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주*용 3
뜻깊고 다양한 문화축제가 열리네요.. 준비하시는 분들 수고 많이 해주시고, 성황리에 축제가 진행되기를 기대합니다.
2. 김*원 3
춘천이 65세 이상의 1인 가구의 비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아마도 이런 부분이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싶네요
3. 주*용 2
이 내용은 정말 처음 알았네요.. 사용해 본 분들이 있을까 궁금하네요..
올해 여름 춘천 지역 신축 아파트 두곳이 분양할 예정이다. 전반적인 물가 상승세와 함께 분양가는 지역 내 역대 최고가 수준으로 예상되지만, 시장 침체 속에서 고분양가로 성공적인 분양이 가능할지에 관심이 쏠린다.HDC현대산업개발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삼천동 아이파크’(874세대)를 올해 7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춘천시에 따르면, 삼천동 아이파크의 경우 현재 사업계획승인까지 받은 상태다.‘소양로 더샵 스타리버(1039세대)’는 올해 6월 말 분양을 목표로 재건축조합과 시공사 간 분양가격을 협의 중이다. 춘천소양촉진2구역
춘천지역 아파트 가격이 42주째 떨어지고 있다. 가격 조정기를 이용해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아파트 매입 수요가 늘면서 점차 가격 하락폭이 줄어들고 시장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4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1주차(5월 1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8% 하락했다. 지난해 7월 이후 42주 연속 하락세다. 매매가격지수는 99.5로 2021년 6월 수준으로 떨어졌다. 다만 일주일 간격으로 0.10% 이상씩 내려가던 가격 조정 속도는 다소 둔화했다.이달 들어 전국적으로 아파트 가격
문재인 정부 5년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집값 양극화가 심화한 시기였다. 서울과 지방의 집값 격차는 2017년 5월 문 전 대통령 취임 당시 1억6900만원에서 퇴임할 때 3억7000만원으로 2배 이상 커졌다. 집값을 잡겠다며 무차별하게 던진 규제 위주의 정책이 빚어낸 결과다.대표적인 양극화의 주범은 '징벌적 과세'가 꼽힌다. 다주택자를 집값 상승의 진원으로 몰아 '집값'이 아닌 '집 수'에 따라 세금을 매긴 게 패착이 됐다. 시장 참여자들은 집값이 싼 지방의 어정쩡한 집 여러 채를 갖느니, 차라리 가치가 높은 서울, 수도권에 집 한
올해 들어 춘천에서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사례가 여럿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금 사기로 사회적 파장이 커지는 가운데 2년 전 갭투자가 성행했던 춘천도 전세 사기 발생에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3월 춘천지역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자 중 보증사고가 4건 발생했다. 사고 금액은 9억6500만원으로 임차인은 평균 2억4125만원의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다. 정부가 전세 사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시‧군별 보증사고 현황을 공표하기
부동산 불경기가 1년째 이어지고 있지만 위축된 소비 심리와는 달리 신축 아파트 분양가는 계속 오르고 있다. 줄어든 수요와 달리 분양가 고공행진이 이어지면서 미분양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직전 12개월간 강원지역에서 분양된 민간 아파트의 분양가격은 ㎡당 392만1000원으로 1년 전(313만8000원) 대비 78만3000원(25.0%) 상승했다. 3.3㎡당 분양가로 환산하면 1년 새 1035만5400원에서 1293만9300원으로 258만3900원(25.0%)이 올랐다. '국민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두고 춘천지역에서 장애인 특화 콘텐츠 제작단이 출범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윤석한)는 최근 춘천 지하상가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 도심시민미디어공간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배리어프리 콘텐츠 제작단 ‘리트리버’ 발대식을 가졌다.배리어프리(barrier-free)는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살기 좋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 제도적 장벽을 허문다는 의미다. ‘리트리버’는 시각장애인 안내견으로 분양되는 견종 ‘골든 리트리버’ 그리고 이와 발음이 유사한 ‘되찾아 온다’는 의미의 영어단
지난달 정부는 국가첨단산업단지 후보지 중 하나로 강릉시를 선정했다. 정부는 도내 세 번째 국가산업단지로 3000억원을 들여 강릉에 ‘천연물 바이오 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전국 15곳 중 강원도에서는 강릉이 유일하게 뽑혔다.최근 천연물 바이오 산업단지 후보지 소외는 수부도시 춘천의 추락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춘천은 지난 30년간 강원도 바이오산업 대표 도시를 자부해 왔다. 민선 8기가 시작할 때만 해도 춘천은 지역 바이오산업 매출 홍보에 열을 올렸고, 민선 8기 공약 사업으로 바이오산업 활성화에 적극적이었다.
