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주*용 6
주변 환경이 결혼과 출산을 어렵게 하고, 출산 후에도 양육하기가 힘들고, 사랑하는 아이들의 미래가 불확실한 나라..범죄자들이 활개치는 나라..그 범죄자들이 좋다하는 무지랭이들이 큰소리치며 낄낄거리는 나라.. 이럴진대, 젊은이들이 아이를 낳고 싶겠어요..
2. 이*영 5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이될까요 공공기관보다는 기업으ㅏ치가 지역에도움될거같은데
3. 이*숙 4
샴푸를 써야 먼지나 기름기가 씻겨지지 물로만 감으면 안될것 같은데 최소한의 샴푸양을 사용하도록 해봐야 겠네요
“좋은 서비스이긴 한데 그 사업 잘 되면 규제가 생길 수 있어요.”최근 필자가 운영하는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한 후 VC(venture capital)들에게 자주 듣는 말입니다. 좋은 사업인데 규제를 만든다니 황당합니다. 사업을 키우기 위해 우리는 문제와 솔루션에 온 힘을 쏟아야 하지만, 사업이 궤도에 올랐을 때 추후 생길 수도 있는 규제를 미리 예측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스타트업이 부딪치는 현실입니다. 국내에서는 타다, 다자요, 뮤직카우가 규제에 부딪쳤던 대표 기업입니다. 타다 서비스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스타트업에서 일하다 보면 기업들의 업무 방식과 문화가 빠르게 변화하는 것을 체감하게 됩니다. 기업 경영 자체가 성공한 다른 기업의 경영 방식을 빠르게 복제해 오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필자의 스타트업은 설립 초기부터 구글의 경영 방식인 OKR이라는 프레임워크를 도입했습니다. OKR은 ‘Objective Key Results’의 약어로 공동의 정성적인 목표(Objective)를 달성하기 위해 정량적인 Key Results를 수립한 후 달성해 나아가는 방법론입니다.가령 우리가 ‘고양이를 행복하게 해주기’라는 목표를 세운 후 이를 OKR
금리 인상이 계속되자 이에 맞게 보험 회사들도 고금리 저축보험을 출시하고 나섰다. 저축보험은 높은 이자율에 사망 보험까지 보장돼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품이다. 하지만 가입 기간이 길고 중도 해지 시 손실이 큰데다 광고에서 제시하는 수익률과 실제 수익률에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어 꼼꼼히 확인해 본 후 가입하는 것이 좋다.저축보험은 매월 혹은 일시에 일정 보험료를 납부해 만기 때 이자가 더해진 환급금을 받는 금융 상품이다. 은행 정기 예·적금과 비슷하지만, 사망 보장·긴 만기 기간 등 보험 성격이 추가돼 보험 항목 보장과 동시
“홍보도 많이 하고 준비도 열심히 해놨는데 신청자가 없네요.”15일 오전 우리은행 춘천지점. 이날 안심전환대출 신청 시작일을 맞아 분주할 것이란 예상과 달리 은행 내부는 평소와 다를 것 없는 분위기였다. 이 지점에는 오전 내내 안심전환대출 신청을 위해 방문한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 온라인을 통해 안심전환대출 신청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한 이들이 전국적으로 35만 명에 달했던 것을 생각하면 의외의 결과였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사람이 몰릴 것이라 예상해 상담을 위한 자료를 잔뜩 준비해놨는데 오전에 문의 전화만 몇 통 왔을 뿐”이라고
한국은행이 올해 네 차례 연속 금리 인상을 단행하면서 현행 기준금리는 연 2.5%가 됐다. 전문가들은 연말 기준금리가 연 3.0%까지 추가 인상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가파른 금리 인상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부동산과 주식시장의 침체가 이어지면서, 갈 곳을 잃은 뭉칫돈이 은행 예적금으로 몰리고 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에 따르면 올해 1~6월 강원지역 금융기관 예적금은 8조3672억원으로 지난해
“우리 고장 춘천에서 생산한 물건이라 더 믿음이 갑니다.”추석을 앞두고 춘천 소비자들이 지역 우수 중소 기업 생산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화장품, 전통주·수제 맥주, 전통식품 등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들의 종류도 다양하다. 강원중소벤처기업청은 ‘2022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을 맞아 1일부터 2일까지 춘천 시청광장에서 강원지역 우수 중소기업 제품 판매전, 라이브커머스 및 다양한 부대행사를 개최한다. 본지가 특별 판매전 현장을 찾아 춘천지역 우수 중소기업을 만나봤다. ▶춘천 향토기업 전통 ‘먹거리’떡볶이
