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재선충병에 일단 감염되면 치료 방법이 없는 아주 무섭고 치명적인 병인데 이렇게 예산 부족으로 손놓고 있는게 말이 됩니까? 감염의 매개체가 솔수염 하늘소인 만큼 12월에서 다음해 2월까지 솔수염하늘소가 성충이 되는 ‘골든 타임’ 이라고 하니 적극적으로 솔수염 하늘소를 선제적 방제 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솔수염 하늘소 개체수를 줄일 수 있는 방법 또한 연구 개발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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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배 2
대한의 하늘을 지킨 F4팬텀. 감사합니다
2. 박*신 2
한심한.사람들민생을딋전에 세력다툼만
3. 조*배 2
뜨거운맛좀 보여줍시다 여소야대의 무서움
▶완구 부수게 하고 체벌하고…中 인플루언서 훈육방식 논란중국의 교육 인플루언서(influencer·사회적 영향력이 큰 사람)가 의뢰받은 학생들에게 학업을 독려하며 가혹한 방식을 동원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온라인 매체 식스스톤(Sixth Tone) 등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퇴직 교사인 자오쥐잉(趙菊英)은 자녀 교육 문제로 고민이 깊은 부모들의 초대를 받아 직접 해당 가정을 방문해 10대들에게 공부에 전념하도록 다독이는 영상을 중국판 틱톡 더우인에 올려 큰 인기를 얻고 있다.작년 말 채널 개설 이후 현재까지 40편의 영
주민 참정권 확대를 위해 직접 조례를 발의할 수 있도록 한 ‘주민조례 발안제(구 조례제정개폐청구제)’가 도입된 지 25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주민들이 뜻을 모아 직접 조례를 제·개정할 수 있도록 1999년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조례제정개폐청구제’가 도입됐다. 하지만 청구 요건이 엄격하고 절차가 복잡해 활성화되지 않았다. 이에 2022년 ‘주민조례발안제’로 개정하고 청구 철자를 간소화했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조례 청구 나이를 19세 이상에서 18세 이상으로 확대하고 발의를 위한 동의 서명 비율도
춘천에서 혼자 거주하는 1인 가구가 해마다 늘고 있다. 특히 60세 이상 노년층의 비율이 높아 고독사 증가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1인 가구 중에서도 60세 이상 노년층이 40%에 육박해 무연고 사망 등 노년층 고독사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본지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살펴봤더니 올해 1월 기준 춘천의 주민등록 1인 가구 수는 5만7298가구로 전체 13만5440가구의 42.3%를 차지했다.최근 몇 년간 1인 가구는 계속 증가 추세다. 2020년 4만6662가구에서 2021년 4만9674가구, 2022년에는 5만2741가구
한국이 스타벅스 매장 수에서 세계 4위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춘천에서도 ‘스타벅스 사랑’이 입증됐다.스타벅스 글로벌 웹사이트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스타벅스 매장 수는 1893곳으로 미국(1만6466곳), 중국(6975곳), 일본(1901곳)에 이어 네 번째로 많다. 한국보다 인구가 2.5배 많은 일본과 8곳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한국인의 스타벅스 사랑이 매장 수로 증명된 셈이다.춘천에서도 스타벅스 매장 8곳이 영업 중이다. 인구수 약 28만명의 도시에서 작지 않은 숫자다. 행정안전부 인허가 데이터 등에 따르면, 스타벅
지난해 춘천지역 유입 인구는 늘어났지만, 실제 전입자 폭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년 구직이 가장 활발한 20대 후반에서는 순유출(전입자가 전출자보다 많은 현상)을 기록하면서 청년층의 ‘탈 춘천’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지난달 31일 통계청 ‘2023년 국내인구이동 통계’를 보면 지난해 춘천지역 전입자 수는 3만4698명, 전출자 수는 3만4030명으로 668명이 순유입됐다. 다만, 순유입자 수는 전년(2022년) 3283명의 20% 수준에 머물러 증가 폭이 크게 둔화했다.순유입률도 0.2%를 기록하면서 △2019년 0.3%
