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여야를 떠나서 훌륭한 법안은 국회 본회의에서 당연히 통과 해야 한다고 봅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일할수 있도록 강원특별자치도 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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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임 3
남이섬에 워터가든이있군요 이더위에 온수가든서 물놀이 무지 재미있겠네요
2. 임*희 3
와우 벌써 물놀이계절이왔네요 기다리던여름이왔어요 여름아 널너무간절히 기다렸다
3. 이*숙 3
정부가 한발 물러서는건 국민건강이 계속 볼모잡히는걸 강행할수 없어서네 이런식으로 의정갈등 해결된들 환자가 보는 의사들이 히포크라테스로 보이겠나 이기적인 의사들ᆢ
춘천 소양강댐 호수둘레길 조성이 본격화된다. 이르면 올해 말 착공에 들어가 내년부터는 둘레길을 걸을 수 있을 전망이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는 10일 소양강댐 호수둘레길 조성 소규모 재해영향평가를 위한 용역 계약을 마쳤다.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 중으로 용역 결과가 나오면 재해영향평가와 환경영향평가를 거친 후 둘레길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소양강댐 호수둘레길은 소양강댐 정상부터 청평사까지 5.9㎞ 구간에 산책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 접경지역 등이 추진하는 ‘소양호수권 거점지구 관광벨트 조성사업’의 하나
춘천시가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 확보와 공공기관의 공개 의무를 높이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평가다.올해는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 총 550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사전정보공표, 원문공개율, 청구처리, 고객만족도 등 4개 분야 12개 지표에 대한 평가 결과 시는 ‘지자체-시’(75개) 유형의 평균 83.55점보다 9.91점 높은 93.46점을 획득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총점은 지난해(84.95점) 대비 8.51점 상승했으며, 등급
춘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정부의 대형 사업에 대한 유치 여부가 올해 안에 결정될 전망이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가 현재 공모를 추진 중인 사업은 △기업혁신파크 조성 △도시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지정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 △교육발전특구 지정 등이다.이들 사업 모두 정부 주도 아래 국비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시는 이런 대규모 사업을 유치해 도시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가장 먼저 추진되고 있는 기업혁신파크는 제2의 ‘기업도시’다. 시는 남산면 광판리 일대 368만㎡ 부지에 정밀의료와 바이오, 정보기술(IT),
강원특별자치도가 글로벌축제 육성을 위해 잠재력 있는 지역 축제 발굴에 나선다. 강원자치도는 도내 각 시·군에서 개최되는 축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우수축제를 선정한다고 9일 밝혔다. 도는 ‘1시군 1대표 축제’를 선정하고 행정·재정적 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최근 각 지자체에 2024~2025년도 우수축제 선정 공모지침’을 전달했다. 도는 오는 11일까지 각 시·군으로부터 후보 축제 신청을 받아 이달 중 우수축제를 선정, 발표할 계획이다. 우수축제는 총 15개를 선정할 방침이다. 이 가운데 1∼5위는 3000만원, 6∼9위는 2000
강원특별자치도가 9일 오전부터 시작된 대설에 대비해 선제 대응에 나섰다.도는 9일 오전부터 시작된 눈이 강원 전역으로 확대돼 10일 저녁까지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9일 오전 9시 30분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기상청에 따르면 강원내륙, 산지 5~15㎝, 강원동해안 3~8cm 등의 적설이 예상되며, 많은 곳은 강원산지 20㎝ 이상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평창, 횡성, 원주, 철원, 화천, 홍천, 춘천 등 7개 시군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으며 태백, 영월, 정선 등 3개 시군에는 대설 예비특보가
