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언론은 기자의 심층기획 취재가 쉽지 않을 텐데.. 수고가 많으십니다..계속 좋은 기획 기사 부탁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4
1. 연*열 12
모든 것을 적당히 하면서 꾸준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도, 식사조절도 자신의 몸에 맞게 하면 건강유지에 큰 도움이 되지요.
2. 박*주 3
읽지않던 내용에 눈길이 가 보았더니 와~기분좋은 내용 이래서 읽는군요 모두들 좋은 한 주간 되세요
3. 박*주 3
필요에 의한게 아닌가요 기생 형님 만들기는 안 됩니다 억지는 안 됩니다
연휴 기간 고향길을 오가는 장거리 운전이 부담스러울 때, 혹은 자동차에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연휴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팁을 소개한다. 금융감독원이 설 연휴를 맞아 발표한 ‘금융소비자가 놓치기 쉬운 보험 꿀팁’에 담긴 내용이다.▶ 장거리 운전엔 ‘단기운전자 확대 특약’ 가입을장거리 운전에 피로가 누적되면 졸음운전 등 여러 위험이 발생할 수 있
“가족들 먹을 음식만 하면 되지, 요즘 누가 명절 때 차례상 거하게 차리나요.” 춘천시민 이모(31)씨는 2~3년 전부터 차례상을 간소화하고 음식은 열 가지 이내로 준비한다. 그는 “지인들도 생선, 고기 정도만 조리하고 전이나 필요한 음식이 있으면 시장에서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꼭 필요한 음식 위주로 먹을 만큼만 준비하는 간단한 차례상 차리기가 자리잡고 있다. 차례상 준비로 인한 스트레스와 부담감이 줄고 낭비도 적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지난해 성인남녀 84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보면, 명절 스트레스 1위가 ‘전
민족 대명절 설입니다. 설에는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새해 인사를 하는 세배를 하는데요. 이때 찾아온 이들에게 차례 음식과 덕담을 주고받는 것이 현재 세뱃돈의 기원이라고 합니다.그런데 최근 온라인상에서 세뱃돈 적정 금액이 얼마인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춘천시민의 생각을 물어봤습니다.[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 한재영 데스크] [자막][김명자 / 온의동] 초등학생은 5만 원, 중·고등학생은 10만 원 정도?아직 초등학교니까 돈에 대한 관리를 아직 잘 못하니까 그렇고, 중·고등학교는 그래도 돈
춘천 여야정치권이 설 연휴를 맞아 전통시장·역사 등을 돌며 민심 훑기에 나섰다.국민의힘 강원도당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당원협의회, 지역위원회별로 지역 전통시장을 찾았다.국민의힘 도당은 20일 춘천 동부시장과 애막골 번개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했다. 민주당 도당도 같은 날 춘천 중앙시장과 후평시장을 찾아 민심을 청취했다. 내년 총선 주자로 꼽히는 현직 국회의원들도 경쟁하듯 시민들을 만나 신년 인사와 함께 얼굴·이름 알리기에 나섰다.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의원은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춘천역·남춘천역에서 귀성객과
코로나19 사태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맞는 첫 설 연휴를 맞아 춘천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그동안 감염 확산 우려로 문을 열지 않았던 문화, 체험, 놀이시설들도 설 손님 맞이에 분주하다. 연휴 기간 춘천에서 ‘가볼만한 곳’을 문 여는 날과 닫는 날로 구분해 소개한다.▶문 여는 곳, “아이들과 함께 오세요” 윶놀이, 팽이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애니박물관, ‘검은 토끼’ 찾으면 선물춘천 인기 방문지인 강원도립화목원(사농동)은 박물관 실내 로비에서 윷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딱지치기, 사방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 행사를
