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연*열 7
강원도에서도 춘천이 우울증 경험율이 1위라니 반갑지 않은 기사네요.
2. 연*열 7
오늘의 세계는 기상이변에 몸살을 앓고 있구나.
3. 이*숙 5
하루에 350㎖ 음료 30캔을 마셔도 괜찮다니 마음에 드네요 시원한 캔음료를 좋아 하거든요
춘천시 효자동 '하우스디 시그니처98'과 온의동 '춘천 삼부르네상스 더 테라스'가 각각 공급 일정을 발표하는 등 지역 내 신축 공동주택 공급이 이어진다.대보건설이 시공을 맡은 효자동 하우스디 시그니처98는 29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확정하며, 공급 일정을 예고했다. 공급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26층으로 구성된 전용면적 106㎡ 96세대, 206㎡ 2세대 등 98세대다.이 아파트 106㎡ 11세대는 특별 공급된다. 부문별로는 다자녀 9세대, 노부모 부양 2세대 등이다. 일반공급 물량은 두 면적을 합해 87세대다.청약은 한국부동산원
김기선 새로운강원도준비위원회 위원장이 29일 오전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알펜시아 매각과 레고랜드 유치 과정에 대한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김 위원장은 “사실관계를 정확히 알리고 도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이 필요한 조치에 대해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7월 출범하는 김진태 도지사 체제에서 고발 등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김 위원장은 알펜시아 매각 과정에 대해 “강원도와 강원개발공사는 감정가액을 5469억원이라고 했으나 사실이 아니었다”며 “공식 감정가액은 2019년 12월 31일 기
거시 경제 악화와 금리 상승 영향으로 대출을 통한 주택 구매 부담이 커지자, 새 아파트 입주 수요가 줄어들고 있다.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5월 강원권 아파트 입주율은 77.5%로 전월(83.0%) 대비 5.5%p 줄어들었다. 이는 전국평균(82.4%)과 비교해 4.9%p 저조하다. 전국 권역 중에서도 가장 낮은 수치다.아파트에 입주하지 않은 가장 큰 원인은 ‘세입자 미확보’(35.2%)로 꼽혔다. 해당 답변은 전월(24.5%)보다 10.7%p 늘어났다. 기존 주택 매각 지연(31.5%)과 잔금 대출 미확보(29.6%) 역시 주
춘천지역 반려동물 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무료 교육이 실시된다.춘천시는 반려동물 인력 양성과 고용 창출을 위한 반려동물 전문인력 교육 ‘동행 스쿨’을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동행 스쿨은 반려동물 산업 관련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 25명을 대상으로 오는 9월까지 20회에 걸친 교육을 지원한다. 교육 과정은 반려견 사회화, 교육, 독스포츠(dog sports) 등 반려동물 관리사 2급 이상 과정 등이다.교육 참가비와 자격증 취득비는 무료다. 실무 교육은 남산면에 있는 반려견 테마파크 ‘강아지 숲’에서 진행한다. 지난 202
정부는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라면, 주택 가격과 연 소득에 제한 없이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도록 할 방침이다.21일 정부는 ‘제1차 부동산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에 대한 세제 혜택, 분양가 규제 완화와 임대차 시장 안정화 등이 정책의 골자다.행정안전부는 ‘부동산 정책 정상화 과제’의 목적으로 주택 취득세 감면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현행 생애 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제도는 부부 합산 연 소득 7000만원 이하 가구 중 수도권 4억원·비수도권 3억원 이하 주택을 구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75%로 인상한 데 이어 올 연말 기준금리가 2.50%에 달할 것이라는 시장 전망까지 나오자 무리한 대출로 아파트 매입에 나섰던 춘천지역 ‘영끌족’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 26일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한 1.75%로 결정했다.지난달에도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한 한국은행은 지난 2007년 7·8월 이후 14년 9개월 만에 처음으로 두 달 연속 기준금리를 올렸다.기준금리가 오르면서 시중은행이 취급하는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금리도 함께 올랐다. 주담대 금리의 기준이 되는
