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페이지에 강원도청을 지었어야했는데... 짜증난다 진짜.. 예산이 없어서 도청 옮겨지기나 할런지도 모르겠고 옮겨지면 원심지는 더 망할듯.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1
1. 박*주 7
한기호 의원님 소양8교 삽질은 언제쯤에나 시작인지~???
2. 주*용 4
요즘 고사지낼 때, 돼지머리를 올리는 일이 사람머리를 대신한 것일까요..
3. 신*순 4
1일~5일까지 춘천아트팩토리 봄에서 열린다 많은축제가있어 즐기고싶은시간이될꺼같아요 아이들도 볼수있는축제가 되길바래요
춘천시가 7월부터 ‘현금 없는 시내버스’를 시범 도입한다.시에 따르면 오는 7월 1일부터 춘천시내에서 ‘현금 없는 버스’가 운행된다. 거스름돈 환전으로 인한 운행 시간 지연을 막고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다. 요금 정산 시 관리 비용이 따로 발생한다는 점도 고려했다.춘천 시내버스 현금 승차 비율은 2022년 3.1%, 2023년 1.8%, 2024년 4월 기준 1.4%로 계속 감소하는 추세다. 현금 대신 카드를 사용할 경우 15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데다 60분 이내 환승하면 무료로 버스를 갈아탈 수도 있어 거의 현금을
지난해 11월 춘천시 퇴계동 남춘천역 인근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3명이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이를 포함해 2023년 춘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1251건으로 15명이 목숨을 잃고 1886명이 부상을 입었는데요.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 분석시스템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춘천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가 6964건에 달했습니다. 한 해 평균 139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셈인데요.춘천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지점은 어디일까요?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춘천시 교통사고 다발지를 살펴봤
춘천시가 오는 10일부터 하교 시간에 맞춰 27개 시내버스 노선을 조정한다.춘천여고, 강원고, 강원사대부고, 한샘고, 소양중 학생들의 하교 시간을 고려해 1번과 10-1번, 12번, 17번 노선의 일부 시간이 바뀐다.1번 버스의 기점발(장학해온채A) 오후 4시 20분과 종점발(학곡리) 오후 5시 20분이 각각 오후 4시 30분과 오후 5시 30분으로 10분씩 늦어진다.10-1번 버스는 기점발(장학해온채A) 오후 3시 25분, 오후 4시 25분이 오후 3시 30분, 4시 30분으로 5분씩 늦어진다.12번 버스는 종점발(소양강댐정상)
본지 기사 를 학습한 AI가 그린 그림입니다. 춘천 남춘천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간접흡연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르면 철도역, 공항 등 교통 관련 시설의 소유자 및 관리자는 해당 시설의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정하고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를 설치해야 합니다. 남춘천역도 금연구역으로 흡연 금지 스티커가 붙어있지만, 역사 아래층 금연구역이 아닌 곳은 단속할 수 없습니다.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제대로된 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춘천 남춘천역이 간접흡연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금연구역이지만, 단속은 불가능한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보니 시민들의 불편만 커지고 있다.지난 28일 밤 10시쯤 남춘천역 출입구 뒤편 계단은 담배 냄새로 가득했다. 열차 도착시각에 맞춰 쏟아져 나온 사람들은 저마다 담배를 꺼내 흡연을 시작했다. 지하철 역사 출구에서 이어지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있는 와중에 입에 담배를 물고 내려오는 사람도 목격됐다.이후에도 열차가 도착할 때마다 같은 모습이 반복됐다. 흡연자들이 떠난 자리에는 침 자국과 버려진 담배꽁초로 가득해 눈살을 찌푸리게
춘천지검이 새벽기도를 마치고 귀가하던 3명을 치어 숨지게 한 80대에게 금고 1년 6개월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춘천지검은 A(82)씨의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 사건 1심 판결에 불복해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고 15일 밝혔다.검찰은 “속도위반, 신호위반, 횡단보도사고라는 중과실로 무고한 피해자 3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중대한 사안인 점, 피해자 1명의 유족과 합의에 이르지 못해 유족이 엄벌을 탄원하는 점을 고려하면 1심 형량은 가볍다”며 항소 이유를 설명했다.A씨는 지난해 11월 22일 오전 6시 45분께
