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설*옥 5
채상병 특검 반대이유라도 들어봅시다. 참 놔~~ 나라를 믿고 군대보낸 부모 생각 좀 하소.
2. 서*미 5
자식을 키우지 못한자는 부모 마음을 모르는것입니다 개만 키워본 자가 뭘 알겠어요
3. 김*원 5
도지사님. 신청사에만 신경쓰지마시고 강원 물가도 신경 좀 써주세요
졸리거나 지루하면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하품. 남이 하품하는 모습을 보면 나까지 덩달아 하품이 나오기도 한다. 심지어 보호자가 하품하면 반려동물이 따라 하기도 한다. 하품을 따라 하게 되는 이유는 뭘까? 다음은 하품의 원인과 전염에 대해 알아봤다.▶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하품의 원인하품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몇몇 전문가들은 뇌를 깨우기 위한 자연스러운 행동이라고 주장한다. 지루한 강연을 보거나 공부를 할 때 나오는 하품은 뇌를 깨워 집중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하품을 통해 뇌로 가는 혈류량을 늘려
아파트 계단에서 걷기 운동을 하던 한 입주민이 다른 입주민으로부터 “계단 센서등, 엘리베이터를 사용하며 부당 이득을 취하고 있다”는 민원을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파트 내 계단 이용한 운동으로 인한 전기 사용’이라는 글이 올라왔다.자신을 12층짜리 아파트 거주민이라고 밝힌 A씨는 4~5개월 전부터 1층부터 12층까지 걸어 올라간 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는 방식으로 운동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던 중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60대 입주민 B씨로부터 “본인 운동 위해서 계단 오를 때 센서등이
최근 사형수들이 집결한 서울구치소 내 식단이 온라인상에 공개돼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26일 각종 소셜미디어(SNS)에서는 유영철, 강호순 등 사형수가 수감된 서울구치소의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식단표라고 적힌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해당 사진을 보면 24일에는 사골곰탕, 대파육개장, 물만둣국이 제공됐고, 25일엔 소고기미역국, 떡갈비, 닭곰탕 등 알찬 메뉴로 구성돼 있었다. 또 김치도 중국산이 아닌 한국산 배추다.앞서 서울구치소는 12월 식단표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분노를 일으키기도 했다.법무부 교정본부 홈페이지에 올라온
올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서 한 시민이 기부 후 답례품으로 비계가 가득한 삼겹살을 받았다고 하소연했다.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향사랑기부제 인천 미추홀구는 기부 안 하는 편이 좋겠다’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인천 미추홀구에 기부했다고 밝힌 글쓴이 A씨는 답례품으로 삼겹살과 목살을 받았다고 했다. 미추홀구에선 답례품으로 ‘한돈선물세트 1㎏(1등급 삼겹살+목살)’ 상품을 3만 포인트에 구매할 수 있다.그러나 공개된 사진을 보면 A씨가 받은 삼겹살 일부는 비계만 한 가득이었다. A씨는 “이 시기에 고향사
성탄절인 25일 오전 세종시의 한 중학교 운동장에 거대한 그림이 등장해 화제다.26일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눈 내린 세종시 한 중학교 운동장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 2장이 올라왔다.작성자는 “○○중 운동장에 어제오늘 이런 그림이 그려졌다고 한다”며 “누가 그리셨는지 모르겠지만 대단하다. 같이 구경하자”고 적었다.사진은 모두 세종시 한 중학교 운동장을 촬영한 것으로, 학교가 내다보이는 아파트 고층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그중 갑진년(甲辰年)을 상징하는 거대한 용 그림과 함께 ‘HAPPY NEW YEAR 2024’라는 글씨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연휴를 할머니 집에서 보내기 위해 동반자 없이 여행길에 올랐던 6세 어린이가 엉뚱한 비행기에 올라 동떨어진 장소에 내리는 사고가 벌어졌다. 25일(현지시간) 스피릿 에어라인은 이날 동반자가 없이 필라델피아에서 플로리다 포트 마이어스까지 이동할 예정이던 어린이가 올란도행 비행기에 잘못 탑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포트 마이어스와 올란도는 160마일(257km) 떨어져 있다. 항공사 측은 이 어린이의 신원과 어떻게 이 같은 사태가 발생했는지는 공개하지 않은 채 내부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만 밝혔다. 항공사는 “해당 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밥보단 커피를 찾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에게 모닝커피 한 잔은 하루를 시작하는 중요한 루틴으로 자리 잡았다. 빈속에 커피를 마셔도 될까? 모닝커피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 빈속에 마시는 모닝커피의 효능과 부작용, 건강하게 즐기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집중력 향상과 변비에 효과모닝커피는 각성효과가 있어 아침에 비몽사몽한 정신을 깨워주는 역할을 한다. 또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 몸의 기운과 활력을 높여준다. 잠들었던 뇌를 깨워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켜 일의 능률을 올려준다.빈속에 마시는 커피는 배변 활동에 도움
