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신*순 11
낮은처우와 딕우스트레스 꿈의직장인 공무원이 되기위해 잠도못자고 열심히 공부해서 공무원이되었지만 업무스트레스 낮은 급여로 못버티는 MZ,세대 국회의원 대통령월급올리지말고 공무원도 처우개선이 필요합니다
2. 김*원 9
만만한게 공무원이니... 세종시에서 국회의원 국힘 당선 안됐다고 기강잡는다고 난리치는 정부이니... 심정이해합니다.
3. 최*규 8
에휴.. 공무원 특유의 낮은 연차에 대한 업무 과중. 악성민원인 등등 전반적으로 개선할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는 춘천지역 고령 운전자들의 안전 운행 방안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은 지난달 기준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18%에 육박하면서 초고령사회(20%)로의 진입을 앞두고 있다. 춘천지역 65세 이상 인구는 2016년 6월 4만1389명에서 올해 6월 5만1596명으로 5년 만에 1만207명(24.7%)이 급증했다. 매년 3~5%대의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추세다.이 같은 이유로 고령 운전자 비율도 상승하고 있다.MS투데이가 TAAS 교통사고분석시스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6년 강원도의
우리나라의 사회적경제는 2000년 이후 부처별로 마련된 근거법령에 따라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이 성장해 왔다. 각자 개념과 목적에 있어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구성원 간 협력을 바탕으로 ‘공공의 이익’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우선적으로 추구한다는 점에서 동일하다.이들에겐 사업을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을 정도의 이윤 창출도 중요하지만, 구성원이나 공공에 대한 공헌에 목적이 있기 때문에 자율적인 경영과 민주적 의사결정, 사람과 노동 중심의 수익배분 구조를 갖추고 있다.이러한 공통분모로 인해 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 마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운전면허 소지, 안전모 착용 등에 대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시행됐다. 춘천은 6월 30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친 후 7월부터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간다. 이에 대한 춘천시민들의 의견을 들어봤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S.U]안수영 / 기자가까운 거리를 갈 때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동킥보드.최근 관련 법안이 시행되면서 헬멧을 착용하지 않거나 2인 탑승을 하는 경우 과태료가 부과되는데요. 춘천에 킥보드 이용객이 적지 않은 가운데 이에 대한 찬반 의견이 팽팽히 갈리고 있
최근 춘천시 후평동에 사는 김지영(가명‧37) 씨는 출근길에 택시를 이용하다가 어처구니없는 교통사고를 당할 뻔한 아찔한 경험을 했다.신호가 빨간불로 바뀌면서 전방에 주행 중이던 차량은 멈췄지만 김 씨가 탄 택시는 속도를 줄이지 않았던 것이다. 택시는 김 씨가 기사에게 급하게 전방주시를 경고하자 그제야 급정거 했다. 당시 택시기사는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동영상을 보고 있었다. 승객 김 씨는 택시기사가 소리를 줄인 채 자막을 읽고 있어 유튜브 시청을 눈치채지 못했다.또 선이 없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는 택시기사도 종종 목격되고 있다.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맥주의 원료는 대부분 수입산이다. 그중 맥주를 만드는 데 있어 가장 필수적인 재료이자 맛을 결정하는 핵심인 ‘맥아’를 국산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다. 특히 지역에서 생산되는 재료를 원료로 활용해 지역적 특색을 살린 맥주는 더욱 찾아보기 어렵다.그러나 지역 특색을 담으면서도 내로라하는 애주가들조차 쉽게 맛볼 수 없는 특이한 맥주를 판
강원도민 1인당 개인소득이 최근 10년간 1.5배 늘어나는데 그쳤으나 춘천지역 지방세 1인당 부담액은 10년간 3배 가까이 증가, 시민들의 조세저항이 커지고 있다.26일 MS투데이가 행정안전부, 통계청, 춘천시 자료 등을 종합해 분석한 결과, 강원지역 1인당 개인소득은 2019년 기준 1899만7000원으로 2009년(1233만원) 대비 666만7000원(54.1%) 늘었다. 연평균 추이로 살펴보면, 2009~2019년 사이 1인당 개인소득은 매년 66만7000원(4.4%)씩 증가했다.소득이 향상되는 속도에 비해 춘천시민들의 지방세
