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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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화 16
지구촌 소식..앤디김, 베네치아, 광저우..짭게 나마 세계를 느낄수있어 유익합니다
2. 고*임 16
중국 광저우의 토네이도 너무무섭드라고요 아침 에TV에서 보니 겁나드라고요 자연재해앞에 인간은 나약하고 보잘것이없음을 또다시 느끼네요
3. 이*숙 15
평생을 꼬박 꼬박 내기만했지 세금포인트라는건 처음듣는소리 누구를 위한제도인가 홍보도 안해주고 또 복잡하게 홈텍스 어쩌고 하지말고 포인트로 주던가 쓸수있게 만들어야 하는거 아닌가 성실 납세자면서 바보된 느낌이군요
춘천시 후평일반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가 공사 대금 체불 문제를 겪고 있다.강원일보에 따르면 공사를 총괄한 원청 업체에서 분양 잔금 납입 지연을 이유로 공사비 지급을 늦추면서 중소 규모 하도급 업체의 피해가 쌓여가고 있다.춘천지역 소재 A아스콘 포장 업체는 최근 후평산단 지식산업센터 앞에서 공사 대금 지급을 촉구하는 현수막을 내걸고 1인 시위를 벌였다.A업체는 지난 6월 지식산업센터 진입 도로와 1층 주차장 아스콘 포장 공사를 맡아 진행했지만 공사 대금 4700만원을 받지 못했고, 우선 지급됐어야 할 자재 비용까지 체불됐다고 호소하고
가을 이사철에 들어서면서 춘천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1년 4개월 만에 3주 연속 오른 가운데 상승폭도 커지면서 오름세에 탄력이 붙었다.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9월 3주차(18일 기준) 춘천 아파트매매가격지수는 지난주보다 0.13% 상승했다. 9월 들어 3주 연속 상승한 것으로, 전주(0.10%)보다도 상승폭이 0.03%p 커졌다. 춘천 주간아파트 가격이 3주 연속 오른 것은 지난해 5월 이후 1년 4개월 만이다.춘천 아파트 시장은 올해 하반기 들어 하락과 보합, 상승이 반복되며 혼조세를 겪다가 최근에
올해 8월 기준 춘천에서 월세로 아파트에 거주하려면 부담해야 하는 금액은 보증금 1921만원에 월 임대료 65만원이다. 갈수록 치솟는 주거비용을 줄이기 위한 가장 좋은 대안은 바로 ‘공공주택’. 춘천에서도 최근 국민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이 시작됐다. 소득‧재산 등 요건이 맞는 무주택자라면 지금 신청을 해둬야 순서가 왔을 때 공공주택에 들어갈 수 있다.한국토지주택공사(LH) 강원지사는 최근 춘천지역
강원지역 신축 아파트 분양가가 최근 1년새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가가 단기간 급하게 오르면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부담도 커지고 있다.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2023년 8월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최근 1년간 강원지역에 신규 분양된 민간 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격은 405만3000원으로, 3.3㎡당으로 1337만원에 달한다. 지난해 8월에만 해도 3.3㎡당 1082만원이었던 분양가가 1년 만에 255만원(23.6%)이나 오른 것이다.강원지역 아파트 3.3㎡당 분양가
강원지역 아파트값이 1년 만에 상승 전환했다. 동해와 삼척, 강릉 등 동해안권과 원주지역 상승세가 뚜렷하고 춘천은 전월 대비 가격 낙폭을 줄였다. 다만, 이런 아파트 가격 상승세는 신축을 중심으로 이뤄져 시장 양극화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월간 주택 가격 동향에 따르면, 올해 8월 강원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02.2로 전월(102.1) 대비 0.11% 상승했다. 1년간 하락세에 빠졌던 강원지역 아파트 시장은 지난해 7월 이후 처음으로 상승 전환, 최근 바닥을 찍고 반등하는 모양새다.특히 동해(0.56%)와
춘천 소양로2가에 들어서는 ‘더샵 소양스타리버’가 기관 추천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중소벤처기업부 강원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이달 22일까지 더샵 소양스타리버 주택특별공급 기관추천 대상자를 모집한다. 모집 세대수는 39㎡ 1세대, 59㎡ 5세대, 75㎡ A형 1세대, 75㎡ B형 1세대, 84㎡ A형 1세대, 84㎡ B형 1세대 등 총 10세대다.신청 자격은 중소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무주택 근로자로, 과거 근무 경력을 포함해 중소기업 재직기간이 총 5년 이상인 장기근속자가 대상이다. 같
춘천시가 도심 옛 캠프페이지에 대한 개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시는 국토교통부 공모 사업인 ‘2023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후보지에 선정돼, 최종 확정만 되면 최대 25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옛 캠프페이지 부지는 춘천시 근화동과 소양동 일원에 위치해 1951년부터 미군이 주둔하던 곳입니다. 2005년 철수하면서 반환했고, 현재는 공터로 남아있습니다. 18년째 부지 개발을 논의해왔지만, 구체적인 방향을 잡지 못하고 제자리걸음 중이었습니다.2009년에는 유류 저장시설이 있던 곳을 중심으로 토양오염 문제
