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언론은 기자의 심층기획 취재가 쉽지 않을 텐데.. 수고가 많으십니다..계속 좋은 기획 기사 부탁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4
1. 이*희 2
무인화가 편리한 점이 많겠지만 늘어나는 무인화로 일 자리는 계속 줄어들어서 그게 문제네요... 그리고 예전에 어느 대학교 안에 주차하려고 잘 모르고 무인 차단기 앞에 내려갔다가 (아마 대학교 관련자 전용 주차장이였던것같아요) 차단기가 올라가지않아서 입구에 써있는 전화번호로 몇 번을 전화를 해도 연결이 안되서 결국은 언덕을 후진으로 올라가서 차를 돌려 다른곳으로 돌아간 적이 있었어요. 그 때 한참 애 먹었어요. 사람이 있었으면 어떻게든 조치를 취해줬을텐데, 무인화가 안좋은 점도 있는것같아요.
2. 박*주 2
후평 공영주차장 입 출구가 떨어져 있는데 입차가 출구로 들어가려다 애쓰는걸 목격 이런 어처구니 없는 상황극 보는것도 힘들더라는 ㅎㅎ
3. 원*숙 2
미국가서 저랬어야 999년형을받았을텐데 아깝네 평생 감옥에서 햇빛도 바람도 못느끼며 살아야됬을텐데
‘추석 택배 주소 변경 부탁드립니다.’춘천시민 주모(27)씨는 최근 스미싱으로 의심되는 문자 메시지를 여럿 받았다. ‘택배 반품 예정’ ‘은행 대출금 확인 바람’ 등의 내용과 함께 인터넷 주소(URL)가 담긴 문자였다. 주씨는 추석을 맞아 시킨 택배가 떠올라 링크에 접속하려다 같은 내용의 문자를 받은 사람들이 수두룩하다는 사실을 알게됐다.추석을 앞두고 택배회사, 금융사, 수사기관 등을 사칭한 문자사기 피해가 잇따르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선물 구매와 연락 등이 많은 추석 연휴를 노려 지인, 택배, 기관 등을 가장하거나 정
누구나 나이 듦을 피할 수 없지만 두려움을 느끼기도 한다. 나이라는 틀에 갇혀 자신감을 잃거나 사회활동에 제약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평균 연령 80이 넘은 춘천의 세 할머니가 즐거운 삶을 위해 지역주민과 ‘춘천 디스코’라는 음원을 발매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음악으로 지역과 소통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효자동 할모니 3인방을 만나 이야기 나눠보았다. “폴폴 봄 내음 나는 시시 신나는 춘천~, 너와 나 함께 노래해요. 나이 많아도 OK 아직 어려도 OK~!”▶ 우리는 할머니가 아니라 ‘효자동 할
강원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국에서 제주도에 이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가 하락세가 이어진 영향으로 전월과 비교해 소비자물가지수가 소폭 감소했지만, 춘천을 포함한 강원지역 소비자들은 여전히 전국 최고 수준의 물가를 견디고 있다.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8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강원지역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 대비 6.7% 상승했다. 특히 신선식품은 1년 새 16.7%, 생활물가지수는 7.4% 각각 올랐다.올해 7월과 비교하면 한 달 사이 강원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0.3% 하락했다. 기름값이 안정세를 찾으며 2020
코로나19 시국 이후 처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없는 추석을 맞게 됐다. 정부는 일상 회복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및 가족 모임 인원수를 제한하지 않고 모든 고속도로 통행료도 면제하기로 했다. 제약 없는 추석 명절을 준비하며 한껏 기대에 찬 춘천시민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추석 연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벌 쏘임’ 사고가 잇따라 벌초·성묘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7월 10일 오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에서 60대 여성이 강가를 거닐다 벌에 쏘여 병원에 이송됐다. 2016년에는 추석을 앞두고 춘천 남면 야산에서 벌에 쏘인 50대 여성이 의식을 잃어 긴급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도소방본부는 지난달에만 180건이 넘는 벌 쏘임 사고가 발생해 구조대를 출동시켰다. 2019년부터 3년간 도내에서는 총 1938건의 벌 쏘임 사고로 3명이 숨지고, 1644명이 병원에서
속보=행정절차 상 문제로 기존 예고한 개점 일자를 연기했던 춘천 온의동의 아웃렛이 결국 대규모 점포 등록 승인을 받았다(본지 8월 20일자 보도). 일부 아웃렛 내 입점 점포는 2일 개장을 목표로 각종 할인 행사 준비에 나섰다.춘천시 사회적경제과 관계자는 1일 “모다아울렛 측에서 제시한 상권 영향 평가서에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판단해 어제(지난달 31일) 개설 등록증 교부를 승인했고, 오늘 중 교부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명동과 명동지하상가 지역 상인분들의 목소리는 계속해서 청취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화의 창은 열어둘 것