“어려울 때 일수록 소모적인 가격 경쟁보다는 기술과 실력을 향상시켜 손님들에게 정직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중요합니다.”유나경(53) 대한미용사회 춘천시지부장은 퇴계동에 위치한 유지스헤어를 100% 예약제로 운영한다. 강원도지회 부지회장까지 겸하고 있어 지회지부 업무로 바쁜 데다 대학 출강 등으로 자리를 비우는 일이 잦기 때문이다. 어려운 시국이지만 당장의 영업이익 보다는 업계 종사자들의 전문성 강화와 재교육이 향후 미용업계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 판단했다.유나경 지부장은 생업을 위해 중학교 졸업 후 16세부터 미용실에서 일을 배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춘천지역 농업 분야의 경제활동이 크게 위축된 가운데 농업인의 경제적 안정을 위한 법안이 국회에서 추진된다. 춘천은 최근 3년 연속으로 꾸준히 귀농 인구가 감소하고 있어 이번 법안에 관심이 모인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귀농인의 농지 취득세 감면 등 조세 지원 혜택을 3년 연장하는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입법예고했다. 올해 말 종료가 예정됐던 특례를 오는 2024년 말까지 연장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현행법에 따라 귀농인은 자신이
MS투데이는 공동 이익 창출과 사회 문제 해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춘천 내 협동조합을 소개하는 ‘우리동네 협동조합’을 시리즈로 기획, 보도합니다. 협동조합 택시는 조합원들의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결집해 열심히 일한 만큼 수익을 더 가져갈 수 있고, 법인택시와 개인택시 모델의 중간 형태로 운수 종사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지난달 기준 춘천지역 협동조합 택시는 139대에 달한다. 전체 택시 면허수(1736대) 중 8.0% 차지하는 비중이다.춘천 내 협동조합 택시 모델의 시작은 바로 춘천희망택시협동조합(이사장
#지난해 강원지역 한 고교 앞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몰다 경찰에 적발된 30대 남성 A씨. 경찰관이 음주측정을 요구했지만, 욕설과 함께 “이게 차냐? 말 같은 소리를 하라”며 측정을 거부했고 음주측정 거부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운전면허 없이도 이용할 수 있어 안일한 생각으로 전동 킥보드를 몰았던 사람들은 주의해야 한다. 13일부터는 무면허로 전동 킥보드나 전기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PM,Personal Mobility)를 타면 범칙금이 부과되기 때문이다. 음주운전과 음주측정 거부에 따른
운전면허가 없는데도 술에 취해 차를 몰다 마주 오는 순찰차를 들이받은 2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2부 진원두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무면허 운전)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특수공용물건손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A(29)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2월 1일 새벽 춘천의 한 식당 앞에서 차를 몰기 시작해 약 2.6km 구간을 운행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중앙선을 넘고, 신호가 바뀌었는데도 출발하지 않는 등 위태로운 상황을 연출했다.마침 순찰차를 타고 인근을 지나던 경찰관
술에 취한 상태로 동료를 자신의 차에 태우고 운전하다 회전교차로 구조물을 들이받은 강원지역 언론사 기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춘천경찰서는 28살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으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자정쯤 춘천시 동면 장학리에서 동료 B(44)씨를 태우고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가 회전교차로에 설치된 구조물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A씨와 B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신병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
춘천에서 주차된 차량의 문을 열고 내부에 있던 금품을 훔치는 등 절도를 일삼은 2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찾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춘천지법 형사3단독 정수영 부장판사는 절도, 특수절도, 절도미수, 자동차불법사용,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20)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8월 오전 2시쯤 춘천의 한 길가에 주차된 차량에 다가갔다. 차량의 손잡이를 당겨본 A씨는 문이 잠겨있지 않
