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아파트 가격이 오르는게 호재인가요? 살아있기는 모가 살아있다는건지...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1
1. 김*화 4
춘천 의새들명단 취재요청합니다
2. 신*화 2
무기한 휴진한다고 해놓고 국민들에게 피해를 주거나 불안하게 하려는게 아니라고요? 피해도 입고 불안해요 국민들 상대로 협박하는거 맞잖아요
3. 황*영 1
분양할 때부터 걱정했는데 역시나 예상대로네요. 일단 단지가 크지않고 분양가가 너무 비싸서 주상복합아파트가 춘천에서는 성공하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강원도청 이전 이슈를 두고 여야가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현 도청사와 부지 활용 방안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춘천시의회에서 봉의산 자락에 위치한 ‘춘천이궁’을 복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춘천이궁 복원의 공론화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춘천시의원 “국비 연계 근거로 이궁 복원해야”김은석 춘천시의원은 지난 1일 춘천시의회 제313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재수 춘천시장 취임 이후 녹지축과 하천축의 복원을 위한 노력을 높게 평가하지만 봉의산을 중심으로 한 생태축에 대한 정책은 미흡하다”
춘천의 부동산 투기 과열을 막기 위해 대규모 개발사업이 예정된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한중일(국민의힘) 춘천시의원은 지난 1일 춘천시의회 제313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춘천은 남춘천산업단지 2지구의 인공태양 연구단지 조성, 도청사 캠프페이지 이전 논의, 제2경춘국도 개발, 시의 아파트 2만3000세대 공급 등 부동산과 관련된 개발사업들이 예정돼 있다.한 의원은 “춘천은 불법 투기세력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부동산 투기문제로 시민의 박탈감과 소외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우
강원도청의 ‘캠프페이지’ 신축·이전을 결정하기 전에 시민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또다시 춘천시 정치권에서 나왔다. ▶김진호 시의원 “도청사 이전 논의, 시민 의견 배제돼”김진호(국민의힘) 시의원은 1일 춘천시의회 제31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도청사 신축 부지와 현 청사 활용방안에 대한 공론화와 시민 의견 수렴을 춘천시에 촉구했다.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춘천시는 시민 의견을 모아 옛 캠프페이지 부지를 문화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했었다”며 “이같은 내용으로 2030 춘천시 도시관리계획에 넣었고, 연말 종료를 목표로
강원·춘천권 원로와 시민사회단체 전·현직 임원 500여명이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춘천시장 입후보 예정자로 거론되는 변지량 국민의힘 정책자문위원장을 비롯해 박환주 전 춘천시장, 김주열 전 춘천시의회 의장, 한장수 전 강원교육감, 이대근 전 강릉시장 등 강원·춘천권 원로들과 시민사회단체 전·현직 임원들은 1일 춘천시청에서 윤석열 예비후보 지지 선언식을 진행했다.변 위원장은 “지역원로로서 춘천시민들께 윤석열 예비후보 지지 말씀을 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우리 중에는 오랫동안 민주당에 몸담았던 사람도 다수 포함
강원도청 이전 이슈가 지역 사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허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도청사 이전 부지로 캠프페이지를 지목한 것을 두고 김진태 전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소속 춘천시의회 의원들이 반박하고 나섰다.국민의힘 춘천갑 당원협의회(위원장 김진태)는 28일 강원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캠프페이지 반환 부지는 시민공원으로 조성하자는 합의가 이뤄진 사안”이라고 지적하고 캠프페이지 이전설을 두고 “느닷없는 이야기”라고 비판했다.김 전 의원은 “도청 이전이라는 중요사안을 두고 지역 국회의원이 특정 부지를 언급하는 것 자체
춘천시가 오는 11월 11일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받을 전망이다.춘천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박재균)가 27일 제313회 임시회 1차 회의에서 춘천의 소상공인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내용의 ‘춘천시 코로나19에 따른 긴급 재난 지원 조례안’을 통과시켰다.이영애 춘천시 사회적경제과 과장은 ”조례가 본회의를 통과하면 언제부터 접수를 시작할 계획이냐“는 이교선(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의 질문에 “11월 11일 공고를 하고 온라인으로 접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조례는 춘천의 소