강원특별자치도가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대상자를 지난해 1000명 선정한 데 이어 올해 300명을 신규 모집한다.청년 디딤돌 2배 적금 도내 청년 근로자의 안정적 자산 형성과 장기 근로 장려를 위해 지난해 시작한 사업이다. 3년간 매월 10만원을 적립하면 도와 시군이 월 10만원을 더해 두 배의 금액(720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는 구조다. 자격 조건은 도내에서 거주하며 일하는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의 청년이며, 만 18세부터 39세 이하까지 해당된다. 공모 기간은 이달 15일부터 21일까지이며,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홈페
강원특별자치도가 지역소멸을 방지하기 위해 지역에서 거주하고, 체류하는 인구를 늘리는 ‘강원 스테이 사업’을 추진한다.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스테이 사업은 강원 스테이 사업은 ‘인구소멸 심각 위험지역 특별지원’과 ‘강원 스테이 하우스 운영지원’ 등 2개 분야로 추진된다.인구소멸 심각 위험지역 특별지원 사업은 지역 소멸이 심각한 도내 지역의 읍면동에 새로 유입된 이주민과 지역 주민이 교류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강원 스테이 하우스는 한 달 살기 등 도내 지역에 일정 기간 체류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사용하지
춘천시가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혜택을 올해 연말까지 연장한다.시는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당초 지난해 12월 31일까지였던 농기계 임대료 감면 혜택을 올해 연말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감면 대상자는 관내 경작 농업인 중 3년 이내 농기계 안전교육 이수자다. 대상사는 춘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 490대를 빌릴 수 있다. 트랙터는 16만 6000원에서 8만 3000원, 굴착기는 13만 6000원에서 6만 8000원으로 대여 가능하다.임대는 춘천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농기계팀(033-250-338
올해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총 7415명이 농촌 지역에서 일을 하게 된다.강원특별자치도는 농촌인력 부족 완화와 해소를 위한 ‘2024년 농촌인력중개센터’ 공모사업에 22개소가 선정돼 사업비 1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올해 강원지역을 찾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15.4% 증가한 7415명이 834농가로 배치된다.강원자치도는 근로자 인권 보호와 안정된 체류 환경 조성을 위해 보험 가입 등 근로 편익 지원사업에 8억3000만원, 숙소지원 사업 23동에 6억9000만원을 투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이 춘천 퇴계동으로 당사를 이전한다.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8일 춘천 퇴계동 이편한세상춘천한숲시티 아파트 맞은편으로 확장 이전한다고 7일 밝혔다. 정상 업무는 9일부터 개시한다.강원도당은 2016년 7월 소양동에서 온의동으로 이전해 2017년 대선, 2018년 지방선거, 2020년 총선, 2022년 대선·지방선거 등을 치렀다.이전 개소식은 이재명 당대표의 당무 복귀 이후 개최할 예정이다.강원도당 관계자는 “8년의 온의동 당사 시대를 마감하고 퇴계동 당사에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오현경 기자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춘천을)이 5일 춘천 서면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의정보고회를 열고 춘천 강북지역에 대한 의정 성과를 발표했다.한기호 의원은 이날 보고회에서 서면대교, 소양8교 국비 확보, 북산면 추전리~조교리 교량 및 도로개설 추진과 소양호수권 거점지구 조성 등 그간 춘천 강북지역과 관련해 거둔 성과를 보고했다.한 의원은 자신이 성과를 낸 주요 추진 사업으로 △춘천 북부권 ‘맞춤형 도시 발전’ 견인을 위한 교육·문화복합타운 조성 △신북읍 항공대 이전 △신동초 인근 도로 확장 △국도5호선 지내교차로 도로표지판 변경 △강원 수
수도권과 강원 중부내륙의 1시간대 교통망 확충에 청신호가 켜졌다. 강원특별자치도는 5일 개최된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문~홍천 광역철도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돼 올 상반기부터 기재부 산하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윤석열 대통령의 강원특별자치도 대표 SOC 공약이고, 민선 8기 김진태 도정의 핵심 공약 사업이다.16년 만에 예타를 통과하면 2027년부터 2034년까지 총사업비 8,442억 원이 투자돼 양평군 용문면에서 홍천군 홍천읍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