▶성탄절 이브인 지난 24일 한밤중 산타클로스가 루돌프가 끄는 썰매를 타고 서울 밤하늘을 도는 모습이 북미 사령부에 포착됐다.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가 추적하는 산타클로스 위치 추적 웹사이트에 따르면 산타는 북극을 출발해 세계 곳곳의 밤하늘을 돌다가 24일 밤 11시 25분께 서울 하늘에 도착했다. 산타는 징글벨을 울리며 루돌프들이 끄는 썰매를 타고 왔으며, 우선 남산타워 상공을 한바퀴 돌았다. 앞서 산타는 뉴질랜드, 호주를 돌고 한반도를 찾아왔다. NORAD는 한국시간으로 지난 24일 오후 6시부터 웹사이트(www.no
왼손잡이는 전 세계 인구의 5~10%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그렇다 보니 왼손으로 글씨를 쓰거나 젓가락질을 하면 사람들 눈에 금방 들어온다. ‘똑똑하겠다’ ‘머리가 좋겠다’라는 말을 듣기도 한다. 정말 왼손잡이가 오른손잡이보다 더 똑똑할까? 오른손잡이와 왼손잡이의 차이가 무엇인지 알아봤다.▶오른손잡이와 왼손잡이, 지능의 차이는 없어오른손잡이와 왼손잡이 사이에 지능의 차이가 있다고 보기에는 충분한 과학적 근거가 없다. 지능은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 결정된다. 단순히 오른손과 왼손 중 한쪽 손을 주로 쓴다고 해서 지능의 차이가 있다고 하
작물에 음악을 틀어주는 경우를 가끔 볼 수 있다. 음악을 틀어놓으면 평소보다 작물의 성장 속도가 빨라지고 수확량도 늘어난다고 한다. 정말 식물에 음악을 들려주면 더 잘 자랄까? 귀도 없는 식물이 어떻게 음악을 듣고, 어떤 음악을 선호하는지 알아봤다.▶귀가 없어도 음악을 듣는다?식물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 일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음악이 들려오면 음파가 세포막을 떨게 해 세포 내부의 원형질이 움직이게 된다. 이는 세포의 생리적 활동을 자극해 성장과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주장이 있다.음악을 들려준 식물은 그렇
쥐띠 – 금전운이 상승하여 소소한 재물운이 따르겠습니다. 또한, 일상에서 작은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행운의 아이템: 녹색, 숫자 3, 7, 10 소띠 –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시도하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다만, 무리한 도전은 금물이며, 신중하게 계획을 세우시기 바랍니다.행운의 아이템: 노란색, 숫자 2, 5, 8 범띠 –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원만해지는 시기입니다. 또한, 연인과의 관계도 더욱 돈독해질 수 있습니다. 욕심은 금물입니다.행운의 아이템: 파란색, 숫자 4, 13, 22 토끼띠 – 중요한 결정을
▶이란이 국제 사회의 반대에도 남편을 살해한 여성을 교수형에 처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노르웨이에 본부를 둔 인권단체 ‘이란 인권’(IHR)은 사미라 사브지안(29)이 이날 새벽 테헤란 서부 외곽 도시 카라즈의 교도소에서 처형됐다고 밝혔다. IHR은 그가 15세 때 강제로 결혼한 ‘어린 신부’였으며 가정 폭력의 희생자였다고 주장했다. 남편의 폭력에 시달리던 그는 약 10년 전인 19세 때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사형이 확정됐다. IHR의 마흐무드 아미리 모그하담 대표는 “사브지안은 수년간의 성차별과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와 고양이가 잠 잘 때 잠꼬대를 하는 경우가 있다. 낑낑 소리를 내거나 발을 차고, 느닷없이 짖기도 한다. 반려동물도 꿈을 꾸는 걸까? 꿈을 꾼다면 어떤 꿈을 꿀까? 반려동물이 꾸는 꿈에 대해 알아봤다.▶강아지와 고양이도 꿈을 꾼다사람은 주로 렘(REM)수면 단계에서 꿈을 꾸게 된다. 렘수면 단계에서는 뇌의 감정, 기억, 시각적 이미지를 처리하는 영역이 활발해진다. 이때 개인의 경험, 기억, 생각, 감정 등이 꿈으로 표현된다.이를 바탕으로 잠자는 강아지와 고양이의 뇌파를 분석한 결과 사람과 유사한 렘수면 단계를
본지 기사 를 학습한 AI가 그린 그림입니다. 금값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는 등 가파르게 치솟으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순금 1돈(3.75g) 구매 가격은 36만1000원으로 1년 전(32만3000원)보다 11.7% 올랐습니다. 소비자들은 지금이라도 금을 사야 할지 고민하는 모습입니다.
