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의사들은 아쉬울게 없다생각하여 저럽니다. 본인들 가족이나 부모님이 진료나 수술시에는 아예 의료기구들을 새걸로 사용하는 인간들입니다. 소독에 돌린거 절대안씁니다. 또 본인 가족은 0순위라 예약없이도 진료를 볼수있잖아요 뭐든 하이패슨데 우리따위가 발톱에 때만도 못한거죠 모두 건강해서 병원안가는게 답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5
1. Kim ****amay 7
지금이라도 백지화하고 캠프 페이지 땅으로 이전하라.
2. Kim ****amay 7
요사이 도지사는 왜 코빼기도 비치지 않는겁니까,.
3. 김*민 7
말 많고 탈 많은 도청신청사 이전. 원점 재검토하고 쉬운 길로 가라...
국립춘천숲체원은 5일 식목일을 맞아 강원문화재단과 꿀벌을 위한 꿀샘나무(밀원수)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 탄소 흡수원을 확충하고 꿀벌에게 먹이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국립춘천숲체원과 강원문화재단 직원 30여명은 숲체원 유휴지에 라일락을 심고 숲길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이동수 국립춘천숲체원장은 “나무가 자라 숲을 이루듯 문화예술과 잘 어우러진 산림복지 확산을 위해 더욱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이 5일 춘천을(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을)선거구 4선에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한 의원은 이날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와 지역을 위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달려온 3선의 힘으로 이제 4선에 도전한다”며 “지역 맞춤형 일꾼으로서 그간의 경험과 인맥, 노하우를 동원해 속 시원한 정치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그는 “40여년을 군인으로서 나라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쳤고 부귀영화를 누리기 위해 국회의원이 된 것이 아닌 국가와 지역을 위한 봉사의 사명으로 이 자리까지 왔다”며 “권력으로 사리사욕을 채우지
자신을 ‘청소하는 아줌마’라고 밝힌 이가 건물에 붙인 손글씨 안내문이 작은 경종을 울리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청소하는 아줌마예요’라는 게시글과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작성자 A씨는 아침을 해결하기 위해 식당에서 식사 후 건물 계단에 있는 손글씨 안내문을 목격했다. 안내문은 식당이 있는 건물 청소를 담당하는 여성이 쓴 것으로 추정된다.공개된 사진 속 안내문에는 자신을 ‘청소하는 아줌마’라고 밝힌 B씨가 적은 작은 제안이 담겨 있었다.B씨는 “어느 곳을 가든 깨끗한 걸 좋아하시지요. 이렇게 해보세요”라며 “손에 있는 휴
식당에 가면 상대방에 대한 예의로 휴지 위에 수저를 놓아주기도 한다. 여러 사람이 사용한 식탁을 행주로 닦았다 해도 찝찝함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식탁보다 휴지가 더 위생적이지 않다며 식탁에 수저를 바로 놓는 사람들도 있다. 뭐가 더 위생적일까?결론부터 말하면 두 가지 모두 위생적이라고 할 수 없다. 식탁은 세균, 휴지는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하지 않다.▶식탁, 세균 번식 쉬워식당에 있는 식탁은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많은 사람의 손이 닿고, 다양한 음식물이 묻게 된다. 식탁을 닦는 행주도 철저하게 관리하지 않는다면 세균을 옮기는
4·10 총선에서 ‘춘천을’에 출마하는 전성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와 변지량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춘천 북부권 발전 방안을 내놨다.전성 예비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춘천에 ‘평화경제연구소와 평화경제지원청’을 설립해 새로운 평화경제 영역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철원, 화천, 양구 등 접경지역에는 분단 이래 온갖 희생을 감내해온 접경지역 주민들에게 매달 1인당 최소 50만원 이상을 지급하는 ‘접경지역기본소득제’ 도입을 제안했다.또 춘천-철원 간 내륙종단 철도망·중앙고속도로 연장, 접경지역지원특별법 전면개정, 직업군인 지원, 공공병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MS투데이는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 을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후보자 및 정당 선호도를 조사했다. 