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만의 선동적 민심일 뿐이다. 전 정부에서 참 많은걸 남겨줬다. 그리고 현정부를 나무란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심*연 7
진짜 해야될 일은 빨리 하지 않고 무슨 청사 짖는 일은 빨리도 처리하네 아마 춘천시민은 별로 환영 안 할걸요~ 너무 멀리 또 많은 예산이 들어가니 ~~
2. Kim ****amay 4
나이가들면 꽃보러 가고 싶어 지는 것이 맞는것 같다.
3. 성*화 3
많은 돈이 소요되는 그곳으로 결정했어야 했나.
강원특별자치도가 올해 산불예방 숲가꾸기사업에 276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산불예방 숲가꾸기사업은 산불취약지역 등 산림재해 발생 위험이 높은 곳에 솎아베기, 가지치기, 산물수집 등의 방법으로 연료 물질을 감소시켜 대형산불을 막는 사업이다. 도는 올해 산불예방 숲가꾸기사업을 전년 대비 2.2배 확대시켜 4629ha규모로 추진한다.도는 산림자원 순환경제와 탄수흡수원 기반 구축을 위해 큰나무가꾸기(1788ha), 조림지가꾸기(1만5368ha), 어린나무가꾸기(2312ha) 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김창규 도 산림환경국장은 “산
춘천시가 군용비행장 운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소음으로 피해받는 주민들에게 피해 보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급 대상자는 202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을 하고 실제 거주한 주민입니다. 춘천은 신북읍 율문리 일대 지역 주민이 해당되며 국방부 군소음포털에 접속해 상세주소를 입력하면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신청은 오는 29일까지 신북읍 행정복지센터 또는 춘천시청 기후에너지과에 보상금 지급 신청서와 기타 서류 등을 제출하면 됩니다. 신청 후 지역자치위원회의 심의를 걸쳐 대상자로 결정되면 오는 8월
화학물질 등에 의한 급성중독으로부터 근로자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환기장치 설치비용 지원사업이 추진된다.12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2024년 158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유해, 위험 요인을 보유한 사업장의 환기장치 설치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 한도는 최대 5000만원까지로, 50인 미만 또는 소기업 규모 기준 이하 사업장은 설치비용의 70%까지 지원되며 50인 이상은 50%까지 지원된다.지원 품목은 급성중독 예방을 위한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의 국소 배기장치와 급·배기 환기장치, 조리시설용 환기장치 등이다.설치비용 지원을 원
설 연휴 경기 고양시에서 30대 아들이 50대 어머니를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고양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께 "지인이 살인한 것 같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출동한 경찰관들은 집안에 들어가 숨진 50대 여성 B씨와 근처에 잠들어 있던 아들 A씨를 발견했다.A씨는 전날 밤 외출해 지인인 C씨와 술을 마시고 귀가한 것으로 파악됐다.이후 만취 상태로 범행을 저지른 A씨는 C씨에게 전화해 자신의 범행에 대해 알린 것으로
4·10 총선 출마를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 후보로 등록한 남성이 여성보다 6배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선관위 예비후보 등록 현황에 따르면 전날 오후 기준 총 1천492명이 후보로 등록한 가운데 남성이 1천265명, 여성이 227명으로 나타났다.연령별로 보면 50세 이상 60세 미만이 624명으로 43.0%를 차지했다. 이어 60세 이상 70세 미만(539명), 40세 이상 50세 미만(201명), 30세 이상 40세 미만(64명) 순으로 많았다.20세 미만은 1명이고, 20세 이상 30세 미만은 9명에 그쳤다.직업
차량이 고속으로 달리는 국도변에 자리 잡아 위험했던 삼악산 등선폭포 주차장이 새롭게 정비됩니다.춘천시는 다음 달부터 삼악산 등선폭포 주차장 정비 공사를 시작합니다. 주차장은 차량들이 최대 시속 80㎞로 질주하는 국도 46호선 도로변에 있습니다. 위험천만하지만, 가드레일 등
춘천시가 교육부 공모사업인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신청을 위한 응모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선정 작업에 나섰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는 8일 교육부에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응모서’를 제출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대학, 지역 내 기업 등과 협력해 지역 인재들이 지역에서 좋은 교육을 받고 지역 내 정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지역 살리기 정책이다.특구에 선정되면 교육부의 각종 전문 컨설팅을 비롯해 3년간 최대 100억원을 지원받는다. 시는 응모서에 춘천 전체를 교육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담았다. 시 관
더불어민주당 소속 나유경 춘천시의원이 강원FC의 새 유니폼 색상이 바뀐 것을 두고 구단주인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의 정치적 의도가 들어갔다고 주장했다가 축구팬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논란이 불거지자 나 의원은 해당 글을 비공개로 바꿨다.나유경 춘천시의원은 지난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강원FC의 새 시즌 유니폼을 팀의 고유색을 무시하고 구단주의 정치 성향으로 변경한 것에 대해 규탄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나 의원은 “올해 유니폼을 레드 색상으로 바꿨고 곧 선거가 있는데 다분히 정치적이지 않다고 할 수 없다”고 따졌
춘천시가 뛰어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전에 강원에서만 강릉, 원주, 철원 등 다수의 지자체가 도전장을 내밀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시설 건립 부지선정 신청서를 대한체육회에 접수한다. 모든 요소가 춘천이 최적지임을 가리키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시는 공모 마지막 날인 8일 유치제안서를 대한체육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앞서 태릉국제스케이트장과 대한체육회 건립추진단을 방문한 시는 지난달 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의 면담도 마쳤다.이번 공모는 조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 노선의 춘천 연장이 확정되면서 이제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B 노선 연장이 포함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B 노선 연장이 계획에 반영되면 춘천시가 부담하는 비용이 크게 줄어드는 반면, 실패할 경우 민간투자를 유치해야 하는 등 부담이 작지 않을 전망이다.춘천시는 춘천시는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토교통부와 GTX-B 춘천 연장안과 관련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선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26~2035년)’에 춘천 연장안을 포함시킬지 여부에 대한 논의가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시는 앞서 세
노용호 국민의힘 의원(비례)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시장 가스안전점검을 실시했다.노용호 의원실은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춘천 번개시장과 후평시장을 찾아 설 명절 대비 가스안전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지난 2일 춘천 중앙시장 전기안전점검에 이은 두 번째 전통시장 안전점검 활동이다.이날 노 의원은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본부 관계자들과 함께 전통시장 내 50여 개 상점의 가스시설을 돌며 가스누설과 가스 소화설비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노 의원은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조성에 함께해준 한국가스안전공사에 감
강원특별자치도가 주 7회 진행하던 수산물 방사능 검사 횟수를 주 2회로 줄인다.도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지난해 7월부터 도민과 관광객들의 불안 해소를 위해 매일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하고 도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를 공개해 왔다.지금까지 검사가 진행된 144건은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고, 이 같은 노력으로 수산물 소비는 점차 안정화되고 있다.하지만 어업 현장에서는 정부와 도의 중복검사에 따른 피로감 누적과 소비자 불안감 조성 등의 이유로 검사 횟수 축소를 요구해왔다. 이에 도는 최근 수산물 소비 안정화 분위기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