한 노인이 2년 전 세상을 떠난 아내의 사진이 담긴 USB와 노트북이 든 가방을 잃어버렸다며 지하철역에 써 붙인 글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지난 20일 소셜미디어(SNS) 엑스(옛 트위터)에는 ‘어제 인천 계양역 갔다가 눈물 찔끔함’이라는 내용의 글과 A4 용지를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사진에는 연락처와 함께 “12월 8일 계양역 도로 옆에 노트북이 든 백팩을 그냥 두고 승용차로 귀가해 가방을 분실했다”며 “사람 한 명 살린다는 마음으로 돌려주시면 분명 후사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자신을 76세 노인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백팩 속
여섯 남매 육아 콘텐츠로 한때 250만 구독자를 모았던 해외 여성 유튜버가 재판에서 자녀를 학대한 혐의를 인정했다.영국 BBC방송은 18일(현지시간) “유튜브 채널 ‘에이트패신저스(8passengers)’를 운영해온 여성 루비 프랭크(41)가 미국 유타주 세인트조지지방법원에 출석해 자신에게 제기된 6건의 아동학대 혐의 중 4건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프랭크는 육아 정보와 조언을 공유하는 유튜버로, 2020년 한때 구독자 250만명, 조회수 10억뷰의 육아 인플루언서로 활동했다. 그러나, 올해 초부터 아동학대 논란이 불거지면서 해당
▶최근 60세 생일을 맞은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가 교제 중인 여자친구 이네스 드 라몬과 함께 생일을 기념했다고 미 연예매체들이 20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커플은 지난 주말 프랑스에 도착한 뒤 함께 파리의 한 고급 호텔에 묵으면서 18일 피트의 생일과 바로 다음 날인 라몬의 생일을 함께 기념했다. 라몬은 이번 생일에 34세가 됐다. 피트와는 26살 차이다. 두 사람은 19일 다시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돌아와 피트의 생일을 기념하는 친구들의 파티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트는 주얼리 디자이너인 라몬과 1
겨울 등산객이 늘어나면서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눈 덮인 산은 매력적이지만, 그만큼 위험하다. 겨울 등산은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등산로에 미끄러지기 쉽고, 오를수록 낮아지는 기온과 세찬 바람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겨울 산행에 앞서 주의해야 할 것들을 정리했다.▶겨울 등산 전 점검 사항겨울 등산을 계획했다면 가장 먼저 일기예보를 확인해야 한다. 산속 날씨는 당일에도 갑자기 변할 수 있다. 오래전 계획한 등산이라도 전날과 당일 대설, 강풍, 한파 등 기상특보가 발효됐는지 확인해야 한다. 만약 기상특보가 발효됐다면 등산을 미뤄
중국에서 손녀의 스마트폰 중독을 막기 위해 깔때기를 씌운 남성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19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7일 중국 산시성 시안에 거주하는 한 남성은 5살 손녀에게 반려동물에 사용하는 ‘목 깔때기’를 씌웠다.깔때기는 반려동물이 상처 난 부위를 핥는 것을 막는 용도로 쓰인다.남성이 손녀에게 깔때기를 씌운 이유는 차량에서 내내 스마트폰 게임만 하던 손녀가 못마땅해 이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였다.손녀의 스마트폰 사용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남성은 차 안에 있는 분홍색 목 깔때기를
▶이스라엘군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교전 중인 가자지구에서 주민들의 식량 사정이 갈수록 열악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19일(현지시간)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에 따르면 WFP가 이달 3∼12일 가자지구 남부에서 주민을 상대로 조사한 식량 상황은 이전 조사 기간(11월 27∼11월 30일)보다 악화했다. 응답자 가운데 굶주림이 심각하다고 답한 비율은 약 열흘 만에 24%에서 44%로, 저녁을 먹지 못한 채 잠자리에 든다고 답한 비율은 34%에서 50%로 증가했다. WFP는 가자지구 주민들이 취사에 쓸 연료가 없다 보니 나뭇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