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주*용 3
뜻깊고 다양한 문화축제가 열리네요.. 준비하시는 분들 수고 많이 해주시고, 성황리에 축제가 진행되기를 기대합니다.
2. 김*원 3
춘천이 65세 이상의 1인 가구의 비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아마도 이런 부분이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싶네요
3. 주*용 2
이 내용은 정말 처음 알았네요.. 사용해 본 분들이 있을까 궁금하네요..
"최근 시세보다 1억원 낮은 매물이 나와도 사겠다는 사람이 없어요. 매수자들은 가격 하락과 금리 인하 등을 기다리며 급할 게 없다며 관망하고, 매도자들은 집값이 떨어질까봐 불안해합니다."서울 송파구 잠실동의 한 중개업소 대표의 설명이다.주택시장이 꽁꽁 얼어붙고 있다.추석 이후 아파트 거래량은 연초 수준으로 크게 감소했고, 지난 10월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지수는 올해 들어 처음 하락 전환했다.일각에서는 아파트값이 작년에 이어 '2차 조정기'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온다.1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10월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지수
올해 9~10월 반짝 상승했던 춘천 아파트값이 다시 제자리걸음하고 있다. 5주째 내려가고 있는 주간 시세와 달리 아직 월간 가격은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분위기는 한층 가라앉은 모습이다.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월간 주택 가격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춘천지역 월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03% 오르는 데 그쳤다. 소폭 상승하긴 했지만, 오름세는 크게 둔화됐다.지난 9월 장기간의 하락장에서 벗어나 상승 전환한 이후 2개월 연속 0.30% 넘게 올랐던 것에 비하면 내려가는 분위기가 확연하다. 이미 주간동향에선 하락세
춘천지역 아파트값이 5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고금리 장기화 속에 정책 금융 축소까지 겹치면서 관망세가 짙어진 탓으로 풀이된다. 올해 8월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온 강원지역도 이런 분위기를 피하지 못하고 16주 만에 하락 전환했다.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2주차(12월 11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가격은 지난주 대비 0.02% 하락했다. 지난달 첫 하락 전환한 이후 한 달여만에 0.13% 떨어진 것이다.올해 상반기까지 얼어붙었던 시장은 새 아파트 분양에 더해 정부의 각종 금융 정책에 힘입어
최근 고금리 등으로 아파트 매수시장에 관망세가 나타나면서 전세 시장으로 수요가 쏠리고 있다. 이에 춘천 주요지역의 아파트 전셋값도 날이 갈수록 비싸지는 모습이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춘천지역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올해 5월 1억7641만원으로 저점을 찍은 뒤 다시 반등하고 있다. 올해 10월 기준 1억7804만원을 기록하면서 5개월 만에 평균적으로 163만원이 올랐다.다른 조사에서는 상승세가 더 가파르다. 분양 평가사 리얼하우스가 법원 등기정보광장의 확정일자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강원지역 주택 전세보증금은 평균 1억4689만원
강원특별자치도 내 한 부부가 평균 한 명의 아이도 낳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 3분기 강원자치도 합계출산율은 0.87명으로 떨어지고, 혼인 건수는 같은 분기 기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국 평균(0.70명)보단 높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0.99명)보다 0.12명 떨어지고, 지난 2분기(0.87)와 함께 통계 작성(2009년) 이후 역대 최저치다. 출산의 선행지표인 혼인 건수도 대폭 줄었다. 올 3분기 도내 혼인 건수는 118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283건) 대비 95건(-7.4%) 감소했다
춘천 아파트 가격이 3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올 하반기 시장 상승세를 이끌던 새 아파트 분양이 대부분 마무리된 상황에 전국적인 하락 분위기까지 맞물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지역 부동산 시장에선 연내 GTX-B 춘천 연장 등 호재가 기다리고 있는 만큼 하락세가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넷째 주(11월 27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가격은 지난주 대비 0.04% 하락했다.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낙폭도 전주(0.03%)보다 더 키웠다. 다만, 매매 가격
