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이*정 3
인사관계없이 하다간 윤한테 또 짤림ㅋ
2. 홍*표 3
음주운전하는 경찰에 음주단속한던 경찰 매달고 질주한 공무원에 공직 기장 난장판이네
3. 이*용 2
또 왜이래! 신성한 교회에서? 하느님아버지 이러면 안되잖아요.......
민족미술인협회 춘천지부는 다음 달 2일까지 남춘천역 하부공간에 마련된 '문화공간 역'에서 '새활용 놀이전'을 개최한다. 자원순환에 대한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전시는 일상에서 버려진 소재로 제작된 50여 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코로나19로 생활필수품이 되어버린 마스크가 흑백의 꽃으로 우아함을 자아냅니다. 자원순환과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민족미술인협회 춘천지부가 마련한 ‘새활용 놀이전’입니다. [인터뷰 - 김은숙 (사)민족미술인협회 춘천지부 운영위원]“새활용이라는 말은 순우
6·1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을 하루 앞두고 후보들의 유세 준비가 한창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 일정에 따르면 19일부터 31일까지 13일간 6·1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진행된다.이번 지방선거는 2년 넘게 지속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후 치러지는 첫 선거로 지난 대통령선거 때보다 더 많은 대면 유세 활동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이에 발맞춰 지방선거 출마자들은 유세차량과 유세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일정 등을 조정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강원도지사선거 후보 캠프 관계자는 18일 “특별히 새로운 것을 하기보다는
최근 캠핑 업계의 화두는 ‘친환경’이다. 이는 자연 속에서 위안을 얻기 때문이다.인간이 숲에 머무르게 되면 필연적으로 오물과 쓰레기가 발생한다. 때문에 ‘제로웨이스트’는 캠퍼들의 영원한 숙제다.한국관광공사가 발간한 ‘캠핑 이용자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캠퍼들이 느끼는 친환경 캠핑의 실천 중요성은 5점 만점에 평균 4.14점으로 나타났다. 다만 실천 의향은 이보다 낮은 4.06점을 보였다.항목별로는 분리수거(4.53점)와 잔여 음식물 줄이기(4.27점) 등을 캠퍼들이 비교적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그러나 일회용품 사용(3.73점
지구의 날을 맞아 춘천에서 시민들의 자발적인 이벤트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또 소상공인들도 기후 위기와 환경 문제에 공감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소비자들과 소통했다.춘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춘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퇴계동 남춘천역 인근에서 지구의 날 기념 플로깅 활동인 ‘쓰담 춘천’ 행사를 진행했다. 플로깅(plogging)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프로카업(plocka upp)’과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한다. 이날 플로깅에 참여한 한림성심대 사회복지과 동아리
물고기 산란철이 되면서 춘천 서면 일대에 낚시꾼들이 모이고 있다. 낚시 명당이 될 만한 곳을 선점하기 위해 일부 낚시꾼들은 불법 좌대까지 무분별하게 설치해, 수질 악화와 환경오염,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레고로 구현한 도시 ‘레고 시티’와 ‘미니랜드’‘레고 시티’는 도시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구역으로 공항, 항구, 경찰서, 소방서, 기차역, 운전면허 학원, 해상 경비대 등 실제 도시에서 만날 수 있는 시설을 놀이기구로 표현했다. 어린이들의 간접적인 직업 체험도 가능하다.특히 ‘드라이빙 스쿨’에서는 레고로 만든 자동차를 이용해 운전교습을 받은 후 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물을 이용한 놀이기구인 해상 경비 아카데미, 웨이브 레이서 등은 더워진 날씨에 탑승객이 몰렸다. 레고 시티 구역의 기념품 판매
