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의사들은 아쉬울게 없다생각하여 저럽니다. 본인들 가족이나 부모님이 진료나 수술시에는 아예 의료기구들을 새걸로 사용하는 인간들입니다. 소독에 돌린거 절대안씁니다. 또 본인 가족은 0순위라 예약없이도 진료를 볼수있잖아요 뭐든 하이패슨데 우리따위가 발톱에 때만도 못한거죠 모두 건강해서 병원안가는게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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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숙 4
주*용님 말씀 강한 정치색인건 알겠지만 모두 팩트지요 이재명 죄가 얼마나 많습니까 여럿죽이고두 모르쇠로 방탄하는걸 알면서도 추종하는국민들이 안타깝지요 빚더미 앉을것알면서 돈주겠다는말에 현혹되는 그야말로 정신병자지요 베네수엘라 처럼 나락으로 떨어져도 좋습니까 2세들은 어쩝니까 윤석열도 잘못이 많지만 적어도 범죄에 나라팔아먹는짓은 않할테지요
2. 주*용 4
이*숙님 말씀 대로 제가 좀 색이 짙다는 거 저도 잘압니다. 저라도 이렇게 하지 않으면, 여기가 온통 범죄자 지지하는 뱀골이 될 것 같아서 입니다. 이*숙님..공감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전라도가 고향이며, 민주가 있는 민주당을 그리워하는 일인입니다.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에는 아이다시피 민주와 정의가 실종된지 오래입니다. 국힘 지지지도 아닙니다. 그냥 범죄자들이 뻔뻔하게 큰소리치고, 그런 패거리들을 지지하는 무리들이 싫어서 이러는 겁니다.
3. 이*숙 4
네 네~~~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집권 여당의 패배로 끝난 이번 총선 결과와 관련해 "더 낮은 자세와 더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모두발언은 TV로 생중계됐다. 윤 대통령이 국민 앞에서 육성으로 공식 입장을 발표한 것은 여당의 총선 참패 이후 엿새 만이다.윤 대통령은 총선 다음 날인 11일 대통령실을 통해 "총선에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중소기업중앙회 강원본부는 2월 6일 설 명절을 맞아 횡성군장애인복지관, 한울타리지원센터, 강릉강남지역아동센터,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회 등 사회복지 시설 4곳에 떡만둣국 800인분을 전달했다.최선윤 강원중소기업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준비한 떡만둣국으로 어려운 분들께는 강원중소기업인의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고, 지역사회에서도 나눔의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
강원특별자치도가 오는 9일부터 설 연휴가 끝나는 12일까지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 가동한다.도는 도민과 귀성객의 편안한 연휴를 위해 경제활력과 민생안정, 의료‧방역, 편의지원, 안전대책 등 4개 핵심분야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먼저 각 도·시군에 29개 종합대책상황실을 설치해 각종 사건·사고나 민원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에 나선다. 특히 재난안전대책·경보통제·소방상황·산불대책반 등 4개 상황반을 24시간 운영해 재난에 긴급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또 최근 급등한 소비자 물가로 가중된 서민 부담을 고려해 ‘물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차갑게 식은 연탄재이지만 누군가를 위해 뜨겁게 희생한 '연탄'을 이타적 존재로 표현한 시의 한 구절입니다.이같이 '연탄'은 서민들에게 가장 친근하고 사랑받은 연료인데요. 초기에는 구멍이 9개라 ‘구공탄’, 화력을 높이기 위해 구멍이 22개로 늘어난 후엔 연꽃 열매를 닮아 ‘연꽃 연탄’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시대가 바뀌면서 연탄 사용 가구가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에너지 취약층에게는 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하
강원지역 소비자들의 지갑이 좀체 열리지 않고 있다. 소매점 판매액이 눈에 띄게 줄었는데 소비자들은 치솟는 물가에 앞으로 지출을 더 줄이겠다는 의지가 강하다.28일 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2023년 11월 강원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강원지역 광공업 생산은 1년 전 대비 0.8% 소폭 늘어났지만, 출하는 3.2% 감소하고 재고 부담은 5.2% 상승했다.특히 비금속 광물, 식료품, 자동차 업종의 출하 상황이 나빠졌다. 이에 따라 팔리지 않은 재고도 늘어나면서 강원지역 제조업체들의 부담이 더 커졌다. 전국적으로는 D램과 플래시메