최근 춘천에서 ‘신상 카페’가 가장 많이 생긴 곳은 신축 아파트가 밀집한 ‘강남동’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춘천에서 몇 년 새 카페가 수백개 늘어나면서 골목상권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본지가 통계지리정보서비스를 통해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2~2023년 2년간 춘천에서 카페가 가장 많이 생겨난 지역은 강남동(22곳)이었다. 인구수가 많은 석사동(20곳)과 퇴계동(12곳)에서도 카페 창업이 활발했다.집과 사무실이 아니지만, 휴식을 취하고 사무를 보는 ‘제3의 공간’으로서의 카페는 통상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춘천시가 올해 인구 30만명 달성을 위해 지난해보다 5배나 많은 예산을 쓰고도 증가율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종 현금 지원책을 펴고 있지만, 사실상 아무런 효과도 거두지 못한채 헛 돈만 쓰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시의 인구는 29만929명으로 두 달 연속 감소했다. 지난 1월(29만727명)과 비교하면 1년 동안 고작 202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올 한해 시가 진행했던 각종 홍보와 현금 지원을 고려해보면, 사실상 실패한 정책이라는 평가다.2023년 춘천시 세출현황에 따르면 시는 올해 인구 정
강원특별자치도 도민들의 민의가 내년 4월 10일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 과정에서 또다시 철저히 무시당했다. 4년 전에는 춘천을 나눠 인근 지역과 통합 조정해 도민들의 화를 돋우더니. 이번엔 6개 시·군을 하나로 묶어 ‘공룡 선거구’를 만들었다. 도민의 목소리에 아랑곳하지 않고 지역을 쪼개고 합친 전형적인 탁상행정이 아닐 수 없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지난 5일 내놓은 선거구획정안은 최종안이 아닌 초안인 만큼 국회에서 재조정해야 마땅하다. ‘공룡 선거구’가 그대로 확정된다면, 도민의 통합은
22대 총선 선거구획정안에서 그동안 말이 많았던 춘천은 단독 분구하는 안이 제시됐지만, 6개 시·군이 합쳐진 초대형 선거구가 등장하면서 강원특별자치도내 정치권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5일 이같은 내용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구획정안을 국회의장에게 제출했다. 전체 지역구 의석 253개를 유지한 가운데 기존 선거구에서 6곳을 쪼개고 6곳을 통합하는 내용이다. 인구 범위는 하한 13만6600명 이상, 상한 27만3200명 이하로 잡았다.이렇게 되면 6개 선거구가 통합되고 6개 선거구가
내년 총선이 4개월 앞으로 다가왔지만 선거구 획정이 늦어지면서 유권자의 알 권리가 침해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김진표 국회의장은 최근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획정위)에 획정 기준을 현행대로 통보했다. ‘국회의원 정수’(300명)와 ‘거대 선거구 방지를 위한 자치구·시·군 일부 분할 허용’ 등의 내용이 담긴 현행 기준을 내년 열릴 제22대 국회의원 지역 선거구 획정 기준으로 통보한 것이다. 획정위는 5일 오후 2시까지 이를 검토한 후 획정안을 국회에 다시 제출할 예정이다.사실 선거구 획정은 총선 1년 전인 지난 4월 이미 확정됐
AI(인공지능)가 국민을 위해서라면 의대 정원을 늘리는 것이 좋다는 답변을 내놨다.대한민국의 의대 입학정원은 2000년 3507명에서 2006년 3058명으로 줄었다. 이후 17년간 3058명으로 동결돼왔다. 늘어나기는커녕 오히려 줄어든 것이다. 국내 인구 1000명당 의사 수는 2021년 기준 2.6명이다. OECD 국가 중 두 번째로 적고, 가입국 평균 3.7명에 못 미친다.AI는 대한민국의 의대 입학정원 확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대 입학정원을 늘리면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알아봤다. 다음은 이에 대해 AI가 내놓은 답변
춘천 아파트 분양가 상승세가 가파르다. 올 들어 분양한 아파트의 3.3㎡당 분양가는 평균 1500만원을 웃돈다. 건설 원자잿값 인상이 반영된 데다 공급이 적은 와중에 새 아파트의 희소성이 반영된 영향이다. 지역 부동산 업계는 서울과 가까운 이점으로 상승 기조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춘천 부동산 업계와 건설사 등에 따르면 최근 춘천에서 분양하는 아파트의 3.3㎡당 분양가는 1500만원 이상으로 책정되고 있다. 어렵지 않게 완판에 성공한 ‘삼천동 레이크시티 아이파크’는 1548만원, 현재 분양 중인 ‘더샵 소양스타리버
추석 연휴가 시작되면서 총선 열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총선에 앞서 당 공천을 위한 경선 일정까지 고려하면 국회의원 도전자들에겐 이미 총선 모드에 불이 켜졌다.강원 정치 1번지 춘천 총선에서는 3가지 변수가 있다. 하나는 선거구 재편 여부다. 현재로선 단독분구가 쉽지 않다는 의견에 무게가 실리고 있지만, 다양한 방안이 제시되고 있는 만큼 섣불리 예측하기 어렵다. 또 다른 변수는 후보 선출방식이다. 여야 모두 전략공천으로 갈지, 다수의 후보가 등장한 국민의힘이 경선을 택할지 관심이 쏠린다. 마지막 변수는 최문순 전 강원지사의 출
