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발전하는 북한 무기체계에 대응하는 지대공 유도무기(L-SAM) 개발완료 소식이 반갑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이*미 3
고령화사회에 점점 늘어나는 빈집을 지자체에서 매입해서 주차장으로 사용하는걸로 하면 도심 주창장해소에 도움이 ....
2. 김*구 2
소음이 적은 것도 장점이다. 전기차는 전기 모터를 사용해 내연기관차의 엔진보다 운행 중 소음이 적게 발생한다. 또 주행 시 배기가스를 배출하지 않아 대기 오염을 줄이는 데 도움
3. 서*진 2
강원특별자치도 특화산업 잘 되길 바래요.일자리도 많아지고 좋은 도시로 되면 좋겠어요.강원특별자치도 화이팅입니다.
춘천시가 뛰어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대상지 평가가 다가오면서 공모에 뛰어든 지방자치단체들이 분주해지고 있다. 김포, 동두천, 양주 등 경기권 경쟁지들은 유리한 접근성을 내세우는 가운데 춘천시는 빙상 본고장, 지역균형발전이라는 강점을 들며 승부를 펼치고 있다.춘천시 등에 따르면 대한체육회는 이달 중순 부지선정위원회를 열고 평가 기준과 항목, 실사 방법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현장 실사는 이달 말쯤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 공모를 시작한 지 3개월여 만에 부지 평가가 시작되는 것이다.국제스케이트장 부지 선정은 당초 5월 중
4·10 총선 춘천을에 출마한 이호범 무소속 후보가 강원도청사의 고은리 이전을 원점에서 재논의 해야한다고 주장했다.이 후보는 25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막대한 개발비용이 들어가는 고은리 행정복합타운은 더이상 진행돼선 안 된다”고 밝혔다.그는 “고은리는 고속도로에서 가깝다는 것을 제외하곤 옛 농업기술원에 비해 춘천역, 남춘천역, 춘천시외버스터미널 모두와 접근성이 떨어진다”며 “도청사와 인근 부지 개발비용이 7600억여원으로 추산돼 제2의 알펜시아나 레고랜드 사태로 변질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며 재논의의 필요성
춘천시가 뛰어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전에 강원에서만 강릉, 원주, 철원 등 다수의 지자체가 도전장을 내밀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시설 건립 부지선정 신청서를 대한체육회에 접수한다. 모든 요소가 춘천이 최적지임을 가리키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시는 공모 마지막 날인 8일 유치제안서를 대한체육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앞서 태릉국제스케이트장과 대한체육회 건립추진단을 방문한 시는 지난달 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의 면담도 마쳤다.이번 공모는 조선
오세훈 서울시장이 강원특별자치도청을 찾아 서울과 강원의 지역소멸 위기 공동 대응과 지역균형발전 추진을 약속했다. 두 지역의 접근성을 이용한 관광 활성화 등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하기로 했다. 메가시티 서울과 관련해서는 “선거용이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강원특별자치도와 서울시는 8일 오전 강원도청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 교류 업무 협약’을 맺고 관광, 경제, 디자인, 특산물 직거래 등 6개 분야에 걸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추진 △관광교류 활성화 △농·수·특산물 직거래 및 체험프로그램
지역균형발전 지원 기본 조례안이 춘천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25일 임시회를 열고 ‘춘천시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안’의 일부 문구를 수정해 가결했다. 조례안은 오는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논의될 예정이다.조례안에 따르면 춘천시장은 춘천시균형발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 균형발전 지원 대상 지역에 대한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고 타당성 여부를 검토해 정비해야 한다. 위원회는 춘천시의원, 대학교수, 연구원 등으로 구성된다. 지원 대상 사업은 지역 특화 및 지역개발사업, 지역 공모, 주민 숙
허인구 전 G1방송 사장이 20일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허 전 사장은 이날 춘천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역균형발전에 관심을 가져온 만큼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지역구에서 해야할 일이 더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선거구 획정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지금과 같다면 춘천의 확장성을 위해 나서고 싶다”며 “또 철원, 화천, 양구가 ‘통일 한국 시대’ 대한민국의 ‘보고’가 될 것이며 경제·문화적으로 해야할 부분이 많을 텐데 보람있게 할 일이 많다고 봤다”며 을구로 결정한 배경을 설명했다.앞서 허 전
