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을 양구 화천과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어보입니다.그 지역은 일반 조리원이 없으니 군민들을 위해 공공 조리원을 건립한걸로 압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5
1. 홍*석 2
수입 원유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직전 주 대비 배럴당 0.9달러 내린 88.1달러였다.홉니다
2. 서*식 2
기름값은 자꾸 오르고 서민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3. 박*주 2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태양광이 계속 말썽이네요 비리가 있었다면 낱낱이 밝혀내고 응당의 처벌을 받아야지 대표자격도 안 되네요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춘천 석사2지구로 들어가는 골목을 걷다 보면 코를 의심케 하는 냄새가 솔솔 새어 나온다. 날씨가 쌀쌀해져야만 맡을 수 있는 붕어빵 냄새다. 그런데 이곳은 날씨가 춥든 덥든, 여름이든 겨울이든 갓 구운 붕어빵을 파는 후평동 ‘붕어빵카페‘다. 덕분에 동내 주민들은 언제든 붕어빵을 먹을 수 있는 ‘붕세권’(붕어빵+역세권)에 살고 있다. 붕세권은 역세권과 같이 붕어빵이
춘천시가 올해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공시지가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감정평가사 상담제도 함께 운영한다.춘천시는 최근 2024년 개별공시지가 결정을 위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대상인 24만8360필지와 관련된 안건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심의 결과, 춘천시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와 비교해 평균 0.7% 상승했다. 이는 올해 1월 결정된 표준지공시지가(0.65%)가 개별공시지가 산정에 반영된 결과다.개별공시지가 결과는 이달 30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며, 다음달 29일까지
국민의힘 소속 춘천시의원들이 마리나, 국가호수정원, 세계태권도문화축제 등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을 전면 비판하고 나섰다. 오는 6월 열리는 행정사무감사에서 강도 높은 심의를 예고하는 등 민선 8기 반환점을 앞두고 시와 의회간 기싸움이 본격화하는 양상이다.국민의힘 춘천시의원들은 2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시 행정을 제재할 수 있는 다수당임에도 시민의 이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왔다”며 “그러나 최근 여러 사안에서 문제가 제기됐으며 육동한 시장은 시민을 위한 국힘 시의원들의 협치를 수치로 만들지 말아야
윤석열 대통령이 춘천 연고의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을 대통령실 비서실장으로 임명했다.윤 대통령은 22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직접 정 신임 비서실장 임명을 발표했다.윤 대통령은 “당뿐만 아니라 야당 관계도 더 설득하고 소통하는 데 주력하겠다”면서 “그래서 정 의원을 비서실장으로 모시게 됐다”고 밝혔다.정 의원은 며칠 전 한남동 관저에서 윤 대통령과 만나 비서실장직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윤 대통령은 4·10 총선에서 여당이 참패한 뒤 사의를 표명한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관섭 비서실장 후임 인선을 진행해 왔다.정 신임 비서실장은
동네를 기반으로 한 중고거래 플랫폼이 무분별한 모임과 게시글로 유해한 환경을 조장한다는 논란을 빚고 있다.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구 당근마켓)은 지난해 동네 생활을 기반으로 확대하면서 동네 ‘모임’을 통한 커뮤니티 서비스를 시작했다. 접근성이 좋아 ‘모임’은 이웃 간 소통과 교류, 정보 공유의 장으로 주목받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하지만 동네 이웃 간 다양한 온 오프라인 활동을 연결하는 동네 생활에 “노래·술”, “분신사바 흉가 체험” 등을 주제로 한 모임이 생기고 있다. 소개 글에는 “여성분 오세요” “흉가·귀신 체험” “술 담
윤석열 대통령이 새 국무총리와 비서실장 자리를 두고 11일째 장고를 이어가면서 인선 발표가 주말을 넘기는 분위기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21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인선을 금방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다"며 "일단 제일 급한 것은 비서실장 인선"이라고 말했다.국회 동의가 필요 없는 비서실장부터 조속히 임명해 4·10 총선 패배 이후 참모들의 집단 사의로 어수선해진 대통령실 내부 조직부터 다잡아야 한다는 게 여권 안팎의 인식이기도 하다.그러나 비서실장은 여전히 하마평만 무성하다. 당초 지난 19일, 늦어도 이날까지는 비서실장