내년 총선을 앞두고 춘천 지역 여야와 시민단체가 춘천 단독 분구의 필요성에 대해 한 목소리를 냈다.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선거구획정위)는 15일 오후 춘천 강원연구원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구 획정안’ 마련을 위해 지역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선거구획정위원 3명과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정의당 강원도당, 시민단체, 학회 관계자가 참석했다.선거구획정위는 정치적 이해에 따른 불합리한 선거구 획정을 대비하기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설치된 독립 기구다. 획정위는 아직 지역 선거구수 등 선거구획정 기준이 확정되지
육동한 춘천시장이 지난 12일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달(6월) 기준 춘천 인구가 29만 1989명으로 지난해 12월보다 772명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역점 시책인 ‘인구 30만 명 만들기 캠페인’에 대한 보고다.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지역소멸’이라는 표현이 자연스러울 만큼 인구가 줄어드는 판국에 적지만 증가 자체만으로도 박수를 받을 만하다. 다만 춘천에서 대학을 다니는 다른 지역 학생들의 ‘일시’ 전입이 68%인 523명에 이르는 점은 아쉽다. 춘천을 삶터로 삼아 눌러앉을 정주(定住) 인구로 보기 어려워서다.춘천
#1. 춘천에 사는 직장인 홍동균(29)씨는 서울 강남역 인근 바이오기업에 다닌다. 매일 아침 남춘천역에서 7시 22분에 출발하는 ITX를 타고 청량리역에서 내려 회사까지 걸리는 시간은 2시간 남짓. 홍씨는 2년째 ‘산 넘고 물 건너’ 서울로 출퇴근하고 있다. 춘천 집으로 돌아오는 시간은 저녁 8~9시 사이. 여가시간이 부족하지만, 주거비 부담을 덜 수 있는 데다 원하는 일과 연봉도 만족스러워 큰 불만은 없다.#2. 이른 아침 6시 40분. 춘천 시외버스터미널 동서울행 버스에는 빈자리가 없다. 7년째 이 시간에 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지난 5년간 춘천 지역에 카페가 매년 50곳 넘게 꾸준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쟁이 심화하면서 이 기간 문을 연 카페 10개 중 1개는 폐업했다. 국세청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 춘천지역 커피 전문점(카페)은 모두 639곳으로 전년 동월 대비 63곳 증가했다. 2년 전과 비교하면 151곳이 늘어났다. 춘천지역 카페는 2017년 이후 매년 50~80곳씩 증가하고 있다.평균적으로 춘천시민 450명당 카페 1곳이 영업하고 있다. 춘천의 카페 대비 인구수는 전국 평균(550명)을 웃돌았으며 강원지역에선 강릉에 이어 두 번
2일 오후 춘천 소양강파크골프장. 평일임에도 파크골프를 치기 위해 수십 명이 대기하고 있었다. 빽빽하게 들어선 차들로 인해 주차할 공간도 마땅치 않아 보였다. 임모(72)씨는 “일주일에 세 번 정도 오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1시간씩 대기해야 한다”며 “자동차로 30분 거리인 화천까지 다녀오는 게 오히려 시간이 절약될 정도”라고 말했다. 춘천지역에서 파크골프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춘천지역 골프장 부족으로 인근 화천으로 골프 원정을 가는 시민도 늘고 있다. 파크골프 유행에 맞춰 인프라를 확충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는 지적도
춘천 인구 30만명을 위해 인프라 구축을 통한 자연스러운 인구증가 방안이 제시됐다.신성열(효자2동·석사동·더불어민주당) 춘천시의원은 지난 19일 제3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춘천시 인구 30만 달성의 핵심은 ‘베이비부머’의 일자리, 주거 등 정주 여건의 개선과 조성”이라며 “젊은 인구를 유입하는 것보다 인구수 자체를 늘려 생활 인프라 저하를 막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신 의원은 “‘베이비붐 세대’가 중년 이상이 된 2000년대에 들어와서는 개인의 여가생활을 중요시하고, 자신의 젊음과 건강에 관해 관심과
수부도시 춘천의 위상을 무너뜨린 대표적 원인은 인구 수 정체에 있다. 20년간 남발한 춘천시의 인구 유입 전략은 사실상 모두 수포로 돌아갔다. '전입하면 돈 주겠다'는 식의 일시적인 미봉책 반복하면서 악순환이 되풀이됐다. 민선 8기 시정 역시 인구 30만 돌파를 주요 목표로 내걸었지만, 이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은 찾기 어렵다.춘천 인구는 도시와 농촌을 합치는 도농통합도시가 탄생한 1995년부터 원주에 역전당했다. 그때만 해도 원주는 23만7537명, 춘천은 23만2682명으로 격차가 5000명 이내였다. 그러나 두 도시의 인구 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