춘천에서 무면허 의료행위를 해 10개월간 총 1500만원을 챙긴 50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1단독 정문식 부장판사는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부정의료업자) 혐의로 기소된 A(51‧여)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또 벌금 150만원을 명령했다.A씨는 지난 2019년 10월 4일 오후 4시쯤 춘천의 한 체형교정원에 찾아온 B씨를 교정용 침대에 눕히고 “화가 많이 쌓여 있다. 가슴을 풀어주고 몸의 중심을 맞춰야 한다”면서 B씨의 배를 손끝으로 수차례 찔렀다.이어 침
춘천에서 건널목을 건너던 20대 여성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이 음주 치사 혐의를 추가로 받게 됐다.17일 춘천지법 형사2단독 박진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장모(53)씨 첫 공판에서 검찰은 특가법상 ‘위험운전 치사’ 혐의를 추가하는 등 공소장 변경을 신청했다.장씨는 지난해 12월 21일 오후 7시40분쯤 춘천시 근화동에서 무면허로 승합차를 몰다가 파란불에 건널목을 건너던 A(27)씨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사고 후 횡설수설하는 장씨를 이상하게 여긴 경찰은 마약 검사를 했고 엿새 전 필로폰을 투
무면허로 오토바이를 몰다 중앙선을 침범하고 차량을 들이받은 7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배달업무를 하는 이 남성은 과거에도 수차례 무면허 운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지법 형사1단독 정문식 부장판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상)과 도로교통법위반(무면허운전) 등의 혐의로 기소된 A(70)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9월 9일 오후 3시35분쯤 춘천시 온의동 한 마트인근에서 무면허로 오토바이를 몰다 중앙선을 침범했고 마침 직진 신호를 받고 교차로에 진입하던 아반떼와 충돌했다.이 사고로 아반떼
춘천시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침체의 늪에 빠진 지역 건설경기 부양을 위해 2023년까지 3조8000억원 규모의 건설 물량을 발주한다.이재수 춘천시장은 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춘천형 혁신건설'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세부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먼저 올해에만 82건 1조5878억원의 건설 물량을 푼다는 계획이다.먼저 공공부문에 가장 많은 77건 1조467억원 규모의 물량을 풀고, 민자협력 부분에 5건 5411억원의 물량을 발주한다. 분야별 주요사업으로는 공공청사 등 공공건축물 건립에 4938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ICT
춘천에서 개인택시와 법인택시의 장점만 흡수한 '택시 협동조합'이 잇따라 출범, 주목받고 있다.춘천시는 지역내 세 번째 택시 협동조합인 ‘하나 협동조합’이 이르면 다음달 1일 운행을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조합은 현재 협동조합과 법인 설립신고를 마무리한 상태로 일반택시 면허 양도·양수 절차를 진행하는 등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다.이 조합이 공식 출범하면 춘천에서는 세 번째, 강원도 내에서는 네 번째 택시 협동조합 탄생이다. 이로써 춘천에는 희망택시협동조합 49대, 소양시민협동조합 35대, 하나협동조합 30대로 총 114대의
춘천지역 건설노동자들이 지역내에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장이 없어 자비를 들여 타 지역으로 원정 교육을 떠나는 등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춘천지역 건설업계에 따르면 건설 일용근로자들이 공사현장으로 이동할 때마다 작업별 위험요인과 안전작업 방법 등이 포함된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 하지만 강원도내에는 원주에 한국안전보건기술원과 강원건설안전교육원 2곳, 강릉에 강원건설안전교육원 1곳 등이 있지만 춘천에는 해당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없다. 이 때문에 춘천지역에서 건설업에
“지난해엔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곳이 많았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일자리가 많이 준 것 같아요. 그나마 남아있는 아르바이트는 배달인데, 오토바이 운전면허도 없고 위험하기도 해서 걱정이에요.”춘천시 퇴계동에 사는 김모(18)군은 “아르바이트로 용돈을 벌어야 하는데 마땅한 일자리를 찾기 어렵다”며 이렇게 하소연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자영업자의 어려움이 청소년 아르바이트 구하기 전쟁으로 이어지고 있다.■춘천 청소년 44.6% “일자리 줄어들었다”2일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발표한 ‘춘천시 청소년 노동인권 실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