춘천시는 내달 8일까지 추석 명절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이는 농‧축‧수산물 등의 수급 불안과 성수품 수요 증가로 인한 가격 급등 우려에 따른 것이다.시는 물가안정 종합상황실과 합동점검반을 운영한다.물가 중점관리 품목은 농·축·수·임산물 20개 품목으로 배추, 사과, 배, 고기류, 밤, 대추, 잣, 오징어, 명태 등이다.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불공정 상거래 행위, 가격표시제, 원산지 표시 위반 실태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또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추석 대비 전통시장 주변 도로 주차 허용 구간
강원도 감사위원회가 최근 공직 감찰 활동을 시행 중인 가운데 산하기관 A기관장의 이해할 수 없는 비상식적 복무행태 다수를 적발해 감사위원회 회의를 소집하고 징계를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도가 밝힌 조사 결과, A기관장은 취임 후 908일간 청사로 출근한 날은 41일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에는 온종일 출근한 날은 단 하루인 것으로 밝혀졌다.도에 따르면 A기관장의 올해 근무일은 158일로 이 중 ‘출장 148일, 휴가 9일, 출근 1일’이다.특히 A 기관장은 업무추진비를 매우 부적절하게 사용한 사실과 규칙을 무시하고 공용차량
강원도가 1700억원 규모의 민생안정 정책예산을 추석 전 조기 집행한다.도는 2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물가와 경기침체가 계속되자, 이에 대응하기 위한 민생안정·물가 대책을 발표했다.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8기 도정의 재정 운용은 ‘쓸 땐 쓰고, 뺄 땐 빼자’다”라며 “고금리에 고통받는 소상공인·중소기업 대출 지원과 고물가에 대응하기 위한 추석 장바구니 물가 안정, 민생안정 재정의 추석 전 조기 집행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도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내년까지 도 예산 260억원을 투입해 총
기록적인 폭우가 농가를 덮치며 춘천 지역 농가도 축구장 16개 면적의 농작물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폭염과 장마로 안 그래도 비쌌던 농산물 물가가 추석을 앞두고 더 오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기상청 자료를 보면, 이달 8~14일 춘천지역 누적강수량은 272.2㎜로 같은 기간 평균 강수량 70.4㎜에 비해 4배가량 많은 폭우가 쏟아졌다.춘천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춘천 농가의 피해 면적은 이달 12일 기준 11.7㏊(11만7000㎡)에 달한다. 이는 축구장(0.7㏊) 16개를 합친 것보다 넓은 면적이다.
민선 8기 강원도정 첫 확대간부회의가 9일 열렸다. 확대간부회의는 4년 6개월 만에 부활했다.앞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도청 기자실에서 열린 간담회를 통해 "국장급 간부만 참석했던 회의에 주무과장까지 포함해서 확대간부회의를 하려고 한다. 4년 6개월 만에 하는 회의라고 하더라”며 확대간부회의를 예고했다.이날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한 김 지사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물가안정에 대한 당부와 함께 대표 공약인 원주 반도체 클러스터 설치, 강원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설치 협의 등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다.또 △강원특별자치도 도·시·군 특화전략산업
국민의힘 중앙당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이 결정되면서 국민의힘 춘천갑 당협위원장 선출 작업 지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지난 2일 비대위 체제로의 전환을 위한 상임전국위원회와 전국위원회 소집안을 의결했다. 이는 전날 의원총회에서 비대위 체제 전환에 대한 소속 의원들의 공감대를 확인한 후 혼란에 빠진 당을 수습하고 본격적인 지도체제 전환에 나선 것이다.당내 상황이 어수선해지면서 현재 진행 중인 지역 당협위원장 선출 작업이 또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당협위원장 선출 작업은 신임 비대위원장과 비대위원 선임 등을 마친
고물상 주인에게 연이어 돈을 빌린 뒤 이를 갚지 않은 60대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진원두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66)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20년 12월 고물상을 운영하는 B씨를 만나 “300만원을 빌려주면 월 5부(5%) 이자를 주고, 원금은 2021년 6월까지 돌려주겠다”고 제안했다. A씨의 말을 믿은 B씨는 그 자리에서 현금 300만원을 내줬다.하지만 A씨는 당시 별다른 재산이 없고, 수입도 없었다. 또 B씨 이외 다