과속 주행과 신호 위반으로 새벽기도를 마치고 귀가하던 3명을 치어 숨지게 한 80대 운전자가 결국 실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는 9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기소된 A(82)씨에게 금고 1년 6개월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11월 22일 오전 6시 45분쯤 춘천시 퇴계동 남춘천역 인근 도로에서 링컨 승용차를 몰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3명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조사 결과 A씨는 차량 신호가 적색임에도 이를 무시한 채 신호를 위반했다. 또 제한속도 시속 60㎞ 도로에서 시속 97
춘천시가 강원도민프로축구단(강원FC) 홈 경기 관람객 편의를 위해 경기 종료 시간에 맞춰 시내버스 운행을 늘린다. 두 차례에 걸쳐 판매한 온라인 입장권 9700여표가 매진되면서 교통 혼잡에 대비한 조치다.강원FC는 오는 31일 오후 2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FC서울과 K리그1 4라운드 경기를 한다.해당 경기의 입장권은 지난 25일 온라인으로 판매를 시작한 7925표가 모두 팔렸고, 26일 오후 2시부터 추가로 판매한 1800표가 10분만에 팔리면서 총 9725표가 온라인 판매로 매진됐다.남은 입장권은 현장에서 판매하는 926
4·10 총선 춘천을에 출마한 이호범 무소속 후보가 강원도청사의 고은리 이전을 원점에서 재논의 해야한다고 주장했다.이 후보는 25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막대한 개발비용이 들어가는 고은리 행정복합타운은 더이상 진행돼선 안 된다”고 밝혔다.그는 “고은리는 고속도로에서 가깝다는 것을 제외하곤 옛 농업기술원에 비해 춘천역, 남춘천역, 춘천시외버스터미널 모두와 접근성이 떨어진다”며 “도청사와 인근 부지 개발비용이 7600억여원으로 추산돼 제2의 알펜시아나 레고랜드 사태로 변질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며 재논의의 필요성
춘천시와 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이동 취약계층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장벽없는 도시 조성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장벽없는 도시 조성 사업은 춘천지역에 있는 1층 상가에 경사로와 도움벨 같은 편의시설을 설치해 장애인, 노인, 임산부와 같이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해주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이 사업은 2021년 시작해 올해 4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시는 매년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2023년까지 후평동 은하수거리, 관광지 주변, 남춘천역 일대, 명동거리 등 상가 총 351곳에 편의시설을 설치했습니다.올해는 사업비
강원지역 택시업계가 요금 인상을 요구하면서 최종심의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택시업계가 제시한 요금 인상안의 타당성에 대한 용역을 거친 뒤 올 하반기 결과를 내놓을 전망이다.강원자치도와 택시업계 등에 따르면 강원도택시운송사업조합과 강원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지난해 7월 도에 요금 인상 건의서를 제출했다. 택시업계는 실차율과 공차율, 유가 증가세, 임금 상승 폭을 고려해 요금을 올리는 게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건의서에는 6개 안이 담겼다. 기본요금은 4600~5100원까지 인상폭을 잡았다. 기본요금에 따라 기본운임
국토교통부는 지난 7일 인천 송도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착공 기념식을 개최했다. 춘천시내 곳곳에는 GTX-B의 춘천 연장을 자축하는 현수막이 걸렸다. 선거철이 맞물려 GTX-B의 장밋빛 미래에 대한 공약이 넘쳐난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1일 춘천을 찾아 GTX-B 연장을 다시 약속하며 ″수도권 강원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춘천시민 사이에서 GTX-B에 대한 기대감은 최고조에 올라와 있다. 정부와 춘천시는 GTX가 춘천에 실제 정차하는 시점을 2030년으로 계획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통과해야 할 많은 관문이 남아있다
신호 위반, 과속운전으로 새벽기도를 마치고 귀가 중이던 보행자 3명을 치어 숨지게 한 80대 운전자에게 검찰이 금고 5년을 구형했다.27일 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 심리로 열린 A(82)씨의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과속에 신호를 위반한 중과실로 피해자 3명이 즉사한 점을 고려해달라”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A씨는 최후진술에서 “고인과 유족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통해 합의를 노력했다”고 말했다.A씨의 변호인은 피고인이 고령인 점과 이 사건
