내기 간호사다.주 씨는 동료 간호사 3명과 등산로 계단 중턱에 쓰러져 정신을 잃은 50대 남성 A씨를 발견해 응급조치를 취했다.위급 상황임을 인지한 주씨와 동료 간호사들은 능숙한 손놀림으로 산악구조대와 119구조단이 도
최근 일본 홋카이도 연안에 집단 폐사한 정어리 떼가 몰려왔다는 일본 매체 보도에 중국 매체와 누리꾼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최근 중국 포털사이트 바이두 등에 따르면 일본 니혼TV는 홋카이도 남부 하코다테시 해안에 떼죽음을 당한 정어리들이 몰려들었다는 뉴스를 영상과 함께 보도했다.영상에는 해안가에 빽빽하게 들어찬 정어리 사체가 파도를 타고 백사장으로 몰려드는 장면이 담겼다.하고다테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주민들에게 “생선을 먹지 말라”고 주의를 당부했다.하코다테 수산연구소 연구원은 “어떤 이유로 죽은 물고기 떼가 떠밀려온 건지 알 수
강원특별자치도내 한 스키장 식당의 단체급식용 밥통에서 수건이 나오는 일이 발생했다.연합뉴스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낮 12시 30분쯤 도내 스키장에 단체로 스키를 배우러 간 20대 A씨는 스키장 내 식당의 밥통 안에서 수건을 발견했다.A씨가 수건을 발견했을 때는 이미 약 300명의 대학생과 초등학생이 식사를 마쳤거나 하고 있는 상태였다.밥통이 거의 비어갈 때쯤 배식을 받은 A씨는 밥통 바닥에서 수건을 발견하고 식당 관계자에게 해당 사실을 알렸다.그러자 식당 관계자들끼리 “조심하라고 했잖아” “이게 왜 나왔어” 등
▶일본인 야구 스타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약 9천200억 원)의 초대형 계약에 합의했다. 오타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글에서 “다저스를 나의 다음 팀으로 택했다”고 썼다. 오타니는 MLB, 북미스포츠를 넘어 전 세계 프로스포츠 사상 최고액의 계약을 성사한 선수가 됐다. 그가 받게 될 금액을 5만 원권으로 탑을 쌓으면 높이는 약 2024m다. 국내 최고층 빌딩인 잠실 롯데타워(555m)의 3.6 배가 넘는다. 투타 겸업을 수행하며 수없이 많은
AI(인공지능)가 운전 능력이 떨어지는 고령 운전자들은 면허를 자진 반납해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그러면서도 모든 고령 운전자의 운전 능력이 달라 나이만을 기준으로 면허를 반납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고 답했다.만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들의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고령 운전자 사고는 2020년 3만1072건에서 2021년 3만1841건, 지난해에는 3만4652건으로 매년 늘고 있다. 지난달 22일에는 80대 고령 운전자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여성 3명을 치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AI
삼겹살은 가장 인기 있는 회식 메뉴 가운데 하나다. 굽는 방법도 제각각이다. 한 번만 뒤집어야 한다는 의견과 몇 번을 뒤집든 상관없다는 의견이 항상 대립한다. 누구의 주장이 맞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상황에 따라 다르다. 연말 회식 자리에서 고기 맛있게 굽는 방법을 알아봤다.▶두꺼우면 여러 번, 얇으면 한 번두툼한 삼겹살을 구울 때 자주 뒤집지 말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자주 뒤집으면 육즙이 빠져 맛이 없어진다는 이유다. 그러나 한 번만 뒤집으나 여러 번 뒤집으나 육즙의 손실량은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삼겹살을 몇 번 뒤
쥐띠 – 새로운 도전을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시기입니다. 현재 상황에 만족하고 안정을 추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세요.행운의 아이템: 하늘색, 숫자 2, 5, 8 소띠 – 금전운이 상승하는 시기입니다. 투자나 재테크로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건강도 좋아지고 활력이 넘칩니다.행운의 아이템: 빨간색, 숫자 3, 9, 12 범띠 – 모든 면에서 좋은 시기입니다. 일운, 금전운, 건강운, 애정운 모두 상승합니다. 하고 싶은 일들을 마음껏 할 수 있습니다.행운의 아이템: 파란색, 숫자 4, 13, 22 토끼띠 – 금전
독서실처럼 조용한 곳보다 카페에서 공부나 업무를 할 때 능률이 더 오르는 사람들이 있다. 소음이 전혀 없는 곳보다 적절한 소음이 있어야 집중이 더 잘 된다고 한다. 시끌벅적한 카페에서 집중력이 높아지는 이유는 뭘까?▶소음으로 소음을 덮는 ‘백색 소음’시끄러운 카페에서 집중력이 높아지는 것은 ‘백색 소음’의 효과다. 백색 소음은 넓은 주파수 범위에서 거의 일정한 주파수 스펙트럼을 가지는 동일한 음량의 소음을 말한다. 예를 들어 사람들이 웅성거리는 소리, 기계에서 나는 소리 등 일정하게 반복되는 생활 소음이다.백색 소음은 귀에 쉽게 익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작업을 하다 숨진 비정규직 노동자 고(故) 김용균씨 사망사고와 관련해 김병숙 전 한국서부발전 사장이 최종 무죄를 선고받았다. 김용균 씨 유족은 법원의 판결을 규탄했다.7일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업무상과실치사,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사장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대법원은 이날 “원심판결에 업무상 주의의무 위반, 산업안전보건법위반죄에서의 사업주 고의, 안전조치의무 위반, 인과관계에 관한 법리 등을 오해한 잘못이 없다”고 판시했다.한국발전기술 소속 비정규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