지역 관광 자원과 연계한 춘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올해 연말까지 매주 주말마다 명동에서 어린이 중심의 놀이 행사가 열린다.강원도와 춘천시, 춘천명동상점가상인회는 춘천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11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명동을 중심으로 ‘뻔뻔(Fun Fun)한 놀이마당’을 개최한다.이벤트는 명동을 비롯해 지하상가, 중앙시장, 제일시장, 육림고개, 브라운 5번가 등 상권에서 어린이 중심 놀이판으로 펼쳐진다.체험 행사는 △특별 프로그램 △공연 △어린이 간식 체험 △상품권 제공·영수증 경품행사 등이다. 특히 스탬프
도내 소비자물가가 2월에도 4% 넘게 상승하며 4개월 연속 4%대 상승률을 이어갔다. 농·축·수산물 가격은 비교적 안정됐지만, 국제유가가 요동치며 연료비와 서비스 가격이 연쇄 상승한 탓으로 풀이된다.4일 강원지방통계지청이 발표한 ‘2월 강원지역 소비자 물가동향’에 따르면 2월 도내 소비자물가는 전년 같은 달 대비 4.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지난해부터 금리를 대폭 올리며 물가 안정에 나섰지만, 도내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11월부터 4개월 연속 4%대 상승을 지속하면서 좀처럼 잡히지 않는 모양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휘발유·
명절에는 항상 TV에서 파일럿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가족끼리 모인 시간에 내보낸 시험 제작·방송을 통해 시청자의 반응을 보고 정규 편성 여부를 결정짓는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파일럿 프로그램 제작 자체가 크게 줄어들었다. 그런 가운데 이번 설 명절에 선보인 파일럿 프로그램 중에는 눈에 띄는 것들이 몇 개 있었다. 지난달 29일 공개된 OTT 파일럿 콘텐츠인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김태호 PD)은 이효리의 솔직·담백한 서울 라이프가 공감과 울림을 안겼다. ‘서울에서 스케줄을 마친 이효리는 어디서 자고 누구를 만나고 어디를 갈까’라
설날 아침에 김종길 매양 추위 속에 해는 가고 또 오는 거지만새해는 그런 대로 따스하게 맞을 일이다얼음장 밑에서도 고기가 숨 쉬고파릇한 미나리 싹이 봄날을 꿈꾸듯새해는 참고 꿈도 좀 가지고 맞을 일이다오늘 아침따뜻한 한 잔 술과 한 그릇 국을 앞에 하였거든그것만으로 푸지고고마운 것이라 생각하라세상은 험난하고 각박하다지만그러나 세상은 살만한 곳한살 나이를 더한 만큼 좀 더 착하고 슬기로울 것을 생각하라아무리 매운 추위 속에 한 해가 가고 또 올지라도어린 것들 잇몸에 돋아나는 고운 이빨을 보듯새해는 그렇게 맞을 일이다*김종길(
MS홀딩스(대표 이원복)와 MS투데이는 지난 27일 오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춘천시민과 MS회원을 위해 '남상일의 신명나는 우리 소리 이야기'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 나선 남상일 명창은 유쾌한 입담과 노래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지난 27일, 춘천문화예술회관- MS홀딩스, ‘남상일의 신명나는 우리 소리 이야기' 문화 강연회 개최 [인터뷰-이원복 / MS홀딩스 대표]"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는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는 게 없을까 고민하다가 시민들에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은 ”정치에 참여하지 않은 벌 중 하나는 자신보다 못한 사람의 지배를 받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오는 3월과 6월에는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진다. 대표적 정치 참여 방법인 ‘선거’를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르기 위한 유의사항을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 이유진 공보계장과 알아보았다. ▶ 명절 증가하는 선거법 위반 사례와 예방 대책은? 가장 많이 위반하는 행위가 기부행위이다. 예를 들어 누가 밥을 사준다고 해서 먹었는데 알고 보니 특정 입후보예정자이거나, 그와 관련이 있는 사람이 산
한 해의 첫 번째 명절인 설날에는 예로부터 덕담을 나누고, 새해 소원을 빌었다. 춘천시민들이 바라는 2022년의 소원은 무엇일까.[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최현주 / 강원도소방본부 예방안전과“강원도민의 안전이 최우선이 되는 2022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종숙 / 춘천 중앙시장 과일가게 상인“새해에는 경기가 풀려서 모두에게 좋은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길선희·김정순 / 춘천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서 모두 마스크 벗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