쥐띠 – 희망과 도전의 기회가 찾아오는 주입니다. 오랫동안 꿈꿔왔던 목표를 향해 적극적으로 나아가는 데 좋은 시기입니다.행운의 아이템: 노란색, 숫자 2, 14, 28 소띠 – 어려운 문제도 쉽게 해결할 수 있고, 새로운 기회가 찾아올 것입니다.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행운의 아이템: 흰색, 숫자 7, 23, 35 범띠 – 혼란과 갈등의 주가 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오해를 피하기 위해 소통하세요.행운의 아이템: 주황색, 숫자 1, 11, 2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전화 통화를 해 용산 대통령실에서 다음 주에 만나 소통하자고 제안했다.이 대표도 조속한 시일 내에 만나자고 화답하면서 내주 중 첫 양자 회동이 성사될 전망이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5분간 이 대표와 통화를 하면서 "다음 주에 형편이 된다면 용산에서 만나자"고 제안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홍보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윤 대통령은 "일단 만나서 소통을 시작하고, 앞으로는 자주 만나 차도 마시고 식사도 하고 또 통화도 하면서 국정을 논의하자"고 말했다고 한다.민주당 강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났다. 여당은 여당대로 야당은 야당대로 바램도 많고 아쉬움이 많은 선거였다. 그리고는 며칠 지나지 않았는데도 한편으로 선거를 했나? 언제 했더라? 하는 마음이 든다. 이것은 무엇인가. 의석수에서 별 차이 없는 선거 결과가 그러한지는 몰라도 이럴 거면 왜 그 난리를 치면서 선거를 했나 하는 생각도 든다. 물론 선거판 전체에 활력과 긴장을 불어 넣으며 제3정당으로 도약한 조국혁신당의 등장으로 향후 정치 판세에 변화를 불어 넣을 것이라는 기대가 없는 바는 아니지만 새로운 출발선상에서의 우리는 조금 무덤덤한 느낌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처음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마무리됐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을 가차 없이 심판했다. 여당의 참패다. 민심은 매서웠다. 헌정 사상 가장 큰 ‘여소야대’를 만들었다. 범야권은 192석을 차지했고, 여당은 108석에 그쳤다. 강원 지역은 전국 상황과 달랐다. 8개 선거구에서 국민의힘이 6명, 더불어민주당이 2명의 당선자를 냈다. 춘천은 또 강원 전체와 달랐다. 춘천갑에서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춘천을에서 한기호 국민의힘 후보가 선택을 받았다. 총선 이전과는 같아선 안 된다는 강력한 요구다. 윤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집권 여당의 패배로 끝난 이번 총선 결과와 관련해 "더 낮은 자세와 더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모두발언은 TV로 생중계됐다. 윤 대통령이 국민 앞에서 육성으로 공식 입장을 발표한 것은 여당의 총선 참패 이후 엿새 만이다.윤 대통령은 총선 다음 날인 11일 대통령실을 통해 "총선에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15일 농업기술원 2층 소회의실에서 ‘2024 국‧도비 치유농장 시범사업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선 올해 강원지역 치유농업 육성 방향을 공유하고, 농장별 사업 계획 발표와 사업 추진요령,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 효율적 사업추진 및 성과 제고를 위한 소통의 시간이 이어졌다.박미진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올해부터는 치유 교육을 수료한 농업인이 사업자로 선정돼 치유농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만큼 사업 성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강원도형 치유농업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춘천시와 ESG 친환경 축제·행사 추진협의체는 15일 커먼즈필드 춘천 안녕하우스에서 ‘ESG 친환경 축제·행사 추진 활성화를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최근 국내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축제와 행사의 사례들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축제·행사를 춘천지역에서 공론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 이후 협의체는 축제 주관 단체‧기관, 수행 기업과 협의해 지역에 적용 가능한 ESG 친환경 축제·행사 실행지침을 작성하고 배포할 예정이다.이강익 춘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센터장은 “ESG 친환경 축제·행사는 단순히 환경적인 측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전쟁 양상을 놓고 이견이 적지 않았던 미국 정치권이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 직후엔 이스라엘 지지에 한 목소리를 냈다.