춘천을 포함한 강원지역이 기업 이전 대상지로 주목받고 있다.최근 준공한 남춘천산업단지 1지구에는 시의 재정지원 없이 이례적으로 수도권 기업이 이전해왔다.전국경제인연합회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10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지방 이전 및 지방 사업장 신증설에 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 응답한 기업 152곳 중 이전 희망지역으로 강원도를 꼽은 답변은 8.6%에 달했다.과반수의 기업이 대전‧세종‧충청(55.3%)을 꼽아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다. 부산‧울산‧경남(16.4%)과 대구‧경북(11.2%)에 비해 강원지역의 선호도는
최근 춘천 경제계의 화두는 온의동 주상복합 아파트에 들어설 아웃렛이다. 온의동 주상복합에 대형쇼핑몰 입점이 예고됐고, 지역 상권은 ‘결사반대’를 외치고 있다.㈜모다이노칩이 시에 제출한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 프리미엄몰’ 사업계획서에 따르면, 사업자 측은 당초 영업 개시일을 올해 5월 4일로 예고했으나 지역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과의 상생 협의안을 도출하지 못하며 사업 진행이 멈췄다.대형쇼핑몰이 주상복합 내 지하 1층~지상 2층에 들어설 예정이며 매장 면적은 2만5063㎡다. 시행사의 일반분양을 통해 개설자가 절반 이상의 면적을 보
신축 아파트 분양 물량이 줄어들고 국제적으로 건설 자재 가격이 치솟으며, 신축 아파트 분양가격도 고공행진 중이다.주택도시보증공사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강원지역 민간아파트의 최근 1년간 평균 분양가격은 ㎡당 318만3000원으로 조사됐다. 3.3㎡(평)당으로 환산하면 1050만3900원으로, ‘평당 분양가’가 1000만원을 훌쩍 뛰어넘었다.지난해 4월 말 기준 분양가는 ㎡당 288만원, 3.3㎡(평) 당 950만4000원이었던 상황과 비교하면, 1년 새 신축 아파트 가격이 10.5% 오른 셈이다.전년
춘천의 ‘대장 아파트’로 손꼽히는 단지의 펜트하우스가 20억원에 매물로 나와 지역 부동산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온의동 센트럴타워 푸르지오의 101동 49층 세대가 매물로 나왔다. 매물은 꼭대기 층에 있는 방 4개, 화장실 2개를 갖춘 공급면적 163.34㎡, 전용면적 120.79㎡의 펜트하우스다.네이버 부동산과 국토교통부 자료를 확인한 결과, 해당 단지의 펜트하우스 매물은 지난 2018년 4월 7억4090만원, 2019년 8월 8억410만원 등에 매매됐다.호가인 ‘20억원’은 지난 2018년 3월
‘춘천에 없던 집’을 홍보용 슬로건으로 내건 춘천 삼부 르네상스 더 테라스가 이달 중 분양에 나서며, 프리미엄 공동주택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강원도와 강원중소벤처기업청 등에서는 기관 추천 특별공급 신청 절차를 진행 중이다.춘천 온의동에 들어서는 ‘춘천 삼부 르네상스 더 테라스’는 이달 중 오픈을 예고했다. 프리미엄 공동주택은 99세대의 ‘테라스하우스’ 형태로, 온의동 산 5-1 일원에 지하 1층~지상 4층, 5개 동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전용면적은 △84㎡ A형 27세대 △84㎡ B형 27세대 △122㎡ 1
속보=일부 가구에 대한 선착순 입주자 모집에 나서 선풍적인 열풍(본지 4월 29일자 보도)을 일으킨 춘천 학곡지구 민간임대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50대 1을 보이며 마감했다.춘천 학곡지구 1블록에 들어서는 민간임대아파트 중해마루힐 포레스트가 청약에서 최대 5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중해건설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3일간 춘천 학곡지구 중해마루힐 포레스트 임차인 모집에 대한 청약 접수를 진행했다. 분양사 측은 8층 이상의 890세대가 청약 대상이었으며 4만7156건이 접수돼 최종 경쟁률 52.9
“지금 오면 1‧2층 밖에 못 가. 16번 자리 어때? 300만원에 수수료 50만원은 별도.”29일 오전 9시 10분쯤, 춘천 온의동에 위치한 '중해마루힐 포레스트' 주택전시관 개장을 앞두고 주변으로 긴 줄이 늘어섰다. 줄을 선 사람뿐 아니라, 먼저 줄을 섰던 사람의 순번을 살 수 있는 이른바 '줄값'을 부르며 매수자를 모집하는 업자들로 주변이 북적였다. 전시관 바로 앞에 있는 풍물시장 공영주차장은 이른 아침부터 ‘만차’였다.이날 오전 10시부터 동내면 학곡지구 1블록에 들어설 '중해마루힐 포레스트' 아파트 일부 가구에 대한 선착순
춘천 동내면 학곡지구에 들어서는 민간임대 아파트 ‘중해마루힐 포레스트’가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이로써 학곡지구 내 공동주택 용도로 마련된 부지에 들어설 3곳의 아파트 단지가 최종 확정됐다.26일 중해건설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9일 학곡지구 중해마루힐 포레스트의 주택전시관을 오픈한다고 공지했다. 개관과 동시에 1~7층 저층은 선착순 계약이 진행된다. 8층 이상 세대에 대한 청약 접수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당첨자 발표는 내달 2일 예정됐다.단 홈페이지에 안내된 당첨 이후 순번 추첨 및 동호수 지정에 대한 일정과 방식은
