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지를 무단점용하고 사유화했으니 반드시 처벌하고 세금도 환수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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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주 1
문제 많은 이 나라를 살리시려 대통의 자리에~ 신들이시여 우리 정의로운 윤통을 도와주세요 힘을 실어주는 윤통편이 하나 없네요 우리 가족의 힘이라도 실어드릴게요 윤석열 대통령 화이팅~!!!♡♡♡
2. 박*주 1
봄에 내리는 비는 느낌이 있어요 무조건 좋은비 봄 비 여름 폭우처럼 내려보렴~^^
3. 권*호 1
템플스테이와 '선(禪)명상'을 언급했다니 가당치도 않군요. 뭘 알고 얘기하는건지, 원!
MS투데이 창간 3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도내 각계각층 인사들이 축하와 격려를 보내며, 번영을 기원했다.MS투데이는 31일 오후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에서 창간 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500여명 참석자들은 힘찬 박수와 함성으로 MS투데이를 응원했다. MS투데이를 향한 축하와 덕담도 이어졌다.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은 “지역공동체 발전과 상생을 도모하는 춘천 대표 언론 MS투데이의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호흡하고, 울음과 웃음을 주는 든든한 동반자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응원했다.김진호 춘
민선8기 강원도정 출범 후 주요 현안 추진 실적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도는 18개 시군에서 올라온 지역별 현안‧전략과제 중 94%가 해결됐거나 정상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각 시군에서 건의한 현안·전략과제는 총 99건이다. 이 중 4건은 해결됐고, 89건은 건의사항을 수용해 추진 중이다.과제 유형은 사업계획 반영 요청 34건, 사회기반시설 확충 24건, 예산지원 16건, 기업‧기관 유치 14건, 강원특별자치도법 특례 반영 11건 등이다.이 중 춘천시는 서면대교·용산대교 건설, 교육특구 지정 특례 반영,
지역의 가치를 통해 레거시 미디어의 한계를 극복해 온 MS투데이가 언론의 새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미디어 혁신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MS투데이 창간 3주년 기념식이 31일 오후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에서 이원복 MS홀딩스 회장과 김진태 강원도지사,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노용호 국회의원, 육동한 춘천시장, 김진호 춘천시의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이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국내 최대 포털인 네이버 뉴스스탠드 제휴 언론사 선정과 카카오뉴스 검색 제휴 선정을 계기로 전국 제1의 지역지를 향한 도전을 이어나가기로 했
강원도가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부분 해제를 대비해 종합대책을 내놨다.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다음 주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앞두고 ‘노 마스크’ 시대에 대응하는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또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완화되면서 지자체 주도로 면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전달했다.도는 오는 30일 김 지사 주재로 행정·경제부지사와 각 부서 실·국장 등이 참석하는 종합대책 회의를 개최한다.종합대책은 3가지 기조로 나눠 진행된다. 도내 관광‧경제 활성화와 방역불안 해소, 마스크 의무유지 시설 갈등 예방 등이다.특히 실내마스크 의무화 부
‘난방비 폭탄’으로 민심이 얼어붙으면서 여야 정치권 전반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다양한 대책이 속속 발표되고 있지만, 실효성 우려 목소리가 높다.최근 한파에 난방비 고지서를 받아 든 민심이 들끓자 폭증의 책임을 두고, 정치권에서는 ‘네 탓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야권은 연일 난방비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현 정권의 무능과 부자 감세에 따른 ‘민생 파탄’이라고 지적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부자들 세금을 깎아주려고 했던 노력의 극히 일부만 쏟아도 난방비 문제가 심각해지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여당은 문재인 정부 시절 공공요