신용카드 사용이 보편화함에 따라 신규 발급이 많은 카드에는 경제활동 인구의 관심사가 표현된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완화로 인한 생활비 지출 증가와 물가 상승 속에 생활 속 다양한 분야에서 일괄적으로 높은 할인 혜택을 주는 ‘생활비 절감형‘ 카드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신용카드 정보 플랫폼 ‘카드고릴라‘의 인기 신용카드 순위를 확인한 결과 전월 실적과 한도 제한 없이 0.7~1.5%의 할인 혜택을 주는 ‘현대카드ZERO Edition2’가 월간 인기 카드 순위 1위에 올랐다. 이어 역시 다양한 분야에서 비교적 높은 할
'2022 춘천커피도시페스타'가 9월 16일부터 사흘간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일원과 메타버스 가상공간에서 열린다.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흥성)은 18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춘천커피도시 브랜드 확장과 지역 커피산업 육성을 위해 춘천커피도시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2회를 맞은 축제의 콘셉트는 ‘SNS (Shot “N” Shot=샷 앤 샷)’다.커피의 농도를 나타내는 단어인 ‘샷’과 촬영의 단위인 ‘샷’을 더한 것으로, 행사장 전체를 하나의 카페처럼 꾸민다는 의미를 담았다. 애니메이션박물관 일원에서 열리
얼마 전 서울 인사동 ‘명신당필방’에서 낙관(落款, 글씨나 그림에 이름과 호를 쓰고 찍는 도장)을 팠다. 명신당은 지필묵을 비롯한 각종 서예용품을 판매하는 필방으로 특히 전각(篆刻, 나무·돌 등에 인장을 새기는 것)이 유명하다.컴퓨터 인쇄가 당연해진 시대, 손으로 직접 돌에 도장을 새기는 김명 명신당필방 대표는 시아버지에게서 가게를 물려받았다. 김 대표의 딸도 기술을 익히며 일을 돕는다. 시할아버지가 운영하던 필방에서부터 역사를 찾자면 1932년부터 4대째 존속돼온 장인의 노포(老鋪)다.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미국 버락 오바마
국민의힘이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5년 만에 정권교체에 성공하고, 지방선거까지 압승한 집권당에서 크고 작은 불협화음에 이어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전면전이 벌어지고 있다. 그동안 국민의힘은 권력투쟁, 윤핵관 내홍, 리더십 부재, 비대위 전환, 비대위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수해 현장 망언, 이준석 대표의 전방위 공세 등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정권 초기 집권당다운 모습을 전혀 찾아볼 수 없다.1차 책임은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들이 져야 한다. 검찰총장 임기를 마치지 않고 대선판에 뛰어든 윤 후보는 당내 우호 지분이 거의
반도체 부품 수급 문제로 인한 신차 출고 지연과 국제 유가 고공행진의 여파로 신차급·친환경차가 중고차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반면 휘발유 중형차의 경우 신차 출고가 대비 중고 시세가 크게 하락하는 등 춘천지역 중고 자동차 시장에서 차종별 가격 양극화가 심화됐다.본지는 중고차 플랫폼 ‘KB차차차’(3일 오전 11시 기준)를 통해 수요층이 탄탄한 프레스티지‧프리미엄 등 상위 등급(트림)의 차종별 중고차 가격을 분석했다. 그 결과, 출시 1년 이내와 주행거리 1만km 이하의 기준을 충족하는 신차급 중고차는 신차 출고가 대비 90% 이
강원도가 폐수배출시설의 입지규제 완화를 위해 총력 대응한다고 27일 밝혔다.도는 이날 신진수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이 주재한 시·도 환경국장급 정책간담회에서 현대 과학기술 발전과 연동해 유연하고 합리적인 물관리 규제행정 시행을 건의했다.이는 전국 최대 수자원을 보유한 강원도가 한강수계를 중심으로 팔당댐에 연간 71.1%의 유량 기여도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합리한 규제로 지역발전에 피해를 보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환경부는 상수원관리지역, 공장설립 제한·승인지역 등을 폐수배출시설 설치제한 지역으로 지정해 상수원을 보호·관리하고 있다.현재
춘천 석사동에서 혼자 사는 회사원 오모(26)씨는 24일 퇴근 후 집근처 매장에서 부대찌개 밀키트를 구매했다. 한달 전까지만 해도 배달음식을 자주 먹었는데, 음식값과 배달료가 크게 올라 지출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 밀키트 매장을 자주 찾는다. 오씨는 “배달이나 외식은 너무 비싸고, 재료를 사다 만들어 먹기는 귀찮아 밀키트로 정착했다”고 했다.치솟는 물가와 1인 가구 증가로 춘천 지역에서도 밀키트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밀키트는 ‘meal(식사)'과 ’kit(세트)’가 합쳐진 단어로 손질된 식재료와 딱 맞는 양의 양념, 조
