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서*식 3
기름값은 자꾸 오르고 서민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2. 주*용 3
문어벙이 원자력 없애고 태양광 한다고 지네 패거리들이 돈 엄청 챙겼었고 아직도 꿀 빨고 있지요.. 새만금잼보리 한다고 뻥쳐서 또 전라도에서 계속 나랏돈 빼먹고..전기요금이 왜 오르는지 공부는 안하고 정부 욕만 하는 무지랭이들..
3. 홍*석 2
수입 원유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직전 주 대비 배럴당 0.9달러 내린 88.1달러였다.홉니다
28일 오전 춘천시 석사동 일대. 골목길 교차로에 설치된 도로반사경이 심하게 찌그러져 있었다. 거울 속에 비친 형상을 전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다. 인근 주민 최재형(32)씨는 “아파트 단지와 원룸촌이 밀집한 데다 길이 좁고 주차된 차들이 많아 시야 확보가 어렵다”며 “반사경이 찌그러진 지 몇 달이 되었는데 고쳐지지 않아 언제 사고가 날지 불안하다”고 말했다.춘천지역에 설치된 도로반사경 상당수가 지자체의 관리 부실로 무용지물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사경이 파손되었거나 먼지가 쌓여 역할을 하지 못하는 곳이 다수 있는데도 교체나 보
춘천에서 혼자 거주하는 1인 가구가 해마다 늘고 있다. 특히 60세 이상 노년층의 비율이 높아 고독사 증가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1인 가구 중에서도 60세 이상 노년층이 40%에 육박해 무연고 사망 등 노년층 고독사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본지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살펴봤더니 올해 1월 기준 춘천의 주민등록 1인 가구 수는 5만7298가구로 전체 13만5440가구의 42.3%를 차지했다.최근 몇 년간 1인 가구는 계속 증가 추세다. 2020년 4만6662가구에서 2021년 4만9674가구, 2022년에는 5만2741가구
이번 삼일절 연휴는 전국이 대체로 맑고, 2일까지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면서 춥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연휴 첫날인 삼일절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3∼6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 낮 최고기온은 0도로 예상된다. 바람이 강하게 불만서 체감온도는 영하 10도를 밑돌겠다.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 서부, 제주도는 오후부터 대체로 흐리겠다. 오후부터 이튿날 아침까지 제주도에는 비 또는 눈이, 전라권 서부에는 눈
목요일인 2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밤부터 기온이 낮아지겠다.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비 또는 눈이 오겠다.새벽부터 아침 사이 제주도와 충남 서해안, 전라 해안, 경남 남해안에서 비나 눈이 시작돼 오전부터는 그밖에 충청권과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고,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북부 제외)·충북(북부 제외) 5㎜ 미만, 충남 북부·충북 북부 1㎜ 안팎, 광주·전남·부산·울산·경남 5∼20㎜, 전북·울릉도·독도 5㎜ 안팎, 대구·경북 5∼10㎜, 제주도 10∼40㎜다.예상 적설량은 전남 동부 내륙(높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출산 인프라가 열악한 도내 7개 군지역 임산부에게 제공하는 맞춤형 119구급서비스가 임산부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고 28일 밝혔다.현재 횡성군, 평창군, 정선군, 화천군, 인제군, 고성군, 양양군에는 분만 진료 의료기관이 없어 관내 임신부나 산모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이에 강원소방본부는 2022년 11월부터 맞춤형 119안심콜 서비스를 시작해 출산, 응급, 거동 불편 임산부에게 적절한 응급처치와 병원이송 등을 돕고 있다. 지난해 말까지 임산부 295명이 119 안심콜에 등록했다.지난해 8월 2일에는 고성군의
지난 27일 오후 11시 4분쯤 춘천시 신동면 증리 한 목조주택에서 불이 나 A(83)씨가 숨졌다.불은 주택 51㎡를 모두 태워 소방 추산 1100여만원의 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꺼졌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목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수요일인 28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낮아 쌀쌀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3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9도로 예상된다.최근 비 또는 눈이 내린 지역과 안개가 끼는 지역에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앞으로 자영업자가 나이를 속인 청소년에게 술을 팔았더라도 가게에 폐쇄회로(CCTV)만 잘 켜뒀으면 영업정지를 당하지 않게 된다.법제처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시행령 개정안을 27일부터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자영업자가 신분증 위·변조, 도용이나 폭행·협박으로 청소년 여부를 확인하지 못한 사정이 CCTV 등 영상정보처리기에 촬영되면 해당 영업자는 행정처분을 면제받을 수 있다. 영상정보 외 관련 진술 등 다른 방법으로도 사정이 확인되면 구제받을 수 있다.이는 그동안 엄격한 식품위생법 규제로 자영업자가 억울하게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2~25일까지 강원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된 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도교육청 소속 학생 선수들이 68개 메달(금메달 25개, 은메달 21개, 동메달 22개)을 획득하며 전국 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성인 선수가 포함된 종합 순위도 전국 3위(금메달 41개, 은메달 37개, 동메달 38개·종합 841점)로 대회를 마무리했다.도교육청 선수단은 크로스컨트리(금메달 1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8개)와 바이애슬론(금메달 5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에서 초·중·고 모든 출전학교가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
신호 위반, 과속운전으로 새벽기도를 마치고 귀가 중이던 보행자 3명을 치어 숨지게 한 80대 운전자에게 검찰이 금고 5년을 구형했다.27일 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 심리로 열린 A(82)씨의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과속에 신호를 위반한 중과실로 피해자 3명이 즉사한 점을 고려해달라”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A씨는 최후진술에서 “고인과 유족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통해 합의를 노력했다”고 말했다.A씨의 변호인은 피고인이 고령인 점과 이 사건
