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지를 무단점용하고 사유화했으니 반드시 처벌하고 세금도 환수하기를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김*년 4
내가한일은 내책임 장사가호황도있고 불황도있는법 왜 들그렇게안돼면정부에탓 내놓으라하는지 .
2. 이*숙 3
교권도 학생인권도 중요하니 서로 존중 해야하는데 현실은 참다운 스승도 없는 직업일뿐이고 학생도 존경심을 상실한지 오래지요
3. 고*임 2
소상공인 10명중6명정도는 금융지원 확대해달라고 새국회에 지원요청을바라고있네요 글쎄요 지원을 그동안 여러형태로 정부에서 많이한거같은데
춘천시가 행정안전부(행안부) 주관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행안부는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 335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이 2021년 추진한 재난관리 업무 실적에 대해 ‘재난관리평가’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행안부에 따르면 춘천시는 기초자치단체별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4가지 분야에서 모두 좋은 성적을 거뒀다. 특히 지진 방재종합대책추진, 소관 분야 유형별 저감 활동, 안전신문고 활성화 등 예방 분야와 재난 발생 시 신속 초동대응 역량, 재난 문자 송출훈련 대비 등 대응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도서관의 비대면 환경 변화가 독서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문화체육관광부와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2022년도 공공도서관 통계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춘천 공공도서관 대출도서 수와 개관일수가 코로나19 발생 이전보다 많았다. 반면 독서 관련 비대면 서비스와 온라인 독서 콘텐츠 이용이 늘면서 도서관 방문자 수는 크게 줄었다.지난해 춘천 공공도서관 10곳(지자체 운영 8곳·교육청 운영 2곳)의 평균 대출도서 수는 6만4838권으로 2019년 6만2651권을 뛰어넘었다. 2020년 3만74
복만이는 제 아내를 (여기가 퍽 중요하다) 제 손으로 직접 소장수에게 판 것이다. 내가 그 아내를 유인해다 팔았거나 혹은 내가 복만이를 꼬여서 서로 공모하고 팔아먹은 것은 절대로 아니었다.-1936년 1월 사해공론 ‘가을’ 中춘천 실레마을 태생 김유정 작가의 글에는 매춘과 가정폭력, 가난으로 인한 하층민의 비참한 생활과 현실이 해학적이면서도 노골적으로 담겨 있다. 29년이라는 짧은 삶 속에서 50여편의 작품을 남겼지만, ‘동백꽃’ ‘봄봄’ 등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 외에는 대중의 관심이 다소 덜한 편이다.김유정 소설가의 널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영업에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손실보전금 지급이 시작됐다.특히 6월 1일부터는 지난달 30~31일 이틀간 적용됐던 홀짝제가 해제되면서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30일부터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급을 시작했다.손실보전금 지급은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누적된 소상공인의 직간접적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제1호 국정 과제다. 23조원 규모의 재정을 확보, 전국 사업체 371만곳에 최대 800만원씩 지급한다는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지난해 12월 15일 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역대급 투표율을 기록하면서 오는 1일 본투표에도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4465개 투표소에서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도내 투표소는 춘천 관내 투표소 85곳을 포함해 총 670곳이다.본투표는 전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는 사전투표와 달리 본인의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신분증을 지참해 자신의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 가 투표용지를 받아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춘천지역 지방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최성현 국민의힘 춘천시장선거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김철빈 민주당 도당 사무처장은 28일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가 최 후보가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해 공표했다며 고발장을 제출했다.도당은 “최성현 후보는 26일 선거운동을 위해 다수의 유권자들에게 ‘20일 ms투데이 여론조사 11% 격차로 2위였지만, 23일 최종 강원도내 5개 언론사 합동 여론조사에서 최성현 후보가 1위를 차지하며 6일 만에 민주당 후보와 13.3%의 격차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라는 문자 메시지를 발송했다”고 주장했다.