내년 총선을 앞두고 춘천 지역 여야와 시민단체가 춘천 단독 분구의 필요성에 대해 한 목소리를 냈다.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선거구획정위)는 15일 오후 춘천 강원연구원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구 획정안’ 마련을 위해 지역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선거구획정위원 3명과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정의당 강원도당, 시민단체, 학회 관계자가 참석했다.선거구획정위는 정치적 이해에 따른 불합리한 선거구 획정을 대비하기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설치된 독립 기구다. 획정위는 아직 지역 선거구수 등 선거구획정 기준이 확정되지
춘천시가 민선 8기 1년 동안 시민들의 불편을 가중했던 대중교통 안정화는 물론 쾌적한 도시정책과 지역균형발전, 도시 인프라 구축하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내놓았다.시는 2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시건설국 관련 민선 8기 1년 시정성과를 발표했다.이날 윤여준 시 도시건설국장은 "대중교통 분야에서 합리적 방향 설정과 격 없는 의사소통으로 혼란을 잠재우고 시정 출범 1년 만에 안정적으로 정상화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한 성과"라며 "지난 1년간 도시 과밀화 문제 해결을 위해 정책대안을 마련해 왔고 춘천이 수도권과 동해안 중남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3일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 공동결의문을 채택했다. 반면 강원특별법 전부 개정안은 여전히 답보 상태에 빠져있다.전국 시·도지사 17명은 이날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위한 공동결의문을 채택, 발표했다. 이들은 “특별자치도는 지역이 주도하는 지역균형발전을 추진함으로써 대한민국 지방시대를 구현하기 위한 강력한 지방자치의 출발점”이라고 밝혔다.특히 대한민국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가 성공 출범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은 자치분권 과제 해결 계기이자 중앙권한 이양과 각종 규제
문재인 정부 5년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집값 양극화가 심화한 시기였다. 서울과 지방의 집값 격차는 2017년 5월 문 전 대통령 취임 당시 1억6900만원에서 퇴임할 때 3억7000만원으로 2배 이상 커졌다. 집값을 잡겠다며 무차별하게 던진 규제 위주의 정책이 빚어낸 결과다.대표적인 양극화의 주범은 '징벌적 과세'가 꼽힌다. 다주택자를 집값 상승의 진원으로 몰아 '집값'이 아닌 '집 수'에 따라 세금을 매긴 게 패착이 됐다. 시장 참여자들은 집값이 싼 지방의 어정쩡한 집 여러 채를 갖느니, 차라리 가치가 높은 서울, 수도권에 집 한
고3 수험생들이 2024학년도 대학 입시 준비를 시작했다. 2024학년도 대입은 문·이과 통합 수능 3년 차를 맞이하며 정시모집과 수시모집 모두에서 많은 변화가 있다. 미리 알아두면 좋을 2024학년도 대입 특징을 알아봤다.▶모집인원 감소2024학년도 대입 신입생 모집 규모는 전년도보다 4828명이 줄어든 34만4296명이다. 이 중 수시모집에서는 전체 모집인원 가운데 79%인 27만2032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규모는 전년도보다 410명 줄어들었지만, 선발비율은 1.0%p 증가했다.정시모집도 전년도보다 4418명 줄어든 7만22
강원도와 국토교통부가 SOC 사업 등 지역 균형발전 방안을 놓고 머리를 맞댔다. 그 중심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B 노선의 춘천 연장이다.도와 국토부는 26일 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역협의회는 국토부가 지역 균형발전 지원을 위해 전국 지자체를 돌며 지역의 현안과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자리다.도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철도·도로 등 강원지역 현안사업들을 알리고, 국토부의 지원을 건의했다.특히 GTX-B 노선의 춘천 연장과 제2경춘국도 조기 착공 등을 내세우며, 춘천을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춘 도시로 발전시켜야
강원도가 지난 20일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를 '도 신청사 건립 부지'로 선정한 가운데 여야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국민의힘 강원도당은 이날 논평을 내고 “‘강원특별자치도’시대를 열어갈 신청사 건립 부지 최종 선정을 환영한다”며 “아쉽게 탈락한 5개 후보지 주민에게도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결과를 수용해달라”고 당부했다.이어 “17명의 위원은 현지 실사와 6차례의 회의를 거쳐 접근 편리성과 장래 확장성, 비용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공정하게 결정을 내렸으리라 믿는다”며 “청사 이전 로드맵, 개발계
