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주*용 3
문어벙이 원자력 없애고 태양광 한다고 지네 패거리들이 돈 엄청 챙겼었고 아직도 꿀 빨고 있지요.. 새만금잼보리 한다고 뻥쳐서 또 전라도에서 계속 나랏돈 빼먹고..전기요금이 왜 오르는지 공부는 안하고 정부 욕만 하는 무지랭이들..
2. 박*주 2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태양광이 계속 말썽이네요 비리가 있었다면 낱낱이 밝혀내고 응당의 처벌을 받아야지 대표자격도 안 되네요
3. 박*주 2
에고 잘 좀 주차하시지 초보운전자셨나 기본의 기본을 무시하셨네요 이것도 안전 불감증
춘천사랑상품권 발행액이 400억원에서 550억원으로 확대된다. 할인율은 기존 7%를 유지하되 5월과 9월에 한해 10%를 특별 적용한다.춘천시는 춘천사랑상품권 발행액을 550억원으로 늘린다고 18일 밝혔다. 전체 발행액이 확대되면서 월 발행액도 모바일 상품권 기준 월 26억원에서 36억원으로 늘어난다. 개인 구매 한도는 지류 20만원, 모바일 20만원으로 기존과 같다.시는 관련 국비가 증액돼 상품권 발행액이 대폭 늘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춘천사랑상품권 지원을 위한 국비 7억7600만원이 확보됐다.최민준 기자 chmj0317@msto
신북읍에는 춘천에서 이름난 막국수 집들이 몰려있다. 그중에서도 군부대 맞은 편에 자리 잡은 오수물막국수는 오랜 시간 춘천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가게다. 옻오른 피부를 씻으면 낫는다는 ‘옻 우물’에서 유래한 지명 ‘오수물’을 상호로 쓸 만큼, 이 동네를 대표하는 막국수로 꼽힌다.오수물막국수의 역사는 초대 사장인 정기옥(71) 전 대표가 홀로 시할머니와 시어머니를 봉양하며 삼남매를 키우기 위해 팔던 국수 한 그릇에서 시작됐다. 가족이 살고 있던 초가집에서 간판도 없이 장사하다가, 1993년 정식으로 사업자를 냈다. 현 위치에서
충남 아산시 한 새마을금고에 침입해 현금 1억여원을 훔쳐 달아난 강도가 범행 4시간 40여분 만에 경기도 안성 인근 유명 복합쇼핑시설에서 붙잡혔다.8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4시 20분께 아산시 선장면 새마을금고에 복면을 쓴 강도 A(50대)씨가 흉기로 직원을 위협한 뒤 현금 1억2천448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당시 금고에 경비 직원은 없고 은행 직원 3명이 근무하고 있었는데 A씨는 여직원들에게 케이블타이로 남자 직원의 손을 묶으라고 시킨 것으로 전해졌다.이후 자신이 미리 준비해간 가방에 현금을 담게 했다.이 과정에서
새마을문고중앙회 춘천시지부(회장 이희순)가 설 명절을 맞이해 새마을한과 100박스(130만원 상당)를 춘천북부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새마을한과는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희순 새마을문고중앙회 춘천시지부 회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준비했다”며 “지역사회 어르신에게 설 명절을 맞이해 준비한 한과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강원북부하나센터(센터장 박명희)가 17일 ‘강원북부하나센터 제2기 운영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날 제2기 운영위원장은 함순천 퇴계동새마을협의회 회장이 선출됐다. 운영위원은 허소영 한림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교수, 박명호 이북5도청 대의원 부회장, 이예선 퇴계주공7단지 통장, 송창하 강원이북5도위원회 소장, 오두석 복합문화공간 5NOTE 대표, 이춘옥 강원북부하나센터 정착도우미, 김태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등 7명이 위촉됐다.제2기 운영위원회는 탈북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복지증진에 힘쓸 예정이다.[이종혁 기자 ljhy0707
춘천남부새마을금고(이사장 정용현)는 10일 퇴계동 관계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고 본점 사무실에서 350만원 규모의 반찬 지원 협약을 맺고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한 반찬 지원금은 춘천 퇴계동의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에 1년간 지원될 예정이다. 춘천남부새마을금고는 5년째 반찬 지원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정용현 춘천남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앞으로도 사회복지 정책의 사각지대에서 놓인 취약계층을 꾸준히 지원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춘천남부새마을금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권소담 기