춘천시가 입법예고한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규모가 기존 10만원에서 30만원 이내로 상향될 것으로 전망된다.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송광배)는 26일 제313회 임시회 2차 회의에서 ‘춘천시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 조례안’(본보 9월 30일자 보도)을 이같은 내용으로 수정 가결했다. 안건은 오는 11월 1일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사를 받는다.춘천시가 지난달 입법예고한 조례안에는 입학일 기준 춘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초등학교에 최초 입학하는 학생에게 1인당 10만원의 입학축하금을 지원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관내 주소를 체류지
춘천에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수집·분석·활용하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데이터 기반 행정체계를 운영하는 조례가 춘천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송광배)는 25일 제313회 임시회 1차 회의를 갖고 박재균 시의원이 대표발의한 ‘춘천시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가결했다. 이 안건은 오는 11월 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사를 받게 된다.이 조례안에는 데이터를 수집·분석·공개·활용·시각화하는 정보시스템을 마련하고, 주요 정책을 수립하거나 현안을 해결하는 등 데이터 기반 행정 대상 분야를
춘천 후평동 공단오거리의 출퇴근길 상습 교통 체증 문제를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춘천시의회에서 나왔다.김지숙(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은 지난 25일 춘천시의회 제31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후평1동 공단오거리 출퇴근길 차량 정체 문제를 해결하라고 촉구했다.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단오거리에서 도심지 한복판으로 진입하려면 세경3차 아파트에서 춘천성심병원 방향의 도로를 가장 많이 이용하게 된다”며 “출퇴근 시간이면 도로의 지체와 정체 현상이 심각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공단오거리는 동면과 후평동, 소양로 방면
춘천시의원들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GTX-B)을 춘천까지 연장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GTX-B 노선 춘천연장안은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약으로 내세운 이후 춘천 정치권에서는 처음으로 나온 것이다.▶“기존 경춘선·동서고속철 선로 사용하면 별도 추가비용 없어”춘천시의원 일동은 25일 제313회 1차 본회의에서 GTX-B 노선의 가평~춘천 연결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발표했다. 이번 건의에는 윤채옥 권주상 김경희 김보건 김양욱 김운기 김은석 김지숙 김진호 박순자 송광배 이교선 이상민 이원규 이희자
춘천시의회(의장 황환주)가 오는 25일부터 11월 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13회 임시회를 진행한다.시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2021년도 제5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과 2022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비롯해 조례안 20건, 동의안 15건, 보고안 9건, 건의안 1건 등 총 47개의 안건을 처리한다.회기 첫날인 2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를 춘천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대통령과 국무총리, 국회의장 등에 촉구한다. ‘GTX-B 춘천 연장안’은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추
춘천시가 경력단절 여성의 창업 지원을 위한 ‘봄내여성커뮤니티’ 건립을 오는 12월부터 추진한다.춘천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위원회는 19일 춘천시청에서 이재수 춘천시장·한중일 시의원·정윤경 춘천여성민우회 대표 등 관계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조성 추진성과·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봄내여성커뮤니티는 경력단절 여성을 포함한 춘천지역 여성을 위한 창업보육 공간이다. 여성의 사회활동 참여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진행과 함께 여성의 고충·문제 해결을 위한 상담공간으로 조성된다.위원회에 따르면 봄내여성커뮤니티는
‘대장동 개발’과 관련해 민간의 과도한 초과이익 논란이 일면서 정치권에서 개발이익환원제 제도 개선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춘천시도 개발이익 시민환원제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춘천시는 15일 시청 민방위교육장에서 부동산 전문가를 초청해 개발이익 시민환원제에 대한 합리적인 해법과 시의 실정에 맞는 제도 도입 방향을 모색했다.개발이익 환원제는 대규모 개발사업을 통해 개발이익 발생이 예상될 경우 공공의 직간접 투자 또는 공공의 인·허가권을 활용해 개발이익을 환수한 뒤 이를 기반시설 확충과 시민 복지혜택 등에 활용하는 제도다.