춘천에서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 건설을 추진 중인 사업자가 투자자 모집에 나선 가운데(본지 2월 15일, 3월 30일자 보도), 춘천시가 해당 사업자의 부당한 표시‧광고행위에 대해 경고하고 나섰다. 민간 사업자의 개발 사업에 지자체가 나서 투자 주의를 당부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평가된다. 춘천시는 이 주택홍보관의 불법 용도 변경에 대해서도 시정 명령을 내렸다.춘천시는 3일 오전 언론 브리핑을 열고 춘천시청 인근에 민간임대 아파트 사업을 추진 중인 ‘스카이팰리스’ 사업자가 부당한 표시‧광고행위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사업 일정, 규
춘천시청 인근에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 건설을 추진 중인 ‘스카이팰리스’ 사업자가 요선동에 주택 홍보관을 열고 투자자 모집에 나섰다. 저렴한 자금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는 식으로 활발히 홍보하고 있다. 하지만 이 사업은 아직 협동조합 설립 이전 단계로 토지확보, 사업계획, 건축허가 등의 절차가 이뤄지지 않았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춘천시까지 나서서 "사업시행이 지연되거나 취소되더라도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없다"고 경고했다.춘천시는 최근 시청 홈페이지에 협동조합형 민간임대 주상복합 피해 예방 안내문을 게시하고 시민들이 투
최근 강원지역 아파트 미분양 물량이 1000세대에 육박하며 아파트 건설 시장에 ‘미분양 공포’가 드리우고 있다. 올해 1월 말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미분양 물량 역시 166세대에 달한다. 본격적인 부동산 가격 하락기에 들어서기 직전인 지난해 여름 춘천에서 공급에 나섰던 민간 분양 아파트가 수개월 이상 미분양 상태로 남아있다.미분양 물량이 누적되자 다른 지역에서는 일부 건설사들은 분양가 할인, 견
강원도내 민간 아파트 분양 가격이 다른 지역과 비교해 급격히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도내 아파트 미분양 물량도 급증했다. 지나치게 비싼 분양가에 실수요자들이 외면한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지난 12개월간 춘천을 포함한 강원지역에 공급된 민간 아파트의 3.3㎡당 분양가격은 1268만8500원으로 전년동월(1013만1000원) 대비 255만7500원 올랐다.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환산하면, 평균 분양가가 2억5788만원에서 3억2298만원으로 6510만원 오른 셈이다.강원은 17개 시‧도 가운데
춘천지역 아파트값이 35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특히 정부가 부동산 규제를 대거 완화한 이후 투자자들의 심리가 서울로 다시 집중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2주차(3월 13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9% 하락했다. 지난해 7월 이후 35주 연속 내림세다.이번주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2021년 7월 1주차 당시와 비슷한 수준(100.2)까지 떨어졌다. 분양가 대비 수천만원 이상 가격이 오른 일부 신축 아파트 단지를 빼면 최근 2년간의 가격 상승분은 도
부동산 규제를 대폭 완화한 1·3 대책 이후 서울에서 진행된 아파트 청약이 완판되는 등 부동산 시장이 다시 살아날 기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춘천은 거래 절벽과 미분양 적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34주 연속 아파트값 하락세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삼천동 아이파크 등 예정된 대규모 분양 시기가 뒤로 밀릴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올해 3월 1주차(6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12% 떨어졌다. 지난해 7월 이후 34주 연속 하락으로 매매가격지수(100.3)는 2021년 7월
▶직접 걸어본 고은리 마을 길, 부동산 홍보물 천국강원도는 행정복합타운 건립 예정지와 인근 일부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해 투기 차단에 나섰다. 그런데도 신뢰도가 높은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사업인 만큼 들썩거리는 부동산 시장을 완전히 잠재우기는 어렵다는 평가다.이 같은 분위기는 신청사 건립 예정지 일대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MS투데이는 지난달 23일 옛 고은리 버스정류장 인근으로 마을 중심을 관통하는 포장도로인 너부래길 80번지부터 111번지까지 직접 걸으며 확인에 나섰다.가끔 한두 명의 마을주민만 통행하는 이면도로지만