신북읍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정애)는 5일 부녀회 활동으로 모아온 수익으로 성금 100만원과 쌀 300만원 상당(10㎏, 100포)을 신북읍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박정애 부녀회장은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부녀회 활동 수익금을 모아왔다”며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내년 춘천사랑상품권 발행액이 430억원으로 확정됐다. 춘천시는 29일 2024년 춘천사랑상품권 발행액 430억원, 할인판매액 33억원으로 판매 계획을 수립했다. 개인별 월 할인 구매 한도는 종이 20만원, 모바일 20만원이고, 상시 7% 할인이 적용된다. 다만 춘천시는 추후 국비 지원계획이 결정되면 발행 규모와 할인율 상향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종이 상품권은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에서 매달 첫 영얼일 오전 9시부터 판매되고, 모바일 상품권은 전용 애플리케이션과 강원상품권,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출연사 결제 애플리케이션 24
정부가 내년 신용카드 사용에 대한 소득공제를 늘리고 월세 세액공제 소득 기준을 완화하기로 했다. 내수 소비를 유도하고 주거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서다. 출산 장려 차원에서 자녀 세액공제액을 인상하고 혼인·출산 시 세금 없이 증여받을 수 있는 제도도 도입한다. 새해부터 바뀌는 세금 제도를 소개한다.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세법심사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세법 개정 조항을 의
춘천 퇴계동에 거주하는 안모(53)씨는 올해 초 연 2%대였던 전세자금 대출 금리가 지난달 5%대까지 오르면서 이자 부담이 커졌다. 마침 목돈이 생겨 대출금 일부를 갚고 비교적 금리가 낮은 대출로 갈아타려 했지만, 적지 않은 중도상환수수료를 같이 부담해야 해 고민하고 있었다. 안씨처럼 대출을 조기 상환할 때 소비자에게 부과되는 중도상환수수료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금융위원회가 칼을 빼들었다. 현재는
춘천남부새마을금고 (이사장 정용현)는 23일 본점 이전 사무실에서 회원과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 행사를 진행했다.정용현 이사장은 “금융문화복합 사옥을 준공한 만큼 새로운 도약으로 전국에서 최고의 금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진광찬 기자 lightchan@mstoday.co.kr]
MG춘천남부새마을금고가 퇴계동 신사옥으로 이전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금융문화 복합공간으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MG춘천남부새마을금고(이사장 정용현)는 춘천시 퇴계동 111-8 대지에 총 80억원을 투입해 지난 10일 신사옥을 준공했다. 신사옥은 연면적 2808㎡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회원과 주민을 위한 ‘금융문화 복합공간’으로 지어졌다.1층은 고객들이 금융 업무를 편히 볼 수 있도록 주차장과 금융센터로 구성했다. 고객들의 개인 사생활 보호를 위해 대출과 금융 상담실은 별도로 마련했다.2층은 사무실과 회의실, 5층과 지하는 대
춘천권 총선 출마 예정자들이 김장철 봉사활동을 통해 얼굴 알리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그동안 방송 출연이나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서 활동했던 입지자들이 예비후보자등록 신청을 한 달여 앞두고 본격적으로 유권자들과 스킨십을 강화하는 모습이다.노용호 국민의힘 의원(비례·춘천갑당협위원장)은 10일 한국자유총연맹 강원지부가 개최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특히 노 의원은 최근 일주일간 4차례나 김장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그는 자신의 SNS에 “이번주는 하루를 제외하고 빠짐없이 김장에 나섰다”며 “김치가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 선
금융권 수신 경쟁이 심화하면서 만기가 짧은 예·적금 상품의 금리가 장기 상품보다 높은 금리 역전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일반적으로 예치기간이 긴 상품의 금리가 높기 마련인데 지난해 가입시켰던 고금리 상품의 만기가 다가오자 은행들이 이를 재유치하기 위해 경쟁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6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 ‘NH올원e예금’은 최고금리 연 4.05%를 제공한다. 최고금리를 받기 위해서는 만기를 6개월로 설정해야 한다. 해당 상품 만기 기간을 12개월로 가입할 경우 오히려 최고금리가 연 3.95%로 떨어진다.KB국민은행 ‘KB
