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기관에서 국민의 혈세로 받은 돈을 주먹구구식으로 사업을 해서 혈세를 낭비 하는 행동은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양*석 1
정치가 초보면 전문가들한테 물어봐서 좀 잘하자
2. 양*석 1
일단 인구 30만부터 목표로 합시다.원주랑 차이가 많이 납니다.혁신도시 원주에 퍼줘서 춘천 발전을 막은 놈들은 춘천을 떠나라
3. 박*주 1
언제 어디서 무슨일을 당할지 아부도 모릅니다 성실하게 열심히 살아갈 뿐~
춘천시가 시민의 민원을 문자로 응대하는 ‘양방향 문자서비스’를 시범 운영 중입니다. 양방향 문자서비스는 말 그대로 시민과 시청 담당자가 민원을 문자로 주고 받는 서비스입니다. 예를 들어 시에서 시민에게 안내문자를 보냈을 때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 시민이 다시 문자를 보내 물어볼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시 담당자가 행정 문자를 발송하면 수신자는 시에 직접 전화를 거는 방식으로만 답장이나 추가 질의를 할 수 있었습니다.문자 소통이 가능해지면서 이·통장 등 주민회의 참석 여부 회신, 각종 건강검사지 제출, 보상금 신청 등을 한층 편하게
춘천시가 삼악산 등선폭포 주차장 정비에 돌입한다.시는 오는 8일부터 삼악산 등선폭포 입구 주차장 정비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삼악산 등반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이곳 주차장은 국도 46호선 도로변에 있다. 차량이 시속 80㎞로 질주하지만 가드레일 등 안전장치가 없어 사고 위험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이에 시는 지난달 초 공사 계획을 수립하고 용역 업체를 선정했다. 그리고 해빙기가 시작된 이달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다. 사업비 약 2억원을 투입해 가드레일을 설치하고 새 출입구 등을 조성할 방침이다. 공사는 90일간 진행된
춘천시가 하수 찌꺼기와 음식물 쓰레기를 활용해 바이오 가스를 생산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환경부는 4일 '2024년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 공모사업'에 춘천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은 하수찌꺼기, 음식물류 폐기물, 가축분뇨 등 유기성 폐자원 중 2종 이상을 처리해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시설이다.이 밖에도 강원 횡성, 인천, 경기 광주, 과천, 충남 부여와 전남 목포, 순천 등 모두 8개 도시가 대상 지자체로 선정됐다.시는 사업비 1057억원(국비 417억원)을 투입해 칠전동 일대에 통합바이오가스화 시설을 2
춘천시가 도심 곳곳에 방치된 빈집 철거를 지원합니다.시는 지난달 28일부터 ‘2024년도 도심지 빈집 정비사업’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동 지역 안에 1년 이상 방치된 1층 이하 빈집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사업은 오는 13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시는 빈집 방치로 인한
춘천시가 시민안전보험 보장 항목과 한도를 확대한다. 이에 따라 춘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예상치 못한 재난과 안전사고 등으로 입은 피해에 대해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시는 2020년부터 시민안전보험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 중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지자체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보험이다. 다른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주민등록상 춘천시민은 누구나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된다. 이를 통해 지난 4년간 시민 53명에게 보험금 2억8732만원이 지급됐다.보험 혜택 항목은 총 18개다. △폭발·화재·붕괴로 인
춘천시가 시민들에게 전세보증금 반환을 지원합니다.시는 최근 ‘2024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전세보증금반환보증이란 전세가격 하락 등으로 세입자가 집주인에게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경우 기관에서 대신 보증해주는 상품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의료계 집단행동 13일째를 맞은 28일 도내 전공의의 의료현장 복귀를 촉구했다.김 지사는 이날 호소문을 통해 “의료현장을 점검해 보니 남은 의사 선생님들과 간호사분들이 밤을 새워 당직을 서고, 응급실을 지키고 있다”며 “이분들의 초인적인 노력으로 하루하루를 겨우 버텨내고 있지만, 이제 한계에 달했다”고 말했다.이어 “정부에서는 의료개혁 4대 패키지를 통해 의료인들의 어깨를 짓눌렀던 의료사고 사법 리스크를 줄이고, 의료 수가를 현실화하는 등 제도 개선을 추진 중”이라며 “의료인들의 숙원사업이 하나둘씩 논의되
춘천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걸 발판 삼아 최고의 교육도시로 발돋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육동한 춘천시장은 2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춘천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당당히 지정됐다”며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전진하는 최고의 교육도시 면모를 갖출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시범지역으로 지정된 시는 3년간 교육도시 만들기에 500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이 가운데 105억원을 교육부 특별교부금으로 지원받을 예정이다. 예산 규모는 추후 컨설팅 과정에서 조정되며, 교육부와 관계 기관의 전문 컨설팅도 함께 이
춘천시가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선 원주와 화천이 함께 지정됐다.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28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1차 시범지역은 대구, 부산, 광주, 대전, 울산, 제주 등 6개 광역 지자체와 43개 기초 지자체가 선정됐다.춘천에서는 기존 강원 애니고를 애니·방송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로 육성하고, 춘천고를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 운영한다. 이와 함께 강원대, 한림대 등이 협력해 ‘푸드테크 바이오학과’를 대학에 신설하는 등 지역 사업에 특화한
춘천시가 호수정원도시 조성을 위해 국내 전문 기관들과 힘을 모은다.춘천시는 27일 시청에서 한국조경학회, 한국식목원수목원협회와 ′춘천 호수정원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3개 기관의 합동 업무협약으로 정원문화 진흥에 대한 상호 협력과 호수정원도시 조성에 대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춘천 호수 지방정원 조성 △정원문화 산업의 확대·발전 △정원도시 조성에 필요한 기술적·학술적 정보교류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시민참여 및 인식 제고 등을 위해 협력한다. 시는 사업비 1
강원특별자치도가 지역축제장 내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선다. 도는 바가지요금으로 인한 지역 축제의 부정적 이미지를 불식시키기 위해 바가지요금 근절책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주요 내용은 △지역 소재 업체 무료 입점 권장·유도 △착한가격 업소 입점 수수료 감면 △‘착한가격 우수축제’ 인센티브 부여 및 문제 야기 축제 페널티 부여 △축제장 내 물가 종합상황실 운영 △먹거리 가격표 홈페이지 게재 △민원 발생 시 신속한 사실관계 확인을 통한 악의적 민원 차단 등 6개 항목이다.이를 위해 도는 전국 축제장을 순회하는 ‘야시장
춘천시가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시는 26일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바이오 특화단지 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용역이 마무리되면 이달 말까지 산업통상자원부에 공모를 제출할 예정이다.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첨단전략산업·기술 분야에 국가가 기반조성, 인력 등을 지원해 전략산업 성장을 촉진하는 지역이다. 지정이 되면 인허가 신속처리, 산업기반시설 등 각종 인프라 조성, 민원 신속처리, 정부 연구개발 예산 우선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선정 결과는 이르면 올해 상반기 최종 발표된다.이와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