강원도와 국토교통부가 SOC 사업 등 지역 균형발전 방안을 놓고 머리를 맞댔다. 그 중심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B 노선의 춘천 연장이다.도와 국토부는 26일 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역협의회는 국토부가 지역 균형발전 지원을 위해 전국 지자체를 돌며 지역의 현안과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자리다.도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철도·도로 등 강원지역 현안사업들을 알리고, 국토부의 지원을 건의했다.특히 GTX-B 노선의 춘천 연장과 제2경춘국도 조기 착공 등을 내세우며, 춘천을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춘 도시로 발전시켜야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강원도 신청사 부지 확정 직후 인근 부지에 100만㎡ 규모의 행정복합타운을 건설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지역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강원도는 전임 도정에서 신청사 부지를 캠프페이지로 확정 지은 것을 백지화했다. 이어 김 지사 취임 직후 신청사 부지를 원점 재검토한 끝에 지난해 12월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일대를 신청사 부지로 선정했다.일각에서는 전임 도정 지우기와 부지 선정 과정에서의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반면 김한수 도 기획조정실장과 문일재 부지선정위원장은 부지 선정 직전과 직후 “공정한 평가를
강원도가 ‘한국은행 춘천 이전’을 포함한 공공기관 유치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정부는 올해 상반기 공공기관 2차 이전 기본계획을 수립·발표할 예정이다. 수도권에 있는 공공기관을 지역으로 옮기기 위해서다. 아직 이전 대상 기관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현재 수도권 공공기관은 360곳 안팎으로 알려졌다.도는 정부가 공공기관 이전을 연내 추진함에 따라 유치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0년 용역 자료를 바탕으로 유치 대상 기관 32곳을 선정했다.핵심 기관은 금융과 관광, 국방, 건강 관련 기관이다.1순위는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공약인 한
강원도가 마스코트 ‘범이&곰이’ 퇴출 논란 의혹(본지 지난해 11월 25일자 보도)으로 곤욕을 치른 가운데 신규 공식 캐릭터 개발 사업에 착수했다.MS투데이 취재 결과, 도는 지난해 11월 신규 캐릭터 명칭공모를 마치고, 강원디자인진흥원과 공공기관 위탁사업을 통해 신규 캐릭터 대상 선정, 아이디어 스케치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는 캐릭터 디자인 시안을 작업하는 단계다.도가 설명한 신규 캐릭터 개발 목적은 강원특별자치도의 가치와 스토리 등을 담은 상징물을 만들기 위해서다. 오는 6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동시에 신규 캐릭터를 공개할 계
춘천 여야정치권이 설 연휴를 맞아 전통시장·역사 등을 돌며 민심 훑기에 나섰다.국민의힘 강원도당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당원협의회, 지역위원회별로 지역 전통시장을 찾았다.국민의힘 도당은 20일 춘천 동부시장과 애막골 번개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했다. 민주당 도당도 같은 날 춘천 중앙시장과 후평시장을 찾아 민심을 청취했다. 내년 총선 주자로 꼽히는 현직 국회의원들도 경쟁하듯 시민들을 만나 신년 인사와 함께 얼굴·이름 알리기에 나섰다.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의원은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춘천역·남춘천역에서 귀성객과
강원도가 신청사 건립계획이 담긴 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하는 등 신청사 청사진 구체화 작업에 돌입했다.도는 18일 ‘신청사 건립 기본 계획수립 및 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기본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의 규모와 비용 등을 논의했다.도는 보고회를 시작으로 올해 안에 신청사 건립 규모와 사업비 등 세부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거쳐 2025년까지 관련 인허가 절차를 밟는다. 이후 기본 실시설계 등을 진행해 2026년 신청사를 착공한다는 계획이다.토지보상 작업도 함께 시
강원도가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강원특별법)’ 개정안을 공개하고, 도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성공적인 특별자치도 출범에 나섰다.도는 17일 한림대 일송아트홀에서 ‘강원특별법 개정 입법과제 도민설명회’를 개최하고, 강원특별법 추진 방향과 특례 조항을 설명에 이어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했다.이날 박용식 도 특별자치국장이 개정된 강원특별법 속 조문을 설명한 후 입법안 연구 참가자들이 나서 의견을 교환했다.도는 조문 181개가 담긴 강원특별법 개정안을 공개했다. 개정안은 지난해 5월 강원특별법 제정 당시 23개에 불과했던 조
