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운세 기대 안하면서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보게되네요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니 여유있는 한 주를 가져봐야겠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6
1. Kim ****amay 4
저도 오랫동안 담배 피우다 끊었지만, 다른 사람 담배연기는 역 합니다.
2. 김*형 4
수쭐로 다팔아먹어 생간일을 ....
3. 성*화 4
사람이 무서워요. 쳐다보면 뎀빌곳 같아요. 젊은여자가 더무서워요. 째려봐요. 말세다.
“자리 팝니다. 중간 제일 꿀자리 3만 급처.”지난 21일 오후 8시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대학 축제에서 연 주점은 자리가 나길 기다리는 사람과 푸드트럭에 안주를 주문하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 흡연하는 사람들이 서로 뒤엉켜 있었다. 닭꼬치를 판매하는 푸드트럭 주변 자리에서 술을 마시던 한 무리가 일어나자 이를 기다리던 A 일행이 그곳으로 향했다. 그러자 또 다른 B 일행이 오더니 “저희가 돈 주고 샀다”며 자리를 차지했다. 잠시 실랑이가 오갔지만, A 일행은 이내 다른 자리를 찾아 떠났다.강원대 축제 ‘백령 대동제’가 19일부터
강원지역 학부모들이 22일 강원도교육청이 추진하는 ‘학생성장진단평가‘와 관련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는 교육청의 학력평가 시행을 방해하지 말라”고 주장했다. 학생성장진단평가는 6·1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신경호 교육감의 공약으로 당초 도 전체에서 시행할 계획이었으나 전교조와 도교육청의 단체협약 때문에 도 전체가 아닌 시험을 원하는 학교에서만 오는 11월 치러질 예정이다. 강원교육사랑학부모연합을 비롯한 강원지역 학부모단체들은 22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교육청 시행 학력평가의 조속한 시행을 촉구했다. 기자회견에는 교육과학교를위
#21일 오후 춘천 후평동 행정복지센터 근처의 횡단보도. 한 노인이 녹색 신호등을 보고 횡단보도에 들어섰다. 하지만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 횡단보도를 반쯤 건넜을 때 신호등이 빨간불로 바뀌었다. 횡단보도를 미처 건너지 못한 노인은 대기 중인 차량에 미안하다는 손짓을 보내며 발걸음을 재촉했다. 춘천지역 횡단보도들의 보행 신호 유지 시간이 너무 짧아서 노인들이 시간 내 보도를 건너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 횡단 중 발생한 보행자 사망사고 피해자의 절반은 65세 이상의 노인이다. 노인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횡단보도 시간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심심한 사과’라는 말을 ‘지루한 사과’로 오해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MZ세대의 ‘문해력 부족 논란’이 일었다. 이에 독서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강원지역 학교도서관의 도서 구매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시·도교육청별 자료구입비 예산편성 현황’에 따르면 올해 강원도교육청이 도내 초·중·고 학교 자료구입비로 편성한 예산은 35억6900만원으로, 학교기본운영비 1691억7700만원 중 2.1%에 그쳤다.자료구입비는 각 학교도서관에
춘천지역 4년제 대학의 2023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모두 마감됐다. 강원대학교·한림대학교·춘천교육대학교의 수시모집 결과, 어떤 학과가 수험생들에게 인기 있었는지 본지가 각 대학 입시정보와 입시업체 진학사의 집계를 분석했다. 인원을 학과별이 아닌 전형별로 통합해 모집한 결과는 분석에서 제외했다.▶강원대, 대세에 편승한 ‘AI·IT’ 강세강원대(춘천캠퍼스)의 2023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모집인원 2429명에 1만9212명이 지원해 7.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8.09대 1)보다 소폭 감소한 수치다.
춘천시민 A씨는 최근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인플루엔자 백신)이 21일부터 시작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보건소에 문의했더니 어린이뿐 아니라 임신부, 노인 등도 무료로 독감 백신을 맞을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A씨는 무료 접종 대상자가 누구인지, 춘천에 백신을 맞을 수 있는 곳은 총 몇 곳인지 궁금하다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인플루엔자 백신
지난 16일 오후 춘천시 강원대학교 정문 일대. 전동킥보드를 탄 남성이 도로를 빠른 속도로 지나가고 있었다. 이 운전자는 헬멧을 비롯한 아무런 안전장비도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 잠시 후 인도를 달리던 전동킥보드 한 대가 횡단보도 앞에 서더니, 보행 신호가 바뀌자 보행자들과 나란히 인도를 가로질렀다. 길을 걷던 한 행인이 뒤에서 나타난 전동킥보드 때문에 깜짝 놀라는 모습이 보였다. 전동킥보드를 운전하며 헬멧을 착용하지 않거나 인도·횡단보도로 운행하는 것은 모두 불법이다. 전동킥보드로 인한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음에도 춘천 시내
춘천시 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해 방역 당국이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 7000마리를 살처분하고 인근 농장 정밀검사에 들어갔다.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19일 강원 춘천시의 돼지농장에서 농장주가 돼지 폐사체를 발견해 신고했고, 시료 정밀분석 결과 ASF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해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통제를 실시하고, 소독 및 역학조사를 하는 등 긴급 방역조치에 나섰다. 또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 7000마리 전체에
춘천 소재 국립대인 강원대학교와 춘천교육대학교 교수와 직원들이 교육연구비와 학생지도비 등을 부정수급했다가 교육부 감사에서 무더기로 적발됐음에도 해당 대학의 징계는 솜방망이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들은 부정 수급된 금액을 모두 환수하는 등 시정 조치를 이행했다는 입장이지만, 매년 비슷한 문제가 반복 발생하고 있는만큼 강한 조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교육부는 지난해 5월부터 7월까지 38개 전체 국립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연구 및 학생지도비 특정감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강원대와 춘천교대가 각각 10
춘천의 대표 축제 중 하나인 춘천국제레저대회가 3년 만에 문을 연다. 2019년 개최 이후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대회가 잇달아 취소됐다가 올해 더 많은 시민이 즐길 수 있도록 축제 형식으로 바뀌었다.2022 춘천국제레저대회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춘천송암스포츠타운과 의암호, 공지천 일원에서 열린다. 이 기간 3대 3 농구, 인라인(슬라럼, 스케이트), 스케이트보드, 킹카누레이스, 풋살, 두 바퀴로 타 봄내(자전거) 등의 레저스포츠 대회가 열려 참가 선수들이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이번 대회의 큰 특징은 축제 형식으로 진행되는
지난 5년간 강원도에서 100건이 넘는 다중이용시설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도내 다중이용업소 화재 건수는 111건으로, 전체 화재 1만192건의 1.8%였다. 다중이용업소 화재로 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일반음식점 35건, 유흥주점 30건, 노래연습장 13건, 단란주점 9건 등 손님이 이용하는 공간이 개별적으로 분리돼있거나 화재 발생 시 피난이 어려운 환경인 업종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화재의 46.9%가 전기 문제로 인해 발생했고,
춘천의 옛 캠프페이지 내에서 일하던 60대 근로자가 토사 붕괴 사고로 숨졌다. 노동 당국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나섰다.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12시쯤 춘천의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사업 현장에서 수로관을 설치하던 A(69)씨가 공사 중 무너져 내린 토사에 맞아 숨졌다.이 사업의 시공사는 강원도 영월에 본사를 둔 건설업체 ‘효성’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올해 1월 27일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일정 규모의 사업장에서 근로자 사망 등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