그러나 야당인 공화당 일각에선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이 있기까지 바이든 행정부의 대중동정책에 문제가 있었다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며 공세에 나서기도 했다.하원 다수당인 공화당 1인자인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루이지애나주)은 13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스라엘이 이란의 사악한 공격을 당함에 따라 미국은 우리의 중요한 동맹(이스라엘)과 함께한다는 전면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음식이 주는 치유의 힘을 믿거든요.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건강한 빵을 만들 거에요”지난 11일 오전 춘천 석사동의 골목길에 위치한 한 가게의 문이 열리자 고소한 빵 냄새가 퍼져 나왔다. ‘빵 덕후’라면 그냥 지나치기 어려운 이곳은 정진(51)·정지연(52) 부부대표가 함께 운영하는 ‘정든 베이글’이다. 대학 시절 만난 부부는 각각 경제학과, 통계학과를 졸업해 제
쥐띠 –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 집중해야 할 때입니다.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솔직하게 소통하면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행운의 아이템: 녹색, 숫자 3, 7, 9 소띠 –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합니다. 하고 싶은 일에 적극적으로 도전해보세요. 특히, 창의적인 활동을 하기에 좋은 기회입니다.행운의 아이템: 빨간색, 숫자 1, 5, 9 범띠 – 인내심이 필요한 때입니다.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 있어도 좌절하지 말고, 꾸준히 노력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행운의 아이템: 노란색, 숫자 2, 4, 8 토끼띠 – 새로운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2일(현지시간) 한국 총선 결과와 관련해 "한국은 중요한 파트너"라며 "계속해서 협력해 가겠다"고 밝혔다.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에서 한 기자가 지난 10일 한국 총선에서 여당이 대패한 데 대해 질문하자 이같이 답했다.기시다 총리는 "한국 국내 문제를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면서도 "계속해서 정상 간뿐만 아니라 모든 레벨에서 의사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그는 "지난해부터 정치, 경제, 문화 등 여
이번 4 ·10 총선에서 고배를 삼킨 춘천·철원·화천·양구갑·을(춘천갑·을) 후보들이 “시민의 뜻을 받아들이겠다”며 패배를 인정하고 다시 뛰겠다는 각오를 다졌다.10일 치러진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허영 더불어민주당 춘천갑 후보는 7만273표(53.44%), 한기호 국민의힘 춘천을 후보는 4만3935표(득표율 53.93%)를 얻어 각각 당선됐다.선거 막판까지 맞대결을 벌였던 김혜란 국민의힘 춘천갑 후보와 전성 더불어민주당 춘천을 후보는 5만8542표(44.52%)와 3만3774표(41.46%)를 받았으나 개표 초반부터 선두와 벌어
▶김정은 "적이 군사적 대결 택한다면 모든 수단 동원해 필살“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적이 만약 우리와의 군사적 대결을 선택한다면 우리는 적들을 우리 수중의 모든 수단을 주저 없이 동원하여 필살할 것"이라고 위협했다.김 위원장은 지난 10일 최고위급 군지휘관을 양성하는 김정일군정대학을 현지 지도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1일 보도했다.그는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전쟁 준비에 더욱 철저해야 할 때"라며 "단순히 있을 수 있는 전쟁이 아니라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전쟁에 보다 확고하게, 완벽하게 준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제22대 총선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에 참패를 안겨준 민의를 받들어 국정 쇄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한덕수 국무총리, 그리고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을 포함한 용산 고위 참모진도 이날 일괄 사의를 표명, 대대적인 인적 개편도 예고했다.이에 따라 윤 대통령이 다음 달 10일 취임 2주년을 앞두고 그동안 고수해온 국정 운영 기조에 상당한 변화를 줄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총선에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 이관섭 비서실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