얼굴은 나이를 보여주는 징표입니다. 그럼에도 좀 어려 보이는 분들이 있어요. 피부 역시 건강관리처럼 좋은 습관이 쌓여 만든 결과물이거든요. 피부를 젊게 유지하는 비결 중 하나가 바로 여름을 잘 나는 겁니다.뙤약볕이 피부를 늙게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자외선 때문입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태양에 직접 노출돼 10분이 지나면 피부 손상이 시작된다는 군요. 약 68%의 사람들이 여름에 첫 주름이 나타난다고 하니 20대라고 안심할 수는 없어요.상대적으로 파장이 긴 자외선A(UVA)는 피부 깊숙이 파고들어 주름을 만듭니다. 반면 파장이 짧은
작년에 방영했던 드라마 ‘스타트업’이 인기몰이를 한 덕분인지 스타트업 시장도 함께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주변 사람들과 스타트업에 관한 이야기를 하다 보면 흔히들 창업 초기 기업을 스타트업이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절반은 맞지만 스타트업은 창업 초기 기업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정확하게는 혁신을 통해 J커브(J형태의 성장 그래프)를 그릴 수 있는 기업을 스타트업이라고 정의합니다. J커브라는 개념이 생소하지만, 알파벳의 형태 그대로 보면 쉽습니다. 성장의 단계가 J형태로 솟아오르는 곡선입니다. 스타트업은 전 생애주기 동안 총
“공시가격 4억원 미만이면 춘천 아파트는 전부 해당하는데⋯, 집 안 산 사람만 더 바보 만드는 정책 아닌가요?”한국은행 ‘빅 스텝’의 후폭풍으로 영끌족 등 취약 차주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당정이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를 고정금리로 전환해주는 대책을 마련했다. 춘천 지역에서는 사실상 모든 아파트가 이같은 고정금리 전환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이를 두고 취약 계층 보호를 위한 찬성 의견과 ‘빚투’ 등 무리한 자산운용에 대한 도덕적 해이를 부추긴다는 반대 의견이 맞서고 있다.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17일 오후 서울 삼청동 총
올여름 폭염·장마에 전기요금 인상까지 겹쳐 이번 달부터 춘천 시민들의 전기요금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지난여름 월 전기료로 5만6930원을 냈던 가구는 같은 전력량을 사용해도 전기요금이 6만3960원으로 늘어난다.한국전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춘천지역 가구당 월평균 전력 사용량은 308㎾h였다. 전국평균(330㎾h)보다는 적지만, 강원지역 평균(268㎾h)보다는 전력 사용량이 많았다. 춘천에서는 작년 8월 가구당 월평균 3만5792원의 전기요금을 지불했다. 그해 7월(평균 231㎾h)에는 2만3687원이었다.한국전력이 올해 7
"대기업 제품과 비교해도 기능성이 뛰어나다고 자부합니다."이승태(46) 강원대 동물응용학과 교수는 2019년 춘천에서 바이오 기업을 창업한 기업 대표이기도 하다. 이 대표의 회사 커스토젠(KUSTOGEN)은 여드름 및 피부 트러블에 특화된 기능성 화장품으로 지난해 매출 7000만원을 달성했다. 6일 연구실에서 만난 이 대표는 “사업상 만나는 분들도 여전히 '교수님'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많다"며 "여드름 화장품으로 시작했지만 전공인 생명공학을 살려 다양하고 유익한 제품을 출시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커스토젠의 대표 브랜드인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이 힙합 아티스트이자 ‘원소주’를 론칭한 박재범 원스피리츠 대표와 만나 ‘강원도X원소주 업무협의’를 벌였다.김 당선인과 박 대표는 20일 오후 강원도청 제2청사 6층에 위치한 카페에서 만나 ‘강원도X원소주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원강수 원주시장 당선인도 참석했다.김 당선인은 “강원도 방문을 환영한다.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 원소주를 어렵게 구해 먹어 보니 ‘특이하고 먹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자세한 말은 나눠보겠지만 앞으로 원소주와 강원도가 함께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박 대표
강삼영 강원도교육감선거 예비후보의 법정 선거운동 비용 펀드가 출시 3일 만에 목표액을 채우고 조기 마감됐다.강 예비후보 캠프는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7일 선거펀드 ‘강펀치’를 개설했다. 12억원 모금을 목표로 출시된 펀드는 개설 3일 만인 10일 오후 3시 30분 목표액을 채워 종료됐다. 계좌에 입금된 총 금액은 12억3000만원이며 가입자는 모두 425명이다. 1인 최고 가입 금액은 1억원이다.캠프 측은 SNS에 펀드 모금을 종료한다는 공지를 올렸지만 10일 밤까지 송금이 계속돼 30여명에게는 투자금을 반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