이어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춘천시 사전투표가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관내 사전투표소 25곳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일반 유권자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주민등록증이나 청소년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화면 캡처 등 저장된 이미지는 인정되지 않으며 앱 실행과정을 확인한다.사전투표를 하는 유권자는 총 7장의 투표용지를 한꺼번에 받는다. 무투표 당선 선거구인 춘천시 기초의원선거 사 선거구(서면·사북면·신사
최근 자영업자 윤모(35)씨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매출 감소분에 대한 지원금 지급 대상자로 선정됐다는 문자를 받았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며칠 뒤 해당 번호로 전화를 해보니 ‘없는 번호’라는 안내를 받았다.춘천지역에서 소상공인 손실보상과 손실보전금 등 정책지원을 사칭한 사기 문자, 전화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사기 문자 메시지 내용은 저금리로 거액의 돈을 빌려준다거나, 임차료 등을 지원한다는 미끼로 상담 전화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알려졌다. 또 ‘금융사는 중개 수수료를 요구하지 않습니다’와 같은 유의사항은 물론 실제 안내
“저희 부모님이 돌아가셨는데, 왜 유족이 간병인에게 임종 위로금을 지급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위로를 받아야 하는 것은 유족 아닌가요.”본지 취재진을 만난 시민 A씨는 "갑자기 상을 당해 경황이 없는 유족에게 간병인은 임종 위로금을 달라고 재촉했다”며 "임종 위로금이 뭐길래 유족을 두 번 아프게 하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상 당했는데⋯위로금 재촉하는 간병인도내 한 병원에서 투석 치료를 받던 A씨 부친은 상태가 호전되면서 최근 춘천에 있는 한 요양병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A씨와 자녀들은 생계 때문에 간호에 매달릴 수 없
일자리를 찾다가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사기에 가담한 5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25만원을 벌려다 전과자 신세가 됐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진원두 부장판사는 사기 방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5)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판결문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4월 B업체의 구인광고를 보고 이력서를 냈다. B업체는 “채무자들에게 채권을 추심해 사무실로 송금하면 된다”고 업무를 설명한 후 면접 등의 추가 절차 없이 A씨를 채용했다. 업무에 투입된 A씨는 춘천의
과거에는 외국에서나 볼 수 있었던 다양한 맥주들을 최근엔 우리 주변에서도 다양하게 접할 기회가 많아졌습니다.맥주는 맥아와 홉 등의 재료에 따라, 발효 방식에 따라 수십 가지로 나뉘며 맛과 향, 빛깔뿐만 아니라 어울리는 안주가 각각 다르다고 합니다.춘천 우두동에 있는 브루펍 '감자 아일랜드'의 김규현 대표가 맥주 입문자들을 위해 맥주 종류와 개인취향에 맞는 맥주 고르는 법을 설명합니다.영상을 통해 나만의 '최애 맥주'를 찾아보세요.[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co.kr]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고수를 찾아서]의 주인공
‘교육 소통령’이라고 불리는 교육감선거 후보 등록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중도·보수와 진보진영 후보 단일화가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먼저 보수진영 단일화는 계속해서 파열음을 내고 있다.지난해부터 중도·보수진영 단일화를 주도해 온 강원교육발전연구소는 3일 강원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단일화에 대한 최종 결과를 보고했다.김진선 강원교육발전연구소 이사장은 “지난해 3월 발기인대회를 시작으로 단일화 실현을 위한 간담회, 토론회, 실무자 협의회 등을 진행하며 노력을 다했다”며 “하지만 단일화 과정에서 한 분 한 분 이탈해 최종적으로
이광준 전 춘천시장이 국민의힘 춘천시장선거 후보에서 컷오프된 데 대해 부당하다는 심정을 밝혔다.이 전 시장 선거 캠프 관계자가 보낸 문자메시지에 따르면 “세상 한순간에 어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단 말입니까?”라며 “공천심사위원회로 불리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일을 하고 있는 겁니까?”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또 “공심위원들 위에 군림하고 있는 사람들은 도대체 누굽니까?”라며 “무엇을 위한 결정입니까? 더불어민주당 첩자가 국민의힘 속에 있는 겁니까?”라고 반문했다.이어 “그게 아니라면 춘천시민을 무시해도 이런 무시가 없다”며 “지지율