제8회 전국지방동시선거 강원도지사선거에 나서는 국민의힘 소속 ‘신윤(新尹)’ 김진태 전 국회의원과 ‘친윤(親尹)’ 황상무 전 KBS 9시뉴스 앵커가 앞다퉈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찾아가 강원 발전 전략을 전달하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김 전 의원은 지난 7일 인수위에서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강원 지역균형발전 국정과제 건의서를 전달했다. 그는 이날 반도체 거점도시로 원주 지정, 강원도청 이전사업의 정부 지원, 강릉 경포호의 국가정원 승격 등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김 전 의원은 8일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소속 황상무 강원도지사선거 예비후보자는 7일 오후 원주에 있는 후원회 사무소에서 “원주를 강원도의 산업·경제수도로 육성하겠다”며 원주권 공약을 발표했다.황 예비후보자는 “건전한 지방자치의 실현 및 지역 자금 선순환을 통한 소득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중소 상공인의 안정적인 금융지원 및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강원권 지역은행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원주에 본점을 설치하고 산업은행, 강원도 경제진흥원, 혁신도시 발전지원센터 등과 연계해 원주를 강원 경제의 수도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그는 “공사가 중단된 부론일
강원지역 공동주택 공시가격(올해 1월 1일 기준)이 17.2% 급등한 가운데 춘천지역 주요 신축 아파트의 공시가격이 대부분 3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정부는 올해 일시적으로 1세대 1주택자에 대해서는 과세 표준 산정 시 지난해 공시가격을 활용하기로 했지만, 올해 큰 폭으로 공시가격이 상승해 향후 부동산 실수요자들의 세 부담으로 작용하게 됐다.MS투데이가 강원도를 통해 확보한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춘천지역 공동주택 공시가격 변동률은 14.93%로 △속초(23.96%) △강릉(23.20%) △원주(22.78%) 등에 이
춘천시 후평동의 한 재건축아파트조합이 추가분담금 납부 문제 등을 두고 극심한 갈등을 빚고 있다. 조합원들은 추가분담금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약속한 조합장 등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조합장은 절차대로 진행했지만, 처음 예상했던 금액보다 비용이 늘어난 만큼 추가분담금은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다. ▶2019년 입주, 가구당 1000여만원씩 분담금후평동 43번지 일대 ‘후평 주공 3단지’를 재건축한 ‘우미린 뉴시티’는 우미건설이 춘천에서 처음으로 건설한 아파트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1층 11개 동, 전용면적
올해 들어 춘천지역 평균 아파트값이 또다시 역대 최고액을 돌파했다. MS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 평균 아파트값은 2억4000만원대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다.본지가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평균 매맷값은 2억3419만9000원을 기록했다. 월간 통계 수록기점인 지난 2012년 1월 이후 현재까지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지난해 연말(2억3379만1000원)과 비교해도 한 달 만에 아파트값이 40만1000원(0.17%) 올랐다.춘천 아파트 가격은 2020년 2월(1억7117만1000원) 이후
김진태 국민의힘 이재명비리국민검증특별위원장(춘천갑 당협위원장)은 2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선거공보물에 허위사실이 적혀 있다고 주장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선관위에 제출된 이재명 후보의 공보물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거짓말을 하다 하다 이제는 선거공보물에까지 허위사실을 적어 놓았다"고 비난했다.이어 “선거공보물 소명서에는 공무원자격사칭 전과에 대해 ‘특혜분양사건 대책위 집행위원장이던 후보자(이재명)를 방송 PD가 인터뷰하던 중 담당 검사 이름과 사건 중요 내용을 물어 알려줬는데 법정 다툼 끝에 결국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