춘천 자수정 사우나 자리에 들어서는 약사동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가 기관 추천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의 기관추천 특별공급 안내문에 따르면, 입주자 모집 공고와 견본주택 개관 예정일은 다음 달 15일로 해를 넘기기 전에 청약 일정을 진행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특별공급 접수는 다음 달 26일이며, 당첨자와 동호수 발표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내년 1월 4일 공개될 예정이다.이 단지는 춘천시 약사동 150-10번지 일원에 지어지는 지하 7층, 지상 39층, 1개 동 22
34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 청약 통장으로 아파트를 분양받으면, 연 2%대의 금리로 주택담보대출을 받는 정책 금융 상품이 출시된다.국토교통부는 최근 당정 협의 결과, 청년층 자산 형성과 내 집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지원책이 담긴 ‘청년 내 집 마련 1·2·3’ 주거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일단 기존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 종합저축’을 확대 개편해 내년에는 ‘청년 전용 주택드림 청약통장’을 신설한다. 기존 요건이었던 연 소득 3500만원 기준을 5000만원으로 완화하고, 기존보다 0.2%p 높은 4.5%의 금리를 적용한
본격적인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난방비 등 관리비 고지서를 받아들 서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물가 상승 여파로 아파트 관리비마저 올라 가계 부담을 가중시키는 상황이다.실제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이 자사 이용자에게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10명 중 7명은 현재 내는 관리비가 비싸다고 생각했다. 공공요금 인상 등에 따른 관리비 상승은 피할 수 없지만, 우리집 관리비가 적당한지, 옆 단지는 얼마인지 살필
육군 2군단은 지난 20일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체육관에서 6·25 전사자 발굴 유해 합동영결식을 거행했다.2군단은 지난 5∼11월 화천 내성동리, 철원 근남면 등 6·25전쟁 당시 격전지 2곳에서 장병 1만여명을 투입해 유해 28구와 유품 2만여 점을 찾았다.유해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으로 운구돼 유전자(DNA) 분석 등 감식 작업을 거쳐 신원을 확인한 뒤, 현충원에 안장할 예정이다.2군단은 유해의 빠른 신원 확인을 위해 발굴을 시작하기에 앞서 장병과 전사자 유가족 등 114명의 유전자 시료를 채취했다.화천 내성동리는 국군 6
최근 전국 아파트값 상승세가 주춤한 사이 전셋값 오름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실거주 목적으로 매입하려던 수요자들이 집값이 조정 분위기로 돌아서자 관망세로 전환하는 대신 전세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전세 가격은 전달 대비 0.19% 상승했다. 올해 8월 이후 3개월 연속 상승세다. 평균 전셋값은 1억7804만원으로 올해 5월(1억7641만원) 저점을 찍은 이후 꾸준히 오르고 있다.구체적으로 실거주로 인기가 많은 퇴계주공2단지의 경우 이달 들어 전용면적 59㎡ 1층 세대에서
춘천 아파트값이 12주 만에 하락 전환했다. 동반 상승세를 이어가던 동해권도 한풀 꺾인 모습이다. 단기 반등 후 다시 하락하는 흐름이 서울과 수도권, 지방에서까지 관찰되면서 ‘2차 하락’이 점차 현실화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둘째주(11월 13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2% 하락했다. 긴 하락기 끝에 올해 9월 첫째주부터 다시 오르기 시작한 이후 두달여만에 하락이다. 올해 하반기 들어 시작된 춘천지역 신축 분양 열기는 아파트 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치면
춘천 만천리에서 분양 중인 ‘춘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1순위 청약에서 전 주택형 마감에 성공하며 조기 완전판매(완판) 기대감을 높였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4일 실시한 춘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321세대 모집에 총 5924명이 몰리며 평균 18.4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올해 하반기 춘천에서 분양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27.75대 1), 더샵 소양스타리버(32.27대 1)보단 경쟁률은 다소 낮았으나 무난하게 완판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주택형별 경쟁률을 보면 전용면적 84
