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김*원 8
춘천이 65세 이상의 1인 가구의 비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아마도 이런 부분이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싶네요
2. 김*덕 4
마임하면 춘천이 떠오르긴하는데 춘천하면 마임은 안떠올라...
3. 김*민 3
춘천 마임 축제가 전 세계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응원 합니다.
▶NYT, 한국계 첫 美 상원의원 도전 앤디 김에 "당선 가장 유력“미 뉴욕타임스(NYT)가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에 도전, 당선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오른 앤디 김 연방 하원의원의 정치 이력과 승부사로서 기질을 집중 조명했다.NYT는 27일(현지시간) '아무도 앤디 김이 오는 것을 못 봤다. 그게 바로 그가 의지하고 있었던 지점이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앤디 김은 로버트 메넨데스 연방 상원의원 자리를 이어받을 가장 유력한 후보가 됐다"면서 "누구에게서도 허락을 구하지 않는다는 게 그의 전략"이라고 했다.뉴저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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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가수들의 콘서트 티켓을 판매한다는 온라인 게시글을 올려 30여명에게 8천만원을 뜯어낸 30대 사기꾼이 일부 피해자에게 피해금을 변제하면서 항소심에서 형량이 줄었다.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30)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년 10개월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8월부터 3개월간 온라인에 임영웅, 방탄소년단(BTS) 등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 티켓을 판매한다는 게시글을 올려 30여명에게 8000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그는 사기죄로 실형을 선고받고 출
직업·직장 문제로 신당을 찾은 직장인들에게 상문살이 끼고 묘 탈이 나 당장 굿을 하지 않으면 가족에게 큰일이 날 것처럼 속여 거액을 편취한 50대 무속인이 사기죄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사기,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무속인 A(51·여)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또 40시간의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수강과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A씨는 2020년 6월 18일 코로나19 시기에 출근하지 못해 직업 상담을 온
한국야구위원회(KBO) 인사위원회에서 사실상 해고인 '계약 해지' 징계를 받은 이민호 전 심판이 "인사위원회의 결정을 받아들인다"며 "팬들께 진심으로 사과한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사과드리고 싶다"고 고개 숙였다.하지만 그는 "은폐나 조작을 시도했다는 건 정말 사실이 아니다. 이건 정말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다"며 "28년 동안 야구 심판으로 활동하며, 나의 볼 판정 하나가 선수 인생을 좌우할 수 있다는 경계심을 안고 살았다. 그날을 포함해 단 한 번도, '정직하고 공정하게 판정해야 한다'는 신념을 잃은 적이 없다"고 했다.KB
“이쪽저쪽 담배꽁초가 없는 곳이 없어”“반려견이 담배꽁초를 삼킬까 봐 산책할 때 바닥만 봐요”춘천 시민들의 산책로로 애용되는 동면 만천리 도심 하천인 만천천 산책로가 불법 투기된 담배꽁초로 몸살을 앓고 있다. 춘천시는 시민 여가 공간 제공을 위해 2016년 만천리 외곽도로~후평1동 소양강 합류 구간 4.7㎞를 만천천 생태하천으로 조성하고 1㎞ 길이의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개설했다. 하지만 최근 만천천 산책로에서 만난 시민들은 아쉬움과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매일 산책로를 걷는다는 김모(67·장학리)씨는 “금연 표시가 없어 산책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유권자들은 투표지를 촬영해 소셜미디어(SNS)에 올리거나 기표소 안에서 ‘인증샷’을 찍어선 안된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인증샷 촬영 시 유의사항, 투표 유·무효 예시 등 주의사항을 안내했다.▶투표용지 여백 작아, 기표시 주의해야투표 할 때 비례대표와 지역구 투표용지마다 하나의 정당 또는 한 명의 후보자에게 기표해야 한다. 특히 비례대표 투표용지의 경우, 정당 사이의 여백이 작아 기표할 때 2개 이상의 정당란에 겹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다만, 한 후보자란에는 여러 번 기표하더라