여론조사 결과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 을 선거구에선 여당 지지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MS투데이 단독으로 한국갤럽에 의뢰해 여론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엔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선거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춘천을(춘천·철원·화천·양구) 지역구 주민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총선 공약은 ‘접경지역 군 유휴지 개발’인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1월 25~26일에 걸쳐 춘천을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지역구 후보들의 공약으로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현안’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0%가 ‘접경지역 군 유휴지 개발’을 선택했다. 다음으로는 ‘북춘천역 신설’이 19%, ‘소양강 등 관광 인프라 확충’이 15%, ‘서면대교, 소양8교 조기 준공’
▶미국의 대부분 지역에 북극 한파가 덮치면서 추위로 인한 사망자가 속출하는 등 비상이 걸렸다. 14일(현지시간) 미 기상청(NWS)에 따르면 캐나다 대초원에서 쏟아져 내려온 북극 고기압이 미 서북부에서 중동부까지 한파를 몰고 와 며칠째 맹위를 떨치고 있다. NWS는 미 전역에서 총 9천500만명이 이날 자정 기준으로 한파 경보와 주의보, 경계령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파 경보와 주의보는 체감온도가 영하 17도(화씨 0도) 아래로 떨어질 때 발령된다. 특히 몬태나주와 노스·사우스다코타주에서는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영하 56도
아파트를 지은 지 30년이 넘었다면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을 시작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했다.'재건축의 첫 관문'이 안전진단이 아닌 주민들의 정비계획 입안 제안으로 바뀌는 것으로, 이른바 '재건축 패스트트랙' 도입이다.서울의 경우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까지 적용하면 재건축 사업 기간이 최대 5∼6년가량 단축될 전망이다.재개발도 문턱을 낮춘다.지금은 30년 넘은 건물이 전체의 3분의 2(66.7%) 이상이어야 노후도 요건을 충족해 재개발 절차를 시작할 수 있는데, 이를 60%로 완화한다.올해와 내년 2년간 신축된 빌라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잔 흠집이 생기기 마련이다. 액정 보호 필름을 붙여 사용했다면 필름만 교체하면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난감하다. 잔 흠집 때문에 액정을 교체하기에는 너무 큰 비용이 든다. 그렇다고 무시하고 쓰자니 불편하고 거슬린다. 적은 비용으로 잔 흠집을 제거하는 방법은 없을까? 스마트폰에 생긴 잔 흠집을 제거하는 방법을 알아봤다.▶치약, 베이킹소다 사용⋯깊은 흠집에는 효과 없어스마트폰 액정에 생긴 잔 흠집은 연마 효과가 있는 치약이나 베이킹소다로 어느 정도 제거할 수 있다. 먼저 흠집 주변 먼지와 이물질을 깨끗이 제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내년 4월 10일 치러진다. 현 정부의 중간 평가 성격이 짙은 총선을 앞두고 여야는 벌써 정국의 주도권 잡기에 나섰고, 출마 예정자들도 얼굴 알리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MS투데이는 지역 대표 일꾼을 뽑는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총선 출마 예정자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번 시간에는 국민의힘 춘천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이민찬 출마 예정자를 만났다. ▶ 춘천 발전을 위한 구상은?예비후보 등록 후 춘천 1호 공약으로 춘천 강북에 ‘강원형 카이스트’ 강원과학기술원을 유치를 약속했습니다.
암으로 병원에 입원해 있는 장모의 몸에 불을 붙인 사위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이태웅)는 존속살해미수, 현주건조물방화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A씨(44)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5월 29일 폐암으로 서울 노원구의 병원에 입원해 있는 장모 B씨(68)를 간병하던 중 “술을 마시고 왔냐”는 B씨의 말에 화가 나 소지하고 있던 라이터로 휴지에 불을 붙여 B씨 몸에 던진 혐의를 받는다.B씨는 두피, 왼손, 얼굴, 목 부위에 2도 화상을 입었다. B씨 침대에 설치된 플라스틱 식탁 일부가 녹
건강한 몸을 위한 동네 의사의 똑똑한 건강 관리법.알쏭달쏭한 건강 상식을 쉽게 전달하는 '친절한 의사' 코너입니다.건강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친절한 의사' 내과 전문의 전창호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젊은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대장암’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Q. 대한민국 대장암 발병률 세계 1위?최근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가 세계 185개국 대상으로 대장암 관련 조사를 실시했는데, 우리나라 대장암 발병률이 10만명당 45명으로 세계 1위를 했습니다. 더욱이 젊은 나이의 대장암 환자들이 증가하는 추세