춘천 아파트 가격이 4주 만에 상승 전환했다. 여름철 비수기 거래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주요 지역 신축 아파트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강원 전체 아파트값은 서울, 경기 다음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이면서 달아오르고 있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9월 첫째 주(4일 기준) 춘천지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0.05% 올랐다. 올해 8월 첫째 주 이후 4주 만에 상승이다.강원 지역 아파트 가격은 3주 연속 아파트 상승세를 보였다. 상승 폭도 지난주 0.07%에서 이번주 0.10%로 상승세가 뚜렷하다. 이번주 서울(0
춘천 부동산 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더샵 소양 스타리버가 분양할 채비에 나섰다. 삼천동 레이크시티 아이파크에 이어 춘천지역 신축 분양 아파트가 연타석 흥행에 성공할지 주목된다.춘천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더샵 소양 스타리버’가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10월 분양을 예고하는 등 본격적으로 분양을 준비 중이다.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는 최근 더샵 공식 홈페이지 분양 캘린더에 올해 10월 분양 예정 단지로 ‘더샵 소양 스타리버’를 올렸다. 소양 스타리버도 최근 자체 홈페이지를 개설, 4일부터 관심 고객으로 등록하라고 홍보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2년 간 춘천에 3600여 세대의 입주가 예상된다. 춘천시가 도시기본계획에서 목표로 세웠던 주택수요량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물량이라 향후 주택 공급이 부족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한국부동산원이 부동산R114와 함께 발표한 올해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 공동주택 입주 예정 물량에 따르면 이 기간 춘천에서는 3623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행복주택과 민간 임대 아파트 등을 포함한 수치다.우선 내년 상반기 중 후평동 춘천후평산업단지형 행복주택 212세대(
올해 2분기 강원지역 합계출산율이 역대 최저치(분기 기준)인 0.87명까지 추락했다. 전국 평균(0.70명)보단 높은 수준이지만, 여성이 일평생 출산하는 아이 수가 채 1명도 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정부는 연일 추락하는 출산율에 대응하기 위해 육아휴직급여를 늘리고 아파트 신생아 특별공급을 신설하는 등 각종 지원에 나선다.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6월 및 2분기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강원특별자치도 합계출산율은 0.8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07명 감소했다. 세종(0.94명)에 이어 전남과 함께 전국에서 두 번째
춘천 아파트 가격이 혼조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일부 지역 새 아파트를 중심으로 신축 단지 분양가격과 ‘키 맞추기’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8월 둘째주(14일 기준) 춘천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3% 하락했다. 지난주 상승 기록(+0.02%)을 이어가지 못하고 한 주 만에 다시 마이너스 변동률을 보였다.별다른 가격 변화가 없는 가운데 온의동과 삼천동 일대 아파트는 최근 분양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분양가를 따라 실거래가 오름세가 나타나고 있다.아이파크 옆 단지인 ‘온의동 센트럴파크 푸
강원지역 신축 아파트 분양가격이 1년 새 265만원(3.3㎡당)이나 오르면서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강원지역 신축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은 ㎡당 405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325만원)보다 80만원 올랐다. 3.3㎡당 가격으로 따지면 1072만원에서 1337만원으로 265만원(24.7%) 상승했다.강원지역 평균 분양가는 도 단위 지역 중 제주(3.3㎡당 2418만원)를 제외하면 가장 높다. 심지어 주민 소득 수준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인 세종(3.3㎡당 1228만원)보다도 신축 아