춘천시가 애막골 새벽시장 일대 자전거도로 재정비에 나선다.춘천시는 오는 21일까지 곳곳이 손상된 애막골 새벽시장 일대 자전거도로를 철거한 뒤 재포장한다고 밝혔다. 공사 구간은 450m로, 사업비 1억5000만원을 들여 공사를 진행한다. 도로 재포장 이후 인도와 자전거도로를 구분하는 경계석도 새로 설치한다.공사는 시장 상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나물 등의 판매 성수기인 5월 이전에 완료할 계획이다. 점포가 위치한 구간부터 우선 진행하고, 잔여 구간에 대해 공사를 진행한다.이철규 시 도로과장은 “애막골 일대 자전거도로 훼손이 심
직장인 10명 중 3명이 최근 1년 사이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직장갑질119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월 14부터 23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지난 1년 사이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30.5%가 ‘있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분기 조사 결과 (30.1%)와 비슷한 수준이다.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했다는 응답자의 15.6%는 ‘자해 등 극단적인 선택을 고민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는
춘천시 하중도 수변생태공원에 방치된 컨테이너와 철탑 구조물이 철거된다. MS투데이는 지난해 11월 보도를 통해 문제점을 지적했다. 2020년 강원자치도와 춘천시가 7억원을 투입해 산책로와 포토존 등을 갖춘 하중도 수변생태공원을 조성했지만, 폐 오토바이와 쓰임을 잃은 각종 자재들이 무분별하게 흩어져 의암호의 아름다운 경관을 훼손하는 것은 물론 이용자의 불편과 사고 위험까지 초래했기 때문이다.본지 보도 후 190여개의 댓글이 이어졌다. 연모씨는 “걷기 좋고 공기 좋고 펑
4·10 총선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가면서 후보자간 네거티브 공방이 거세다. 상대 진영의 과거 이력이나 막말 논란에 법적 대응까지 불사하면서 막판 판세를 흔들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김혜란 국민의힘 춘천갑 후보는 지난달 31일 성명을 내고 “사실관계 확인도 없는 무분별한 정치적 프레임에 더이상 갇히지 않겠다”며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제가 관여하지도 않은 성범죄 사건을 마치 제가 다 주도해서 변호한 것처럼 춘천시민을 오도하고 허위사실을 공표했다”고 밝혔다.허 후보는 앞서 열린 선거후보자 TV 토론회에서 김 후보가 과거 성폭력 가해자를
춘천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지원되는 아동급식카드 가맹점에 술집과 고가의 일식집 등 부적합한 가맹점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아동급식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기준중위소득 52% 이하 가정 등 결식 우려가 있는 18세 미만 아동의 식사를 지원하는 제도다. 춘천에서는 올 3월 기준 1902명이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고 있다. 아동급식카드로 쓸 수 있는 식사비는 동 지역 기준 하루 최대 1만6000원이다. ‘춘천시 아동급식카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준 현재 지역 내 아동급식카드 가맹점은 4527곳이다. 시의 아동급
22일 춘천시 신동면 실레마을. 시골집을 개조해 만든 ‘러스틱실레’ 공방에는 대나무로 만든 칫솔, 코코넛으로 만든 수세미, 용기에 담을 필요가 없는 고체 샴푸 등 흔히 볼 수 없는 물건들이 가득했다. 전신애·정은지 공동대표가 만든 물건들로, 모두 폐기물을 발생시키지 않거나 재활용 가능한 제품들이다. ‘러스틱실레’는 자연을 지킬 수 있는 생활 속 제로웨이트 제품을 파는 비영리 단체다. 최근엔 물건을 파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춘천시내 여러 행사장에 팝업 스토어를 열거나 강연자로 나서는 등 '제로 웨이스트' 활동을 알리는 일에 앞장서고
김혜란 국민의힘 춘천갑 후보가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공표죄)으로 고발했다. 김 후보는 29일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28일)TV 토론 당시 (허 후보가) 선거 공정성을 훼손했다″며 허 후보를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허 후보는 당시 방송토론에서 ‘김 후보가 성범죄자를 변호했다’고 언급하며 ″단독 변론한 강제추행 사건에서 (김 후보가) 가해자가 미성년자인 피해자와 평소 친밀한 관계였음을 주장하고 ′친근함에서 비롯된 행위′라고 변론했다″며 문제를 삼았다.이에 김 후보는 “허영 후보가 제시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의 공연장에서 발생한 테러에 대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측의 연관성을 제기했지만, 미국과 우크라이나는 이를 반박하면서 테러 배후 책임 등을 놓고 신경전 양상이 벌어지고 있다.이번 테러에 대한 진상규명 결과에 따라 3년째로 접어든 우크라이나 전쟁의 향배도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상황과도 무관치 않아 보인다.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모스크바 북서부 크라스노고르스크의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 자동소총을 무차별 난사해 200여명의 사상자를 낸 이번 테러에 대해 사건 직후 테러