화요일인 27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춥겠다. 강원 영동지역엔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청에 따르면 26일부터 이틀간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 2~7㎝, 강원 동해안 1~5㎝다.같은 기간 강원 산지와 강원 동해안의 예상 강수량은 5~10㎜로 예보됐다. 제주도에는 27일 하루 1~3㎝ 눈, 5㎜ 미만 비가 내리겠다.아침 최저 기온은 –5~4도, 낮 최고기온은 3~12도로 예보됐다. 춘천 아침 최저기온은 –3도, 낮 최고기온은 8도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뒷바퀴가 빠져 반대편 차로의 차량을 덮치면서 2명이 숨졌다. 화물차 타이어는 일반 승용차보다 훨씬 무겁다. 때문에 사고가 났다 하면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관리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을 주행하던 화물차에서 타이어 1개가 이탈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타이어는 중앙분리대를 넘어 반대쪽 차선에서 주행하던 관광버스의 앞 유리를 깨고 들어갔고, 이 사고로 60대 운전기사와 승객이 숨지고 13명이 경상을 입었다.화물차 바
월요일인 26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5도까지 떨어지는 등 춥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동풍의 영향으로 이날 새벽부터 강원 영동은 27일 새벽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고, 경북 동해안에 26일 밤까지 비나 눈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많은 눈이 쌓여있는 강원 영동은 26일 오후부터 밤사이에 눈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됐다. 예상적설량은 강원 산지 2∼7㎝, 강원 동해안 1∼5㎝, 경북 북부 동해안과 제주도 산지 1∼3㎝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4∼12도이다. 춘천의 아
춘천 사농동에 있는 고구마섬이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오랫동안 방치된 쓰레기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지만, 춘천시는 민원이 들어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손을 놓고 있다.지난 20일 오후 춘천 고구마섬. 언제부터 자리 잡고 있었는지 모를 캠핑카와 텐트가 눈에 띄었다. 가장 경치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는 오랫동안 방치된 듯 보였다. 캠핑카의 문은 닫혔고, 텐트는 케이블타이로 잠겨 있었다.캠핑카와 텐트 주변은 쓰레기로 가득했다. 캠핑 후 남은 쓰레기부터 낚시용품, 먹다 남은 배달음식과 폐타이어까지 종류도 다양했다.
춘천시가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2022년부터 시행한 이 사업은 친환경 이동 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독려해 탄소 중립에 기여하고 시민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마련했습니다.지원 대상자는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춘천시민으로, 지역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하고 거주 중이어야 합니다. 대상자가 춘천 내 자전거 판매점에서 페달 보조(PAS) 방식의 전기자전거를 구입하면, 시가 구입액의 최대 50%까지 4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게 됩니다. 페달 보조 방식은 페달과 전동기의 동시
이번 주말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제주도와 전남권 일부에는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는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춥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주말 내내 제주도에 비(산지는 눈)가 오겠고, 24일 오후부터 전남권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10㎜, 광주·전남 5㎜다. 같은 기간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에 5∼10㎝의 눈이 쌓이겠다.토요일인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3도, 낮 최고기온은 3∼9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23일 춘천시 신동면 의암리 의암피암 1터널 인근 도로에 지반 침하(싱크홀)가 발생해 교통이 전면 통제됐다. 경찰과 춘천시 등에 따르면 23일 오전 춘천시 신동면 의암리 의암피암 1터널과 2터널 사이에서 지반 침하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다행히 관련한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경찰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일대 교통을 통제했다. 춘천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국도 46호선 의암교 방면으로 우회하도록 안내했다.또 구간을 지나는 시내(마을)버스 노선(7, 7-1, 7-2, 신동1-1, 서면1, 서면2)도 칠전대우아파트 쪽 진입
금요일인 23일도 전국이 흐리고 일부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예상 강수량은 전라·경상권 5∼20mm 내외, 강원동해안·산지 5∼30mm 등이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동해안 5∼15cm, 강원내륙 2∼7cm, 전라권 1∼3cm, 경북 북동 산지 5∼15cm의 눈이 쌓이겠다.비나 눈이 온 지역에는 도로 빙판길과 살얼음이 나타나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4도,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개학을 앞두고 내달 29일까지 도내 모든 학교에서 ‘신학기 준비 점검 기간’을 운영 중이라고 22일 밝혔다.도교육청은 점검을 위해 ‘신학기 준비 점검단’을 구성해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 안전 등 학교 준비 사항을 확인 중이다.점검단은 단장(부교육감), 부단장(교육국장)을 필두로 도교육청 업무 담당팀과 17개 교육지원청이 지역별 상황에 맞춰 구성, 운영되고 있다.주요 점검 사항은 늘봄학교, 교권회복, 학교폭력, 학생안전, 학생건강,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 평가 등이다.교육지원청별 점검단은 신학기 준비 상황을 점검하
강원경찰청은 22일 경찰청 1층 대강당에서 기동순찰대·형사기동대 합동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기동순찰대와 형사기동대는 지난해 신림역·서현역 흉기 난동 등 잇달은 흉악범죄로 시민 불안이 커지면서 사전 범죄 예방과 현장 대응 강화를 위해 신설한 조직이다.기동순찰대는 경정급 대장을 중심으로 12개팀·97명(1개팀 7~8명)으로 구성된다. 범죄위험도 예측분석시스템과 지리적 프로파일링 시스템 등 과학적 데이터 분석을 거쳐 범죄위험도가 높을 것으로 예측되는 시간대와 장소에 경찰력을 미리 투입해 범죄 발생을 억제한다.형사기동대는 기존 형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