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김*원 4
춘천이 65세 이상의 1인 가구의 비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아마도 이런 부분이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싶네요
2. 주*용 3
뜻깊고 다양한 문화축제가 열리네요.. 준비하시는 분들 수고 많이 해주시고, 성황리에 축제가 진행되기를 기대합니다.
3. 박*식 3
춘천시가 맞벌이 가정에 어려움이 있는 가정에 돌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어려운 가정에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도록 바랍니다
춘천시민 A씨는 최근 강아지를 분양받기 위해 여러 펫샵을 돌아다녔습니다. 하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아 고민하던 중 우연히 춘천시동물보호센터 팸플릿을 보게 됐습니다. A씨는 이곳에서 강아지를 어떻게 입양하는지, 입양비는 얼마인지 궁금하다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춘천시동물보호센터란?춘천시동물보호센터는 유기동물 보호를 위해 2020년 6월 신북읍 102 보충대 주차장
아파트 분양권 거래시 차익의 60~70%까지 부과되던 양도세 부담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이에 따라 춘천지역 아파트 분양권 거래가 다시 활발해질지 주목된다.정부는 최근 발표한 ‘2023년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다주택자 규제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며 다주택자 취득세 중과를 완화하고 한시 유예 중인 양도세 중과배제 연장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 중에서 춘천지역 부동산 시장의 관심이 가장 큰 부분은 분양권과 주택·조합원입주권 전매 시 양도세율에 관한 것이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앞으로 취득 후 1년 안에 분양권‧입주권을 되파는 경
춘천을 포함한 강원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하락하는 반면 신축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은 여전히 고공행진하고 있다. 각종 원자재 가격이 오르고 현장 의 숙련 기술자가 부족해지면서 건설공사 비용이 급격하게 상승한 탓이다.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최근 1년간 강원지역에서 분양된 민간 아파트의 1㎡당 분양가격은 375만7000원으로 전년동월(300만9000원) 대비 74만8000원(24.9%) 상승했다. 3.3㎡(평)당으로 환산하면 같은 기간 992만9700원에서 1239만8100원으로 올랐다. 3.3㎡당 분양가격이 1000만원을
“알다시피 지금은 부동산 거래를 하기에 너무 늦었습니다. 최소한 내년 하반기 이후 금리가 떨어지기 시작하면 매수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2일 춘천시청 대회의실에 열린 ‘2022 춘천시 부동산 아카데미’에서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의 ‘부동산 전망 및 투자 전략’ 강연이 진행됐다. 권 교수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부동산 전문가로, 이번 강연에서 아파트 거래량과 인구 변화에 따른 지역 부동산 시장의 현황과 매매, 전세 가격 전망을 분석했다. 그는 “가파른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에 의한 미분양 주택 증가 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매우
춘천지역 아파트 시장이 하락기에 접어들자, 가격 면에서 비교적 ‘거품’이 적다고 여겨지는 준공 15년 전후 아파트 단지들이 부상하고 있다. 주로 학교가 가깝고 상권이 발달해 입지 조건이 좋은 단지들로, 신축 아파트에 비해 상품성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실거주 가치는 충분하다고 평가받는 단지들이다.지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3년 전과 비교해 가격 변동 폭이 신축 아파트만큼 크지 않으면서 입지 조건과 내부 구조 등이 좋은 아파트 단지가 예비 매수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집값 상승기에 신축 아파트 가격이 초기 분양가보다 수억원 오른
1958년 이후 춘천 구도심인 낙원동에 자리 잡았던 성수고·성수여고가 신시가지 생활권인 삼천동으로 옮겨가기로 계획함에 따라 구도심권과 이전 부지 주변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성수고·성수여고가 현재 위치한 낙원동 45-1 부지는 춘천의 행정 상업 중심지인 중앙로 로터리로부터 불과 200m 떨어진 노른자 땅이다. 중앙로를 건너면 명동으로 연결되고 옛 캠프페이지 부지와도 가깝다. 이 땅이 새 주인을 찾고 새롭게 개발되면 신시가지 개발로 낙후된 구도심 지역이 크게 변신할 전망이다.지난 20년간의 땅값 변화 추이를 봐도 이 일대는 춘천