연말을 맞아 강원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중소벤처기업부 강원중소벤처기업청은 춘천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춘천 지하도상가 상점가 등과 공동으로 ‘대한민국 눈꽃 동행축제’와 연계한 ‘춘천눈꽃장터’를 선보인다. 이달 22~23일 춘천지하도상가 중앙광장 일대에서 강원지역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전과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판매전에는 강원지역 우수 소상공 업체 40곳이 참여하며, 가족‧연인‧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선물용 제품이 판매된다. 또 정상가 대비 10~50% 할
“저는 특별한 사람도 아니고 대단한 일을 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봉사는 누구나, 아무렇게나 할 수 있는 것입니다.”지난달 29일 오전 11시 춘천 소양동 ‘하늘이차려준밥상(하늘밥상)’은 추운 날씨에도 점심 식사를 위해 모인 어르신들로 붐볐다. 이곳은 혼자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제대로 된 한 끼를 제공하는 무료급식소다. 이날 찾아온 어르신은 80여 명. 하지만 주방에서 배식을 준비 중인 하늘밥상 관계자는 세 명에 불과해 일손이 턱없이 부족했다.그때 한 남성이 “조금만 기다리셔요”라며 앞치마를 입고 주방에 들어와 팔
박영춘 전 SK그룹 수펙스추구협의회 부사장이 국민의힘 중산층서민경제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됐다.국민의힘 최고위원회는 16일 박영춘 전 SK그룹 부사장을 중산층서민경제위원회 부위원장 임명했다고 밝혔다.중산층서민경제위원회(위원장 김선동)는 중앙당 상설위원회로 △민생안정 △서민경제안정 △중산층복원 등 3대 목표를 설정해 다가오는 총선에서 중산층 공략에 나설 전망이다.박영춘 부위원장은 본지에 ″정부에서의 행정 경험과 대기업에서 추진했던 업무 노하우를 이용해 중산층 육성에 힘써달라는 의미로 받아들인다”며 “춘천의 증산층, 서민 경제, 소상공인
춘천 만천리에서 분양 중인 ‘춘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1순위 청약에서 전 주택형 마감에 성공하며 조기 완전판매(완판) 기대감을 높였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4일 실시한 춘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321세대 모집에 총 5924명이 몰리며 평균 18.4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올해 하반기 춘천에서 분양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27.75대 1), 더샵 소양스타리버(32.27대 1)보단 경쟁률은 다소 낮았으나 무난하게 완판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주택형별 경쟁률을 보면 전용면적 84
건강한 몸을 위한 동네 의사의 똑똑한 건강 관리법. 알쏭달쏭한 건강 상식을 쉽게 전달하는 '동네 의사' 코너입니다.건강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MS투데이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동네 의사로 함께하게 된 전창호 의사입니다. 앞으로 생활 속 건강 상식이나 궁금한 정보를 친절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첫 번째 주제는 '환절기 혈압 관리'입니다. 기온 차가 커지는 환절기에 건강한 혈관 관리를 위한 방법과 혈관 이상 시 증상들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Q. 환절기 혈압 관리가 중요한 이유?환절기 기온 차가 커지고 찬 바람
매일 점심시간이 되면 어르신들이 삼삼오오 모이는 곳이 있습니다. 춘천 소양동에 위치한 '하늘밥상'인데요. 이곳은 춘천에서 20년째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춘천연탄은행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운영하는 무료 급식소입니다. 많게는 하루에 100명의 어르신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직접 배달도 해드리는데요. 후원으로 운영되는 하늘밥상이 코로나19 장기화로 후원이 줄고 수년 동안 자리했던 터전까지 잃으면서 어려움이 가중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나눔을 실천하는 수많은 이웃의 도움으로 새롭게 자리를 마련해 따뜻한 한
10년도 더 지난 일입니다. 무작정 시골 시내버스를 타고 가장 한적해 보이는 곳에서 내렸습니다. 도착한 곳은 단양군 영춘면. 신기하게도 생전 처음 걸어보는 마을에서 따뜻한 고향의 온기를 느꼈습니다. 영춘면사무소를 지나 언덕으로 올랐습니다. 언덕 꼭대기에 보이는 하얀 집이 너무 멋져 보였거든요. 그곳에 서서 노을빛으로 물들어가는 남한강과 어우러지는 마을을 바라봤습니다.영춘면과 남한강 사이에는 ‘뚝방길’이 있습니다. 배낭을 메고 그 길을 걷습니다. 왼편에는 항상 봄이라는 영춘면이, 오른편에는 저 멀리 강원도 영월에서부터 흘러 흘러온 남