지혜와 풍요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MS투데이가 준비한 신년 대담. 이번 시간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강원특별자치도로 새롭게 출범하는 강원도의 주요 현안과 발전 전략을 짚어보았다. ▶ 2022년 주요 성과첫 번째는 강원도의 채무를 갚은 것이다. 도민들은 '강원도 빚을 갚았다'라는 얘기도 처음 들을 것 같다. 지난해 취임하며 제가 인수인계받은 강원도 채무는 1조원이었는데 6개월 만에 30%가량인 3000억원을 갚았다. 그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 국비 9조원 시대를 연 것과 도청사 이전 신축지 결정 등도 주요 성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16일 도청 기자실에서 설을 앞두고 강원도 설 명절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습니다.이날 발표한 민생안정대책의 주요 내용으로는 물가안정, 소비 촉진(강원상품권), 경영안정 등입니다.▶강원도 지역 상품권 발행·할인율 확대강원도는 설 명절을 맞아 강원도 지역 상품권의 발행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긍정 평가 비율이 과반을 넘으며 취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최근 발표한 ‘2022년 12월 광역자치단체 평가’ 결과에서 김 지사 도정 운영 평가는 54.9%로 나타났다. 긍정 평가는 ‘매우 잘함’ 30.6%, ‘잘하는 편’ 24.3%로 각각 집계됐다.이번 긍정 평가는 전달(47.8%)보다 7.1%p 상승한 수치다. 특히 전국 17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두 번째로 상승 폭이 높았으며, 취임 이후 처음으로 절반을 넘었다. 전국 평균(53.4%)보다도 1.5%p 높았다.긍정 평가가 가장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9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춘천 원도심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최근 원도심 상인회장단과 면담한 내용을 발표했습니다.또 최근 개막한 화천 산천어축제를 비롯한 도내 겨울 축제 안전관리, 강원특별자치도 4대 핵심 규제 이양 지원 요청 등도 설명했습니다.▶원도심 상인회,
강원특별자치도 원년이 밝았습니다. 강원도는 628년 만에 대변화를 맞이하게 됐습니다.이러한 상황 속에서 강원도는 특별자치도가 갖는 의미를 도민들에게 와닿게 하려고 특별한 변화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강원도민의 날, 날짜 변경 추진현재 강원도민의 날은 매년 7월 8일입니
알펜시아 리조트를 KH그룹에 헐값 매각했다는 의혹을 받는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가 해명에 나선 가운데 도내 정치권에서도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다.최 전 지사는 알펜시아 낙찰 직전 KH그룹 회장을 만났다는 의혹에 대해 최근 입장문을 내고 “낙찰 직전이 아닌 낙찰 직후였다”고 반박했다.그는 “낙찰이 이뤄진 것은 (2021년) 6월 21일 오전 11시로 가장 높은 금액을 써낸 ‘KH강원개발’이 사실상 매각대상자로 확정된 것”이라며 “이에 대한 감사를 표하기 위해 오후 6시쯤 KH그룹을 방문한 것”이라고 밝혔다.KH 그룹만을 여러 차례 만났
김영배 춘천시의원이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강원도 신청사 부지 후보였던 옛 캠프페이지에 춘천지방법원과 춘천지방검찰청을 신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5일 “육동한 춘천시장의 옛 캠프페이지 내의 첨단지식산업단지 유치계획은 졸속 대안”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도 신청사 부지는 지난달 20일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로 확정됐다. 이에 육 시장은 지난달 21일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함께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탈락한 지역의 맞춤형 개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육 시장은 이날 캠프페이지 부지가 포함된 근화동과 소양동 일원을 춘천의 신성장 거점
‘고향사랑기부제’가 새해 첫날부터 본격 시행됐다. 기부자는 일정 금액을 고향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는다. 춘천을 포함한 도내 각 지자체는 저마다 지역 답례품을 내세우며, 기부의 문을 열어 놓고 있다. 지자체는 기부금을 받아 재원을 확충하고, 지역 특산물로 답례품을 제공하는 등의 선순환으로 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단 지방자치단체 간 ‘답례품 전쟁’ 과열 등 시행 초기 부작용은 풀어야 할 과제다. MS투데이는 고향사랑기부제 소개와 성공적인 정착 방안 등을 살펴봤다. 새해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