최근 대학 기숙사, 찜질방 등 전국의 공동·숙박 시설에서 빈대가 발견돼 각종 피해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정부가 관계 부처 회의를 열어 방제 관리 등 대책을 논의했다.정부는 지난달 31일 질병관리청, 보건복지부, 교육부,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등 관계 부처가 참여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공동 숙박 시설 등에 대한 빈대 관리 및 방제 방안을 공유하고, 빈대가 확산하지 않도록 관리를 강화해 달라고 요청했다.빈대는 모기나 참진드기처럼 감염병을 매개하지는 않지만, 사람의 피를 빨아먹어 수면을 방해하고 가려움증 등을 유발해 해충
한국은행이 여섯 차례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예금이나 대출 등 실질적인 시장금리는 향후 더 오를 전망이다. 고금리 예·적금 만기 도래에 따른 수신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데다 가파르게 상승하는 은행채 금리가 대출금리를 압박하고 있어서다.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 19일 통화정책 방향 관련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연 3.50%로 유지하기로 했다. 지난 2월과 4월, 5월, 7월, 8월에 이어 6회 연속 동결이다.가계부채 증가와 소비자물가 상승 등 금리 인상 요인이 있는데도 금통위가 동결을 결정한 것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춘천시민 김모(68)씨는 추석을 앞두고 자식 손주를 볼 생각에 설레고 있지만, 마음 한 켠 걱정이 묻어났다. 공산품부터 기름값까지 안 오른 게 없다시피 해 귀성길 비용에 부담을 느낄까 우려하고 있어서다. 김씨는 “자식 손주들이 과일이라도 하나 들고 올 텐데, 물가가 워낙 비싸니 아예 사 오지 말라고 했다”며 “오랜만에 만나는 만큼 힘든 시기를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궁금해 자연스레 먹고사는 이야기, 경제 문제로 흘러가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이번 추석 연휴 밥상머리 화두도 어김없이 먹고사는 문제가 오를 전망이다. 고물가·고금리·고유
지역 어르신들이 오랜만에 한복과 양복을 차려입고 고운 화장까지 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장수사진을 찍기 위해서인데요. 춘천시청 사진동호회가 매년 진행하는 재능기부로 올해는 효자동과 교동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함께 했습니다. 삶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될 사진이라 많은 감정이 교차하지만 가족의 기억에 남게 될 모습이기에 이내 환한 웃음을 지어주신 어르신들의 장수사진 촬영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춘천의 한 스튜디오에서 모델을 꾸미
은행권과 제2금융간 수신금리 경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시중은행에서는 연 최고 4%대 정기예금이 재등장했고, 이에 뒤질세라 상호금융권도 금리 높이기에 나섰다. 업계에서는 은행권간 금리 올리기 경쟁이 결국 은행 조달비용을 증가시켜 대출금리 상승으로 이어질 거란 관측도 나온다.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최근 시중은행에서 연 최고 4%대 정기예금 상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SC제일은행은 연 4.1%짜리 ‘e-그린세이브예금’을 내놨고, Sh수협은행은 ‘Sh첫만남우대예금’ 금리를 연 4.02%로 잡았다. 5대 시중은행(KB금융·신한·하나·우리·농
앞으로 신협이나 새마을금고 등에 납입한 연금저축도 5000만원까지 보호를 받게 된다.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예금자보호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 공고를 마쳤다. 법제처 심사 등을 거치면 연내 개정안이 시행될 전망이다.지금은 일반 예금과 연금저축을 합해 5000만원까지 보호됐지만, 개정안이 시행되면 연금저축도 일반 예금과 분리해 별도의 보호한도를 적용 받는다. 현재 확정기여형(DC형)과 개인형퇴직연금(IRP형)의 경우 다른 예금과 별도로 5000만원의 예금보험 한도가 적용되고 있는데, 이 대상을 확대하는 것이다.예를 들어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