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AI “운전 어려운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반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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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AI “운전 어려운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반납해야”

    • 입력 2023.12.11 00:01
    • 수정 2023.12.15 22:19
    • 기자명 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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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인공지능)가 운전 능력이 떨어지는 고령 운전자는 면허를 반납해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답했다. (그래픽=챗GPT)
    AI(인공지능)가 운전 능력이 떨어지는 고령 운전자는 면허를 반납해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답했다. (그래픽=챗GPT)

    AI(인공지능)가 운전 능력이 떨어지는 고령 운전자들은 면허를 자진 반납해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그러면서도 모든 고령 운전자의 운전 능력이 달라 나이만을 기준으로 면허를 반납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고 답했다.

    만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들의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고령 운전자 사고는 2020년 3만1072건에서 2021년 3만1841건, 지난해에는 3만4652건으로 매년 늘고 있다. 지난달 22일에는 80대 고령 운전자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여성 3명을 치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AI는 고령 운전자 사고와 운전면허 자진 반납을 어떻게 판단하는지 알아봤다. 다음은 AI가 내놓은 답변을 재구성한 내용이다.

    ▶만 65세부터 신체 능력 떨어져

    운전 능력은 나이가 들수록 점차 떨어지기 시작한다. 특히 만 65세부터는 시력, 청력, 판단력, 반응속도 등 운전 능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체 능력이 급격히 저하된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처하기 어려워지며 이는 사고로 이어지기 쉽다.

    운전 능력이 떨어지는 고령 운전자는 면허를 반납해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령 운전자 면허 자진 반납은?

    고령 운전자 면허 자진 반납은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중요한 정책이다. 그러나 모든 고령 운전자의 운전 능력이 같지 않아 나이만으로 면허를 반납하게 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 일부 고령 운전자는 건강 상태와 운전 실력이 양호해 안전하게 운전을 할 수 있다. 또 면허 반납은 고령 운전자의 이동권을 제한한다는 우려도 있다.

    고령 운전자 면허 자진 반납 제도가 제대로 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고령 운전자의 운전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 또 면허 반납 운전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대중교통과 교통약자 이동 지원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

    ※이 기사는 AI가 작성하고 MS투데이가 편집했습니다.

    [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확인=한상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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