춘천 부동산 시장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훈풍이 불고 있다. 수도권 아파트값 하락폭이 확대된 가운데서도 오히려 상승폭을 확대하며 기세를 올리는 모습이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3주차(2월 19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13% 상승해 3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GTX B노선 연장 발표 전후 5주간 누적 상승률은 0.24%에 달한다.강원지역은 춘천 외에도 동해(0.10%), 태백(0.08%), 속초(0.04%), 원주(0.02%) 등 강릉(-0.04%)과 삼척(-0.03%)을 제외한 대부분이 오름세를 보
춘천시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하고 R&D특구 조성, 관광객 1000만 시대,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MS투데이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육동한 춘천시장을 만나 춘천시의 주요 현안과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았다. ▶ '춘천시 역대 최대 국비 5000억원 확보' 등 변화의 원동력은? 제가 시정을 맡으면서 약속한 것들은 선거를 치르고 시장이 되기 위한 약속이 아니었습니다. 정부에서 35년간 공직 생활을 하면서 기획재정부나 총리실, 청와대에서 여러 국정과제와 지역의 과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춘천 연장이 확정된 이후 춘천 아파트 시장의 움직임이 심상찮다. 지난주까지 3주 연속 보합과 상승을 보이더니 이번주에는 상승폭을 확대하는 등 반등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1주차(2월 5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05% 상승했다. 춘천 아파트값은 최근 3주 동안 보합→상승→보합을 기록하면서 하락세가 누그러들었다. 그러다 지난달 말 GTX B노선 연장 발표 이후 상승 전환했다.같은 강원 지역 내 원주도 GTX D노선 신설 호재의 영향으로
설 연휴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 춘천시내 79곳 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된다.강원특별자치도는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오는 12일까지 도내 973곳 공공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춘천에서는 연휴 동안 관내 공공기관, 행정기관, 학교 등의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설 연휴 무료개방 공공주차장에 대한 정보는 인터넷 공유누리 또는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티맵 등 민간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유누리를 이용하는 경우 홈페이지에서 ‘설 무료 주차장 안내 서비스’를 누르면 된다. 주차장의 위치와
춘천 아파트값이 3주 연속 보합세를 보이며 하락세가 주춤한 모습이다. 전국적으로 여전히 조정 장세가 나타난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최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연장 호재까지 업은 만큼 향후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5주차(1월 29일) 춘천지역 주간 아파트 가격은 전주와 변동 없는 보합(0.0%)을 기록했다. 3주 연속 움직임이 없는 흐름이다.주요 도시별로 살펴보면, 원주는 이번주 보합(0.0%)을 기록하며 춘천과 비슷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춘천 퇴계동에서 신호 위반·과속운전으로 새벽기도를 마치고 돌아오던 보행자 3명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80대 운전자가 1심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12일 춘천지법 형사1단독(송종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 사건 첫 공판에서 A(82)씨 측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다.A씨 측은 피해자 1명의 유족과는 합의했으나, 다른 피해자 2명의 유족과는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A씨에게 피해자 측과 합의할 시간을 주기 위해 재판을 한 차례 속행하기로 했다.A씨는 지난해 11월
춘천 남춘천역 인근에 캠핑 트레일러 20여대가 시민들이 다니는 인도 위에 주차된 채 방치돼 있어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4일 오후 남춘천역 철도 하부 인근 공영주차장 한쪽 공간에 캠핑 트레일러 20여대가 줄지어 주차돼 있었다. 트레일러는 대부분 천막으로 가려졌는데 얼마나 오래 주차돼 있었는지조차 파악하기 어려운 상태다.이곳을 지나던 시민 박모(66)씨는 “1년 전쯤부터 사람들이 트레일러를 주차하더니 점점 늘어났다”며 “도심 한복판에 이런 기구들이 방치된다는 게 의아하다”고 말했다.본지가 확인한 결과 트레일러들이 주차된 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