강원자치도 내 교육계가 도지사-교육감 러닝메이트제 시범 도입 추진에 반발하고 나섰다. 강원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와 강원교사노동조합, 새로운학교강원네트워크, 강원실천교육교사모임, 전교조 강원지부 등 도내 교원 노조와 단체는 20일 도교육청에서 ‘도지사-교육감 러닝메이트제 추진에 대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선거제도의 현실적 어려움을 이유로 교육 자치의 심각한 훼손을 대안이라고 내놓은 퇴행에 우려를 표한다”며 강원자치도가 3차 특별법 개정을 통해 도입하겠다고 밝힌 러닝메이트제 추진 중단을 촉구했다. 또 “러닝메이트제는 사실상
▶브라질의 한 할머니가 심한 복통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뱃속에서 50여년 전에 죽은 태아를 발견했다. 할머니는 긴급 수술을 받았지만 숨졌다.19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매체 G1에 따르면 마투그로수두수우에 사는 올해 81세 할머니는 지난 14일 요로감염 증상과 복통으로 지역 병원을 찾았다.의료진은 컴퓨터단층촬영(CT) 결과 이 할머니의 뱃속에서 석회처럼 된 태아(석태아)를 확인했다고 한다.산부인과 전문의 등으로부터 적출 수술을 받은 할머니는 이튿날인 지난 15일 사망했다.지역 보건당국은 사망한 환자가 평소 요로감염 치료를 받아왔다고
양궁 선수 안산이 일본풍 주점의 인테리어를 두고 ‘매국노’라고 적은 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렸다가 자영업자 단체로부터 고소를 당했다.자영업연대는 19일 소상공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 카페 게시글을 통해 “안산 선수가 일본풍 주점에 매국노라고 주장하며 선량한 자영업자 전체를 모욕한 것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고 밝혔다.이종민 자영업연대 대표는 “안산 선수는 경솔한 주장으로 해당 주점 브랜드 대표와 가맹점주는 물론이고 일본풍 음식을 파는 자영업자와 오늘도 묵묵히 가게를 지키는 700만 사장님 모두에게 모독감을 줬다
강대규 변호사와 함께하는 친절한 생활법률 상담소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활법률과 알아두면 쓸모있는 법률 정보를 핵심만 쏙쏙 뽑아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일상 속 궁금했던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동네 변호사 강대규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미성년자가 부모의 허락 없이 게임 아이템 구입 등 법적 행위를 한 경우 취소가 가능한지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Q. 자녀가 부모 몰래 스마트폰 결제를 했어요. 취소 가능한가요?스마트폰이 발달하면서 자녀들이 게임 아이템, 중고 물품 등을 온라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습니다. 자녀가 부모 몰
“오래된 친목계 모임에서 만나면 코인이나 주식 이야기만 해요. 이렇게 투자 바람이 강하게 불 줄은 몰랐어요.” “대치동 중개업소 사장님이 미국 주식 엔비디아나 테슬라 동향을 너무 잘 아시더군요.” 최근 지인들이 들려준 얘기들이다.코로나19 사태 이후 비대면 투자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대표적인 게 주식이나 코인 투자다. 주로 모바일을 통한 거래라는 특징이 있다. 요즘 주식이나 코인 투자는 언컨택트(Uncontact) 투자시대를 표상한다. 요즘 은퇴 카페를 가보니 온통 주식 이야기다. 너도나도 주식 투자대열에 동참하면서
“어우 큰일 날 뻔 했어요. 차에 부딪히는 줄 알았죠”춘천시민 권모(27‧교동)씨는 지난달 한 대학가 앞에서 전동 킥보드(개인형이동장치)를 타다가 교통사고를 당할 뻔했다. 여전히 아찔한 기억이지만, 취재진이 헬멧을 착용했는지, 법규를 잘 지켰는지 묻자 “아.. 그렇지는 않았어요...”라며 말끝을 흐렸다.3월 개학과 함께 전동 킥보드를 이용하는 학생들이 늘면서 사고 발생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전동 킥보드 이용 시 안전모 착용이 의무화된지 3년이 지났지만, 안전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도로교통공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