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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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원 6
도지사님. 신청사에만 신경쓰지마시고 강원 물가도 신경 좀 써주세요
2. 이*미 2
단속도 중요하지만 그들만의 세상인 흡연부스를 만들어 주는건 어떨까요?담배냄새 너무 싫어요 ㅠㅠ
3. Kim ****amay 2
좋은 뜻으로 건립된 프로젝트, 춘천의 명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레고랜드가 봄 시즌 개장을 맞아 춘천시민을 무료로 초청하는 행사를 연다.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봄 시즌 공식 개장을 하루 앞둔 이달 28일 시민 2000명을 초청하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행사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9일 0시부터 레고랜드 공식 홈페이지 ‘레고랜드 사전방문 무료 이벤트’ 화면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1인당 본인 포함 최대 5명까지 신청 가능하다.공식 개장일인 29일에는 봄 시즌 맞이 ‘브릭풀 스프링 페스타(Brickful Spring Fest)’를 선보인다. 레고랜드는 따뜻한 계절과 신학기를 맞아 테마파크를 봄
춘천 지역에서 슬리퍼를 끌고 다닐만한 거리에 있는 이른바 ‘슬세권’(슬리퍼+세권) 성장세가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과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춘천에서 새로 개업한 편의점은 4곳으로 최근 2년간 최저치를 기록했다.슬세권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탄생한 신조어다. 외출이 줄고, 근거리 쇼핑이 잦아지자 거주지에서 슬리퍼를 신고 다닐만한 거리의 상권이 커지면서 생겼다. 슬세권의 대표격인 편의점은 지난해 12월 기준 춘천에만 354곳이 있는데 2019년(269곳)보다 85곳(31.6%)이나 늘었다.코로나19가
강원관광재단이 고전시가 ‘관동별곡’에 등장하는 강원지역 명승지를 둘러보는 인문학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이달 29~30일, 다음 달 5~6일 2회에 걸쳐 1박 2일 일정으로 ‘관동별곡’의 배경인 강릉, 양양, 삼척지역 명승지를 여행하는 ‘관동별곡 테마 인문학 여행’ 상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관동별곡은 조선시대 강원도 관찰사로 부임한 송강 정철이 관동팔경을 유람하며 지은 가사(歌辭)로,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도 실릴 정도로 유명하다. 이번 여행은 ‘21세기 풍류 여행’을 주제로 마련된 역사 기행의 성격이다
중소기업 청년 소득세 감면 혜택을 받고있는 박현진(31) 씨는 올해 연말정산으로 120만원을 돌려받았다. ‘13월의 월급’으로 삼일절 연휴를 즐기며 짧은 가족 여행도 다녀왔다. 하지만 연말정산으로 돌려받은 환급금, 정말 ‘국가에서 주는 보너스’인 걸까?연말정산 환급금은 엄밀히 말해, ‘지난해 내야 할 세금보다 더 많이 낸 금액만큼 돌려받은 돈’이다. 연말정산에서 결정세액은 국세인 근로소득세와 지방
물가 상승률이 다시 3%로 진입하면서 소비자들의 먹거리 부담이 커지고 있다. 물가가 재반등한 이유는 농산물 오름세의 영향이 컸는데 다음 수확철까지 가격 안정이 어려울 수 있어 전망도 밝지 않다.6일 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강원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강원지역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3.1% 올랐다. 지난해 3월 4%대로 치솟다가 둔화흐름을 보이면서 2%대까지 떨어졌지만 다시 상승폭을 키웠다. 부산(3.5%), 인천(3.4%), 광주(3.4%), 울산(3.4%) 등 광역시 단위 지역에 비하면 강원 물가 상승폭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6일 건설협회 도회 회의실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본부,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중소규모 사업장의 대응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중대재해 예방을 촉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각 기관은 협력 체계를 구축해 강원지역 건설현장의 산업재해 예방에 힘쓰기로 했다.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안전 관리 기법과 안전 보건 자료를 제공하고, 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교육 장소 제공, 중대재해 동향
한국농촌지도자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는 6일 춘천 농업인단체회관 대강당에서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3년간 도 연합회를 끌었던 곽달규 전임 회장과 임원은 도지사 공로패를 받았다.이날 취임한 제22대 김종순(70) 신임 회장은 한국농촌지도자 홍천군연합회장, 한국농촌지도자 중앙연합회 감사 등을 지냈다. 김종순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역사회 선도자로서 농촌지도자회의 위상 제고와 회원 역량 강화, 강원농업 발전 및 단체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군 연합회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김 회장은 이‧취임식 직후 춘천연탄밥
부동산 전문가 10명 중 7명은 올해도 집값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들의 절반 가량은 올해를 저점으로 반등하고, 금리과 공급량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24 KB 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집값 전망을 묻는 설문에 부동산 전문가의 74%, 공인중개사와 PB의 각 79%가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집값 상승에 대한 전망은 지난해보다 증가해 시장 급락에 대한 우려는 다소 완화됐다.전문가들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에 대해 각각 다르게 전망했다. 전문가의 34%는 시장 여건 개
올해 들어 강원지역 광공업 생산과 출하, 소매 소비가 모두 감소하는 등 강원 경제가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강원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 강원지역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0.8% 감소했다. 특히 음료(-4.4%), 비금속광물(-6.4%), 의료정밀과학(-6.7%)의 생산이 줄어든 영향이 컸다.전체 출하량도 1년 전과 비교해 2.1% 감소했다. 특히 식료품(-12.8%), 음료(-10.9%), 1차 금속(-39.8%) 등의 출하가 크게 줄었다. 제조업 재고는 1년 전보다 4.3% 늘어나는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5~6일 춘천고용센터에서 고용노동정책 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지역 내 5인 이상 사업장의 대표와 인사·노무 담당자를 상대로 노동 시장 개혁, 임금 체불과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 일자리 창출 등 정책의 원활한 수행과 사업장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김홍섭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장은 “침체된 경기상황 속에서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주분들의 채용 노고에 감사드리며, 각종 지원금 제도 등을 적극 활용해주시기를 바란다”며 “사업주와 근로자가 함께 지혜를 모아 협력할 수 있는 건강한 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5일 춘천 MOCA스퀘어, 강릉 가톨릭관동대학교, 원주 라이콘스페이스 등 3곳에서 ‘2024년 7기 강원 온라인 마케터 양성사업’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강식에서는 41명의 예비 온라인 마케터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과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강원 온라인 마케터 양성사업’은 온라인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강원도민 또는 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참가자에게는 120만원의 활동비와 함께 3월 한 달 동안 전문 마케팅 교육이 제공된다. 교육 이후에는 지역 소상공인
강원지역 중소기업의 경기전망지수가 전달보다 큰 폭으로 상승했다.중소기업중앙회 강원본부가 지난달 13~19일 강원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번달 경기전망지수는 74.1로 전월(61.1)과 비교해 13.0포인트(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조업의 3월 경기 전망은 한 달 전보다 12.8p 상승한 84.9로 특히 목재 및 나무제품(125.0), 의료‧정밀‧광학기기(66.7) 등에서의 상승세가 뚜렷했다. 비제조업 중 서비스업은 63.5로 12.5p 상승했다. 해당 지수는 100 이상이면 호전, 100 미만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