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할린 동포 영주귀국 어서오세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앞날들이 행복하기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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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은 5
근데 거기 KT&G가 관리 안했으면 풀숲 폐허였을거 같은데.. KT&G는 춘천시랑 잘 논의하고 행정적인 부분 잘 정리해서 멋진 지역의 랜드마크로 잘 자리잡으시길 바랍니다.
2. 성*화 3
법의 심판을 이루어주세요. 좌파가 사라질때까지.
3. 성*화 2
나빠요. 감사취해 주세요.
어느 지자체든 장이 바뀔 때마다 도시 청사진이 변경되기 마련이다. 춘천도 마찬가지다. 10년전 춘천시는 도심 외곽 개발을 억제하고 명동을 중심으로 낙후된 원도심을 활성화시킨다는 차원에서 약사동과 소양로 일대를 재정비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이후 지자체장이 바뀌면서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은 힘을 잃었고 도심 외곽은 줄지어 아파트가 신축되면서 춘천의 지형이 크게 변화되기 시작했다. 가장 크게 번성한 지역은 신사우동, 강남동, 동면 학곡리 등 3곳이다. MS투데이는 신흥주거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3곳의 변화상을 짚어봤다. [우리동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귀성객들의 이동이 이어지며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30일, 코로나 전파 위험없이 주위를 둘러보기 좋은 언택트(untact) 여행지를 찾아 잠시나마 힐링을 해보는 건 어떨까. 서울과의 거리가 인접한데다 닭갈비, 막국수 등 지역 맛집이 고루 분포돼 있고 드라마 촬영지 등의 명소가 곳곳에 숨어있는 춘천을 방문해보자.1. 중도동 650-2 ‘하중도 생태공원’ 하중도 생태공원은 하중도 남단(중도동 650-2)에 조성된 공원으로 지난 3월 1일에 개장했다. 종합안내도
”코로나로 인해 쓸쓸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이웃에 관심을 기울여 줬으면 좋겠습니다.“춘천 노인복지관은 여전히 문을 닫고 있는 상황에서 예년과 같이 명절을 앞두고 정을 나누는 소소한 행사와 모임들도 전면 취소됐다. 혹시 모를 감염 전파 우려에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노인 시설은 더욱 조심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취소된 강의는 비대면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 보따리를 펼치는 시간을 보낼 수 없다 보니 어르신들의 수업 참여도와 만족도가 이전과 같지 않은 상황이다. 게다가 손길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의 봉사 인원은
춘천고 정문 앞에 들어서는 25층 오피스텔에 대한 춘천시 경관심의가 통과되자 학부모·시민단체가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학교앞 초고층 건축 저지 범시민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6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일 개최된 춘천고 앞 25층 오피스텔 경관심의가 잘못된 기준점을 적용해 진행됐다고 지적했다.추진위 측은 “경관법에도 '경관과 조화와 균형을 이루도록 할 것' '주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제시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관심의가 통과된 사실은 인정할 수 없다”며 “최근 각종 개발로 인해 주변
최근 4개 학교가 밀집돼 있는 춘천고 정문 앞 지상 25층 규모의 오피스텔 건립이 추진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춘천시 경관심의를 통과, 학부모들의 반발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3일 춘천시는 경관심의위원회를 열고 ‘소양 3교 복합시설 신축 경관심의’ 안건을 통과시켰다. 시는 건축주가 앞선 경관 심의에서 지적된 내용을 보완해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점을 들고 안건을 통과시켰다는 입장이다.경관위원회는 앞서 지난달 7일 열린 첫번째 경관심의에서는 건축물 디자인과 구조 등을 이유로 재검토 결정을 내린 바 있다. 그러나 차후 경관심의에서 통
·'소양로3가 182외 3필지, 건축면적 1096.44㎡, 연면적 2만5166.36㎡, 지하 3층~지상 25층(높이 96.3m), 사무실 365실, 주차장 269면'최근 4개 학교가 밀집돼 있는 춘천고 정문 앞에 건축을 추진, 학부모·학생·동문들의 반발하는 등 논란이 되고 있는 소양로3가의 오피스텔 예정 건축물의 기본 스펙이다. 8일 본지가 지난해 3월 춘천시에 접수된 건축허가대장과 항공사진을 기반으로 해당 건물의 가상도를 만들어본 결과, 학부모와 학생들로서는 학습권과 사생활 침해에 대해 충분히 우려할 수 있는 모습이었다.해당 학교