춘천 만천리에서 분양 중인 ‘금호어울림 더퍼스트’가 특별공급에서 비교적 선방했다. 앞서 분양한 단지보단 경쟁률이 낮았지만, 춘천 내 신축 수요가 충분한 만큼 순위 내 마감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3일 진행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특별공급 청약에서 245세대 모집에 405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1.65대 1의 경쟁률 기록했다.최고 경쟁률은 59㎡형(전체 21세대) 생애최초에서 나왔다. 4세대 모집에 해당지역에서만 125건의 접수가 몰리며 3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근 춘천지역 분양
지난주 보합을 기록했던 춘천 아파트값이 한 주만에 다시 상승 전환했다. 최근 관망세가 짙어진 수도권 시장과 달리 춘천지역에선 20‧30대 수요까지 붙으면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타는 분위기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1주차(11월 6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2% 올랐다. 지난주 8주 연속 상승 이후 보합 기록만 빼면 9주 연속 상승한 셈이다.춘천뿐 아니라 조사 대상인 강원도내 7개 시‧군 모두 상승세를 보이며 강원지역 전체적으로 0.12% 올랐다. 지난주(0.03%)와 비교해면 오름세
춘천 옛 ‘자수정 사우나’ 부지에 들어서는 주상복합이 분양 채비에 들어갔다. 자수정 사우나는 오랜 시간 춘천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은 공간이었지만,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영업을 중단하고 문을 닫은 곳이다. 도심 한복판에 들어서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을 전망이다.쌍용건설은 최근 자사의 아파트 브랜드인 더플래티넘 홈페이지 분양캘린더에 오는 12월로 ‘춘천 약사동 주상복합’ 분양 일정을 예고했다. 춘천 시내 곳곳에도 ‘쌍용 더플래티넘 스카이 12월 오픈 예정’이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다.쌍용 더플래티넘 스카이는 지
강원특별자치도 내 분양 시장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 춘천은 분양만 했다 하면 수십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지만, 원주는 물량이 계속 쌓이면서 도내 전체 미분양 물량의 절반을 차지했다.강원특별자치도의 미분양 주택 현황 자료를 보면, 올해 9월 말 기준 강원지역 미분양 주택은 3958세대로, 전달(3728세대) 대비 230세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주요 지역별로 보면 춘천은 139세대, 강릉은 294세대로 비교적 미분양 물량이 적었으나, 속초는 670세대, 원주는 무려 2175세대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외에 평창은 335
올 하반기 춘천 내 아파트 분양이 잇따르면서 신축이 들어서는 부지 인근의 단지들도 함께 들썩이고 있다. 정주 여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수요가 생기자, 이웃 단지에서는 몇 년만에 최고가 거래까지 등장했다.지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주부터 분양에 나선 ‘춘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543세대)는 “후평‧만천지역에 2700세대 규모의 주거 타운이 생긴다”며 홍보하고 있다.여기서 2700세대는 이미 오래전 입주한 장학 아이파크(493세대, 2012년 입주)와 두산 위브(677세대, 2008년 입주), 대동 다숲(287세대, 200
춘천지역 아파트값이 8주 연속 상승세를 마감하고 보합을 기록했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춘천 아파트 매매가격은 최근 8주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다 지난달 5주차(10월 30일 기준)에 보합(0.0%)으로 전환했다. 지난 9월 1주차부터 8주 연속 누적 상승률은 0.69%다.강원지역 전반적으로는 11주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번 주는 0.03% 오르는 데 그치며 전주(0.08%) 대비 상승폭을 줄였다. 춘천과 함께 뜨거웠던 속초(-0.06%)나 태백(-0.05%) 역시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반면,
“분양가가 많이 오르긴 했지만, 다행히 더샵 소양 스타리버보다는 저렴하네요. 청약 넣어볼까 합니다.” - 30대 후반 아이 엄마 김모씨“구조가 잘 나온거 같아요. 요즘 춘천 아파트 분양가가 워낙 비싸게 형성되다보니 이 정도는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 50대 직장인 최모씨3일 춘천 만천리 일대에서 문을 연 ‘춘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견본주택은 개관 첫날부터 방문객들이 바글바글했다. 점심시간 이후인 오후 1시 반쯤에는 주차할 공간이 없어 인근 도로변까지 차량이 늘어설 정도였고, 입구에서는 30분 이상 기다려야 입장이 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