춘천시가 상습 불법 쓰레기 투기 지역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31일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불법 쓰레기 투기 행위 453건이 적발됐다. 453건 중 136건에 대해 과태료 1100만원이 부과됐다.불법 쓰레기 투기가 이어지자 춘천시가 상습 투기 지역에 대해 집중 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단속에 취약한 외곽 농경지 일대를 대상으로 불법 투기 감시 카메라를 통한 단속을 하고 있다.임병운 춘천시 자원순환과장은 “불법 투기 단속에 있어 사각지대는 없어야 한다”며 “이번 단속을 계기로 시민의식
“지난해 농번기 이후로 쓰레기가 쌓이기 시작하더니 어느 순간 걷잡을 수 없이 많아졌습니다. 도로를 막은 것은 물론 일부가 바람에 날려 농지로 밀려들어 오는 통에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춘천 우두동 외곽의 농경지 도로에 쓰레기가 쌓여 작은 산을 이루면서 주민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인근에서 농사를 짓는다는 A씨는 “차에 쓰레기를 싣고 와서 버리는 사람을 종종 봤다”며 “인상을 쓰면서 지켜보는데도 주춤주춤하면서 결국 버리고 가더라”고 하소연했다. 또 다른 주민 B씨는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사람을 보면 신고하고 싶지만,
강원디자인진흥원이 올해 첫 기획전으로 ‘디자인 숨바꼭질’전(展)을 열고 있다. 새로운 노끈으로 만든 작품을 행사 후에 재사용하게 하는 전시다. 일종의 업사이클 개념을 차용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업사이클(새활용, Up-cycling)은 ‘업그레이드’와 ‘리사이클링’을 조합한 단어로 단순 재활용(리사이클, Re-cycling)을 넘어 가치를 업그레이드해 새로운 쓰임을 만드는 활동을 뜻한다.강원디자인진흥원의 첫 업사이클 전시의 주인공은 노끈이다. 빨강, 파랑, 노랑, 하양의 다채로운 색상으로 풍성하게 펼쳐진 노끈과 강렬한 전시 공간의
춘천시 후평동에 사는 독자 A씨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앞에 있는 공중전화 부스를 보고, 문득 춘천에 공중전화 부스가 설치된 곳이 또 있는지 궁금해졌다며 알려달라고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250여대 설치···114전화 번호 안내서 검색춘천 전역에 설치된 공중전화는 모두 250여대입니다.공중전화가 어디에 있는지 찾는 방법은 쉽습니다. 포털사이트에서
“점심을 먹고 있는데, 집 앞에서 펑펑하고 뭔가가 터지는 소리가 연이어 들렸습니다.”지난 9일 정오쯤 춘천시 동산면 조양리의 한 마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마을주민 A씨가 집 앞 간이창고에 쌓여있는 쓰레기를 소각하기 위해 불을 붙인 후 집 안으로 들어가 버린 것이 화근이었다. 쓰레기를 태운 불은 삽시간에 간이창고로 옮겨붙으면서 커졌고, 검은 연기와 함께 폭탄이 터지는 듯한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불을 발견한 마을주민들은 곧장 소방서에 신고한 뒤, 화재현장 옆집 욕조에 물을 받아 양동이로 날랐다. 일부는 화장실에 긴 호스를 연결해 연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을 뽑는 본투표가 9일 춘천 85곳의 투표소에서 진행됐다. 이날 춘천 각 투표소에서는 투표과정에서 발생하는 비닐장갑 사용 안 하기 캠페인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또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도 대선 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주권을 행사했다. 동해안 산불로 피해를 본 ‘산불 마을’ 주민들도 투표소를 찾았다.▶ 춘천 투표소에서도 ‘제로 웨이스트’··· ‘비닐장갑 사용 안 하기’ 캠페인“손 소독제 하시면 투표할 때 비닐장갑 안 껴도 괜찮습니다.”제20대 대선이 치러진 9일 춘천 퇴계동과 석사동 지역 투표소 곳곳에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토이로봇관)이 '메타버스 실감체험관'을 조성했다. ‘로봇·인간·환경’을 키워드로 한 이곳은 아이들이 게임을 하듯 메타버스 콘텐츠를 체험하고,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쓰레기의 심각성,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느낄 수 있도록 해 인기를 끌고 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춘천시 서면 애니메이션박물관(토이로봇관)- 토이로봇관에 꾸며진 메타버스 실감 체험관- 망가지고 넘쳐나고 싫증나서 버려진 장난감들의 공격!- 환경구조 특공대로 변신~- 일회용품과 쓰레기를 제거해요- 환경에너지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주거 생활’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영끌’과 ‘빚투’로 청년 세대는 저금리 기조에 적극적으로 내 집 마련에 나섰다. 이와 함께 인테리어와 가전, 가구 시장도 함께 커졌다.국내 가구 업계 규모는 11조원 규모로 성장했다.통계청 소매판매액 통계 등에 따르면 지난 한 해 가구 상품군의 연간 판매액은 11조617억7200만원에 달했다.팬데믹 이전인 2019년(8조2255억8900만원)과 비교해 지난 2020년(10조1765억7500만원)에도 가구 분야 성장세가 뚜렷했다. 지난해에도 이런 흐름이 이어진 셈이다