강원도 신청사 부지로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일원이 선정된 가운데 강원도와 춘천시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방안을 내놓았다.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육동한 춘천시장은 21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 신청사 부지로 선정된 동내면 고은리 일원과 탈락 후보지에 대한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김 지사는 “새로운 강원특별자치도청사 건립 부지로 동내면 고은리 일원을 최종 발표했다”며 “부지선정위원회의 결정을 겸허히 수용하며 이제 도청사 건립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특히 “청사 이전은 도민의 이용 편의성을 증진하고 수부 도시 춘천 발전의 획
지역대학 소멸은 지역의 지식연구 생태계 붕괴와 급격한 소비 위축으로 복구가 불가능한 지역 소멸을 가져온다. 작년 말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에서 발표한 ‘인구변동과 미래 전망, 지방대학 분야’ 보고서에서는 앞으로 25년 내에 강원도 대학 절반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23개 도내 대학 중 2046년까지 10개 대학, 43.5%만 생존할 것으로 보인다.따지고 보면 도내 ‘대학 소멸’은 먼 미래 이야기가 아니다. 2008년 관동대 양양캠퍼스 폐교, 2016년 경동대 고성캠퍼스 정원 90% 감축, 2018년 한중대 폐교까지, 기존에는
“내년 1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앞서 일본 사례 장단점을 분석해 방향과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강원연구원은 5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전 국민의 고향, 강원도 고향사랑기부제’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강원도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포럼은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방향과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했다.이날 발표에 나선 홍근석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기획조정실장과 전지성 강원연구원 연구위원은 2008년부터 일본에서 시행 중인 ‘고향 납세제’의 성공 사례를 토대로 고향사랑기부제를 준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먼저 홍 실장은 일본의 고향 납세제 기
춘천 서면대교 건설 비용 50억원 등 강원도 주요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증액이 국회 상임위원회에 반영됐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예산결산소위원회는 지난 16일 2023년도 주요 예산안 증감액을 심사했다. 강원도의 증액 요청 사업도 포함됐다.국토위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갑) 의원실은 이날 예산소위에서 춘천 서면대교 건설 비용(50억원)을 비롯해 춘천~속초 고속철도(400억원), 춘천 버스 공영차고지 지원 (10억5000만원), 춘천~철원 고속도로 설계 비용 (2억5000만원) 등의 증액이 반영됐다고 17일 밝혔다.특히 춘천 숙원사업
춘천시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숙원사업 중 하나인 '소양8교 건립'을 위해 고삐를 당기고 있지만, 강원도청사 이전 입지 선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사업에 제동이 걸렸다.시는 2020년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로 실효됐던 소양8교 건립을 재추진하고 있다.본지 취재 결과, 시는 12월 이후 도시계획 심의 등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면 예산을 편성해 2024년부터 첫 삽을 뜰 예정이다. 총사업비 1080억원을 투입해 2026년까지 1차 접속도로를 건설하고, 2030년까지 소양8교를 준공할 계획이다.시는 ‘춘천형 혁신건설’을 발표해 구
강원도내 축구장 370개 규모의 군 유휴지가 장기간 방치되면서 활용방안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 송갑석(광주 서구갑) 국회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2022년 8월 기준 시·도별 군 유휴지 현황’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별 방치된 군 유휴지 426만평(1409만㎡)이 활용 없이 방치되고 있다. 이는 축구장 면적 2160평(7140㎡) 기준으로 2000여개에 달하는 면적이다.해당 자료를 살펴보면 강원도에는 79만7000평(263.5만㎡)의 군 유휴지가 남아있다. 전국에서 두 번째로 넓은 면적이다.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이 신임 행정부지사로 김명선 정부청사관리본부 과천청사관리소장을 내정했다.김 당선인은 20일 오전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월 1일자 민선 8기 강원도정 출범에 발맞춰 신임 행정부지사로 김명선 현 과천청사관리소장을 내정한다”고 말했다.그는 “김 내정자가 행정안전부 지역발전과장과 지역발전정책관으로 근무하며 지역균형발전 정책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균형발전 전문가’라는 점과 2015년 7월부터 2년 반 동안 강원도 기획조정실장으로 근무하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준비 및 붐 조성 등에 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