춘천시민이 직접 춘천시의회에 조례안을 제출할 수 있게 된다. 청구권자 연령도 현행 19세에서 18세 이상으로 하향 조정된다.국회는 지난달 28일 제391회 정기회 8차 본회의를 열고 행정안전부가 제출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통과시켰다. 투표 결과는 재석 194명 중 찬성 174명, 기권 20명이다. 이번 제정안은 지난 1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라 주민조례청구제도를 독립된 법체계로 운영하기 위해 근거 규정을 마련한 것이다.먼저 제정안은 인구 10만 이상 50만 미만의 기초지자체에서 청구권자 총수의 70분의 1
춘천사회복지대회가 30일 오후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시와 춘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신두진)은 이날 제22회 사회복지의 날(매년 9월 7일)을 기념하고, 지역 곳곳에서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 유공자를 격려했다. 이어 2부에서는 정책토론회가 펼쳐졌다. 토론회는 최균 한림대 사회복지학부 교수가 좌장, 오단이 숭실대 사회복지대학원 교수가 ‘지역사회통합돌봄을 위한 춘천형 선한 이웃 마을돌봄사업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기조 강연에 나섰다.토론에는 전영미 행정안전부 주민복지서비스개편추진단 보건복지서비스팀 서기관과 홍승표 춘천
춘천시가 지역 초등학교 입학생에게 입학축하금 10만원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춘천시는 내년부터 초등학교 신입생에게 입학축하금을 지원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입법예고하고 30일까지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조례는 춘천시 교육의 공공성을 확보하고 입학 아동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 교육복지 보편화와 교육도시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조례안이 춘천시의회를 통과하게 되면 내년도 초등학교 입학 예정자 2320명이 1인당 10만원의 입학축하금을 받게 된다. 예상되는 지원금 규모는 2억3000여만원에 달한다. 입학축하금은 춘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지
춘천지역 무연고 사망자에게 장례비를 지원하는 조례안이 통과됐다. 춘천시에서 해마다 무연고 사망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공영장례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이 이뤄질지 주목된다.춘천시의회는 지난 14일 열린 제312회 2차 본회의에서 김운기 의원이 대표발의한 ‘춘천시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가결했다.이 조례안에는 가족 해체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장례를 치르기 어려운 사망자를 위해 시에서 공영장례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이 담겼다.대상자가 받을 수 있는 규모는 최대 160만원으로, 기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가 사망했을 때 받는 장제급여의 2배
건축물 및 단일 사업 구역에 2개 이상 법정동이 걸쳐 있는 신북읍 유포·발산리, 남산면 광판리, 효자1동 일부 행정구역이 재조정된다.춘천시의회는 제312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춘천시 읍·면·동과 리의 명칭 및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춘천시 관계자는 “이 조례가 이르면 오는 30일 시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시는 지난달 26일 건축물 및 단일 사업 구역에 2개 이상 법정동이 걸쳐 있는 불합리한 행정구역을 1개의 법정동으로 단일화하기 위해 시의회에 일부개정조례안을 제출했다. 조례안 개정에 앞서 시는 입
춘천시민이 분리배출한 재활용 폐기물(쓰레기) 중 상당수가 매립·소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에도 친환경 소각장을 증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MS투데이가 ‘춘천시 폐기물 반입 및 처리 현황’을 살펴본 결과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생활폐기물 반입량 21만4726톤 중 재활용 처리한 폐기물은 1만973톤으로 5.1%에 불과했다.같은 기간 재활용 폐기물 반입량 3만1586톤 중 1만973톤(34.7%)만 재활용 처리됐다. 시민이 분리배출한 재활용 폐기물 중 65.3%가 재활용 처리되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앞으로 춘천시가 지정한 금주구역에서 술을 마시다 적발되면 최대 1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춘천시의회는 14일 열린 제312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윤채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춘천시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통과시켰다.건전한 음주문화의 법적 근거와 실효성 확보를 위해 제안된 이 조례안은 금주구역을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조례 위반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규정했다.이 조례안이 통과됨에 따라 어린이집·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청소년시설, 도시공원, 공공도서관, 학원, 병원, 보건소, 오락실, 춘천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