“자그마한 캔 하나는 재활용하지만, 건축 현장에서 나오는 막대한 폐자재는 그냥 버려지는 게 현실이거든요. 이를 선순환하면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다는 집념으로 시작했죠.”지난 9월 춘천 만천리에 문을 연 ‘공감건축협동조합’ 매장에는 현장에서 쓰고 남은 건축 자재들로 가득했다. 공감건축은 멀쩡하지만, 버려지는 건축 폐자재를 모아 기증하고 판매하는 이른바 ‘폐자재 잡화점’이다. 20년 넘게 건축업에 몸담은 윤건웅 대표를 비롯해 축사, 인테리어 종사자 등 관련 업계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느낀 폐기·소각 문제를 행동으로 실천하는 ‘새(NEW)
라면 등을 파는 무인 점포에서 외부 음식을 먹은 학생이 자진해서 ‘자릿값’을 내고 갔다는 훈훈한 사연이 전해졌다. 외부 음식을 들고와서 먹고는 미안했는지 점포를 사용한 비용을 내고 간 것으로 추측된다.지난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무인 라면집에 돈 놓고 간 학생’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서울 중랑구에서 작은 무인 라면 점포를 운영중이라고 밝힌 업주 A씨는 “가게를 정리하고 있는데 휴지 케이스 안에 돈이 있었다”며 이 같은 사연을 소개했다.A씨는 돈의 정체를 알기 위해 폐쇄회로(CC)TV를 확인했다. 영상에는 한 남학생
춘천의 한 햄버거 가게에서 다 먹은 음식에 머리카락을 직접 올려놓고 음식값을 환불받아 자작극 논란에 휩싸였던 유명 유튜버가 사기죄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유튜버 A씨는 그동안 자작 논란에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해왔다.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27)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31일 밝혔다. 재판부는 폐쇄회로(CC)TV에 비친 행동 등 정황 증거를 토대로 자작극을 벌였다고 보고 기존의 벌금형 약식명령 금액인 30만원보다 높여 500만원을 선고했다.재판부는 “범행 수법이 매우 불량하고 가로챈
춘천의 대표적인 노후 주거지역인 ‘후평주공4단지’ 재건축사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아직 조합이 설립되기도 전이지만, 최근 대형 건설사들이 관심을 보이면서 수주전에도 발동이 걸리는 모습이다.지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후평주공4단지 재건축정비사업 추진준비위원회(가칭)는 최근 사업관리회사(PM, Project Manager)와 도시계획, 설계 업체를 새로 선정하기로 했다.후평주공4단지는 당초 재개발을 추진하다 안전진단 결과 E등급을 받아 재건축이 확정됐다. 정부의 완화된 안전진단 기준을 소급적용받아 통과한 춘천의 첫 사례다. 아파트 재건축
강원특별자치도 사업이 잇따라 좌초하거나 표류하고 있다. 공공배달앱 ‘일단시켜’, 통합 행정서비스 플랫폼 ‘우리도’, 횡성 전기차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그렇다. 막대한 세금이 투입돼 도민의 혈세가 휴지 조각이 될 지경이지만 책임지거나 사과하는 공직자는 없다. 왜 실패했는지 돌아보는 반성도 없다. 후안무치의 3무(無) 행정이다.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겠다며 2020년 12월 선보인 일단시켜는 최근 서비스를 종료했다. 세금 27억을 들여 할인 쿠폰을 주고 홍보도 했지만 가입자와 이용건수가 적어 3년도 안 돼 사업을 접었다. 도민행정
강원대 춘천캠퍼스 곳곳엔 폐화장품 수거함이 놓여있다. 폐화장품을 물감으로 재활용하는 ‘발라’(BALA) 프로젝트를 위해서다. 화장품을 이용해 만든 물감은 폐화장품 물감 전문 화가와 천연 원료 물감을 만드는 작가들에게 보낸다. 작가들로부터 시중 제품과 품질이 비슷하다는 호평을 얻어 실제 작품에도 사용됐다. 다음달엔 이 물감으로 만들어진 작품을 모아 전시회도 진행한다.‘발라’ 프로젝트는 화장품에 들어간 미세 플라스틱이 바다로 흘러가는 것을 막자는 취지에서 시작했다. 민경서, 원종건, 금아현, 박수정, 장윤서씨 등 강원대 학생 5명이 주
강원도에서 ‘패륜범죄’로 불리는 존속범죄가 최근 3년간 내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존속범죄는 부모 혹은 그와 같은 항렬 이상에 속하는 친족을 대상으로 한 범죄를 말한다. 본지가 강원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존속범죄 검거인원은 3년간 총 293명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존속범죄 검거 인원은 2019년 82명, 2020년 94명, 2021년 117명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존속폭행 검거인원은 2019년 57명에서 2021년엔 69명으로 늘었고, 같은 기간 존속협박도 5명에서 15명으로 3배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존속폭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