‘다자녀’의 기준이 앞으로 3자녀에서 2자녀로 바뀌면서 아파트 청약에서 다자녀 특별공급(특공)이 가능해진다. 또 차를 구입할 때 취득세 감면 혜택도 받게 된다. 저출산과 인구 감소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자 정부가 정책적 변화에 나섰다는 분석이다.정부는 지난 16일 ‘제7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다자녀 가구 지원정책 추진 현황 및 개선 방향’을 발표했다. 정책의 핵심은 3자녀 이상 가구에만 지원하던 다자녀 혜택을 2자녀 이상으로 확대 적용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관계 부처들도 다자녀 혜택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한다.가장
춘천 아파트 가격이 지난달보다 소폭 떨어졌다. 몇몇 인기 단지는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확실한 반등세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16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3년 7월 전국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춘천 월간 아파트 가격은 직전 달보다 0.06% 하락했다. 주간 가격 기준으론 일시적인 상승이 나타나는 등 반등 움직임이 감지되는 것과 달리 하락폭만 줄었을 뿐 여전히 바닥에서 머물러 있다.다만, 낙폭이 확연히 줄었다는 점에서 반등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실제 지난해 7월부터 본격적인 하락장으로 접어든 춘천
지난주 보합세를 보이던 춘천 아파트값이 이번 주 상승 전환했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1주차(8월 7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2% 상승했다. 지난달 1주차(7월 3일 기준) 0.01% 상승한 이후 소폭 하락과 보합을 반복하다 한 달 만에 다시 상승 전환한 것이다. 강원지역 전반적으로는 48주 연속 하락세를 마감한 전주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0.01% 떨어지는 등 다시 하락을 보였다. 지난주의 경우 강릉, 동해, 속초 등 동해안권 도시의 시장 회복세가 뚜렷했으나 단기간의 반짝 상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와 속초에서 신축 아파트가 잇따라 외면을 받고 있다. 최근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아파트가 고분양가 논란 속에서도 높은 청약 경쟁률로 마감한 것과 대조적이다. 한동안 새 아파트 공급이 끊겼던 춘천과 달리 두 지역에서는 그동안 신축 분양이 계속 이어져 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 등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액 6위 DL이앤씨가 시공하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572세대, 2025년 11월 입주)은 지난달 24~26일 청약을 진행한 결과 일반공급 279세대 모집에 614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2.
춘천에 청약 바람을 불러온 ‘레이크시티 아이파크’가 역대급 경쟁률을 써낸 가운데 같은 지역 내 일부 단지는 여전히 분양 물량을 소진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강원특별자치도가 발표한 ‘미분양 주택 현황’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춘천 내 미분양 주택은 153세대로 조사됐다.공급 과잉으로 미분양 물량이 쌓이고 있는 원주(1175세대)에 비하면 선방하고 있는 편이지만, 일부 단지는 분양한지 1년이 지나도록 미분양을 털어내지 못하고 있다.단지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분양한 온의동 ‘삼부 르네상스 더테라스’는 전체 99세대
춘천에서 ‘역대 최고 분양가’를 찍은 삼천동 레이크시티 아이파크가 평균 경쟁률 27.75대 1로 청약 일정을 마감했다. 3.3㎡당 1548만원이라는 가격에도 관심이 뜨거웠다. 속초는 한술 더 뜬다. 이달 1일 1순위 청약에 나선 힐스테이트 속초 84㎡ A형 6~15층은 기본 분양가 5억4897만원으로 3.3㎡당 1651만원 수준이다. 발코니 확장에 각종 옵션을 넣으면 6억원을 훌쩍 뛰어넘는다.어느새 강원지역 신축 아파트 가격은 수도권과 어깨를 견줄만큼 올랐다. 실제로 두 단지와 분양 시기가 비슷한 경기 평택 호반써밋고덕신도시 3차
강원특별자치도가 신혼부부에게 주거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실상은 신혼부부가 아닌 저소득층을 위한 정책에 가깝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도는 올해부터 신혼부부의 주거자금에 대해 은행 이자를 지원하는 정책을 신설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공약사업으로 내세운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특별한 강원 건설’의 일환으로, 결혼‧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다.이 사업을 통해 신혼부부는 전‧월세 등 주거 비용 마련을 목적으로 대출받았을 경우, 연간 3% 이내 범위 내에서 2년간 최대 300만원까지 이자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