정부는 지난해 연말 한국형 순환경제 이행 계획을 발표했다.계획의 골자는 △생산·유통 단계에서의 자원 순환성 강화 △친환경 소비 촉진 △폐자원 재활용 확대 △안정적 처리체계 확립 등으로,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에 대한 의지가 담겼다.이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그만큼 ‘제로 웨이스트’를 전면에 내세운 재활용 자원 관련 산업은 가장 뜨거운 업종으로 주목받는다.춘천에서도 자원순환 사회를 꿈꾸는 소셜 벤처 창업가들이 치열한 고민을 이어가고 있다.▶쓰레기는 ‘새 활용’ 자원환경 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
▶쓰레기 주워 용돈 벌이하는 시니어최저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진 지난 16일 오전 11시 30분쯤 석사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캔·페트병 자동 수거기(기기명 ‘네프론’) 앞에 시니어 두 명이 큰 자루를 들고 한참을 서 있었다. 모자와 마스크로는 미처 가려지지 못한 노인의 귀가 빨갛게 얼어 있었다.자동 수거기를 통해 1인당 하루에 적립할 수 있는 용량은 캔과 페트병을 합쳐 100개 정도다.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이모(66·석사동)씨는 그의 사정을 알고 동네 이웃들이 함께 모아준 캔과 페트병을 들고 와 이곳에서 매일 포
파쇄한 A4 용지, 커피를 담았던 플라스틱 잔...인간은 하루에 얼마의 쓰레기를 만들어 낼까. 또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돈이 들까. 자원 순환 경제는 그 시작과 과정을 이해하는 데서 출발한다. MS투데이는 쓰레기에 얽힌 춘천의 돈 이야기를 3편에 걸쳐 살펴본다. ▶당신은 하루 0.8㎏의 쓰레기를 만든다한국환경공단의 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현황에 따르면 확인 가능한 가장 최근 자료인 지난 2019년 기준, 춘천지역 가정에서 발생한 생활폐기물은 하루 225.8t에 달한다.이 중 127.8t은 소각, 5.0t은
작품이 사라졌다. 춘천 교동 ‘갤러리 공간공일’ 앞 야외에 설치한 작품 ‘NONZERO-SUM GAME’이 일주일 전 자취를 감췄다. 작품을 만든 이재복 작가는 “예상보다 빨랐을 뿐 결과는 같았을 것”이라는 반응이다.사라진 작품 ‘NONZERO-SUM GAME’은 이 작가의 ‘낙화’와 함께 설치된 조형 작품이다. 재료는 투명 페트병과 비닐봉지, 설치된 장소는 주택가 골목길의 한 쓰레기 집하장이다. 환경미화원이 수거했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갤러리 주변에는 각종 쓰레기, 폐기물, 음식물과 함께 전시된 작품이 더 있다. 심병화 작가의 ‘
속보=코로나19 방역과 거리 두기를 피해 심야시간대 춘천 공원 곳곳에서 벌어지는 불법 ‘술판’ 행태(본지 지난해 10월 15일·11월 10일자 보도)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춘천시 보건소는 최근 건전한 음주문화 확산과 음주 폐해 예방을 위해 금주 구역을 지정 고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조치에 따라 올해부터 춘천지역 내 어린이공원에서 술을 마시면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된다.금주 구역은 어린이공원 69곳을 비롯해 어린이놀이 시설 449곳, 어린이집 208곳, 도시공원 중 일부 우선 지정 5곳에서는 술을 마실 수 없다.시는 3월 1
쓰레기 배출을 제로에 가깝게 줄이는 캠페인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에 대한 관심과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그러나 ‘제로’라는 단어에 부담감을 느끼는 이들도 적지 않다. 최근에는 ‘안’ 쓰는 것이 어렵다면, ‘덜’ 쓰는 것에 집중하자는 ‘레스 웨이스트(less waste)’도 주목을 받고 있다. 작은 실천의 중요성이 핵심이다.레스 웨이스트를 위해 준비할 것은 무엇이며, 춘천지역에서 제로 웨이스트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곳은 어디인지 알아봤다.▶춘천에서 ‘제로’ 해보려면춘천 제로 웨이스트 상점으로는 요선동에 있는 ‘요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