미술 작품으로 구현한 이상향은 어떤 모습일까.동시대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다섯 명의 작가가 상상하는 이상향의 모습이 춘천에 그려진다.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은 21일부터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당신의 원더랜드를 찾아서’를 개최한다. 우수 전시 프로그램을 지역 문화 공간에 매칭·전시하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마련된 전시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이 참여한다. 구성연과 노동식, 아트놈, 유영운, 한호 등 5명 작가는 회화, 설치, 미디어,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춘천 후평1단지시장에서 정육점을 운영하는 김태백 씨는 헌혈증을 기부하는 고객에게 돼지고기 600g을 무료로 주는 특별한 나눔을 펼치고 있습니다.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모아진 헌혈증은 백혈병 환자 등 필요한 이들에게 전해지는데요. 지난해 MS투데이 보도 후 참여자가 늘어 300장이던 헌혈증서가 1000장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지역에 훈훈한 온기를 전하는 마음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생명을 구하는 김태백 씨의 따뜻한 마음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 한재영 데스
가장 값이 싼 난방 에너지원인 '연탄', 춘천에는 759가구가 연탄으로 추위를 피하며 긴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하지만 겨울이 끝나고 봄기운이 시작되면 에너지 취약층과 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춘천연탄은행은 겨울보다 더 힘든 시간을 보낸다고 합니다. 낡고 노후화된 집은 단열이 잘되지 않아 5월 정도까지 연탄이 필요한데, 집중 후원 기간인 12월과 1월이 지나면 연탄 후원과 배달 봉사자 모두 급격히 줄어들기 때문입니다.긴 겨울의 끝에서 여전히 따뜻한 봄을 기다리는 우리 이웃을 위해 연탄 한 장의 나눔으로 세상의 온기를 채워보는 건
춘천 10개 읍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을 위한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춘천 봄봄 사랑나눔 이불빨래방'이 14일 춘천 석사동에 문을 열었다. 강원형 공공 이불빨래방 12호로 문을 연 이 곳은 생필품·상비약 배달부터 사회복지사 돌봄서비스까지 제공해 소외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전원주, 최주봉 등 베테랑 연기자들이 춘천에서 격동의 현대사를 노래한다.춘천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 기념 공연 악극 ‘찔레꽃’이 오는 11일 오후 2·6시 춘천인형극장 무대에 오른다. 추운 겨울 따뜻한 이야기로 온기를 전하기 위해 기획한 춘천문화재단의 ‘겨울나기 프로젝트’ 일환이다. ‘찔레꽃’은 악극의 전통성을 이어가는 ‘한국악극보존회’의 작품이다. 1920~30년대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던 전통 악극에 현대적인 연출을 더 해 순수 한국형 뮤지컬로 재탄생시켰다. 화려한 춤과 노래, 연극이 어우러져 과거 악극을 즐겼던 노인세대부터 젊
나눔과 봉사는 경제적‧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진정한 나눔은 어려운 이웃의 상황과 아픔에 공감하고, 나의 능력 내에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 언제든지 가능하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일상에서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류연수 씨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았다. ▶ 자기소개춘천YMCA 산하 쉼터에서 청소년 보호 상담원으로 일하고 있고, MS마트 앱 커뮤니티 ‘춘천 놀이터’에서 ‘리안이네’라는 닉네임으로 활동 중인 류연수이다. ▶ 나눔과 봉사를
여명을 헤집어 나선 새벽, 찬 기운이 뼛속까지 스며드는 느낌이다. 실내에 들여놓은 화분에 뿌려주려고 받아놓은 빗물이 꽁꽁 얼어붙었다. 간밤 늦은 시간까지 들이킨 취기 탓에 되레 머릿속이 개운해지는 기분이다. 서화가이자 독립운동가였던 차강 박기정의 대표작, 그의 서예 글씨로 가슴에 새긴 추수정신(秋水精神·가을의 물처럼 차고 맑은 정신)을 절로 떠올리게 한다.사유는 국보 제180호. 세한도(歲寒圖)로 이어진다. 추사(秋史) 김정희가 절해고도 제주에 유배, 위리안치(圍籬安置)되어 있던 시절에 그린 그림이다. 격리 생활도 어언 5년을 넘어
육동한 춘천시장과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연말을 맞아 춘천 시내 곳곳에서 봉사활동에 나섰다.육 시장은 최근 저소득층과 홀몸노인 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또 지난 16일 농산물도매시장에서 열린 ‘제3회 온택트 이웃과 같이가치 선한이웃 행복나눔 김장 나눔 행사’에도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육 시장은 도매시장 직원과 봉사단체 회원 등 70여명과 함께 김치 4000㎏(500상자) 분량의 김치를 담갔다. 이 김치는 춘천지역 읍·면·동 저소득층 소외가정과 지역 내 저소득 복지시설 등 30여곳에 전달했다.앞서 육 시장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