설 명절을 맞아 안방극장 1열에서 즐길 특선영화 상차림이 푸짐하게 차려졌다.‘범죄도시2’ ‘육사오’ ‘인생은 아름다워’ 등 지난해 개봉한 신작 영화들이 대거 편성됐다. 범죄 액션, 로맨스, 코미디,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 영화들도 눈길을 끈다. 강원대와 춘천시립도서관 등 춘천에서 촬영된 영화 ‘동감’과 강원의 정서를 담은 ‘강릉’도 편성돼 관심을 끈다.MS투데이는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케이블 TV 등 8곳 방송사의 ‘2023 설 특선영화’ 라인업(20일 오전 기준)을 정리해 소개한다. 올해 특선영화 라인업에는 범죄 액션, 누아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첫 설 명절이 다가온다. 정부는 일상 회복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 연휴 기간 동안 모든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설맞이에 분주한 춘천시민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곧 설입니다. 가족이 함께 모이는 명절은 부모의 건강을 챙길 좋은 기회이기도 하지요.그런데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아 놓치는 증상이 있어요. 바로 인지력입니다. 치매의 전단계인 경도인지장애는 나이 들면 흔히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생각하지요. 예컨대 건망증이 심하거나, 이해력 부족, 굼뜬 행동, 성격 변화를 단순한 노화라고 치부하며 지나쳐요.치매는 어느 날 갑자기 발생하는 질환이 아닙니다. 길게는 20~30년 뇌 속의 작은 변화가 쌓여 하나둘씩 인지력을 파괴하는 퇴행성 질환입니다. 이 말은 젊은 사람의 뇌 속에도 치매의 씨앗이 자라고 있
[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확인=한상혁 데스크]
이번 설 연휴 나흘간 고속도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연휴가 시작되는 21일 0시부터 24일 밤 12시 사이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와 21개 민자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의 통행료가 면제된다. 서울 강동구와 춘천 동산면을 잇는 서울춘천고속도로 역시 면제 대상이다.통행료 감면에도 이번 설 연휴 기간 소비자들이 부담해야 하는 교통 비용은 늘어날 전망이다. 한국교통연구원은 물가 상승 영향으로 연휴 기간 예상 교통 비용이 전년(15만2000원)대비 9만5000원(62.5%) 증가한 24만7000원이 될 것
새마을운동 춘천시지회 부녀회가 명절 때만 특별하게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유과.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활용해 다가올 설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달콤한 유과와 이웃 사랑의 따뜻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구하민 기자 kookoo89@mstoday.co.kr][확인= 한재영 데스크] 기름에 담갔다가 건져 낸 찹쌀 반죽이 통통하게 부풀어 오릅니다. 골고루 조청을 바르고 튀밥 가루로 옷을 입히면 달콤한 향과 알록달록 색이 코와 눈까지 즐겁게 하는 유과가 완성됩니다.새마을운동 춘천시지회 부녀회가 명절 때
“가격 내려간 게 맞나요?”17일 오전 후평동 한 정육점. 한우 판매대를 둘러보던 이모(63)씨가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이씨는 “뉴스에서 한웃값 폭락이라지만 크게 달라진 걸 못 느끼겠다”며 “설 연휴 때 가족들과 먹으려 했지만 구매를 다시 고민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경기 악화 속 한우 거래 감소로 도매가가 하락하고 있지만 정작 소비자 가격은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축산물품질평가원이 제공한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설 연휴를 약 일주일 앞둔 17일 기준 전국 한우 등심(1등급)의 평균 도매가격은 1㎏당 5만4078원이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16일 도청 기자실에서 설을 앞두고 강원도 설 명절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습니다.이날 발표한 민생안정대책의 주요 내용으로는 물가안정, 소비 촉진(강원상품권), 경영안정 등입니다.▶강원도 지역 상품권 발행·할인율 확대강원도는 설 명절을 맞아 강원도 지역 상품권의 발행