강원도가 신청사 건립부지를 최종 확정(본지 2월 14일자 보도)한 후 대규모 행정복합타운 조성에 시동을 걸고 있는 가운데 이를 둘러싼 각종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도는 지난 14일 신청사 부지를 확정했다. 기존 춘천 동내면 고은리 443번지 일원에서 373번지 일원으로 변경, 발표했다. 이는 신청사를 포함한 행정복합타운 건립 예정지 인근에 국도 대체 우회도로를 신설하는 등 접근 편리성을 고려한 조치다.도는 고은리 일대에 신청사 10만㎡, 공공기관 단지 30만㎡, 나머지 60만㎡는 상업·업무지구, 미디어타운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그러나
최근 춘천에서 지정된 게시대 외의 장소에 무분별하게 불법 현수막이 내걸리고 있어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자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다. 최근 옥외광고물법 개정을 통해 정치인은 현수막을 허가 없이 어디에나 게시할 수 있도록 법이 완화되면서 사태가 더 심각해졌다는 지적이다.▶시야 가리는 불법 현수막14일 장학교차로에는 가로수와 가로등 사이에 걸린 수강생 모집, 행사 개최 등을 알리는 불법 현수막이 기승을 부리고 있었다. 설날 명절 인사 현수막도 있는 것을 보면 최소 보름 이상은 단속 없이 방치돼있던 것들이다. 지정된 게시대 이외 장소에
최근 춘천지역 곳곳에 민간임대 아파트 공급을 알리는 현수막이 대량으로 내걸려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아파트 건설 사업은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으로 추진 중이나 현재까지 협동조합 설립 신고가 이뤄지지 않아 투자에 주의가 필요하다.‘춘천 스카이팰리스’ 사업자 측은 최근 온라인 광고와 현수막 등을 통해 춘천시청 인근에 민간임대 아파트 청약을 받는다며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조양동 5-11번지 일원에 전용면적 59㎡ 120세대, 84㎡ 178세대로 구성된 2개 동 34층 규모의 298세대 민간임대 아파트를 공급한다는 내용이다. 이달
춘천지역 아파트값이 하락하고 있다는 통계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지만, 주택 수요자들이 실제로 체감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단지들에서는 아파트값이 오른 것으로 관측되기도 한다.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일까? 그리고 아파트값은 진짜로 내린 걸까?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2월 첫째 주 춘천지역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22% 떨어지며 낙폭이 커졌다. 매매가격지수는 100.9로 2021년 7월 넷째 주(101.0) 당시와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다.이 조사에서 춘천 아파트 가격은 통계상 30주 연속 하락세를 나
강원도에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관광공사, 도로교통공단이 업무추진비(법인카드와 현금 포함)를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게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MS투데이가 공공기관 경영정보시스템 알리오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확보한 건보공단, 심평원, 한국관광공사, 도로교통공단, 강원랜드의 지난해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을 분석한 결과 강원랜드를 제외한 4곳이 대부분 직원만을 위해 혈세를 지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MS투데이는 기관장과 임원의 업무추진비 사용 목적이나 대상자가 직원 격려·단순 업무이면 내부 사용, 다른 기관과 함께하
MS투데이는 전문가 10명을 대상으로 새해 춘천 아파트 시장 전망에 대해 설문조사했다. 다수가 ‘아파트값이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준금리 움직임에 따라 2023년 하반기 이후 낙폭이 줄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다. 지역 맞춤형 정책이나 주거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는 전세 임차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왔다. 하락장에서 ‘내 집’이 필요한 수요자가 주목할 아파트에 대한 조언도 들어 봤다. ▶문제는 금리, ‘하락’ 전망 지배적많은 전문가가 새해 시장 전망에 대해 큰 틀에서 ‘하락’을 전망했다. 가장 큰 이유는 금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