내달 5일 개장을 앞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사전 개장을 통해 시설을 운영하며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 레고랜드 연간 이용권 소지자인 기자가 직접 테마파크 내부를 구석구석 둘러보고 생생한 체험기를 준비했다. 두 편에 걸쳐 레고랜드를 구성하는 각 구역의 주요 시설을 소개하고 즐길 거리와 쇼핑 팁, 챙겨가면 좋을 준비물을 소개한다. “엄마 빨리~ 빨리 가자~ 심장이 콩닥콩닥 뛴단 말이야.”7살 아이가 춘천 하중도 주차장에 도착하자마자 부모를 졸랐다. 서울에서 왔다는 김준철(40)씨 부부는 “아들이 레고 닌자고 시리즈를 좋
최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강원 떡볶이 사건’과 관련해 논란의 당사자인 떡볶이집 사장 A씨가 입장을 밝혔다.그는 MS투데이와 통화에서 “결과적으로 서로 사과하고 좋게 마무리됐다”며 “다만 손님이 쓴 글로 인해 2차 피해가 계속된다면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원 떡볶이집 사장, 손님에 폭언‧협박 논란앞선 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달의민족 떡볶이집 리뷰블록과 폭언‧협박’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한 떡볶이집에서 떡볶이를 주문했다는 글쓴이는 “배달온 떡이 덜 익은 것 같아 주문한 매장에 전화했다”며 “다시
한창 바쁠 때 걸려와 짜증을 유발하는 스팸성 광고 전화. 그런데 대부분의 광고 전화는 자신도 모르게 동의했기 때문에 걸려온다.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광고 전화는 수신 동의를 받아야만 걸 수 있기 때문이다.춘천 장학리 '폰마트 장학점' 최인희 점장은 "간단하게 모든 금융권·텔레마케팅 회사의 광고성 전화를 한번에 수신 거부하는 방법이 있다"며 "1분만 투자하면 걸려오는 광고성 전화를 대부분 차단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두낫콜(Do Not Call) - 1분 투자로 모든 수신 거부 등록 가능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금융권이나 텔
코로나19로 비대면 생활이 일상화되고 스마트폰 사용이 늘면서 각종 사이버범죄가 증가하고, 피해도 심화되고 있다. 매년 4월 2일로 지정된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을 기념해, 강원경찰청 전형진 사이버범죄수사대장과 사이버범죄에 대해 알아보았다. ▶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이란? 매년 4월 2일이 경찰청에서 지정한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이다. 4월 2일 발음이 '사’, '이’로 사이버하고 유사해, 그날만큼은 사이버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갖자는 취지에서 지정되었다. 해당 날을 전후해 예방과 홍보도 강화하고 있다. ▶ 사이버범죄 발
춘천지역 대학가가 중간고사 기간이 다가오면서 코로나19 감염 우려와 함께 대면시험을 둘러싼 불안감으로 들썩이고 있다. 지역의 한 대학교에서는 중간고사를 앞둔 학생들 사이에서 혼란스러움까지 감지되고 있다.지난달부터 강원대학교 학생들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험 기간에 코로나에 확진됐을 경우 처리 여부에 대한 질문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이와 함께 ‘조교나 교수님께 말 안 하고 가서 시험 봐도 모르지 않겠냐’는 고민 글도 게시됐다. 또 코로나에 걸려 시험 공지를 받지 못할 것을 걱정하는 글도 여러 건이다. 하지만 명확한 답변은 달리지
“1시간 연장, 소상공인에게 장난치지 마세요.”4일 사회적 거리 두기가 소폭 완화됐지만, 춘천지역 자영업자들은 ‘찔끔찔끔’ 풀리는 방역완화가 실효성이 없다며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정부는 이날부터 2주간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을 10명까지로 확대하고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도 자정까지로 완화했다. ‘영업 제한 전면 철폐’ 관측도 나왔던 만큼 이를 기대하던 일부 자영업자들은 실망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지역 자영업자들은 이미 장기화한 거리 두기로 소비심리가 줄어든 만큼 거리 두기의 소폭 완화가 실질적인 매출 증가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교육부가 코로나19 3년 차를 맞아 학습 결손 해소를 위한 대면 수업 시행을 확대했지만, 지역 학생들은 비대면 수업과 방식이 제각각이라 혼란스럽다며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또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해 교육권을 침해받고 있다는 지적이다.강원대에 따르면 올해 1학기 춘천캠퍼스에서 진행되는 2688개 수업 중 대면 수업은 1939개로 총 수업의 72.1%다. 강의실 여건으로 대면 수업이 어려운 경우 등을 고려한 비대면 수업은 447개로 16.6%다. 대면과 비대면 수업이 함께 진행되는 혼합형 수업은 11.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