1월 21~24일 설날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춘천에서는 응급 환자 발생 시 진료가 가능한 67곳의 의료기관이 명절 기간에 문을 연다. 이중 약국 8곳, 종합병원 2곳, 의원 1곳은 연휴 4일간 모두 영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먼저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강원대학교병원원 응급실은 평상시와 같이 24시간 운영한다. 의원은 16곳이 연휴 중 하루 이상 문을 열고, 그중 퇴계동에 있는 ‘박찬우365의원’은 설날 당일인 22일(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업한다. 이외에도 한의원 중 효자동 ‘365다담은한방병원’이 4일 모
"상여금 지급한다 30.9% vs 지급 계획 없다 31.7%."연이은 물가 상승에 지역 중소기업들은 명절 상여금조차 지급하기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중소기업중앙회 강원본부에 따르면 강원지역 중소기업 128곳 중 100여곳(78.7%)이 설을 앞둔 시점에서 "자금 사정이 곤란하다”고 밝혔다. 전국 평균(36.6%)보다 두 배 이상 높은 비율로 지역 기업 대부분이 자금난에 처한 것이다. 다가오는 설 명절에 직원들에게 지급할 상여금 마련도 어려운 상황이다. 올해 설 상여금 지급계획에 대해 지역 기업 31.7%가 “경영 곤란으로 지
이번 설 명절 차례상을 차리는데 지난해보다 5.8% 오른 25만4300원의 비용이 들 전망이다. 한파 영향으로 채소‧나물류 가격이 상승했고, 지난해 10~11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에 국내산 닭고기 가격도 올랐다.한국물가협회가 전국 6개 도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올해 설 차례상 차림에 필요한 29개 품목 물가를 조사한 결과, 4인 가족 기준 차례상을 차리는데 25만4300원이 필요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조사(24만290원)보다 5.8%(1만4010원) 올랐다.사과와 조기를 포함한 22개 품목이 가격 상승세를 보였
춘천 향토기업 MS마트가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최대 20%를 할인 판매하는 ‘농축산물 할인 대전’ 행사에 나선다.MS홀딩스(대표이사 이원복)는 MS마트가 농림축산식품부의 설맞이 농축산물 할인지원 대상 참여업체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이달 5일부터 MS마트에서 농축산물을 구매하면 20%의 할인율을 적용받아 최대 1만원의 장바구니 비용을 아낄 수 있다.할인품목은 주로 설 명절 기간 수요가 많아지는 배추, 무, 사과, 배,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달걀, 밤, 대추 등 10종이다. 특히 5~11일에는 양파와 깐마늘
중소기업의 단기 운전자금 수요가 많은 설 명절을 앞두고 한국은행에서 100억원 규모의 특별운전자금을 마련했다.한국은행 강원본부(본부장 최재용)와 강릉본부(본부장 박성빈)는 설을 앞두고 강원지역 중소기업의 자금조달을 위해 각 본부에서 50억원씩 100억원 규모의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 금융기관 취급액 기준으로는 200억원 규모다.이달 26일부터 다음달 20일 사이 강원도내 금융기관이 강원지역에 소재한 중소기업에 신규로 대출한 설 자금(업체당 4억원 한도)의 일부(최대 50%)에 대해 한국은행이 대출을 취급한 각 금융기관을 지원한다.
“몸은 고되지만 깔끔하게 정돈된 집을 보면 큰 보람을 느껴요.”25일 오전 춘천 퇴계동의 한 주택. 오전 9시도 되지 않은 시간임에도 10명가량의 자원 봉사자들은 집 청소와 정리수납을 하느라 분주했다. 군데군데 널린 옷가지, 택배 상자, 각종 잡동사니들로 가득한 거실은 성인 여성 1명이 간신히 지나다닐 수 있을 정도였다. 청소 시작 후 4시간이 지나 음식물쓰레기 봉투(10ℓ) 18장, 일반종량제 봉투(75ℓ) 20장을 다 채운 후에야 정리가 끝났다. 이들은 ‘새마을작은도서관봉사단’으로 작년 봄부터 한 달에 1~2번은 꼭 정리수납 봉
2028년 국민건강보험 적립금이 고갈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내년부터 직장인들의 건강보험료율은 사상 처음으로 7%대에 진입한다. 시민이 부담하는 건강보험료는 계속 오르는데 재정은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 국민건강보험의 구조적 문제와 도덕적 해이에 대해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한다. ▶연금‧건보료 떼니, 연봉 올라도 실수령액 줄었다춘천의 한 중소기업에 다니는 직장인 김모(32·퇴계동)씨는 최근 승진하면서 황당한 일을 겪었다. 전체 연봉이 상승했지만 정작 실수령액은 줄어든 것. 오른 연봉만큼 세금과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등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