시중은행보다 낮은 금리에 저축으로서 역할이 무색해진 주택청약종합저축이지만 여전히 청약의 필수 조건인 만큼 자녀의 내 집 마련 꿈을 위해 관련 정보를 미리 파악하는 것이 좋다.기준금리 상승 기조에 따라 최근 주택청약종합저축 금리도 1.8%에서 2.1%로 0.3%p 올랐다. 하지만 5~6%를 웃도는 시중은행 예금 금리에 한참 미치지 못해 이자율만 보고 청약통장에 가입할 이유는 없어졌다.하지만 사회초
춘천 외지인이 보유한 주택이 지난해 크게 늘면서 사상 처음으로 1만채를 넘어섰다.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주택소유통계’를 활용해 춘천지역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춘천지역 주택 9만414채 중 강원도 밖에 거주하는 외지인이 소유한 주택은 1만248채(11.3%)로 2016년 관련 통계 집계 이래 처음으로 1만채를 넘어섰다. 2019년(9918채) 대비 2020년에는 외지인이 소유한 춘천 주택이 273채(2.8%) 감소했다. 그러나 수도권 규제에 대한 풍선 효과로 외지인 투자자들이 본격적으로 춘천시장에 진출하면서 지난해 외지
“솔직히 예상보다 좀 썰렁하긴 하지만 점점 나아지지 않겠습니까?”15일 오후 춘천 온의동 센트럴타워푸르지오 아파트 상가. 1층 입구부터 춘천 최초 아웃렛 매장인 ‘모다아울렛’까지 이어진 복도는 지나는 사람 없이 고요했다. 아웃렛 내부에도 방문객은 3~4명이 전부여서 평일 오후였음을 감안하더라도 예상보다 손님 찾기가 어려웠다. 기자를 향해 “구경하고 가라”며 호객행위를 하는 점원들도 있었다.지난 9월 2일 영업을 시작한 모다아울렛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약 1만5000m² 규모로 조성됐다. 남녀, 아동, 평상복부터 스포츠, 아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에도 금리 상승 기조와 가격 하락 전망에 따라 전반적인 주택 매매가격이 하향세를 이어가고 있다. 춘천 아파트 평균가격은 올해 상승분을 반납하고 1년 전 가격으로 돌아갔다.한국부동산원이 15일 발표한 ‘2022년 10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전국 주택 매매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7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지역 역시 전달 대비 집값이 0.15% 떨어졌다. 세종(-1.48%), 인천(-1.29%), 경기(-1.10%), 서울(-0.81%) 등 보다는 하락폭이 적다.다만 춘천은 한 달 새 집값이
수도권 규제지역 해제 등 정책 변화와 시장 금리 상승이 이어지면서 춘천 아파트 가격 내림세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번주(11월 7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10월 31일 기준) 대비 0.36% 하락했다. 올해 7월 2주차 이후 17주 연속 아파트 가격이 떨어지고 있지만, 이번 주가 일주일 전 대비 하락폭이 가장 컸다. 올해 7월 2주차부터 누적된 가격 하락폭은 –2.06%다.춘천에서 세대수가 가장 많아 아파트 매매의 바로미터가 되는 퇴계동 e편한세상 춘천한숲시티의 경우 전용
춘천 소양로2가 옛 기와집골 부지에 들어서는 ‘소양로 포스코’의 분양 일정이 코앞으로 다가왔다.춘천소양촉진2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지난달 29일 열린 총회에서 조합원의 의결을 얻어 시공사인 포스코건설과 본계약을 체결했다. 포스코건설도 더샵 공식 홈페이지에 더샵 소양스타리버를 ‘12월 중 분양예정’으로 안내하는 등 공급 계획이 본격화됐다.더샵 소양스타리버는 소양로2가 7-2번지 일원에 소양촉진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건설되는 아파트 단지다. 11개 동에 지하 3층~지상26층 1039세대로 조성되며, 조합원 물량 180세대,
정부가 경기도 전역과 인천, 세종을 규제지역에서 해제하면서 서울과 경기 4개 지역에만 규제가 남게 됐다. 규제를 완화해 부동산 시장 경착륙을 막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반영됐다. 이런 규제 완화 기조가 지역에까지 어떤 영향을 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정부는 10일 오전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3차 부동산관계장관회의에서 규제지역 추가 해제를 발표했다. 서울과 과천, 성남(분당‧수정), 하남, 광명 등 경기 4개 지역을 제외하고 경기 전역과 인천, 세종 등이 규제지역에서 벗어났다.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 9일 제4
정부가 주택청약 저축(청약통장) 금리를 인상했으나 시중 금리 상승에 비해서는 너무 낮은 수준이어서 청약통장 보유자들의 불만이 높다. 최근 아파트 시장 침체로 청약저축 인기가 시들해진 가운데 금리까지 손해를 보는 셈이어서 청약 통장 해지가 급격히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국토교통부는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시중금리와 주택청약 저축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주택청약종합저축 금리를 0.3%p 인상한다고 밝혔다. 국민주택채권 금리도 0.3%p 올린다. 금리 조정은 2016년 8월 이후 6년 만이다. 청약저축 금리 조정은 이달 중, 국민주