"교육감님, 학교 앞 초고층 오피스텔 건립을 막아주세요."최근 4개 학교가 밀집돼 있는 춘천고 정문 앞 지상 25층 규모의 오피스텔 건립이 추진되면서 학부모 반발 등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인근 고등학생들이 직접 오피스텔 건립 저지에 나섰다.춘천고, 성수고, 성수여고 등 3개 학생자치회는 5일 오전 강원도교육청을 방문, 민병희 교육감에게 오피스텔 건립 반대 탄원서를 제출했다. 이날 자치회는 탄원서를 제출하고 민병희 교육감과 간담회를 통해 수업권 보장과 안전한 통학로 환경을 만들어줄 것을 요구했다.춘천고 2학년 김동건 학생은 "현재
고2·중3·초1~2 학생과 유치원생의 등교 수업이 27일 이뤄지는 가운데 춘천지역 마스크 판매량이 개학 전보다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고2·중3·초1∼2·유치원생들의 등교가 시작된다. 대입 또는 취업을 앞두고 있는 고3과 달리 이번에는 여건에 따라 학년·학급별 격주제와 등교·원격 수업을 번갈아하는 등 다양한 학사 운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단, 진학이 시급한 중3의 경우 상당수 학교가 매일 등교를 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상황에 춘천지역 약국에서도 개학 전과 비교해 마스크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최근 4개 학교가 밀집돼 있는 춘천고 정문 앞 지상 25층 규모의 오피스텔 건립이 추진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춘천시가 경관심의에서 '재검토' 결정을 내리면서 건립이 일차적으로 저지됐다.춘천시 경관심의위원회는 7일 위원회를 열고 소양로 3가 복합시설에 대해 '재검토' 결정을 내렸다. 재검토 이유로는 디자인 독창성 부족 등을 들었다.춘천시 관계자는 "해당 건물이 건축되면 소양동 일대에 처음 들어서는 초고층 건물임에도 설계상 사각형 형태의 단조로운 디자인을 제출했다"며 "지역 랜드마크 건물에 걸맞은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보완할 것
최근 춘천고등학교 정문 앞 지상 25층 규모의 오피스텔 건립이 추진되자 인근 4개 학교 학부모들과 동문들이 건립 저지를 위해 거리로 나섰다.학교 앞 초고층 건물산축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는 6일 오전 강원도청 앞에서 초고층건물 신축반대 촉구 시민결의대회를 진행했다.이날 범대위 결의대회는 7일 해당 건물 신축에 대한 춘천시의 경관심의를 앞두고 춘천시를 압박하기 위해 마련됐다.범대위는 "춘천고, 성수여고, 성수고, 중앙초 등 학교가 밀집된 해당 지역은 등하교시 극심한 교통 혼잡으로 학부모들과 주민들이 매일 괴로워하고 있다"
춘천고등학교 정문 앞 지상 25층 규모의 오피스텔이 건립이 추진되자 춘천고 등 인근 학교 학부모들이 학습권 침해와 통학로 안전 등을 이유로 반발하고 나서는 등 논란이 고조되고 있다.문제의 발단은 지난해 3월 개인 사업자가 춘천고 정문 앞인 소양로3가 182외 3필지에 건축면적 1096.44㎡, 연면적 2만5166.36㎡에 지하 3층~지상 25층 규모의 오피스텔 건립을 위한 건축허가를 접수하면서 시작됐다.사무실 365실, 주차장 269면,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인 해당 오피스텔은 현재 춘천시의 경관심의와 강원도의 고층건물 건축
"학교 개학이 계속 미뤄지면서 저희 아이도 집에서 스마트폰만 봐요. 하염없이 봐서 그만 보라고 하면 울면서 떼를 쓰니 다시 주게 되고 뛰어 놀아야 할 나이에 벌써 전자기기에 중독된 것 같아 걱정입니다."퇴계동에 살며 초등학생 3학년 딸 아이를 키우는 유모씨는 온라인 개학으로 집에만 있는 아이에 대한 걱정을 쏟아냈다. 최근 초·중·고교들의 온라인 개학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둔 학부모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을 자제하는 데다 개학까지 미뤄지면서 아이가 하루종일 스마트폰을 끼고 살기 때문이다. 방학 때는 학원도 보
건축 10여년이 지난 춘천의 더샵 아파트를 비롯한 주요 아파트들의 매수세가 강세를 보이면서 지난해 초부터 전월대비 꾸준히 하락했던 춘천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이 1년여만인 올해 3월 첫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MS투데이가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을 통해 파악한 결과, 지난 3월 춘천의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은 1억7131만여원으로 1년전인 지난해 3월 1억8226만여원보다 1094만여원(6.0%)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3.3㎡(1평) 당 평균매매가격도 동기간 232만5000원에서 217만2000원으로 15만3000원(6.5%) 내린 것으로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새빨갛게 달궈진 쇠가 격렬한 불꽃을 튀기며 경쾌한 메질 소리에 길들여지는 광경을 도심 속에서 본다면 믿어질까. 춘천 소양로 도심 속 ‘강동대장간’은 반백년 넘게 자리를 지킨 도내 유일한 재래식 대장간이다.1963년 문을 연 강동대장간은 57년 세월 동안 공장 대량생산과 값싼 중국산 수입품에 맞서 외로이 전통방식의 수제 철기 제작기술을 계승하고 있다. 시뻘건 화덕 앞에서 땀범벅