연말 주담대 금리가 8%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춘천에서도 아파트 매매가 빠르게 얼어붙고 있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9월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량은 171건으로 춘천지역 평균 아파트 가격이 고점에 올랐던 5월(402건) 대비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전년동월(512건)과 비교해도 341건(66.6%) 감소했다. 이는 2019년 9월(170건) 이후 3년 만에 가장 적은 거래량이다.2019년 당시는 대출 규제와 다주택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중과, 청약제도 강화 등이 적용되는 동시에 춘천 내 아파트 물량 공급이 계속해서 이
춘천시가 금리 인상에 따른 부동산과 금융위기에 대한 전략을 찾기 위해 전문가와 머리를 맞댔다.시는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금리 인상에 따른 '부동산·금융위기 전략 모색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부동산과 금융위기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대응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자리다.간담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금리 상승으로 인한 주택 구매 절벽 현상이 춘천 주택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판단했다.이에 대한 대책으로 이후빈 강원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는 시의 예산을 통해 시민들에게 낮은 금리로 전세대출을 해주는 방안을 제시했
춘천을 비롯한 강원도 아파트값이 주간 단위로 올해 가장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0월 5주차(지난달 31일 기준) 강원도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 대비 0.1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 역시 같은 기간 0.31% 하락했다. 두 지역 모두 2019년 12월 넷째 주 이후 2년 10개월 만에 최대 하락 폭이다. 지난주 이미 올해 최대 폭의 하락을 기록했지만, 이를 한 주 만에 다시 경신했다.특히 춘천의 아파트값 하락 폭은 강원도에서 가장 컸다. 춘천 다음으로 큰 하락 폭을 기록한 원주(-0.12%
정부가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완화, 규제지역 추가 해제 검토 등을 골자로 하는 ‘부동산 규제 정상화 방안’을 발표했다. 현재 비규제지역에 속한 춘천이나 강원도 부동산 시장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하지만 이번 부동산 정책 변화가 수도권 아파트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이 같은 여파가 춘천으로까지 이어질 수도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7일 열린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부동산 거래 정상화 방안을 확정했다. 대부분 투기 과열 지구 등 규제 지역에 대한 규제 완화 방안이다. 거래 위축과 규제 등으로 실수요자가
춘천지역 아파트 시장에서 ‘청약불패’ 신화가 깨지면서 주택청약 통장 가입자가 줄어들기 시작했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춘천지역 주택청약 종합저축 통장은 14만9008개로 8월 말(14만9057개) 대비 49개 줄었다. 그동안 청약은 무주택자들이 신축 아파트를 마련하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으로 인기를 끌었다. 올해 춘천에서도 100대 1이 넘는 청약 경쟁률이 나오는 등 청약을 통한 새 아파트 마련과 그에 따른 시세 차익에 대한 기대감이 컸다.하지만 집값이 조정기에 들어서고 춘천에서도 신축 브랜드 아파트 마저 호가
올해만 두 차례 연기됐던 춘천 의암호 관광휴양·마리나 조성사업 실시협약이 연내 재추진될 것으로 보인다.지역에서는 올해 4월과 8월 실시협약 체결 직전 두 번이나 연기된 사업을 급하게 재추진하는 것을 무리한 졸속 추진이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춘천시가 최근 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이희자) 업무보고에서 의암호 관광휴양·마리나 조성사업 실시협약 체결 안 검토를 요구했다. 이에 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8일 해당 사업 의원 간담회를 비공개로 열고 사안을 재논의하기로 했다.이를 두고 정의당 춘천시위원회(위원장 윤민섭)는 ‘무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